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와 한림대 자살과 학생정신건강연구소는 오는 8월 31일(목) 'TV 드라마/웹툰 등 미디어의 지나친 자살 장면이 청소년 자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그간 자살학생수를 줄이기 위해 학교와 가정의 학생성장·발달에 대한 관심과 이해증진을 위한 부총리 서한문, 학부모 뉴스레터, 학교장 및 교원연수 등 각종 학생자살예방대책을 추진해왔다. 이번 세미나는 청소년들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미디어에서 다루어진 자살 장면 실태를 점검하고 이것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범사회적인 관심을 천명하고자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이하 SW)로 구현하여 SW중심사회를 지역으로 확산하고 신산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제4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카톤 대회’를 8월 31일(목)부터 9월 2일(토)까지 대구 경북대학교 글로벌 플라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카톤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42.195시간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기획하여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창작제품(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내는 협업 프로젝트이다. 본 대회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전국 8개 SW융합클러스터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의 원동력인 SW융합을 부각시키고 해카톤 대회를 통해 해법을 도출하자는 의미로 “4차 산업혁명, 소프트웨어에서 답을 찾다!”라는 슬로건으로 SW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문제해결 서비스를 개발 한다. 개발 분야는, 자유과제, 생활 속의 주거환경 개선이나 낙후된 전통시장 개선 지원을 위한 “서민 실생활 개선 서비스”, 공공기관의 오픈 데이터를 활용한 수돗물 권장?절약, 수자원 활용?개선 등을 위한 “공공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 1일(금) 대전에서 17개 시.도 관계자와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과학기술 중심의 지역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정책협의회는 ▲지자체의 과학기술기반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과기정통부가 마련 중인 지역 연구개발(R&D) 혁신 정책 방향을 검토한 후, ▲지역의 자기주도적 성장 역량 육성 등 지역혁신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지자체가 추가 제안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기정통부가 설정한 전략분야별 지역 혁신 사례는 3개 지자체가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는 자기주도적 지역혁신역량 강화사례로 지역R&D 전담기관 설립을 통한 지역주도 R&D 기획.수행.평가 체계 확립 사례를 발표하고 경기도는 과학기술기반 지역경제 성장 촉진사례로 판교테크노벨리 조성 현황. 성과, 성공요인 분석을 통해 본 지역 혁신클러스터 육성 사례를 발표한다. 경상북도 포항시에는 지역주민 생활 향상에 기여한 사례로 시민 참여형 리빙랩 프로젝트 추진과정, 성과로 본 지역현안문제 해결 사례를 발표한다. 정병선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이번 정부가 지향하는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해서는 지역이 고유 특색과 장점을 살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의 정보화 추진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2017년도 국가정보화에 관한 연차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번 연차보고서는 지난 1년(2016.7월~2017.6월) 동안 입법·사법·행정부 총 51개 기관에서 추진한 정보화 정책과 성과 등을 담고 있다.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국가정보화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지수, 블룸버그 혁신지수, 가구 인터넷 접속률, 인터넷 평균접속속도에서 각각 세계 1위를 달성하며 ICT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였고, 신산업 창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2016년 국제전기통신엽합(ITU)에서 발표하는 ICT 발전지수에서 175개국 중 2년 연속 1위(15년 1위)를 차지하였으며, 가구 인터넷 접속률 99.2%, 인터넷 평균접속속도 26.1Mbps(세계평균 7Mbps) 등 1위를 유지하며 인프라 강국으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견고히 하였다. 특히, 기가(Giga) 인터넷 커버리지를 ’15년 전국 60%수준에서 91.8%로 확대하여 초고속 기가인터넷 이용환경을 마련하고, 공공 와이파이(Wi-Fi)존 1,020개소 추가 구축(총 1만 2,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31일(목)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환경부와 함께 ‘기후기술-재정 연계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워크숍은기후기술의 해외진출 및 사업화를 위한 국내 기후기술 사업화 및 재원 담당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16년 11월 발효된 파리협정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개도국에 대한 선진국의 지원이 필수적이며, 특히 기술지원 차원에서 글로벌 기후기술협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015년 12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하에 개도국 대상 기후기술 개발 및 이전 지원체제인 기술 메커니즘의 국가별 창구(NDE)로 지정된 이후,녹색기술센터(GTC)와 함께 다양한 글로벌 기후기술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마스터플랜 수립, 기술 실증, 타당성 조사 등을 지원하며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기후기술협력을 이끌고 있다. 기후기술협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개도국 수요에 대한 국내 기술의 매칭과 더불어 단계별 재원 확보를 통해 실질적인 프로젝트로의 연계가 필요하다. 동 워크숍은 기후기술-재정 연계를 통한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30일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술의 진보에 따른 일자리 변화를 논의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조업 일자리 동향」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관계부처, 학계전문가, 유관기관 및 업계종사자 등 산·학·연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하여 전자 . 자동차 산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제조공정의 자동화에 따른 일자리 변화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과기정통부 지능정보사회추진단 이창희 부단장은 개회사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일자리가 사라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며,“4차 산업혁명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과 새로운 일자리 수요를 예측하고 국민들이 다가올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라고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한 경희대 이경전 교수는 제조업 관점에서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큰 변화는 “제품의 스마트화 및 커넥티드화”라고 언급하며, 이러한 제품의 변화는 제조 기업의 경쟁방식과 제조업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이 전자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일자리 전망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통계청은 4차 산업혁명 정책의 핵심인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8월 30일 제 3차「민관 합동 빅데이터 TF」회의를 개최하였다. 