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에서 만들어져 국제 문화행사로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가 올해로 22회 째를 맞아 오는 9월 15일부터 8일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17 인천 가치재창조 선도사업」제안공모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작은극장 돌체,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인천도호부청사, 송도 케이슨선착장, 예술회관 일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고 전했다. 인천에서 만들어져 국제 문화행사로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가 올해로 22회 째를 맞는 행사이다. 이번 축제의 메인행사인 ‘뿌리를 찾아서’는 작은극장 돌체에서 행사기간 동안 클라운 쇼, 저글링, 매직, 뮤직(살사리듬), 아크로바틱, 꽁트, 파이어 쇼, 유머와 드라마, 볼 댄스와 바운스, 짐볼과 클럽 등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는 스페인,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페루, 칠레, 독일, 벨기에, 그리스 등 해외 8개국과 국내팀 등 9개국 14개팀이 참여한다. ‘예인, 한마당’으로 진행하는 공공프로젝트는 작은극장 돌체와 인천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와 우리은행이 청년세대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30일(수) 서울시청 신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청년세대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자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우리은행과의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①청년주택 공급 사업자에 대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지원 ②청년주택 임차인에 대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지원 ③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사업의 홍보 및 마케팅 ④기타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한 사항 등에서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향후 실무적 협의를 통해 이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번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시행자를 위해 시중 건설자금 대출보다 한도와 금리를 파격적으로 우대한 전용상품을 개발하여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의 사업 참여의지는 있지만 자금조달능력이 부족한 사업시행자도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자 지원을 위한 보증금 대출금리 할인 등 전용금융상품 개발도 검토할
(반려동물뉴스(CABN)) ‘공공디자인의 재발견’을 주제로 개최한 2017 경기도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박관근씨의 롤링네트가 대상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30일 박관근씨를 비롯한 24개 수상작과 수상자를 도 홈페이지(www.gg.go.kr)와 디자인경기 홈페이지(design.gg.go.kr)에 공개했다. 일상생활 속 문제점을 공공디자인적 시각으로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유니버설 디자인’과 ‘공공서비스디자인’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 67점이 출품됐다. 대상 수상작인 롤링네트는 설치와 해체가 쉬운 롤링형 배드민턴 네트로 편리한 사용과 쉽게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인이란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교통약자들의 의사소통시스템 ‘O:N’과 버스카드단말기를 결합한 하차벨 ‘Able’ 등 2개 작품이 선정됐다. 은상은 전통시장 정보안내와 화재 진압기능을 통합한 시스템 ‘이음’과, ‘전통시장 카트어플리케이션’, 어린이 보행신호등 ‘도담등’ 등 3개 작품이, 동상은 ‘바람대로’, ‘Seraph’, ‘유니버설 버스정류장’ 3개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400만원이 지급되는 등 입상작 9점에 총 1,300만원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서울시,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한국얀센(주),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주)와 공동으로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챌린지’를 개최한다.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의 JLABS는 치료제, 의료기술, 컨슈머 및 의료기기 분야에서 전 세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미국,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등에서 총 16차례의 퀵파이어 챌린지(QuickFire Challenge)를 개최했다. 현재까지 28개의 수상팀을 선발해 멘토링, 실험 공간과 연구 지원금 등을 제공하고 총 상금 340만 달러(약 38억원)를 지원했다. 한국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퀵파이어 챌린지는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이하 서울 퀵파이어 챌린지)’라는 공싱 명칭으로 진행되며, 오는 8월 29일(화)부터 9월 29일(금)까지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JLABS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 자격은 치료제,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전 세계 스타트업은 물론, 일반 기업, 연구자 모두 가능하다. 