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서히 인생의 노후를 준비하는 시점이 되면, 자서전을 내고 싶다는 꿈을 한번쯤 꾸지 않을까. 그 꿈을 실현시켜 드리기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가 2017년도 제5차 「The-K 은빛동행」 ‘자서전 출간 장기 프로젝트-내 인생의 꽃은 바로, 나’를 진행한다. 「The-K 은빛동행」은 100세 시대에 맞춰 보다 여유 있는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퇴직 교직원에 특화된 서비스로, 이번 자서전 출간 프로젝트는 공제회 특별회원 중 10명을 선정해 전문가의 도움으로 개인 자서전을 출간하게 된다. 자서전은 그동안 유명인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져 왔지만, 최근에는 노년기나 은퇴시기에 접어든 이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매개체로 그 개념이 확장되고 있다. 누구나 각자만의 특별한 삶을 살아왔기에 자서전 역시 ‘누구나 쓸 수 있는 것’으로 대중화되고 있는 것. 자서전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이들은 8월21일~9월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복지부 고객지원팀) 또는 이메일(thekhappy @ktcu.or.kr)로 접수하면 된
(반려동물뉴스(CABN)) 미국 연방하원 의원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우리 기업인들을 만났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29일(화) 18시 에드 로이스(Ed Royce)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연방하원 방한단을 초청하여 리셉션을 개최하고 우리나라 대미 교역 및 투자 기업들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리셉션에는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대한항공, 현대차, POSCO, SK, 세아제강, 효성 등 대미투자 기업인 관계자와 한국진출 미국 기업인 등 90여명이 참석하였다. 방한 의원단은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을 포함하여 미국 하원 내 지한파 의원들의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 공동 의장 아미 베라(Ami Bera) 의원, 미국 하원 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 위원장 테드 요호(Ted Yoho) 의원, 미국 외교위 소속의 브래드 슈나이더(Brad Schneider) 의원, 미국 하원에서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리코를 대표하는 제니퍼 곤잘레스 콜론(Jenniffer Gonzalez Colon) 의원과 보좌진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한반도 안보문제와 한미 FTA 개정 등 양국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방한하였다. 리셉
(반려동물뉴스(CABN)) 중국의 택배산업이 드론, 로봇, 빅데이터 등을 활용하는 첨단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소비 확대에 기여하면서 중국경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 북경지부가 발표한‘중국의 택배시장 발전 동향 및 시사점’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1인당 2.7건에 불과했던 택배이용 건수가 2016년에는 22.6건으로 8배 이상 늘어나는 등 중국의 택배 건수는 최근 5년간 연평균 53.5%씩 급성장했다. 올해 중국의 택배시장 규모는 5,165억 위안으로 확대되어 하루 평균 1억 1,600만건의 택배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과거 단순 노동력 위주의 택배가 드론, 로봇, 빅데이터를 이용한 클라우드 창고 등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최첨단 서비스로 변신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택배기업들의 설비투자, 첨단기술 활용도 등이 점차 확대되고, 크라우드(Crowd) 소싱 등 새로운 배송 방식도 속속 등장하는 등 중국의 택배업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온라인 쇼핑 발전에 힘입어 발전한 택배업계에서 직접 전자상거래 분야에 진출하여 온라인 쇼핑을 활성화시키는 등 전자상거래와 택배업의 발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기업중앙회가 30(수) 10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협동조합활성화위원회를 열고 '협동조합 공동행위 확대를 위한 입법 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동조합활성화위원회 정명화 공동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그동안 역대 정부의 무관심으로 협동조합의 공동교섭력과 공동사업관련 정책이 매우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다”면서 “다행히 새정부는 협동조합에 대한 가능성을 평가하고 다양한 정책을 준비 중인 만큼 현장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곽기영 공동위원장 역시 “현행 공정거래법에서는 중소기업들이 힘을 합쳐 공동으로 납품가격을 결정하거나 거래조건을 정해 대기업과 협상하는 행위를 하면 부당한 공동행위로 처벌하고 있다”면서 “결과적으로 협동조합을 통한 중소기업의 공동행위가 위축되어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이탈리아처럼 국가대표급 협동조합이 자생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현장의 고충을 토로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송재일 명지대 법학과 교수는 “협동조합을 통한 중소기업의 공동행위는 시장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 후생을 증대시키는 장점이 있어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법과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동물뉴스(CABN)) 박원순 시장은 30일(수) 14시40분 시청 본관 다목적홀(8층)에서 열리는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 워크숍-중간성과발표회'에서 프로젝트 참여 7개 대학의 중간성과물을 감상하고 미래의 청년예술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서울시 '서울은 미술관'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7개 대학,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현장형 프로젝트다. 