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도서관발전진흥원은 오는 8월30일(수) 저녁 7시에 제2회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를 인천시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 제2회「책, 피어라 인문콘서트」는 ‘우리가 펼치고 싶은 이야기’를 모토로,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다양한 이슈에 걸 맞는 폭 넓은 분야의 강연자를 섭외하여 ‘시민이 원하는 것, 말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펼치는 토크콘서트이다. 인천광역시와 5개 군·구가 후원하며, 6월 남구를 시작으로 8월 계양구, 9월 부평구, 10월 연수구, 11월 남동구를 순회하며 진행한다. 이번 제2회 인문콘서트는 ‘인문프로그램 담당PD에게 듣는 인문학 그리고 인문정신’을 주제로 정민식(tvn어쩌다 어른 연출), 허양재(tvn동네의 사생활 연출), 이민수(jtbc김제동의 톡투유 연출), 정효민(jtbc말하는대로 연출)PD가 강연자로 나서며, 사회는 서경석(MC, 개그맨)이 맡는다.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관계자는 “강연자들이 연출한 프로그램이 인간을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며, 다함께 누리는 인간다운 삶의 기초가 되는 인문정신에 재미를 가미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
(반려동물뉴스(CABN))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8월23일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오는 10월 14일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제44회 국제 기능올릭픽대회에 한국대표로 참여하는 인천시 출전선수와 지도위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번 국제기능올림픽에는 대한민국 대표로 선발된 46명중 인천시에서는 그래픽 디자인, 가구, 의상디자인 등의 직종에서 9명이 선발되어 전국 최다 인원이 참가한다. 유정복 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기능올림픽에 참여하는 선수 여러분들이 미래를 이끌어 갈 주인공이라는 점과 인천 가치 재창조의 주역으로서 지역경제발전의 성장 동력이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인천시에서 대표선수가 9명으로 최다 선발된 것은 인천시가 대한민국경제발전을 이끌었던 도시로서의 저력이 있기 때문이며, 따라서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입상의 영광과 함께 인천의 위상을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올해 처음 미추홀명장을 선정하여 장려금지원 등 숙련기술인 우대를 통한 인천을 빛낼 인물발굴에 노력을 다할 것이며, 최고기술인으로 성장하여 ‘인천시 명예의 전당’에 자랑스럽게 등재되기를 바란다”고 격려
(반려동물뉴스(CABN)) 조선시대 전통 군사훈련과 전통 무예가 창작뮤지컬을 통해 재현된다. 경기도는 오는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남한산성 인화관에서 창작뮤지컬 ‘야조(夜操), 야조 속에 들어온 두 국왕 이야기’ 공연이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와 광주시가 후원하고 광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병자호란 이후 남한산성에서 실시된 야조(夜操, 야간 군사훈련)를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남한산성에서 진행됐던 야조를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뮤지컬을 창작하게 됐다”면서 “전문 뮤지컬 배우와 (사)전통무예십팔기보존회 무예팀이 출연해 연기와 노래는 물론 무예시연, 군사훈련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창작뮤지컬 ‘야조(夜操), 야조 속에 들어온 두 국왕 이야기’ 는 남한산성에서 야조를 실시하는 문제를 놓고 정조와 신하·백성간의 갈등과 화합의 과정을 담고 있다. 정조가 백성까지 동원해 야조를 실시하려 하자, 신하와 백성들은 인조가 남한산성에서 겪었던 치욕과 무리한 백성동원을 회상하며 야조 시행을 반대한다. 이에 정조는 백성들의 원대로 군사들로만 야조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도내 스마트팜 농가의 영농지원을 위해 ‘경기도 ICT 융복합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팜 정보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 농기원은 스마트팜 전문가 8명을 채용, 생육정보수집과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스마트농업전문가를 육성하기로 했다. 스마트농업전문가는 주 1회 농가를 방문, 정보통신기술(ICT)과 작물 생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육 정보를 수집, 분석해 개별농가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스마트팜 농장에서 각종 센서를 이용해 자동으로 수집되는 환경정보와 스마트 농업전문가에 의해 수집하는 생육정보를 활용하면 작물 재배시설을 작물의 생육단계에 따라 최적 환경으로 관리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 스마트팜 농가 현장에서 수집한 농업빅데이터로 생산량과 병해충도 예측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스마트팜을 설치한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실습교육, 컨설팅, 시설점검 후 노후장비 교체 등을 지원해 스마트팜이 농업현장에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빅데이터 기반의 과학영농을 실현하기 위해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26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종로구 계동에 있는 북촌문화센터에서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하는 를 개최한다. 