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복용승마장이 국내 말산업의 질적 개선을 견인할 ‘한국마사회 협력 승마시설’로 지정되어 30일 한국마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용승마장은 한국마사회로부터 승마시설 및 운영분야의 우수시설(그린승마존)을 인증하는 협약서와 현판을 제공받았으며, 향후 한국마사회가 추진하는 기승능력 인증제 등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적 기회와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공단 복용승마장은 승마의 대중화와 승마산업 발전을 위해 실내승마장 개장, 마사동 확충 등을 실시하였으며, 어린이 무료 승마체험, 직장인 새벽·야간 승마교실, 재활승마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유소년 승마단 창단을 통해 유소년 승마시설과 재활힐링 승마시설로 특화하여 업무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 김근종 이사장은 “대전 유일의 공공승마장으로서 지속적인 시설 및 운영 개선을 통해 시설 운영의 표준을 제시하겠다”며 “국제승마장 규모의 시설을 갖춘 중부권 최고의 승마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대한체육회가 공모하는 2018년 한·중, 2019년 한?일 청소년 스포츠교류사업 개최지로 대전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18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546백만 원 중 국비 약456백만 원을 대한체육회로부터 지원받게 되어 스포츠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간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8년에 11회를 맞는 한·중 청소년 스포츠교류는 농구, 탁구, 배드민턴 3개 종목의 한·중 청소년 160여명이 참가하며, 7월에는 대전시 일원에서 11월에는 중국에 선수단이 파견되어 각각 일주일간의 합동훈련과 친선경기를 치르게 된다. 또한 2019년 열리는 제23회 한일 하계 청소년 스포츠교류에는 5개종목(축구,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초·중등부 학생 약 430여명이 참가해 2019년에는 대전에서, 2020년에는 일본에서 스포츠 교류와 문화체험 등을 통해 우의를 다지고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대전시는 국제스포츠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양국
(반려동물뉴스(CABN))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가을 개학기를 맞이하여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식품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가 즐겨 먹는 과자·음료류, 튀김, 떡볶이 등을 판매하는 학교매점과 학교 주변 분식점, 문방구 등 34,400여개소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학교주변 무허가(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식품 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학교매점 및 우수판매업소의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료류의 판매 여부 등이다. 또한 시·도 지자체 공무원을 통해 영업자 안전수칙, 고카페인 음료 섭취 주의 등 어린이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실천 유도를 위한 캠페인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학교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건강한 식품 판매환경 조성으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유성 광역복합환승센터 기반시설 확충 총 사업비 404억 원(국비121 시비283) 중 국비 10억 원을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하고, 세부사업 내역과 지원범위에 대해 관련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롯데 컨소시엄과의 협약해지로 인해 차질을 빚어온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조기 정상화를 위해 전문가 등으로 T/F를 구성하여 다수의 우수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건축허용기준을 완화하는 공모지침을 마련 지난 10일 공모에 들어갔다. 지난 8월 25일까지 도시공사에서 실시한 사업설명회에 세종과 서울 등 타 지역 소재 10여개 기업이 방문하는 등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전도시공사는 앞으로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사업참가 의향서를 접수받고, 12월 8일 사업신청서를 접수하면 12월 말 경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난 17일 복합환승센터 사업부지에 대한 토지보상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9월 중 토지 주 의견을 반영하고 감정평가를 거쳐 10월 중에는 토지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행복주택 건립사업에 대해 GB해제 등 연계한 정책적 사업이라는 필요성을 설득해 한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 3일부터 2개월간 만화카페에서 19세 미만 구독불가의 성인만화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한 업소 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성행하고 있는 만화카페가 청소년유해매체물로 고시된 음란성, 폭력성 등 청소년들이 구독해서는 안되는 성인만화를 아무런 제재없이 청소년들이 구독할 수 있도록 하는 행위와 허가없이 식음료를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병행 실시되었다. 적발된 위반행위는 청소년유해매체물로 고시된 만화책을 청소년유해표시를 하지 아니하고 제공한 업소 3개소와 만화카페에서 청소년에게 식음료를 제공하면서 영업신고없이 휴게음식점을 운영한 업소 1곳이다. 대전시는 이번에 적발된 업체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검찰 송치 예정이다. 대전시 이용순 민생사법경찰과장은“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와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강력한 단속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업소관계자와 학부모께서는 19세미만 구독불가 도서를 청소년들이 열람하지 않도록 지도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8월 30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재)국악방송(사장 송혜진)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문화 발전과 공연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교류 협력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한국전통음악과 지역문화에 대한 활성화 전략 구축 및 추진 ▲ 공연예술의 명품화, 대중화, 세계화를 위한 노력 ▲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콘텐츠 및 지식자원 활용 ▲ 지역문화예술에 대한 정보교류 및 홍보 활동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이다. 