지도 교수 한 명을 중심으로 공공미술을 통해 대학가를 변신시키고 지역문제 해결에도 나서는 신개념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7개 대학은 국민대·서울과학기술대 ·서울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추계예술대 ·한국예술종합학교다. 시는 '16년부터 "서울의 도시 전체가 미술관이 된다"는 슬로건 아래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서울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박 시장은 작품 감상 후 각 대학마다 주변 지역의 문제와 특징을 예술작품으로 잘 표현해줬다고 전하며 학생들과 지도교수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또 바쁜 도시 일상에 행복을 더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서울시 공공미술의 내일을 책임질 예술가로서의 성장도 응원한다. 한편, 박 시장은 이에 앞서 오전 9시 시장실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과 함께 치악산국립공원을 공동관리하는 “볼런투어(Voluntour) ”를 2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볼런투어(Voluntour)란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의 투어(Tour)가 결합된 신조어로서 봉사활동하면서도 여행 등을 동시에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금번 행사는 지역사회로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공공기관의 공익가치를 구현할 뿐만 아니라 자발적 자원봉사 참여를 통하여 치악산국립공원의 우수한 생태계를 보호하고, 참여자가 이를 느끼고 즐기면서, 국민 참여형 공원관리를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구룡사 ~ 치악산 금강솔빛생태학습원 ~ 세렴폭포 일대에서 추진된 본 행사는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들을 비롯하여 자원봉사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적십자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래가막살이 등 외래식물 제거, 탐방로 및 계곡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뿐만 아니라 산행안전교실 등이 더불어 진행되었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진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공공기관 볼런투어 행사를 계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8월 19일 서울 도봉구 북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에서 '제2회 국립공원사랑 프레젠테이션대회' 결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회 국립공원사랑 프레젠테이션대회'는 국립공원 제도 50주년, 공단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국립공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국립공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4월부터 약 3개월 간 접수를 받아 총 212명이 신청했고, 1차 서류 심사 이후 8월 12일 2차 권역별 예선을 거쳐 최종 결선 진출자 30명이 선정됐다. 결선 최종 심사위원회는 대한프레젠테이션협회 등 관련 외부 전문가 6명과 내부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됐으며, 평가 항목은 창의성, 주제 부합성, 논리적 사고력, 표현력 등 4개 분야다. 8월 19일 오전 10시 결선 최종 심사 후 오후 1시에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대상에 환경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각 부문별로 상금 70~100만 원이 각각 수여되는 등 결선 진출자 총 30명에게 상장과 상금 1,020만 원이 수여됐다. 김영래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복지처장은 “이번 대회는 국립공원 50주년의 의미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북촌 가을추억’라는 주제로 9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하는 전통문화행사 ‘북촌문화요일’을 진행한다. ‘북촌문화요일’은 북촌 고유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문화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종로구 북촌 내 서울 공공한옥 3개소(북촌문화센터, 한옥지원센터, 북촌마을서재)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이다. 9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전통문화 일일체험과 공연,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옥에서 즐기는 전통문화체험은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특별 기획 공연, 창작 연희극 ‘황해도 방앗간’ : 창작 연희극 ‘황해도 방앗간’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 34호 강령탈춤 이수자인 박인선과 다양한 극작업을 진행하는 연희자 민현기가 결성한 극단 반상회의 대표작품이다. 재치 넘치는 대사와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황해도 굿판으로 나쁜 액을 방아 찧게 하여 다시 인간에게 명과 복을 내려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일(금)/3일(일) 오후 3시~오후 5시 (무료) , 사랑방에서 만나는 ‘전통공예체험’ : 평