서울 퀵파이어 챌린지는 최종 2명의 수상자를 선발한다. 이들에게는 총 1억 5천만 원의 상금과 서울바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은 취업 준비하는데 월 평균 37.4만원을 지출해 청년의 78.7%가 취업준비 비용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도입을 위한 기초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거주 청년 1,30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주 평균 14.0시간, 월 평균 37.4만원을 취업준비를 위해 소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 평균 구직횟수는 7.0회이고, 평균 구직기간은 1~2년이며, 취업준비를 위해 평균 2.7개의 취업준비활동에 참여하고 있었다. 응답자의 35.5%는 구직기간 동안 부모 또는 형제, 배우자, 친척 등으로부터 취업준비 비용을 포함한 생활비 도움을 받고 있었다. 반면 아르바이트, 예전에 모아둔 저축, 대출 등 생활비를 스스로 조달하는 청년 비중이 전체 응답자의 62.4%에 달해 청년들이 생활비 조달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월 가구소득, 학력, 생활비 조달 방법은 청년들의 구직여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월 가구소득이 높고, 학력이 높을수록, 일주일 평균 노동시간은 짧고, 구직기간은 긴 것으로 나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예탁결제원은 서울 사옥에서 8월 29일(화)에 전자투표·전자위임장 모바일 서비스 구축사업 착수보고회(Kick-off)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2016년도 말 전자투표 모바일 서비스 구축 관련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지난 8월 21일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여 약 4개월간 서비스 구축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달청을 통하여 입찰공고와 기술평가를 진행한 결과, 입찰에 참여한 업체 중 플립커뮤니케이션즈를 최종 개발업체로 선정하였고 본 서비스는 스마트폰·태블릿 등 다양한 휴대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적응형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웹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자는 휴대 기기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전자투표 모바일 웹 서비스의 컨텐츠를 이용하고, 의결권 행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각 이용자별로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업무 프로세스 중 모바일웹 기반 구현이 가능한 프로세스를 사업범위로 선정하여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발행회사의 주주총회 운영지원업무로 투표업무 진행현황, 전자투표 집계결과 등 조회 화면을 제공하고 주주의 의결권 행사지원업무로 전자투표 행사, 전자위임장 수여, 결과 조회 등 현재
(반려동물뉴스(CABN)) 성장 만능주의의 그림자에 가려졌던 수많은 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우와 현실을 각성시키는 계기가 됐던 노동자 전태일의 죽음으로부터 47년이 흐른 지금. 하루 16시간 고된 작업에 매달리는 어린 시다공은 더 이상 없지만 비정규직, 청년 알바, 감정노동자 등 제도권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이들이 새로운 노동 약자로 등장했고 장시간 노동과 최저임금 미준수는 여전히 우리사회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가 전태일의 정신을 이어받은 노동권익 상징시설 '전태일 노동복합시설'을 청계천변(종로구 관수동)에 새롭게 조성한다. 오는 11월 공사에 착수해 2018년 하반기 개관 목표다. 전태일 동상이 있는 평화시장 앞 '전태일 다리'와 걸어서 10분 거리다. '전태일 노동복합시설'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전태일 기념관'과 노동자들을 위한 '4대 시설'이 지상 1~6층(연면적 2,062.24㎡) 규모로 들어선다. '전태일 기념관'(1층~3층)은 1970년대 봉제 다락방 작업장과 전태일이 꿈꿨던 모범업소를 그대로 재현한 '시민 체험장' , 열악했던 노동환경을 고스란히 기록한 전태일의 글과 유품을 전시한 '전시관' , 50여석 규모의 '공연장' ,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예탁결제원이 설립한 ‘KSD나눔재단’(이사장 이병래)과 국제 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김노보)은 부산지역 가정위탁보호 아동 및 소외계층 아동 80명을 초청하여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8/29(화)∼ 8/30(수) 1박 2일에 걸쳐 “희망이음 경제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참가 아동의 기초 금융지식 함양을 위한 세계화폐여행, 경제순환 놀이 등 게임형 금융교육과 더불어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권리나무 만들기, 권리지킴이 등의 아동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병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올바른 경제 개념을 배우고, 아동 스스로가 권리의 주체임을 인식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SD나눔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어린이 초청 여름방학 금융캠프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를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영남지부에 후원금 2,500만원을 전달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신용보증기금은 일자리 창출업무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일자리창출 추진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 추진단’은 새 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신설된 것으로, 신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뿐만 아니라 보증.