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올해로 7회째인 칠레 산티아고 Expo Hospital 2017에 디지털 헬스케어 사절단을 파견하여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기기, 헬스케어 플랫폼 등을 소개하였다. 복지부 해외의료사업지원관을 단장으로 한 사절단은 의료기관, 의료기기 및 정보통신(IT) 업체 등 총 34명이 참여하고 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현지 대사관 및 코트라 등 유관기관이 협력·지원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기반 기술을 이용한 칠레 건강관리 모니터링 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해 보건복지부, 실제 사업주체인 가천길 컨소시움, 칠레 보건부 간 사업 협약서 (『한국 보건복지부-칠레 보건부-가천대 길병원 간 건강 모니터링 사업 계획 협약서』)에 서명(2017.9.1(금) 오전, 칠레 보건부)하는 것을 통해 사업의 본격 착수를 알렸다. 해당 사업은 2015년 4월 보건복지부와 칠레 보건부가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근거한 것으로 칠레 고혈압, 당뇨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헬스케어 기기를 활용하여 만성질환자에게 건강모니터링 및 환자 자가관리교육 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소요되는 혈당측정기, ICT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민인식 개선과 새로운 가족문화 만들기 가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부부가 함께 하는 육아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나누는 ‘아자아자 이야기 콘서트’를 9월 3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네이버 그린팩토리 내 커넥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아빠도 육아·가사의 주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아빠의 육아참여 실천을 독려함으로써 ‘엄마 육아’에서 ‘부모가 함께하는 육아’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꾀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이야기 콘서트에는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소아청소년 클리닉 원장 오은영, 소통전문가 김창옥, 방송인 이정수가 패널로 참석해 3~7세의 자녀를 둔 엄마·아빠 300여명과 함께 아빠 육아 또는 부부가 함께 하는 육아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6일부터 27일까지 네이버 맘·키즈를 통해 참석 희망자를 모집(총 1,452명 신청), 부부 모두 참석이 가능하고 주제에 대한 고민을 충실히 작성한 150쌍의 부부를 선정해 초청하였다. 이야기 콘서트의 1부 순서인 ‘부모 육아 공감 토크’에서는 현장 참석자와 함께 육아와 관련된 다양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상·하부 가스(BHT) 농도 측정에 의한 배전반 화재와 침수 징후 감지기술’을 방재신기술(제2017-9호, 8.9.)로 지정하였다. 이번에 지정된 신기술은 다음과 같다. 배전반에 설치된 도체의 열화로 절연물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감지하여 화재 발생 이전에 위험성을 알려준다. 이는 일반적인 전선의 발화온도보다 낮은 80~100℃에서 발생되는 벤젠이나 톨루엔가스 등을 감지하는 것으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가스 농도보다 내부 농도가 높은 경우에 동작된다. 배전반 하단 등에 설치된 전도형 침수 센서를 통해 화재 징후나 침수 상황을 감지하였을 경우 바로 경보를 울리며 관리자에게 문자메시지(MMS)를 전송한다. 이번에 지정된 방재신기술은 기존에 운영 중인 배전반에도 감지시스템만 별도로 설치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성 또한 높다. 신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방재협회 홈페이지(www.kodipa.or.kr)‘방재신기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안전관리정책관은 “안전을 지키고 안전 사업 활성화를 위해 방재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작년 한해 우리 국민들은 75만6천여건의 정보공개를 청구하였다. 이는 전년(69만2천여건)대비 9.3%, 정보공개법이 최초 시행된 1998년(26,338건)보다 약 29배 증가한 것으로 정보공개가 국민 일상에 가깝게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국민이 청구하면 제공해오던 고전적 방법인 정보공개 이외에도 기관에서 사전제공(사전공표·원문정보)을 확대하고 우수사례 홍보 등을 통해 정보공개에 대한 국민관심과 인지도가 높아진 결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6 정보공개 연차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정보공개율은 95.6%로 전년대비 소폭 감소(96.1%, △0.5%p)했으나, 정보 공개율은 2012년 이후 95%대로 상향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유형별 정보공개율은 지자체가 97.3%로 가장 높고, 다음은 공공기관과 교육청이었으며, 법령상 비밀·비공개 정보가 많은 중앙행정기관은 89.7%로 가장 낮은 편으로 기관별 양상은 전년과 유사하였다. 특히, 일부 중앙행정기관의 경우 전년대비 정보공개율이 다소 낮아졌으며, 이로 인해 중앙행정기관의 낮은 정보공개율에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9. 