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시여성단체협의회가 8월 25일 오후 2시 가족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찾아가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에서 최규상 소장(한국유머전략연구소)은 ‘행복과 건강을 부르는 유머 리더십’을 강의한다. 최 소장은 동남보건대 웃음치료 & 유머코치 과정 책임교수, 한경닷컴 유머경영 칼럼니스트, 유머발전소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울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소숙)는 여성단체의 건전한 발전 및 사회참여를 통한 여성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1997년 창립됐으며 ‘여성아카데미’(2014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끝.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남민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과 함께 '학생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을 8월 25일(금)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은 대학과 중·고교 유망 창업팀의 도전 의지를 격려하고, 창업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개최되는 행사로서, 대학의 창업 열기가 중·고교 창업 꿈나무에게도 확산될 수 있도록 전년도 '대학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을 확대·개편하여 올해부터 중·고교 창업 동아리도 출정식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권역별 심사(5~7월)를 거쳐 선발된 대학 창업유망팀 300팀과, 중·고교 창업동아리(YEEP) 41팀 등 총 1,500여 명이 참여하며, 청소년 기업가체험 프로그램(Youth Entrepreneurship Experience Program)에 2017년 현재 중·고 416교, 41,903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그 중 상반기 우수 동아리 41팀 참여했다. 선배 창업가 특강, 유망팀 창업 아이템 전시 및 현장 상호평가, SNS 공유 이벤트, 학생 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가 8월 ‘문화가 있는 날’인 30일 오후 7시 30분 태화루 특설무대(태화마당)에서 기획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2017년 태화루 기획공연 시리즈 두 번째 작품으로 ‘태화루의 여름이야기’라는 주제로 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태화루를 활용한 전통문화 예술을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마고’라는 작품으로 태화루 예술단에서 대지의 상징인 어머니 신(神) 마고를 모티브로 제작된 역동적인 무대로 서막을 연다. 제2장은 2017년 상반기 태화루 문화예술 아카데미 강좌를 수료한 전통무용반과 전통소리반에서 준비한 공연이 펼쳐진다. 전통무용반은 태화루에서 흥류와 풍취를 느낄 수 있는 작품 ‘시나위와 함께하는 허튼춤과 울산부채입춤’ 선보인다. 전통소리반은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의 사계의 변화에 맞추어 작곡된 아리랑 ‘태화아리랑’을 공연한다. 제3장은 국악연주단 민들레에서 창작곡 ‘사랑가’로 서정적이면서도 경쾌한 리듬과 남녀의 아름다운 몸짓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춤곡을 시작으로, 트로트가요 장윤정의 ‘첫사랑’과 판소리 흥부가 中 박타는 대목 ‘박타령’을 퓨전국악곡으로 선보인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2017년 8월 25일(금) 학교법인 서남학원(서남대학교)에 대해, 사안감사 및 특별조사 결과에 따른 시정요구와 학교폐쇄 계고를 통보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사학비리 척결을 위해 사학비리 등 중대한 비리를 저지른 당사자들이 사학에 참여할 수 없도록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그 동안 교육부는 1주기 구조개혁 평가결과 E등급 2유형 대학에 대해 상시컨설팅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자구노력의 기회를 부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남대는 대학으로서 교육의 질을 담보할 수 없는 한계 상황에 직면하면서 강력한 구조개혁의 대상이 되었다. 서남대는 2012년 사안감사 결과, 설립자 이홍하의 교비 333억 원 횡령 외에 법인 이사 및 총장이 고등교육법 등 관계법령을 위반하여 학사.인사.회계 등 업무 전반을 편법적이고 불법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2017년 특별조사 결과, 임금 체불액 등 결산에 반영된 부채 누적액이 187억 원(’17. 2)에 육박하여 사실상 자본잠식 상태이고, 학생수 감소 및 저조한 학생 충원율 등 재정악화와 학사운영 부실까지 겹쳐, 사실상 대학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조림지역을 중심으로 수목생장을 저해 시키는 칡 넝쿨 등 덩굴류 집중제거 작업을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산불피해지를 비롯해 벌목지, 덩굴지 등 본연의 구실을 못하는 불량임지를 인공 조림을 통해 조속히 회복시키고 아름다운 산림으로 가꾸어 가기 위해 해마다 산지특성과 자원조성을 감안한 조림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춘기에는 7억 3천 만원을 투입해 51.2ha 면적에 17,000여 그루의 수목을 식재한 바 있다. 