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통계청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통계활용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제19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수상자는 9월 1일 ‘제23회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 대회는 교사의 지도아래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서, 알고 싶거나 궁금한 사항을 주제로 정하고 스스로 정보를 찾아 분석하여 문제를 해결한 후, 그 결과를 한 장의 통계포스터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매년 개최되는 이 대회는 전국의 초등학교(4-6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을 참가대상으로 하여 초등부 181팀, 중등부 492팀, 고등부 756팀으로 총 1,429팀 3,698명의 학생이 참가하였다. 학생들이 제출한 통계포스터는 통계, 홍보 등 관련전문가와 일선학교 교사들이 통계적 사고력 및 통계분석 적절성 등의 심사기준을 적용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심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① 초등부 대상은 학생들이 등·하교 시 신호위반, 무단횡단에 대한 대책을 다룬 제주 이도초등학교의 ‘365일 안전한 등하굣길’(이현지, 고연주/지도교사 강수경)이 ② 중등부 대상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글씨체를 바탕으로 새로운 글씨체를 만들어 선호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적인 문화축제로 알려진 에든버러 페스티벌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치유의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서울특별시도 2015년부터 시민들이 편안하게 동참할 수 있는 문화강연회를 통해 긍정적인 정신건강 메시지를 전달하고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는 정신건강문화콘텐츠 ‘따뜻한 말 한마디’를 9월 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서울시정신건강홍보대사들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정신건강 이야기를 들려주며 힘을 실어주는 정신건강지킴이컨퍼런스로부터 비롯되었다. 2016년에는 경기침체와 실업난, 급변하는 사회현상으로 스트레스와 불안이 가중되는 청년층을 위해 ‘아름다운 당신에게’라는 부제의 ‘따뜻한 말 한마디’를 기획하여 참석했던 시민들과 연자들이 따뜻한 교감과 위로가 있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17년 ‘따뜻한 말 한마디’는 평균수명100세 시대이지만, 사회적 은퇴가 앞당겨져 우울과 자살의 위험성이 높은 50대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교양 함양에 초점을 맞추었고,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와 공동주관으로 자신의 시간과 독립적인 의식을 추구하는 50대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성찰의 시간을 통해 정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26~27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빅뱅 멤버 태양(이하 태양)의 단독 콘서트 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하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이트 나이트’는 태양이 2014년 ‘라이즈(RISE)’ 콘서트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총 19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한콘진은 서울 콘서트 현장에서 평창올림픽 홍보부스 및 포토존을 운영하고 관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포토존에서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 실물 크기로 제작된 태양의 등신대와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촬영한 사진을 평창올림픽 응원 메시지와 함께 SNS에 올리면 수호랑, 반다비 캐릭터 부채, 타투 스티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이벤트를 비롯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K-Pop 콘서트, 뮤직 페스티벌 등에서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홍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창올림픽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반려동물뉴스(CABN)) KT는 연세대학교 인문예술대학 디자인예술학부와 공동으로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2017 캠퍼스 아시아 디자인 리더십 썸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의 교육부, 일본 문부과학성, 중국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교류 프로그램이며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 연세대, 중국 저장대, 일본 치바대 학생들이 참여했다. 총 8개팀으로 구성된 40명의 학생들은 워크숍 주제인 ‘미래의 장애인 스마트팜 디자인’에 맞춰 사전 과제, 특강 및 견학, 본 과제를 2주간 수행했다. 학생들은 사전 과제로 준비해온 각 국가의 스마트팜 적용 농작물과 시설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워크숍의 본 과제는 KT가 지난해 경기도 남양주시에 구축한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 제안이었다. KT는 학생들의 본 과제 수행을 위해 KT 연구개발센터에서 농업 ICT 전문가 특강과 함께 KT 스마트팜 사업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함께 남양주시 스마트팜을 직접 견학했다. KT가 국내 최초로 구축한 장애인 맞춤형 스마트팜은 비닐하우스 내·외부 센서를 통한 온·습도 감지 및 실시