한국화, 칠보공예, 규방공예 등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 강사와 수강생이 그간의 수업에 대한 결과를 보여주는 자리인 이번 행사에서는「규방공예전」,「전통공예전」,「전통회화전」3개 분야로 기획된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규방공예전’에서는 규방공예, 생활자수, 전통매듭, 직물놀이 작품을 선보이며, ‘전통공예전’에서는 칠보공예, 풀짚공예, 닥종이인형 작품을 볼 수 있다. 또, ‘전통회화전’에서는 한국화, 문인화, 실용민화, 전통섬유그림, 서예 작품이 전시된다. 이날 안방에서는 이명애 강사로부터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직물놀이’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전통문화강좌 일일체험으로 ‘액세서리 및 파우치 만들기’에 참여해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시민예술공연과 북촌문화센터 해설 프로그램, 오미자차 나눔도 마련되어, 오감이 즐거운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26일(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시민 생활문화 예술공연팀(손영미 외)의 무대 ‘숲 오카리나 앙상블’이 펼쳐진다. 오후 1시와 2시,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22일 청사 화재진압 훈련과 함께 중요 물자와 서류, 소장품 등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정부 소산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중요물자 소산, 청사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여 전시 또는 비상사태 시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부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포천소방서 소흘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훈련의 구체적인 상황과 내용은 , 비상사태 시 적의 무인항공기 기습 공격에 의해 청사 피폭 및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상 위기상황을 설정하고 중요물자 보호와 소산을 위해 화재 진압, 통로 복구 등의 훈련을 실시하였고, 부상자 구조 훈련도 겸하였다. 특히, 산림박물관 관람객들에게 미리 동의를 얻어 직원들과 함께 대피 훈련에 참여하여 합동 훈련의 의미를 더하였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청사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수차례 연습을 거쳐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중요물자 및 소중한 소장품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비상 시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협동조합의 규모화 촉진과 자생력 제고에 역점을 두고, '선도형소상공인협동조합' 및 '프랜차이즈형 협동조합' 육성사업을 각각 추진한다고 8월 23일(수)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규모화된 협동조합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만들 예정이다. '선도형 소상공인협동조합' 육성사업은 조합원 15개사 이상인 소상공인협동조합 또는 3개 이상의 조합으로 결성된 협동조합 연합회를 대상으로, 유망아이템에 대한 사업추진과 사업성장에 필요한 공동장비를 지원한다. 자동차정비업, 인쇄업 등의 협동조합들은 이미 규모화 되어 부품·재료의 공동구매로 급성장 중으로, 성장을 위해 유망아이템 사업을 계획하고 있지만 재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점포 개설, 기술전수 및 서비스개발 등 유망아이템 사업추진에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프랜차이즈형 협동조합' 사업을 통해서는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프랜차이즈 방식이 적합한 업종에서 협동조합의 프랜차이즈화를 지원하여, 규모화와 프랜차이즈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와 CJ헬로비전 신라방송(대표 장석동)은 신라 문화유산 홍보·알림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MOU)을 23일 오전 11시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 체결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일반 시민들의 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경주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더불어 이를 방송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공개하기로 하였다. 협약에 앞서 신라방송은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정보 매거진 사방팔방’ 프로그램의 총 4부작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조사·연구 현장을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아 경주, 영천, 청도, 경산시에서 방영한 바 있다. 신라방송은 지난해 열린 사진전 등을 취재하며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의 신라 문화유산 연구에 깊은 관심을 보였고, 연구 성과를 프로그램으로 제작한 것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신라 문화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송을 제작·방영하여 지역사회에 발굴조사 현장과 유적에 대한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을 약속하였다.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재외동포의 무형유산 전승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카자흐스탄에서 재외동포(고려인)를 대상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임실필봉농악 현지강습을 시행하였다. 