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유병홍, 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은 다음달 8일까지 2017년 하반기 공연·전시 안내 도우미를 추가 모집한다. 공연·전시 안내 도우미는 관객들이 공연·전시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공연장 및 전시장 내에 질서 유지와 입장권 확인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지원자격은 평소 공연예술에 관심이 많고 평일·주말·공휴일 모두 출근 가능한 분으로, 만 19세 이상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방문, 우편, 이메일(happywmys@korea.kr)을 통해 지원 가능하며, 다음달 8일까지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달 12일 개별 공지를 통해 발표되며, 면접시험은 다음달 15일에 실시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19일 개별 통지된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공연·전시 안내 도우미는 우리 회관의 얼굴이자, 공연문화예술의 최전선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싶은 분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낙후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입된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태백 슬로우 트레일 조성, 산청 항노화 산들길 조성, 영동 햇살 다담길 조성 등 모두 19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의 지원 대상 지자체는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된 70개 시·군이며, 지원 사업은 주민, 지역 전문가 등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된 사업들은 최대 약 30억 내외의 국비지원(보조율 100%)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에는, 개별 시·군의 경계를 넘어서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수의 시·군이 공통의 지역자원을 토대로 서로 연계하여 사업을 발굴하는 ‘지역개발 연계사업’이 도입되었다. 도 내 시·군 간 연계사업 뿐 아니라 도를 달리하는 시·군 간 연계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이 선정되어, 인접해 있으나 그간 교류가 부족했던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응모한 사업들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 평가위원회의 3단계 평가(서면→현장→발표)를 거쳐
(반려동물뉴스(CABN)) 여성가족부는 국내결혼중개업소 설립 신고 등 국민생활과 관련된 신고사무에 대하여 행정청의 수리의무를 법률에 명확하게 규정하도록 관련 법령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신고사무 규정은 신고자 준수사항만을 규정하고 일선 처리기관의 수리 여부에 대한 규정이 없거나,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처리결과 통보에 대한 별도의 규정을 정하지 않아 각종 민원발생의 원인이 되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수리가 필요한 신고는 처리기간 내에 행정청이 수리 여부를 통지하지 않으면 해당 신고가 수리된 것으로 간주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한다. 새로이 신고 간주제가 도입되는 법률은 「청소년활동 진흥법」,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5개 법률이다. 전국의 청소년수련시설, 국내결혼중개업소, 성폭력 등 각종 피해상담소 및 상담원 교육훈련시설 등 약 2200여개 기관의 설립·변동·폐지 등 18개 신고사무에 수리간주제도가 적용된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신고수리 간주제 도입으로 예기치 않게 업무처리가 지연되는 경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미래먹거리 산업인 곤충의 대량 사육 농가가 늘면서 곤충 부산물인 분변토를 농업비료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도 농업기술원은 ‘산업곤충 유래 부산물 이용기술 개발’ 연구 과제를 올해부터 2년간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연구대상 산업곤충은 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 갈색거저리 3종으로 부산물을 활용해 비료원료를 개발하여 산업곤충 산업화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곤충이 새로운 틈새소득농산업으로 알려지면서 도내 산업곤충 생산농가의 급격한 증가와 그에 따른 대량 사육으로 산업곤충의 부산물인 분변토 처리에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이와 관련하여 도 농업기술원은 갈색거저리 유충,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장수풍뎅이 유충번데기의 이용기술과 산업곤충이 먹고 배설한 분해산물을 활용한 비료 원료개발을 위해 유기물, N, P, K, 중금속, 염분 등 주성분과 유해성분을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산업곤충 분변토를 이용한 작물 생육효과를 조사한 후 화학비료 절감효과와 효능검증을 거쳐 농업용 비료원료 기술을 정립하여 ‘비료공정규격설정 및 고시’ 할 예정이다. 