(반려동물뉴스(CABN)) LG전자가 34년 전 창원공장에서 생산해 판매했던 전자레인지가 창원공장으로 다시 돌아왔다. 최근 서울 은평구에 거주하는 박연서(60)씨는 34년 동안 사용해온 전자레인지를 LG전자에 기증했다. 이 제품은 LG전자(당시 금성사)가 1983년 생산한 모델(ER-610HB)로 지금도 사용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 복합 오븐 전자레인지로 지난 2002년 LG전자가 선보인 ‘LG 디오스 광파오븐’의 모태가 되는 제품이다. 30여년 전 제품이지만 시간, 온도, 세기 등을 조절할 수 있어 기본 기능인 데우기 외에도 빵 굽기나 구이 요리가 지금도 가능하다.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니 외관이 다소 낡기는 했지만, 블랙 색상과 유리 마감을 활용한 디자인은 지금 보더라도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구입 당시 가격은 20만원이 넘었는데 80년대 초반 직장인의 월급과 맞먹는 고가의 제품이었다. 박씨는 결혼한 후 처음 구입한 전자레인지라며 제품에 대한 애틋함을 갖고 있다. 박씨는 “이 제품으로 두 아이들의 분유와 이유식을 데우고, 간식으로 빵과 쿠키를 만들어줬다”며 “제품에 아이들의 성장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반려동물뉴스(CABN)) 신한은행이 인천시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청·주택금융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신한은행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상품을 개발해 인천시민들의 주거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한편 인천광역시·주택금융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소외계층 전세자금대출, 주택연금과 같은 서민정책자금 지원을 더욱 활성화 할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 맞춤형 금융상품은 시민들의 주거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전·월세보증금 대출로 개발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는 관내 주택이나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호국·보훈대상자가 신한은행에서 전·월세자금대출을 받는 경우 최대 연 2%까지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 대출금액은 최대 2억원까지이다. 신한은행은 인천광역시·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사회적 배려 대상자 특례보증 △징검다리 전세보증 △저가주택 보유 어르신의 노후생활비 지원을 위한 우대형 주택연금 등 서민정책자금의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시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정책금융상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기아차와 보험개발원이 손잡고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저변 확대를 통해 국민안전 강화에 앞장선다. 현대·기아자동차와 보험개발원은 24일(목) 현대차 양재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능동안전기술 탑재 차량에 대한 적정 보험료 책정과 교통 사고를 줄이는 자동차보험상품 개발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개발 경쟁이 뜨거워 지면서 능동안전기술들도 속속 신차에 탑재돼 출시되고 있지만 금전적 부담으로 인해 빠른 속도로 대중화 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현대·기아차와 보험개발원의 이번 협업으로 능동안전기술 탑재 차량에 대한 보험료 할인 효과가 현실화될 경우, 운전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줘 안전기술의 보급 확대를 유도하게 된다. 또 안전기술의 저변 확대는 국내 교통사고 발생을 현저히 낮춰 국민 안전을 보장하고 동시에 사고로 인한 국가적 손실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기아차와 보험개발원은 우선 능동안전기술 탑재에 따른 보험료 할인을 추진하는데 상호 협력한다. 현재 블랙박스 적용 차량에 보험사 별 3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기업과 근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 공모전인 ‘제4회 대한상의 사진 공모전’을 6월 1일 개최하여 진행 중이다. 대한상의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대한민국 기업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2017년 ‘대한상의 사진 공모전’으로 공모명을 변경하여 기업인에서 확장한 상공인들의 참모습을 재조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상공인의 일터 그리고 삶’로 모든 상공인, 근로자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이면 국내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작품 수 제한은 없으며 1점당 출품료는 1000원이다. 출품료 수익은 전액 사회공헌기금으로 사용된다. 