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대전장애인옹호기관이 8월 31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복지법 개정에 따라 시·도별로 설치 운영한다. 시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전국장애인부모연대 대전지부’를 대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옹호기관은 장애인 인권상담 및 학대신고·접수와 현장조사, 응급조치, 피해 장애인과 그 가족, 장애인학대 행위자에 대한 상담 및 사후관리 등 피해 장애인에 대한 원 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권선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장애인 복지는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지만 여전히 장애인에 대한 차별적 요인은 상존한다”며“차별 인식이 인권침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출범을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인권과 복지가 한 단계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복지포럼 류재구 회장(더불어민주당, 부천5)은 8월 31일(목)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지방자치단체 특성을 고려한 경기도 다문화가족 관련 법령 분석 및 조례 제 개정 방안연구’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가족 증가로 이들에 대한 지원정책의 지방자치단체 역할이 중요해짐으로써, 지방자치단체 간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및 자치법규 비교, 정책행위자 역할, 정책대상자의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정향 등을 분석하여 지원정책에 대한 효과성을 제고하는데 있다. 류재구 회장은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관련 타 자치단체와의 비교 시 재정규모가 달라 예산규모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사항들이 있으니 좀더 면밀한 분석을 주문하였고, 다문화가족들이 경기도에 가장 많이 거주하나, 이들에 대한 지원예산이 낮아 자치단체별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보호협회, 이동통신 3사(SKT, KT, LG U+)는 8월 28일부터 9월 29일까지 한 달 동안 ‘2017 이통사와 함께하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15일에는 캠페인 참여 기관이 모두 참석하여 원활한 캠페인 진행과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고객님과 판매자가 함께 지키는 개인정보 환상호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동통신 판매점과 이동전화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동전화 가입 시 주의해야 할 개인정보 관리 유형을 포스터 및 리플렛, SNS·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경품 이벤트도 병행한다. 또한 이동전화 판매점을 대상으로 가입 신청서 등을 현장에서 무료로 파쇄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자발적으로 개인정보 관리 수칙을 지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앞으로도 모든 판매점이 스스로 파쇄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이러한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통해 판매점별로 개인정보 관리 수칙을 능동적으로 준수하도록 하고, 이용자에게는 안전한 유통망을 이용하도록 안내하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수도권 등 국내 4개 기업과 투자 및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권선택 시장과 ㈜플랙스시스템 이충환 대표, ㈜JBK 장유덕 대표, ㈜동현엔지니어링 신현철 대표, ㈜성진테크윈 이계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74억 원 규모의 투자 및 지원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기업 투자 예정지역은 ▲수도권 항공·방산산업 정밀기기 제조 ㈜플렉스시스템은 동구 하소 산업단지 ▲평택권 자동차부품 및 의료기기 제조 ㈜JBK와 세종권 타이어 제조설비 및 초정밀 가공 ㈜동현엔지니어링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 ▲미국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의 부품공급 및 국내 최초의 한국형헬기 조종간 개발업체로 선정된 지역 업체 ㈜성진테크윈 등은 지역 내에 입주 부지를 마련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내용은 ㈜플렉스시스템은 공장 신설투자(30억 원), ㈜JBK와 ㈜동현엔지니어링은 본사·공장·연구소 지역 내 이전투자(170억 원), ㈜성진테크윈 수도권 연구소 이전 및 본사·공장 확장 이전투자(74억 원)이고 투자규모는 총 274억 원이며 투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공유시장경제국 주관으로 블록체인 기술 활성화를 위한「경기도 블록체인 정책포럼」을 8. 31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 포럼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도의회 차원의 이해와 인식 확대를 통해 도정 접목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미정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경제위의 박근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서진웅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 조광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 등이 참석하여 블록체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민경식 블록체인확산팀장은 발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뢰사회 구현을 위한 제언’을 통해 블록체인의 개념부터 활용분야와 사례 및 향후 블록체인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경기연구원의 최준규 연구위원은 블록체인 기술의 도정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의 토론자로 나선 원미정 도의원은 “공공부문에 블록체인을 접목해서 4차 산업혁명 및 ICT 기술의 발전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발맞춰 도민의 참여와 다양한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감으로써 행정의 투명성, 신뢰성
(반려동물뉴스(CABN))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금일 제72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원안위 의결(제21회 2014.2.7, 제25회2014.5.9)에 따라 실시한 외국업체 시험성적서(기기검증서 포함) 불일치 조사의 중간 결과를 보고하였다. 시험성적서는부품의 설계특성이 요구하는 성능이 만족됨을 입증하는 서류로서, 재료.제조.시험.검사관련 보고서이며 기기검증서는 원전의 안전관련 기기가 비정상 운전조건 동안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지 입증하는 서류이다. 2012년 말 시험성적서에서 불일치 사례가 조사된 이후, 원안위는 국내업체 시험성적서에 대한 조사 및 후속 조치를 완료(2015.9)하였고, 금번 외국업체 시험성적서 불일치 조사를 위해 조사 착수 당시(2014.2) 전(全) 원전(28기)을 대상으로 하여, 외국 계약업체가 국내.외 시험기관으로 부터 발급받은 시험성적서와 국내 계약업체가 외국 시험기관으로 부터 발급받은 시험성적서를 기준으로 2008년부터 2013년말까지 가동중 납품되거나 건설 전(全) 과정에서 납품된 안전등급 품목 시험성적서에 대해 전수조사 중이다. 조사결과 현재 가동원전에 대한 조사는 100% 완료(총60,070건 중
(반려동물뉴스(CABN)) 미디어의 미래와 본령을 찾기 위해 국내외 언론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017 인천세계청년미디어컨퍼런스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경원재 엠버서더 인천 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인천대학교, 경인방송 iFM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행사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세계 각 국의 청년 미디어 종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저널리즘의 본령을 찾는 논의와 함께, 혁신적 저널리즘과 전통적 저널리즘을 결합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올해는 러시아와 일본, 중국, 베트남, 호주 등 해외 10개국 20여 명과 국내 주요 언론사 관계자 등 모두 32개 매체 300여 명의 미디어 종사자들 그리고 대학생 등 예비 언론인 등이 행사에 참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채홍기 인천언론인클럽 회장, 오기현 한국PD연합회 회장, 최혜경 인천관광공사 본부장, 황우여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 100여 명이 내빈으로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최 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언론 환경의 변화를 고