고시가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준)은 9월 1일까지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종촌종합사회복지센터 복지관이 세종시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게 된다. 수강은 18세 이상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 내용은 초등학교 1~2학년 수준의 국어 과목으로, 9월 4일부터 12월 11일까지 운영한다. 이준 원장은 “소통과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문자를 통한 사회적 의사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종촌종합사회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044-850-3035)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2017년 추경에 반영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확대를 위해, 8월23일(수)부터 9월15일(금)까지 운영대학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에 흩어져 있는 진로 및 취.창업 지원기능을 공간적.기능적으로 일원화하여 대학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고용노동부가 연간 사업비의 50%를 지원하며, 대학과 자치단체가 50%를 부담하여 전문상담인력 확충, 진로 및 취?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대학 자율적으로 수행한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 대학일자리센터(대형사업) 사업과 달리 전문대 및 소규모 대학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소형’사업으로서, 대학 규모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고등교육법" 제2조제1호.제2호.제4호에 따른 대학 중, 전문대, 재학생수 5천명 미만 소규모 대학, 대학이나 청년층이 밀집한 지역에 소재한 대학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특히, 내년부터 취업지원관 및 대학청년고용센터 사업이 일자리센터 사업으로 일원화됨에 따라, 2017년도 해당사업 운영대학 중 최대 지원기간(5년) 미만인 대학을 우선 고
(반려동물뉴스(CABN)) 박원순 시장은 오전 9시30분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사회적경제 국제 청년 캠프’ 개회식 참석한다. 청년의 공동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26개국 103명의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를 환영하고, 우리 사회 다양한 문제에 대한 청년다운 해법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한다. 서울시는 '13년 사회적경제 분야에 있어 국제적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 Global Social Economy Forum) 창립을 주도했다. 박 시장은 GSEF의 공동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박 시장은 풍선 세리머니에도 참여한다. 글자가 적힌 풍선을 각 국가 대표 청년이 들고 무대에 올라와 하나의 문장을 만드는 퍼포먼스다. 풍선이 모이면 'Seoul, WE YOUTH REVIVE THE SOCIETY, GSEF'라는 문장이 완성되며 박 시장은 ‘Seoul’이 써있는 풍선을 들고 무대에 등장한다. 이후 박원순 시장은 20시30분 서울광장에서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열리는 ‘제14회 에너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원전하나줄이기 일환으로 매월 22일 1시간 소등하는 서울시의 범시민적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는 9월1일부터 육아휴직 시, 첫 3개월의 육아휴직급여는 통상임금의 80%(상한 150만원, 하한 70만원)로 상향 지급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 시행령」개정안이 8월21일(월)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육아휴직급여는 2001년 육아휴직한 근로자에 대해 고용보험에서 월 20만원을 지원하던 것을 시작으로, 2011년 통상임금의 40%(상한 100만원, 하한50만원)으로 상향된 후 현재까지 급여 수준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최근 실태조사에 의하면 근로자들이 육아휴직 결정 시 낮은 급여수준에 따른 소득감소 문제를 가장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도 육아휴직 급여 수준이 현저히 낮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금번 추경을 통해 육아휴직 급여를 인상하게 되었다. 다만, 우리나라 육아휴직기간은 맞벌이 부부의 경우 한 아이당 엄마.아빠 각각 1년씩 총 2년으로 선진국 대비 긴 편이므로, 육아휴직기간 중 첫 3개월의 급여 인상을 우선 추진하여 육아로 인한 여성의 장기간 경력단절을 막고 남성의 육아휴직을 촉진하여 맞돌봄 문화를 확대하고자 하였다. 