또한, 조림수목의 원할한 생장환경을 조성하고 성공적인 조림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5월말까지 인천시 전지역 내 덩굴류 제거 대상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림지 내 113ha를 비롯하여 가시권 내 주요도로변, 일반산림지역 등 총 377ha 면적에 해당하는 덩굴류 제거 추진계획을 마련해 추진 중에 있다. 현재까지 조림지 내 31ha를 비롯하여 주요도로변, 일반 산림지역 등 총 132ha의 덩굴류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성공적인 조림사업 마무리를 위해 수목생장에 피해를 주는 덩굴류 제거는 물론 비료주기, 풀베기 등 사후관리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인천의 다양한 예술 및 생활문화에 대한 수강생 참여형 좌담회인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울푸드(soul food)’란 미국 남부 흑인들이 노예제도 하에서 만들어낸 음식으로, 저렴하고 서민적이지만 고향의 정서와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음식을 일컫는 말이다. 인천시립박물관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인천사람의 소울푸드를 발굴해냈다. 인천에서는 개항 이후 최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식이 태어나고, 옮겨오고, 자라났다. 쫄면이 인천에서 태어났다면, 짜장면은 근대 시기 인천으로 옮겨와 온 국민의 소울푸드로 자랐다. 어디에나 있을법한 평범한 해장국은 인천에 모여든 배고픈 노동자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어머니와 같은 음식으로 성숙해졌다. 이러한 음식들은 인천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소울푸드로 자리매김하기도 했지만, 개항도시로서 인천의 문화적 다양성을 똑 닮았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본 프로그램은 이처럼 인천과 인천 사람을 닮은 음식을 통해 인천만의 정서를 공유하고, 음식을 매개로 지역의 생활사와 문화를 재조명할 예정이다. 오는 30일 수요일은 올해 여섯 번째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시설관리공단은 8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17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롤러 여자 계주 3,000m 부문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공단 롤러팀 박민정 선수는 여자 3,000m 계주에서 4분 25초 56으로 2위를 차지하며 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년 공단에 입단한 박민정 선수는 국내대회에서도 3관왕을 차지하였으며, 박민정 선수가 소속된 공단 롤러팀은 국내대회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4분 35초 921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창단 2년차 신생팀인 공단 운동부 롤러팀 오신일 감독은 "전세계 대학생들이 경합하는 국제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선수들과 더욱 노력하여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대전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 가속화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하고자 청년들이 일자리를 쉽게 접근해 취업에 필요한 일자리정보 및 취·창업 컨설팅을 지원 받을 수 있는‘대전일자리카페꿈터’를 2개소 추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부터 구직자 지원시설의 접근성이 부족한 점을 고려해 대학주변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대상으로 시장조사와 공개모집을 통해 충남대부근 카이로스카페, 한남대부근 유엔아이카페, 우송대 부근 커피니 카페 3곳을 선정·운영해 취업정보시스템 이용 11,880건, 일자리 상담 및 알선 176명, 취업 3명으로 이용자가 많고 호응도가 좋았다. 이용자 대부분은 2~3학년의 재학생이며 대기업·공기업·일반기업등 다양한 분야의 취업 및 채용분야에 관심을 갖고 방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상담을 받길 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개강과 동시에 이용자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는 목원대 주변 파스쿠찌카페, 한밭대 주변 데일리카페 2곳을 추가 선정하여 대전지역 대학생 등 청년들에게 일자리 정보와 컨설팅 공간을 확대하게 되었다. 