(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가 시민들에게 쾌적한 출·퇴근길을 제공하기 위해 8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인천시 주요 간선도로 38개 특별관리 지역을 선정하여 인천시와 지방경찰청 및 구와 경찰서간 상호 협조 하에 실시된다. 인천시의 이번 단속은 급속한 도시 성장과 자동차의 증가로 도로에 불법 주정차 차량이 만연하나 부족한 단속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출·퇴근 길 대중교통인 버스와 승용차 등의 현저한 속도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지방경찰청과 협조하여 주요 간선도로 중 교차로를 중심으로 교통체증 유발 및 불법 주정차 민원 다수 지역을 특별 관리지역으로 선정하여 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단속 시간은 출근 시간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퇴근 시간인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이다. 단속 구간으로는 인천시내 주요 간선도로 중 38개 특별관리지역 32km에 해당된다. 단속인원 총 45개반 111명(시 및 구 20개반 53명, 경찰청 및 경철서 25개반 58명)을 투입하여 인천시와 구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경찰청은 교통질서 유지로 특별관리지역의
(반려동물뉴스(CABN))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유산사업이자 아시아 스포츠 약소국 지원 사업인『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의 올해 세 번째 주자인 필리핀 정구 선수단이 인천 전지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필리핀 정구 선수단 7명이 8월 8일 입국하여 2주간의 인천 초청 전지훈련 등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8월 22일 수료식을 끝으로 2017 코리아컵 국제정구대회 참가를 위해 안성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의 훈련파트너 및 지도는 인천시 체육회 정구팀 박문규 감독이 맡은 가운데, 집중적인 합동 기술훈련을 실시함으로 필리핀 정구 선수들 모두가 기량이 월등하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선수들은 남구보건소에서 실시한 경기력향상프로그램을 통하여 전문적인 운동처방검사 및 스포츠 컨설팅을 제공받는 등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실시한 단청 체험은 선수들에게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선수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단청을 채색하여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보석함을 직접 만들고, 전통가옥을 체험하며 한국에 대해 보다
(반려동물뉴스(CABN)) 9월2일 토요일, 돈화문로 일대가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9월2일 토요일(11시~18시) 돈화문로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돈화문로 야외축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이 주관하는 돈화문로 야외축제는 전통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지역과 협력하고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거리축제로 9월 2일(토) 돈화문로와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야외공연, 문화예술투어, 플리마켓, 전통문화체험 등 통해 돈화문로가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대한민국 연희 어벤져스로 일컬어지는 6개단체의 의 개막 길놀이, 각 연희팀들의 15개의 레퍼토리 공연 “니나노 스테이지”, 2017년 서울시청년예술단의 활기 넘치는 음악, 그리고 돈화문로를 묵묵히 지켜온 국악협회 의 국악 동호인 공연이 서울돈화문국악당 마당과 돈화문 앞 야외무대, 돈화문로 뜨레비앙 아파트 앞 공터 등 돈화문로 곳곳에서 11시부터 18시까지 쉼 없이 진행된다. 폐막 퍼레이드 “기원”에 시민들이 참여하기 위해서는 퍼레이드에 앞서 체험부스에서 본인, 가족, 단체의 염원을 담은 ‘소원’깃발을 제작해서 전시 후 퍼레이드 시 참여자가 직접 들고
(반려동물뉴스(CABN)) 어르신들의 문화예술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그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예술적 재능을 보유한 어르신들이 공원으로 찾아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함께 추진하는 ‘2017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예술 공연’이 서울 탑골공원 등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전국 대표 공원 8곳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대표공원은 ▲ 서울 탑골공원, ▲ 부산 용두산공원, ▲ 대구 경상감영공원, ▲ 인천 자유공원, ▲ 광주 사직공원, ▲ 대전 서대전공원·우리들공원, ▲ 울산 태화루 누각 8곳이다. ‘2017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예술 공연’은 100세 시대, 행복한 문화 노후를 대비하고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서,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일반적인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과 달리,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공연자가 되어 같은 세대의 관객들에게 직접 찾아간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어르신들이 펼치는 공연도 학춤, 퓨전국악, 아코디언 연주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사업은 예술적 재능을 쌓아올리신 어르신들에게는 공연 기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한양대학교 평화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 콘퍼런스 ‘동남아시아 한류, 국제문화교류의 현재와 미래’가 8월 23일(수) 국립한글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 콘퍼런스는 최근 중국 한한령 등, 해외시장 여건 변화에 따라 문화콘텐츠 산업의 차세대 주력시장으로 떠오른 동남아시아의 한류 현황을 파악하고, 한류를 매개로 한국과 동남아시아 간 동반 성장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주요 5개국과 한국의 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한다. 