작품 응모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진 공모전 사이트에서 온라인 또는 모바일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온라인은 물론 핸드폰에서도 사진을 바로 접수하고 결재할 수 있다 총 상금 1억원 규모인 이번 공모전은 국내 사진 공모전 중 역대 최대 규모로 대상 1인에게는 3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상부터는 일반 부문과 언론 부문으로 나뉘어 최우수상 각 부문 2인에게 500만원씩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체육회는 23일 대한스포츠의학회와 국가대표 선수들의 전문적·체계적인 의학적 자문과 진료지원 등 스포츠의학 정보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8월 23일 13시 대한체육회 13층 회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향후 2년간 대한체육회 선수촌 의료인력 의무역량 강화 교육 지원 및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에 대한 자문 등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대한체육회는 국내 최고의 스포츠전문의로 구성된 대한스포츠의학회의 회원인 의료진을 통해 9월 개촌하는 국가대표 선수촌의 의료인력에 대한 의무역량 강화 교육 및 선수촌 의사 공백 시 진료 지원, 선수 건강 및 부상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자문을 제공받아 한층 더 체계적인 의료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오늘 체결식에 참석한 이기흥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가대표 선수에 대한 양질의 의료 지원 및 이를 통한 경기력 향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한스포츠의학회와 함께 한국체육, 스포츠의학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과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23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김성일 재단대표이사, 김천주 연합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농산물 소비 촉진과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시장 개방으로 수입 농산물이 범람하고 식생활이 서구화돼 갈수록 위축되는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2017국제농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홍보활동에 협력키로 했다. 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은 전남지역 시군과 연계한 연합회 팸투어 활동을 통해 우리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박람회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이를 회원들에게 홍보한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1964년 결성돼 여성운동과 소비자 보호운동에 앞장서왔다. 94개 전국 지방지부에 30여 만 회원이 활동하는 여성단체다. 박수철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협약식에서 “햄버거병에 이어 살충제 품은 달걀까지, 최근 일련의 먹거리 파동으로 불안해하는 소비자들이 전남 시군에서 생산되는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하도록 연합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반려동물뉴스(CABN))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이 추가로 발행된다. 우정사업본부는 기념우표첩 최초 발행량(2만부)과 1차 추가제작 예약수량(1만2,000부)이 매진되면서, 구매를 원하는 민원이 쇄도해 추가 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추가 발행 수량은 예약 접수한 수량만큼 제작하며, 1인 구매수량은 1부로 제한할 방침이다. 추가 발행 예약은 8월25일부터 28일까지이며, 총괄우체국을 직접 방문(25일(금), 28일(월))하거나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으로 접수하면서 우표첩 요금(2만3,000원)을 결제하면 된다. 예약 접수한 고객이 기념우표첩을 받아 볼 수 있는 날은 예약 수량에 따라 달라지나 9월 중순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민간개발 방식으로 진행된 세종미래일반산업단지(이하 미래산단)가 세종시 전의면 양곡리에 53만6,000㎡(약 16만평) 규모로 자리 잡았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014년 산업단지로 지정고시 된 미래 산단이 3년 5개월 만인 26일 준공된다고 밝혔다. 미래산단은 개발계획 수립단계부터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며 녹지율을 기존 산업단지 기준*보다 2배 이상 높은 14%로 조성하여 소음·대기·수질 등 환경상 위해 요인을 저감하는 등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했다. *100만㎡ 미만의 산업단지 기준은 5% 이상~7.5% 미만으로 보통 6% 수준에서 계획 미래산단 인근에는 산업단지를 잇는 기존 국도 1호선 외에 국도 43호선이 평택항까지 확장돼 있으며, 천안∼논산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세종∼서울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접근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미래 산단 반경 10km 내에 전의 산단(134만7,000㎡), 첨단 산단(64만3,000㎡) 등의 산업단지가 이미 운영 중이거나 확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 스마트 그린 산단(121만5,000㎡)도 조성을 준비하고 있어 세종시 북부권의 경제중심축이 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