12. 지진발생 이후 지진대응체계 완비와 지진방재 종합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16일 수립한 ‘지진방재 종합대책’의 그간 추진성과와 향후계획을 밝혔다. 먼저, 지진 조기경보 전달체계 및 지진대피소를 정비하였다. 9. 12. 지진발생 당시 긴급재난문자(CBS::Cell Broadcasting Service)가 지연 발송되었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와 기상청으로 이원화돼 있던 송출체계를 2016년 11월 기상청으로 일원화하였다. 또한, 지진대피소 위치를 명확히 하기 위해 옥외대피소 8,155개소, 실내구호소 2,489개소를 구분하여 지정하였고, 네이버·다음 지도 및 T-map 등에 수록하여 대피소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제 지진발생시에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지진대피훈련을 실시(10월말 안전한국훈련)할 계획이다. 다음, 시설물의 내진설계 의무대상을 확대하고 내진보강을 강화하였다. 9. 12. 지진 시 저층 건물에서 주로 피해가 발생하였던 상황을 고려하여 내진설계 의무대상 건축물을 3층 또는 연면적 500㎡ 이상에서 2층 또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이하‘재난안전법 시행령’) 개정안을 9월 4일 입법예고하였다. 이번 개정안은 재난안전법 개정(2017.1.17 공포, 2018.1.18 시행)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는 한편, 현행 제도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굴된 개선 필요사항을 보완하는 내용이다. 재난안전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재난 피해자의 신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복구비 등(생계비, 구호비 등)의 선지급 대상, 비율* 등을 규정하여 적용대상을 자연재난 피해자뿐만 아니라 사회재난 피해자까지 확대하였다. 둘째, 행정안전부가 긴급구조전화서비스 통합·연계 체계를 총괄·조정하게 되었다. 행정안전부장관이 긴급구조 관련 특수번호(119, 112)를 연계·운용하고 있는 현황을 분석하여 필요한 경우 당해 중앙행정기관에 개선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세부 규정을 마련하였다. 셋째, 시설물 안전관리체계를 일원화하였다. 그 동안 ‘재난안전법(행안부)’과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국토부)’으로 이원화되었던 시설물 안전관리체계를 시설물 사고예방과 국민안전 강화를 위
(반려동물뉴스(CABN)) 2017년 8월말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는 7,257,288명으로 전체 인구(51,753,820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4.0%를 넘어섰다. 시·도 중에서는 세종(9.7%)이 가장 낮고, 전남(21.4%)이 가장 높다. 시·군·구 중에서는 울산 북구(6.9%)가 가장 낮고, 전남 고흥(38.1%)이 가장 높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은 올해 8월말 현재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1,753,820명으로 7월말에 비해 8,872명(0.02%) 늘었다고 발표했다. 주민등록 인구 중에서 거주자는 51,257,149명(99.04%), 거주불명자는 442,464명(0.86%), 재외국민은 54,207명(0.10%)이다. 주민등록 세대수는 21,514,559세대로, 2017년 7월말 21,482,219세대보다 32,340세대가 증가했다. 세대당 인구는 2.41명이다. 지난달과 비교할 때 경기(14,636명), 세종(3,027명), 충남(2,189명), 제주(1,698명) 포함 8개 시도의 인구는 늘어난 반면, 서울(△6,540명), 전남(△1,707명), 대구(△1,602명), 울산(△1,033명), 전북(△936명),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우수한 전자정부서비스를 발굴하고, 국민이 전자정부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정책에 직접 참여하는 『2017 대한민국 전자정부大賞』을 공모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존 산업과 인공지능이 결합하고, 국민이 정보와 서비스를 스스로 찾는 것이 아니라 똑똑한 정보와 유용한 서비스가 국민을 찾아가는 지능형 정부시대로 발돋움하면서 올해 20회를 맞는 대한민국 전자정부 대상(大賞)은 차세대 지능형 정부 시대에 맞게 다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이번 공모는 우수사례와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우수사례 부문에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 업무 부담을 대폭 줄이거나, 국민이 편하게 정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 사례를, 아이디어 부문에는 전자정부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중소·벤처 기업, 학회, 연구소 등 전자정부 서비스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에 필요한 서식은 행정안전부 누리집 공지사항 등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10월 1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관심있는 사람은 9월 1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주관으로 제54회 방송의 날을 맞이하여 방송진흥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을 9월 1일 17시 63빌딩 4층 라벤더 홀에서 개최하였다. 