제1부에서는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의 진달용 교수가 ‘글로벌 한류’라는 주제로 한류의 역사와 미래 전망을 제시한다. 이어서 인도네시아 창조경제위원회 교육연구발전부의 압두르 로힘 보이 브라위 차관보,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의 카피아티 카다 교수가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문화산업 발전방향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제2부에서는 태국 치앙마이대학교 아트미디어&테크놀로지 학과의 피티퐁 요드몽콜 교수와 태국 영화 및 콘텐츠 협회의 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 임시수도기념관은 9월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2개월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00여 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시민공원 부지의 역사를 전문 강사와 함께 공원을 투어하면서 알아보는 시민공원 시간여행 이야기 체험프로그램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통해서 참가자는 시민공원에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는 장교클럽 · 퀀셋막사 · 미군숙소 · 경마트랙 · 범전동 마을 우물 · 미국인학교 등 다수의 역사유적이 만들어지게 된 경위와 의미, 현재 활용 모습을 현장 투어를 통해 직접 살펴보고, 공원지도와 사진 이미지를 통해 생생한 입체 학습지인 팝업북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두 달 동안 매주 토·일요일에 개최하는 본 프로그램은 부산시민공원역사관 인터넷 홈페이지((http://history.citizenpark.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부산시민공원역사관은 부산시민공원 개장과 함께 개관하여 1년 만에 20만 명이라는 관람객이 방문한 공원역사관은 최근 실시된「부산시민공원 1년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부산시민공원에서 ‘정말 만들길 잘한 공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2016년부터 부산을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의 휴대전화 및 신용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관광산업 동향을 분석하여 관광정책 수립 및 홍보·마케팅 전략에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기존의 내국인 관광객 정보 추출 방법을 고도화하여 ‘2017 상반기 부산관광산업 동향분석’을 발표했다. 이번 동향 분석자료는 부산을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사용액 빅데이터(2016년~2017년)를 분석하여 내·외국인 관광객 수, 주요 방문지역, 지출액 등 주요 관광정보를 담고 있다.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2017년 상반기 중 내·외국인 관광객 1,265만명이 부산을 방문하였으며, 특히 내국인 관광객은 1,155만명으로 전년(1,136만명) 대비 19만명(1.7%) 증가하였으나 외국인 관광객은 110만명으로 전년(126만명) 대비 16만명(△12.9%) 감소하였다. 내·외국인 관광객 신용카드 지출액은 1조 9,823억원으로 전년(1조 9,851억원)대비 28억원(△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국인은 1조 7,510억원으로 전년(1조 6,658억원) 대비 852억원(5.1%) 증가하였으나, 외국인은
(반려동물뉴스(CABN)) 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분야 보안 전문가의 가치 및 수요도 점점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미래 소프트웨어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자리가 대대적으로 마련된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SW 개발보안 경진대회 (Secure Software Contest)’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해킹공격 등으로부터 안전한 SW 개발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차세대 SW 보안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진대회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개인 혹은 팀(2명~3명)을 구성해 9월 1일부터 10일까지 경진대회 누리집(http://securecoding.software)에서 신청하면 된다.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동시 참가도 가능하다. 대회 일정은 9월 중 온라인 예선대회를 거쳐 10월 18일 본선대회를 치른 후 최종 수상자는 10월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11월 2일「제7회 SW개발보안 컨퍼런스」에서 이루어진다.