권선택 시장은 “시민들의 염원이 모아져 대전국악방송이 지난 7월 14일 개국된 만큼 국악방송과 상호 협력 체계를 통하여 과학과 문화의 중심인 대전의 위상을 높이고, 대전 충청 지역의 우수한 지역문화예술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30일 오후 3시 창원 풀만호텔에서 개최된 ‘제3회 동남권 상생발전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한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경남과 부산, 울산은 최근의 조선업 침체와 같은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상생발전과 번영의 길을 함께 모색해야 하는 광역경제 공동체다”며, “새정부에서 지역분권을 위한 논의가 있는 만큼, 지역에서도 서로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또,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이고 성장이라는 새정부의 소득기반 경제성장 정책에 부응하여 일자리 창출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용파급효과가 큰 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진, 기조연설에서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방분권·균형발전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지방분권 5대 핵심전략(중앙권한 지방이양, 지방재정확충, 자치역량 제고, 주민자치 기반강화, 지방분권형 개헌 추진)과 새정부의 균형발전 추진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경부울 3개 시도는 앞으로 동남권이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상생발전 포럼과 같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통영시 죽림만과, 9월 8일부터 10일까지 고성군 당항포 일원에서 ‘제5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크루저요트(보조엔진과 선실을 갖춘 요트)대회로 통영시 죽림만 내에서 1차전 6경기가 진행되고, 통영에서 고성까지 요트퍼레이드를 한 후 고성군 당항포 내에서 2차전 6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 9월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세계J24챔피언십’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통영에서 고성까지 요트퍼레이드는 일반인 참여도 가능하다. (9월6일까지 20명 선착순 접수, 문의:경남요트협회, 055-643-3335) 김기영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국요트대회는 경남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진행하는 대회로 늘어나는 해양레저 수요에 발맞추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경남 남해안의 해양레저루트를 알리고, 요트종목의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해양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모래판에서 펼치는 샅바 싸움이 막국수닭갈비축제장에 흥을 더하고 있다. 막국수닭갈비축제가 열리는 캠프페이지 특설경기장에서 울리는 환호성과 웃음이 관람객들에게 축제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8일 시작된 제3회 춘천소양강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는 전국의 초,중,고,대학,일반부 115개팀, 1천여명이 참가해 매일 열전을 치르고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부까지 여러 연령층의 씨름꾼이 선보이는 묘기와 용틀임이 눈과 귀를 붙들고 있는 것. 특히 이준희, 이봉걸, 이승삼 등 예전의 천하장사들이 씨름대회를 주관하는 임원진으로 참여해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어 춘천시민들이 참가하는 읍면동주민씨름대회가 31일~ 9월2일까지 열린다. 31일은 10개 팀이 참가한 단체전 예선, 9월 1일은 30명이 참가한 남,여 개인전 예선, 9월 2일은 단체, 개인전 준결승과 결승이 진행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2017 DMZ 트레일러닝(Trail Ruuning)’ 대회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최북단 트레킹 코스인 평화누리길에서 개최된다. ‘DMZ 트레일러닝’은 평화와 생명, 소통과 화해의 의미를 담아 DMZ 일원에서 펼쳐지는 트레일 레이스 대회로, 경기도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DMZ를 세계적인 명소로 발전시키고자 지난해부터 개최해 왔다. ‘트레일 러닝’은 산길이나 숲 등을 빠르게 걷거나 달리는 아웃도어 스포츠로, 최근 미국과 유럽, 일본 등지에서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경기도와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관광광사가 주관하는 올해 DMZ 트레일러닝 대회에는 국내외 전문선수, 일반인 등 총 1,5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전문선수를 대상으로 100km 코스(김포 32km→연천 50km→파주 18km)와 50km 코스(연천 고대산 일원)를 운영하고, 트레일 러닝 입문자 및 일반인을 위한 코스(김포 14km, 파주 18km·9km)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중 100km 코스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2박 3일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김포 14km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내년도 문화관광체육분야 예산편성을 위한 ‘2017년 주민참여 예산정책토론회’를 8월 31일 16시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과 관계전문가 등 정책수요자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유지상 문화관광체육국장이 ‘2018년 문화·관광·체육분야 주요정책 기본방향과 중점과제’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 후, 문화·관광·체육·마이스 등 분야별 시민 및 전문가 6명의 정책제안과 종합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방청석 참여자들의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 진행은 인천광역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문화관광체육분과 김순자 부위원장)이 맡고, 이경희 (사)교육사랑21 이사장, 임봉대 국제성서박물관장, 백승국 인하대학교 교수, 김재선 문화관광체육분과 위원장, 김현 인천관광공사 MICE단장, 홍진배 인천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300만 인천시대를 맞아 문화예술, 문화콘텐츠, 문화재, 관광, 마이스, 체육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과 2018년 문화관광체육분야 예산편성 방향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토론회는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내년도 환경녹지분야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정책토론회를 8월 31일 10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환경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범 환경녹지국장이 2018년 환경녹지분야 예산편성 방향과 주요사업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2018년도 환경녹지분야 예산편성은 ‘살고 싶은 글로벌 녹색도시’ 인천을 조성한다는 비젼 아래, 시민이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환경주권 정착화에 중점을 두었다. 먼저, GCF 소재 도시로서 선도적 기후환경 정책개발을 위한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 운영과 천혜의 자연자원을 교육·관광에 활용하는 인천가치 재창조사업에 투자할 방침이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대책과 하수처리장 악취개선사업, 폐기물제로 클린도시 사업, 시민체감형 공원·녹지 조성으로 시민의 건강한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재원을 배분할 계획이다. 이날 지정토론은 주민참여예산 환경녹지분과위원회 조강희 위원장이 진행을 맡고, 인천시의회 김진규 산업경제위원, 인천발전연구원 조경두 책임연구원, 인천대학교 정종태 교수, 인하공전 석종혁 교수, 인천대 전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