아울러, 남은 기간 급여 인상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 대표 여름피서 프로그램인「한강몽땅 여름축제」에 31일간 총 1천1백5십만 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다시 발견하는 한강 사용법'이라는 주제아래 시민들에게 한강을 피서지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80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아름다운 한강야경을 배경으로 재즈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한 여름 밤의 재즈’와, 여의도 물빛무대의 ‘열대야페스티벌’ 등 낭만적 한여름 밤 프로그램이 인기를 모으며 비교적 시원한 저녁시간대를 이용한 야간 여가 문화를 창출했고, ‘수상레포츠 종합체험장’, ‘한강수영장’ 등 다양한 수상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민의 대표 여름 피서지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시는 올해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성과를 ① 킬러콘텐츠 프로그램 강화 ② 시민주도형 축제 정착 ③ 국제교류 및 공공협력 강화 등으로 꼽았다. 첫째,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에 집중한 ‘킬러 콘텐츠’로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프로그램으로는 참여자수 2만 명을 돌파한 ‘다리밑 영화제’와 15일간 22명이 다녀간 ‘다리밑 헌책방 축제’, 5천명이 참여한 무박2일 한강걷기 프로그램 ‘한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는 세정제, 방향제, 탈취제 중 호흡노출 우려가 있는 스프레이형 제품에 사용가능한 살생물물질과 함량기준을 신설하고, 자동차용 워셔액 등 5개 제품을 위해우려제품으로 추가 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위해우려제품 지정 및 안전·표시기준(이하 고시)' 개정안을 8월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세정제, 방향제, 탈취제 중 가습기살균제와 같이 호흡노출 우려가 있는 스프레이형 제품에 사용되는 살생물물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세정제, 방향제, 탈취제 중 스프레이형 제품에 대한 위해성평가 등을 토대로 해당 제품에 사용가능한 살생물물질 목록을 마련하고, 해당 물질 각각에 대한 함량제한 기준을 제시했다. 사용가능한 살생물물질 목록 외의 살생물물질은 환경부의 사전검토를 받도록 하여 안전성이 입증되는 경우에만 제품에 사용될 수 있도록 안전기준을 강화했다. 화학물질 노출 우려가 높은 부동액, 자동차용 워셔액, 습기제거제, 양초 등 4종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이관을 받아 위해우려제품으로 신규 지정하고, 안전기준을 마련했다. 자동차용 워셔액 성분 중 하나인 메틸알코올은 인체에 흡수될 때 중추신경계 마비, 실명 등의 위험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기관 상징 마스코트인 '생태친구들' 캐릭터 4종을 새로 추가하고, 이들 캐릭터를 활용한 휴대폰과 컴퓨터용 배경화면 이미지를 8월 22일부터 국립생태원 누리집(http://www.nie.re.kr)과 블로그(http://blog.nie.re.kr)에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생태친구들'은 2013년 12월 국립생태원 개원 당시 기관 소식을 전하는 마스코트로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하늘다람쥐, 금개구리, 대륙사슴, 저어새 등 4종의 캐릭터가 처음 제작됐다. 이번에 '생태친구들'에 새로 추가되는 4종은 개원 4주년을 맞이하고 기관 홍보, 교육 전시 등에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국립생태원 에코리움관에 전시 중인 사막여우, 프레리독, 젠투펭귄, 수달로 선정됐다. 이들 캐릭터들은 사막여우는 귀요미, 프레리독은 프레리, 젠투펭귄은 펭이, 수달은 강달이로 각각 이름 지어졌다. 새로 추가된 캐릭터 4종은 국립생태원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동물로 방문객 500명과 직원 200명의 투표로 정해졌으며, 캐릭터의 이름 선정도 1,300여 명이 참여한 공모전을 거쳤다. 국립생태원은 '생태친구들' 신규 캐릭터 4
(반려동물뉴스(CABN)) 성남시는 스타강사 김미경 씨를 초청해 오는 8월 24일 오후 7시 30분 시청 온누리에서 성남행복아카데미 13강을 연다. 강연의 주제는 ‘나 데리고 사는 법’이다. 김미경 강사는 나를 데리고 사는 데 있어서 알아야 할 법칙들로 힘든 인간관계에서 자라는 힘, 성공의 자산이 되는 실패, 의욕적인 삶, 꿈을 이뤄내기 위한 맹목성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바로 나임을 기억하고 자신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함을 강조한다. 김미경 강사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을 마쳤다. 현재 이클래스 대표이자 더블유 인사이츠 대표다. 여러 TV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는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언니의 독설’, ‘인생미답’ 등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강연을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행사장(600석)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