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는 19일 ‘서울 오픈스퀘어-D’에서 대한민국, 대만, 태국, 일본이 공동으로 참여(4개국 동시 영상 회의)하는 ‘2017 아시아 오픈데이터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해커톤은 해커(hacker)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개발자·기획자·디자이너 등이 모여 팀을 구성해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동안 아이디어 창출, 기획, 프로그래밍을 통해 결과물을 만드는 대회이다.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아시아 오픈데이터 해커톤’은 올해 세 번째로 열리며, 우리나라는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지속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참여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아시아 4개 국가 간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현황을 공유하고 각국이 선정한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되었다. ‘소외계층·복지, 식품안전, 정부 투명성, 날씨’ 등 아시아 국가의 4가지 사회 현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관련 분야 전공 대학생부터 스타트업, 군복무중인 시민까지 4개국에서 총 61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총 12개팀이 예선에 참가, 서류심사를 거쳐 5개팀이 선정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는 23일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민방공 대피 훈련을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괌 포위사격 위협, 미국의 군사적 해법 발언 등 북한 미사일 도발로 촉발된 한반도 위기상황에서 엄중하고 실질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서울 등 40개 도시 상공에 적기로 가상한 전투기가 출현하여 유색 연막탄을 사용하는 등 실제 공습상황과 같은 분위기가 조성된다. 다만 집중호우피해 지역인 충북 청주시, 괴산군, 증평군, 진천군, 보은군, 충남 천안시는 훈련에서 제외되고 병원, 지하철, 철도, 고속화도로, 항공기, 선박 등은 정상 운영ㆍ운행된다. 훈련일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주민이동 및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므로 주민들은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지하 대피소나 지하보도 등 공습상황으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야 한다. 차량은 5분간(14:00~14:05) 통제되며,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시동을 끄고 차안에서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면 된다. 14시 15분에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하다가 14시 20분에 경보해제 후에는 정상 활동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미래먹거리 산업인 곤충의 대량 사육 농가가 늘면서 곤충 부산물인 분변토를 농업비료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은 ‘산업곤충 유래 부산물 이용기술 개발’ 연구 과제를 올해부터 2년간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연구대상 산업곤충은 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 갈색거저리 3종으로 부산물을 활용해 비료원료를 개발하여 산업곤충 산업화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곤충이 새로운 틈새소득농산업으로 알려지면서 도내 산업곤충 생산농가의 급격한 증가와 그에 따른 대량 사육으로 산업곤충의 부산물인 분변토 처리에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이와 관련하여 도 농업기술원은 갈색거저리 유충,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장수풍뎅이 유충번데기의 이용기술과 산업곤충이 먹고 배설한 분해산물을 활용한 비료 원료개발을 위해 유기물, N, P, K, 중금속, 염분 등 주성분과 유해성분을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산업곤충 분변토를 이용한 작물 생육효과를 조사한 후 화학비료 절감효과와 효능검증을 거쳐 농업용 비료원료 기술을 정립하여 ‘비료공정규격설정 및 고시’ 할 예정이다. 고시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가 오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 2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올해 제 2회째를 맞아 ‘대한민국의 빛을 밝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전국 지자체 및 기관 800여개 부스의 참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척 관광홍보부스에서는 행사 참가자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품 전시, 관광홍보 리플릿과 기념품 배부를 통하여 관광도시 삼척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관광퀴즈쇼 및 SNS 이벤트 ‘엄지척! 삼척!’을 통하여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하이원추추파크와 연계한 기관사복 복식체험 및 미니트레인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국제관광 박람회’ 참가 추진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및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우리시 관광산업 및 콘텐츠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다양한 관광자원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