카페 선정지로는 청년밀집 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2017년 과기정통부 나노·소재기술개발 공모사업에 ‘모듈형 나노 바이오칩 플랫폼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나노종합기술원이 주관하고 KAIST, 서울아산병원 등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2022년까지 총 75억 원(국비 50, 시비 20, 민간 5)을 투입해 모듈형 나노바이오칩 원천기술 개발과 기술 상용화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2025년까지 260억 원의 매출 증가와 4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모듈형 나노바이오칩은 개발과정이 장시간이고 고비용이던 기존의 통합형 바이오칩을 질병진단에 필요한 개별적인 기능별 칩으로 제작하여 기술개발 및 상용화 시간을 단축하고, 소요비용 절감을 통해 신속한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려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성능이 검증된 모듈칩을 지역기업에 제공함으로써,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게 시장수요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여 상용화를 앞당기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기 확보한 ‘스마트헬스케어 VR 기반구축 사업’및‘스마트 유전자의약 기술기반 플랫폼 구축사업’과 연계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와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8월 28일 오전 11시 여의도 켄싱턴호텔 회의실에서 김해신공항 등 부산의 핵심 현안의 해결력 제고와 내년도 국비확보 대책 논의를 위해 당정협의회를 갖는다. 부산시와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매년 국비확보 시즌에 당정협의회를 개최하여, 국비확보를 위한 당·정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등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해왔다. 특히, 2018년 정부예산의 경우 새 정부 출범으로 예산 편성 기조의 대폭적 변화가 불가피한 만큼, 더욱 긴밀하게 공조하여 국비확보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선 ▲ 안전하고 24시간 운영 가능한 김해신공항 건설 ▲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 도시재생 뉴딜로 노후주거지 생활환경 개선 ▲ 지역분권형 헌법 개정 등 부산의 핵심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이어서 ▲ 부산 국제영화제 지원 ▲ 한국 영화 100주년 기념사업 ▲ 제27회 세계마술올림픽 지원 ▲ 방사선동위원소 융합기반 구축 ▲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 지원 ▲ 북항재개발 충장로 지하차도 건설 등 2018년도 주요사업의 국비확보 방안에 대한 토의 및 대책을 논의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곧 국회로 제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17 NTIS 정보활용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NTIS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National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는 정부R&D 사업과 관련된 사업, 과제, 인력, 연구시설·장비, 성과 등의 정보를 제공(2008.3~)하는 국가R&D 지식포털(www.ntis.go.kr)이다. NTIS 정보활용경진대회는 NTIS에서 제공하는 국가과학기술정보를 활용한 데이터분석 공모전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대회는 모든 국민에게 개방된 국가연구개발정보를 자유롭게 활용해 국가과학기술정보 속에 감춰져있던 분석정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또한, 유관 공공·민간개방정보와 연계하거나 융합한 분석 모델 및 다양한 서비스 아이디어도 제안 받는다. 이번 경진대회는 NTIS가 올해 4월 대국민 대상으로 국가과학기술정보를 본격적으로 개방해, 참가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정보의 양과 질이 크게 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일반인, 대학생, 대학원생 등 과학기술정보에 관심이 있는 사
(반려동물뉴스(CABN)) 효도아파트는 2013년 12월 강원도가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 주거 안정을 위해 LH, 춘천시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시행하였다. 강원도는 임대보증금 10억을 지원하고, LH는 임대주택 건설 및 공급, 춘천시는 입주자 선정 및 노인복지를 위한 재정?행정 지원을한다. 특히 효도아파트에는 고령자 주거 편의 및 안전을 위해 야간에도 스위치를 켜지 않고 욕실 출입이 가능한 욕실 출입 센서등, 고령자 생활 편의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좌식 샤워시설, 높낮이 조절 세면대 등이 설치되어 있어 고령자 주거안정에 획기적인 변화를 주게 되었다.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춘천시 우두동에 건립한 효도아파트 100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 결과 2.37:1의 높은 경쟁률의 보여 사업성과 및 필요성이 증명된다. 효도아파트 입주자 모집은 2017년 5월 26일(금) 공고를 통해 6월 7일~ 9일 삼일 동안 LH 강원지역본부에서 현장 접수하여, 입주자 모집 기준에 명시된 자격 기준 등 심사를 통하여 2017년 8월 23일 LH 홈페이지에 최종 발표하였다. 강원도는 지난 2017년 5월 임대보증금 10억원을 춘천시로 교부 완료하여, 생활형편이 어려운 고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