매 10년 마다 수여되는 방송진흥유공 정부포상은 방송발전에 크게 공헌한 전·현직 방송인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이들의 공적을 기리고 사기를 진작하여 방송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이다. 오늘 시상식에는 이동식 前 KBS 본부장이 은관 문화훈장을 수상하였으며, 연기자 故김영애씨를 비롯해 문화훈장 5명, 문화포장 6명, 대통령표창 13명, 국무총리표창 13명 등 총 37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하였으며 그밖에도 방통위원장표창 14명, 과기정통부장관표창 5명, 문체부장관표창 15명 등 34명이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은관 문화훈장을 수상한 이동식 前본부장은 KBS 역사와 문화관련 기자로 34년간 재직하면서 백남준 국내 최초 소개(’84년), 실크로드 최초 답사 등 뛰어난 취재와 제작으로 문화와 역사 보도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보관 문화훈장을 수상한 연기자 故 영애씨는 ’71년 수사반장으로 데뷔 이후 46년간 85편의 드라마와 56편의 영화에서 다양한 연기로 국민문화 향상에 기
(반려동물뉴스(CABN)) 양평군 도서관은 6월 9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12회 운영된「2017 경기 은빛 독서 나눔이」양성교육 종료에 따라, 지난 8월 31일 수원시 선경도서관에서 열린 경기도 수료식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은빛 독서 나눔이 사업은 은퇴 후 실버세대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보소외 계층 및 지역 내 아동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문 도서관의 경우 양성교육 참여자 15명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였으며, 수료식 행사 중 동화 구연 시범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기관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양평군 도서관은 앞으로도「은빛 독서 나눔이」사업과 같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사업을 운영하여, 지역 문화·교육 중심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2동(동장 진점용)에서는 각종 시책 중 시민들과 밀접한 유익한 생활정보를 알리기 위한 찾아가는 시정홍보가 신선한 호응으로 다가갔다. 지난 1일 통장협의회(회장 임현영) 20명과 청렴캠페인을 실시한 후 장자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하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구리시의 주요시책 가운데 하나인 자전거보험에 대한 홍보물을 전달했다. 교문2동은 장자호수공원에 위치하고 있어 자전거 이용 시민이 많고 통학하는 학생들이 계속 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정작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자전거 보험에 대해 제대로 홍보 전달이 되지 않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홍보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시는 자전거의 대중화를 위해 주민등록이 구리시로 되어있는 모든 시민들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피보험자로써 오는 2018년 5월 23일까지 1년 여간 자전거를 이용하다 발생한 본인 사고 또는 자전거로부터 입은 외래사고에 이르기까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전액 구리시가 부담하며 보험기간 중 발생한 △자전거사고 사망 △자전거사고 후유 장애 △자전거상해 진단위로금 △자전거사고 벌금 △자전거사고
(반려동물뉴스(CABN)) 구리시(시장 백경현)청소년수련관(관장 이문희)은 청소년 주말프로그램 활성화방안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사업인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구리광장에서‘청소년을 청소년답게’를 주제로 열린‘청소년다움 축제’가 성황리에 성료했다. 이번 축제는 구리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동아리, 관내 학교소속 동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역연계기관 등 청소년, 시민 등 500여명이 함께 모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구리시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서로 하나 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증에 대한 홍보와 한국청소년 활동 진흥원과 함께하는‘고마워YO’캠페인, 청소년 3행시 이벤트 등으로 유익한 정보제공 및 캠페인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문희 관장은“청소년 주말여가활동 활성화는 물론, 그 외에도 꾸준히 각종 창의적인 토요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청소년수련시설의 역할을 다하며,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로 발돋움하여 공공성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며“이번 축제의 경우처럼 시민들과 청소년이 하나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난 5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