이번 현지강습은 올해 6월 국립무형유산원과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가 맺은 교류협력약정에 따른 것으로 2016년 현지 강습과 같은 종목(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임실필봉농악)을 선정, 전수교육조교와 이수자가 강사로 참여해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알마티지부 소속 ‘남선무용단’ 단원들을 집중적으로 지도하였다. ‘남선무용단’ 단원들은 지난 8일 알마티 지아뜨르스튜디아오르겐에서 열린 현지강습 결과 발표회 때 그동안 배운 농악 실력을 현지인과 재외동포 가족들 앞에서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에서 배운 ‘태평무(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를 함께 공연하여 현지강습과 초청연수를 상호 연계하여 운영하였다. 아울러, 지난 11일과 12일에는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과 협력하여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아스타나지부 소속 ‘미성무용단’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원에서도 강습을 진행하였고, 이후 20일까지 아스타나 인근 소도시인 코스타나이에서도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덕수궁 석조전 탐방을 통해 대한제국의 역사를 체험해 보는 어린이 가족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9월 첫째, 둘째 주 주말에 총 4회 운영한다. 2015년 첫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석조전 탐험을 통해 대한제국 역사를 자연스럽게 알아가고자 기획된 것으로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부터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편하여 운영 중이다. 상반기에는 70여 가족 총 2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초등학교 3~4학년과 5~6학년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별도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학교 3~4학년생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석조전 탐험대’는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의 재현실과 전시실을 중심으로 주어진 과제를 직접 수행하며 대한제국의 역사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석조전 관람 후에는 대한제국의 역사와 덕수궁의 특징을 퀴즈와 놀이로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3~4학년 교육은 토요일인 오는 9월 2일과 9일에 진행된다. 초등학교 5~6학년생 가족이 참여하는 ‘석조전에서 만난 세계’는 참가자가 대한제국의 황제와 외교관 역할을 맡아 황제를 접견하는 행사를 체험한다. 또한, 대한제국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8월 23일(수), 열차 운행장애 방지와 작업자 안전확보를 위해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철도안전 운행 및 작업자 안전확보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철도현장에서 잦은 차량고장과 작업장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노·사·정 간담회, 전문가 T/F, 노동조합 의견수렴 등을 통해 마련하였다. 이번 대책은 복합적인 요인에 따른 사고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철도차량·부품의 품질관리 강화, 철도시설의 체계적 관리, 선로·입환 작업 등 작업현장의 안전환경 확보, 구조적 안전 취약요소 제거, 안전 중심 철도경영에 중점을 두어 마련하였다. 이번 안전대책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철도차량·부품 품질관리 강화 우선, 올해 하반기부터 주요부품(주요핵심부품+고장빈발부품)을 선정하여 교체주기를 단축하는 등 특별관리하고 관리대상을 확대한다. 특히, 교체주기가 경과하였으나 수리·재사용하고 있는 차륜 등 34개 품목의 주요부품은 550억 원을 들여 `18년 하반기까지 전면 교체한다. 새마을, 무궁화 및 화물열차 등 일반차량 정비품질을 고속차량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TBO 정비제도도 도입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는 낙후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입된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태백 슬로우 트레일 조성, 산청 항노화 산들길 조성, 영동 햇살 다담길 조성 등 모두 19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의 지원 대상 지자체는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된 70개 시·군이며, 지원 사업은 주민, 지역 전문가 등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된 사업들은 최대 약 30억 내외의 국비지원(보조율 100%)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에는, 개별 시·군의 경계를 넘어서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수의 시·군이 공통의 지역자원을 토대로 서로 연계하여 사업을 발굴하는 ‘지역개발 연계사업’이 도입되었다. 도 내 시·군 간 연계사업 뿐 아니라 도를 달리하는 시·군 간 연계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이 선정되어, 인접해 있으나 그간 교류가 부족했던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응모한 사업들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 평가위원회의 3단계 평가(서면→현장→발표)를 거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