(반려동물뉴스(CABN))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이 건설안전실습실 개선공사를 완료하고 실습교육을 강화한다. 교육원은 8월 24일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재해예방을 위해 7개 단위 공종 실습설비를 신규 설치하고 위험성평가 실습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건설안전 실습설비는 기존의 동바리압축시험기, 터널, 흙막이 가시설, 각종 동바리 및 작업발판 등 5대 실습시설 외에 △철골공사 △콘크리트공사 △조적, 미장공사 △도장공사 △석공사 △설비공사 △전기공사 등 7개 단위공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번 건설안전 실습실이 완비됨에 따라 기존의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건설현장과 작업환경이 유사하게 마련된 실습설비의 체험을 통해 토론중심의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인재 교육원장은 “최근의 교육은 실습을 통해 체험한 내용을 서로 토론하고 공유함으로써 공감대를 높여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추세”라면서 “이번 건설안전 실습실의 완성으로 건설현장의 재해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통안전공단은 8월 28일(금)부터 ‘디지털운행기록장치 무상점검 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6월부터 전국 18개 지점에서 무상점검센터를 운영해왔는데, 이번 조치를 통해서 25개 지점(고속도로 휴게소 10개소, 화물터미널 등 15개소)으로 확대한다. 운영기간 중 무상점검센터를 방문하면 누구나 운행기록장치를 점검받을 수 있다. 전원불량이나 기초정보 미입력, 고정상태 불량 등은 무상으로 즉시 수리가 가능하다. 단, 배선불량, 기기고장, GPS안테나 불량 등 부품 교체가 필요한 작업은 부품구매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운전자가 원하는 경우에는 운행기록자료의 시스템 제출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한편, 교통안전법 개정에 따라 지난 7월 18일부터 디지털운행기록장치를 활용해 최소휴게시간 준수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효과적인 단속이 가능하도록 공단은 지난 4월 디지털운행기록장치를 활용한 ‘피로운전 현장 단속기’를 개발했다. 공단은 무상점검센터 확대 운영으로 디지털운행기록장치 오작동을 최소화하여 피로운전 현장단속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버스나 화물자동차는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질 확
(반려동물뉴스(CABN))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8월 29일(화) 오전 11시 본사(부산 문현동 소재)에서 올해 2월부터 6개월간 진행한 캠코 희망Replay, 대학생 취업잡(Job)이 프로그램 참가자 중 우수학생 10명을 선발하여 캠코 직장체험 및 취업준비금을 전달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취업잡(Job)이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취업준비와 미래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캠코가 올해 처음 도입한 청년층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취업캠프와 맞춤형 취업코칭 컨설팅을 제공한다. 캠코는 전국 38개 대학교 학생 100명을 공개 모집하여 지난 2월 초 2박 3일간 취업캠프를 통해 직무진단, 자기소개서 작성 및 유형별 면접특강, 인사담당자와의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했다. 이후 지난 7월까지 6개월간 매월 1회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스킬, NCS 모의시험, 1:1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번 취업잡(Job)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중 30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캠코의 취업지원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 중 한 학생은 “평소 취업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6개월 동안 취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8월 28일(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인도, 브라질 등 세계 각지에 파견되어 시장 개척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농식품 청년 해외개척단(AFLO, 아프로/이하 청년개척단)’ 1기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aT는 영세한 우리 농식품 수출업체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원하고자 지난 4월 열정과 역량을 갖춘 청년들을 선발해 청년개척단을 발족하고, 이들과 수출업체를 1:1 매칭한 후 인도, 브라질 등 거대 신흥 유망 시장에 파견하여 시장 개척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열린 성과 발표회에서는 각국에 파견되었던 청년들의 다양한 성공사례가 공유되었으며,현지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50도가 넘는 인도에 김치를 유통시키고 바이어 미팅을 성사시키기 위해 발로 뛴 사례, 범죄율이 높아 현지인들도 나서기 꺼려하는 지역에서 시장조사를 실시하고 바이어를 매칭하여 우리 두유 제품의 수출을 성사시키고 대형 유통매장 입점에 성공한 남아공 사례, 영어를 전혀 못하는 수출업체 대신 바이어를 찾고 상담하여 우리 쌀 가공식품을 이탈리아에 최초로 수출한 사례 등, 청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