보험 등 신보의 주요사업과 연계한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과제를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그 간 신보는 전국 8개 지역에 창업 육성 전담조직인 ‘창업성장지점’을 설치하는 한편, ‘청년희망드림보증’과 ‘新중년행복드림보증’ 등 세대별 창업지원프로그램과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청년고용기업 특례보증’을 도입하는 등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해왔다. 2017년 7월말 현재 신보는 약 20만개 기업에 44.5조원의 보증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고용인원은 153만여 명에 이른다. 신보는 이에 멈추지 않고 ‘일자리창출 추진단’을 통해 기관 고유사업을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재편함으로써 향후 5년간 10만개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관 내부적으로도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의 질 개선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경주할 방침이다. 신보 관계자는 “일자리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은행(BOK)과 기획재정부(MOSF)는 9월 7일과 8일 양일간 국제통화기금(IMF) 및 피터슨연구소(PIIE)*와 공동으로“아시아의 지속성장 전망과 과제(Prospects and Challenges for Sustained Growth in Asia)”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임 피터슨연구소(Peterson Institute for International Economics)는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국제경제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싱크탱크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아시아 국가들의 지속성장을 위협하는 도전과제를 인구구조, 기술진보, 생산성, 국가간연계성 측면에서 논의한 후,아시아 국가들이 추진해야 할 바람직한 거시경제정책과 무역 및 투자정책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IMF Christine Lagarde 총재,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 및 기획재정부 고형권 제1차관이 참석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에 걸쳐 주제별 논문 발표와 토론이 이어지는 6개의 세션 및 최종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컨퍼런스 주제 발표 및 토론을 위해 주요 아시아국가 정책담당자 및 국내외 석학 40여명이 연사로 참여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은행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기념은행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기념은행권의 액면은 2천원이며 규격은 가로 140㎜, 세로 75㎜이다. 한국은행은 그동안 한국조폐공사,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등과 함께 실제 은행권과 같은 준비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제조 준비를 완료함에 따라 동 기념은행권의 발행일자와 발행량을 확정하였다. 2017년 11월 17일(금)에 230만장(낱장 기준)을 발행한다. 형태별로 보면 낱장형 92만장 (92만 세트),연결형 (2장) 42만장 (21만 세트),전지형(24장) 96만장 (4만 세트)로 총합계 230만장(117만 세트)로 결정되었다. 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발행일에 한국은행으로부터 기념은행권 전량을 인수하여 국내외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축제 '서울건축문화제'가 9월 1일(금)부터 본격 시작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서울건축문화제'는 '경계를 지우다(Blurring The Boundaries)'라는 주제로 9월 24일(일)까지 문화공원인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울건축문화제의 주제인 ‘경계를 지우다(Blurring The Boundaries)’는 1급 보안시설이었던 석유비축기지가 시민공간인 문화비축기지로 재탄생하는 만큼 폐쇄되어있던 과거공간의 경계를 무너뜨려 시민들께 한걸음 더 다가간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행사 첫날 개막식과 시상식을 포함해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과 전시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건축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행사 첫날인 9월 1일 개막식에서는 ‘제35회 서울시 건축상’과 ‘올해의 건축가(2017:이성관)’ 시상식을 진행한다. ‘건축상’ 시상은 올해 대상을 차지한 ‘한내 지혜의 숲’을 비롯하여 최우수상 4작, 우수상 18작에 대해 설계자와 건축주에게 각각 상장과 기념동판을, 녹색건축 친환경 설계자에게 동판을 수여한다. 서울시 ‘올해의 건축가’로 선정된 이성관 건축가(한울건축 대표)에게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