(반려동물뉴스(CABN))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주한 외국기업인들의 경영상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열린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30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주한 외국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옴부즈만 현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옴부즈만 현장회의’는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인허가·고용·인증 등 기업활동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고충을 현장에서 기업인에게 직접 듣고 합리적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이다. 현장회의에는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과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회원사 기업CEO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다. 또 주한 외국기업인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보증기금, 출입국관리소 등 9개 유관기관이 참석한다. 회의는 제1세션에서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국내의 반부패 정책, 기업민원 해결사례 등 주한 외국기업인들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제2세션에서는 주한 외국기업인들의 질의사항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대한민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도의 4대 청년정책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전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9월 2일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릴 ‘제1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행사에 경기도 홍보관을 마련, 경기도의 4대 청년정책에 대한 대국민 홍보전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1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는 ‘대한민국을 바꾸는 힘!’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소개, 공론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청년의날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한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네이버 등 유력 부처 및 기관들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약 1만 여명 이상의 청년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주최 측은 전망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 행사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임을 감안, 청년정책의 리더 지자체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향후 청년 이슈를 리드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 경기도 홍보관을 마련하게 됐다. 경기도는 홍보관의 기본컨셉을 ‘청년을 위한 선물이 담겨있는 경기도’라는
(반려동물뉴스(CABN)) 도시와 건축을 화두로 한 국내 최초의 글로벌 학술?전시 축제이자 서울에서 열리는 첫 번째 비엔날레인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약칭 '서울비엔날레', Seoul Biennale of Architecture and Urbanism)'가 다음 달 2일(토) 개막한다. '서울비엔날레'는 9월2일(토)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5일(일)까지 약 두 달 간 돈의문박물관마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해 서울의 역사 및 산업현장 곳곳에서 일제히 열린다. 서울시는 개막을 이틀 앞둔 '서울비엔날레'의 개막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비엔날레가 열리는 주요 스팟별로 놓치면 안 될 4대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개막식은 9월2일(토) 14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박원순 시장, 서울비엔날레 홍보대사인 배우 이제훈, 비엔날레 참여 작가와 관계자,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개막식 총감독은 현대무용가 안은미 씨가 맡았으며 , 등 역동적 무용공연, 이춘희, 이문희 명창의 축가 등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개막일에는 8월 26일부터 일주일간 비엔날레가 열리는 서울 곳곳을 사진·영상으로 기록하고 SNS로 공유하
(반려동물뉴스(CABN)) 각종 정부 보조금에 대한 재정누수를 차단하고 사립학교 관련 부패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보조금 부정수급 및 사학비리’ 집중신고 기간이 운영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31일 사립학교 관련 부패행위를 신고할 수 있도록 올해 4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이 기간 동안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과 사학 비리에 대한 집중신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정부 보조금은 국가가 특정 산업의 육성이나 시책의 장려와 같이 일정한 행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공공·민간영역에 지급하는 지원금이다. 부패방지권익위법 개정(2017.4.18.) 이후부터 발생하는 사립학교와 관련된 공금횡령, 계약부정, 직권남용 등 부패행위를 신고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는 ‘복지.보조금 부정 신고센터’가 출범한 2013년 10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총 1,186건의 신고사건이 접수되었으며, 부정수급 환수금액은 587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집중 신고대상은 일자리 창출분야 보조금 부정수급, 연구개발(R&D) 및 기술개발 분야 보조금 부정수급, 복지 분야(요양급여, 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2017년 8월 중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31개)의 소속회사 수는 1,281개로 지난달에 비해 4개 사가 증가했다고 밝혔다.(편입 7개 사, 제외 3개 사) ‘한화’는 무기 및 총포탄 제조업을 영위하는 한화지상방산㈜,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 등 3개 사를 회사 설립을 통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농협’은 가공식품 제조 · 판매업을 영위하는 농업회사법인 농협식품㈜와 비료 생산 · 판매업을 영위하는 ㈜상림농업회사법인을 계열사로 편입했다. ‘엘에스’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엘에스에이홀딩스㈜ 및 엘에스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 ‘지에스’, ‘농협’, ‘한진’ 등 총 3개 집단이 총 3개 사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한진’은 흡수 합병된 유니컨버스투자㈜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또, ‘농협’은 ㈜테이팩스를 지분 매각을 통해서, ‘지에스’는 흡수 합병된 ㈜왓슨스코리아를 각각 계열사에서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