「민관 합동 빅데이터 TF」는 빅데이터 업무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공공과 민간 빅데이터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작년 12월 8일 출범하였다. 빅데이터 TF는 공동팀장인 과기정통부 김용수 2차관, 행안부 심보균 차관, 통계청 황수경 청장을 비롯하여 중앙·지자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및 학계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통계 기반의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빅데이터 통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빅데이터 통계 산업 활성화 전략 추진, 빅데이터 통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증 신설 방안 등을 제시하고, 통계청 보유 인구·가구·주택·소득 공공데이터와 민간이 보유한 신용·위치정보 빅데이터를 연계한 가계부채 DB 등 빅데이터 연계사례를 공유하였다. 또한,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비유형 예측사례를 발표하였고, 통계조사 전문업체인 닐슨코리아는 통계 빅데이터 활성화 방안을 제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와이파이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작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효율적인 공공 와이파이 구축을 위한 기술적 방안과 다양한 서비스 모델 등을 논의하기 위해, 30일 산·학·연 관련 전문가 25여명으로 ‘공공 와이파이 확대 실무작업반’을 구성·운영하는 한편, 향후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사업자 등이 참여하는 ‘공공 와이파이 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핫스팟(Hot-Spot) 서비스의 와이파이 특성상 무한정 설치장소를 확대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국민의 접촉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예를 들면, 버스, 학교, 관광지, 우체국, 기차역(객차), 공항, 고속도로 휴게소 등 특정 공공장소에 와이파이를 확대해나간다는 구상이다. 공공 와이파이 확대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 중심의 공공 와이파이 구축뿐만 아니라, 이용고객 편익 증진 차원에서 공공기관 및 민간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 방안도 강구한다. 이를 위해, 무선중계 주파수 이용, 인터넷 전용회선 이용 지원 등 공공기관 등의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품화 및 사업화 등 관련 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4회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을 개최하고 8월 31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기업부문과 일반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스마트 디바이스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인천, 판교, 대구 등 전국 6개 ICT 디바이스랩의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30개팀에게는 총 3,120만원의 디바이스 제작비 지원과 기관장상*이 수여(지역우수상 12점, 지역장려상 12점, 특별상 6점)되며, 약 1달간의 제품 제작기간을 거쳐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11월말 개최되는 본선에서는 결선 진출 기업 및 일반인 6개팀(부문별 3개팀)을 선정하고, 12월초 결선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청중평가단과 심사위원 등 100여명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현장평가를 통해 대상 등 최종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대상 2개팀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최우수상 4개팀에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상을 수여하며, 대상ㆍ최우수상 6개팀 모두에게 총 3,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미래 신성장동력인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대규모 국제행사인 “제1회 월드 스마트시티 위크(World Smart City Week : WSCW)"를 9월 4일부터 8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도시 전문가.유관기업 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도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개최되며, 크게 △국제행사, △기업 및 지자체 참여행사, △대국민 참여행사로 구분된다. 먼저, 국제행사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Smart City Innovation Summit Asia, 이하 “스마트시티 서밋”),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lobal Infra Cooperation Conference), 도시재생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특히, 스마트시티 서밋에서는 국제기구(월드뱅크, UN Habitat), 글로벌 기업(IBM, MS 등), 해외 석학, 국내외 도시 관계자 등이 함께△글로벌 스마트시티 전략, △스마트 플랫폼 △인프라&모빌리티 등을 주제로, 스마트시티 국제 동향,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한다. 다음으로, 기업 및 지자체 참여행사는 스마트시티 산업 육성과 연계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와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도청노조’)은 1일 오전 10시30분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신동근 도청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양측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고 밝혔다. 지난 3월 도청노조는 도에 단체교섭을 공식 요구했고, 도는 소관 부서별로 3차례 자체 검토를 거친 후, 7월 노사 양측이 참여한 예비교섭을 통해 교섭일정과 교섭위원 등을 확정했다. 이번 도청노조와의 단체교섭은 2008년 이후 10년만에 진행되는 것이다. 단체교섭 요구안은 주로 근무조건, 후생복지, 인사, 조직, 노동조합 활동 등으로 조합원의 평상 시 관심사항을 많이 반영하였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공무원노동조합이 도정의 소중한 동반자로서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동근 노조위원장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무원들의 권리보호 및 권익향상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답했다. 앞으로 도와 도청노조는 단체교섭을 노사 양측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논의와 대안을 마련하는 소통의 기회로 활용하는 한편, 바람직한 노사문화 정착의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
(반려동물뉴스(CABN)) 주한몽골 명예영사관이 1일 김해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 문을 열었다. ‘명예영사’란 파견국(몽골)에서 영사 임무 수행을 위해 위촉한 사람으로, 외교부의 인가를 통해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지난해 김해~몽골 올란바토르간 정기 항공노선이 신설된데 이어 올해 몽골 항공에서도 직항노선을 취항하게 돼 도민들의 몽골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 김인태 주한몽골 명예영사는 “몽골은 풍부한 구리·몰리브덴·금 등 세계 10위의 자원부국으로 개발 가능성이 높다”며, “명예영사로써 영남지역과 몽골간 통상, 경제, 문화, 관광 등 교류 증진과 몽골여행자의 비자발급 등 양국간 우호증진과 교류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신호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그동안 몽골비자 발급을 위해서는 대사관이나 영사관이 있는 서울, 부산으로 가야하는 도민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명예영사관 개관으로 도민들의 몽골비자 발급 업무가 보다 손쉬워 질 것으로 보인다”며, “주한몽골 명예영사관에서 몽골비자 발급 외에도 몽골과의 다양한 교류협력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