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정부세종청사 등에서 이전 공무원과 연구원, 행정중심복합도시 입주민을 위한 청사 순회 정오의 행복 나눔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정부세종청사 및 국책연구단지 등 곳곳을 찾아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5일(화) 밝혔다. 이 공연은 중앙행정기관 및 국책연구기관 이전에 따른 문화 여가수요 증가에 대한 문화 욕구를 해소하고, 이전 공무원과 입주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대중가요 ▲포크음악 ▲전자현악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및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로 정오의 여유로움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반기 공연의 출연팀은 지역의 문화예술계 활성화를 위하여 대부분 인근 지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음악인을 초청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출연진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클래식, 대중가요,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정희 고객만족지원팀장은 “점심시간을 이용한 짧은 공연이지만 이전기관 종사자와 입주민에게 여유로운 감성 충전의 시간을 제공하여 활력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국공립 수준의 우수한 보육 인프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공공형어린이집 15개소를 신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로 모집하는 공공형어린이집은 정원이 99명 이하인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곳을 대상으로 15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2011년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110개소의 공공형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신규모집은 9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9월 21일부터 현장실사 및 심의를 실시하고, 10월 27일경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평가인증 90점 이상이고, 공고일이 속한 월 이전 6개월간 정원 충족율이 평균적으로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민간·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한다.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지정되면 국공립어린이집 수준의 보육서비스 등을 제공하여야 하며 이에 상응한 어린이집의 교사, 반수, 아동현원 등을 토대로 운영비(최대 1,000만원)와 조리원 인건비(7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사회, 보육은 미래에 대한 투자임을
(반려동물뉴스(CABN)) 기상청은 9월 5일부터 9월 20일까지 개발도상국 직원을 초청하여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기상업무향상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우리나라의 선진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기상청의 기상기술 교육을 통해 개도국의 기상재해.피해를 줄이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에 아시아 지역의 개발도상국(7개국) 기상청 직원 21명이 참석하여 △ 정보통신기술 기초 △ 자료 수집/교환 △정보통신기술 기상업무 응용 분야에 대한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참가국은 라오스 4명, 미얀마 3명, 베트남 3명, 네팔 4명, 몽골 2명, 인도네시아 4명, 사우디아라비아1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과정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개도국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총 36개국 190명이 참여하였다. 남재철 기상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공유한 기상청의 정보통신기술과 이를 응용한 기상기술이 개도국의 기상예보 생산 수준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에서는 지난 3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달 둘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상설음악회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2년째 계속되고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오는 9월 10일 일곱 번째 공연은 1971년에 창단한 한국 최초의 기타오케스트라인 리여석 기타오케스트라의 “기타로 떠나는 세계 음악여행”이다. 이번 공연은 기타 2중주, 4중주, 6중주를 비롯한 기타 앙상블 연주로 클래식, 재즈, 룸바, 탱고, 플라멩코, 영화 음악까지 다양한 기타 편곡 음악으로 세계 음악여행을 떠난다. 1900년대 유행한 재즈의 초기형태인 랙타임 형식의 곡 , 오페라 카르멘 중 돈 호세를 유혹하며 부르는 아리아, 서정적이고 무거운 멜로디가 특징인 베토벤의 , 스웨덴의 현대음악 작곡가 요나슨 대표곡 , 룸바 형식을 바탕으로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셀레도니아 로메로가 기타를 위해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은 특허 등 지식재산 정보 이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9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특허정보넷 키프리스(KIPRIS) 활용 UCC 공모」를 실시한다. 키프리스(KIPRIS)는 특허청이 보유한 국내ㆍ외 지식재산권 관련 정보를 누구나 무료로 검색 및 열람할 수 있는 지식재산 정보 검색서비스(www.kipris.or.kr)이며,이번 UCC 공모전은, 나만의 KIPRIS 활용 TIP을 주제로 다양한 키프리스 활용사례(나는 KIPRIS를 이렇게 활용한다!) 또는 효율적인 키프리스 검색방법(나만의 KIPRIS 검색 TIP!) 등 키프리스의 편리함과 효용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3~5분 내외의 동영상(플래쉬 애니메이션 포함)으로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UCC 응모작에 대해 주제 적합성, 독창성, 완성도 및 활용성 등을 심사하여 총 8편의 수상작(최우수 1, 우수 2, 장려 5)을 선정하고, 최우수상 수상자에는 1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27일 심사결과가 발표될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키프리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상 작품은 향후 특허정보 컨퍼런스 등 관련 각종 행사와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는 인천센터의 전담기업인 KT(회장 황창규, www.kt.com)와 함께 미래융합 사업분야의 사업경험과 인프라를 보육기업이 쉽게 접근하여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사업협력센터’를 구축하고 이와 연계한 실증사업 추진을 위해 이날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센터는 에너지 효율화 및 보안 서비스 플랫폼과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시티 사업협력센터’를 개소하고, 인천 남동공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실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사업협력센터는 ▲에너지 ▲보안 ▲재난/안전 ▲관광 분야의 인프라를 통합하여 송도 인천센터 내에 구축되었으며, 앞으로 KT의 미래사업분야 사업경험과 데이터, 인프라를 중소·벤처기업이 실제 사업화에 활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에너지/보안 분야 실증사업’은 ▲대기업의 사업 경험 이식 ▲노후 공단 고도화 등 지역사회에 기여 ▲ 보육기업의 실질적 사업기회 제공 등 지자체의 공공이익 기여와 보육기업 등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자체와 KT, 인천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실증사업에서는 KT 에너지 관제 플랫폼 KT-MEG을 이용해 남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은 소비자에게 올바른 우리 농식품 정보와 조리법을 제공하고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달마다 어울리는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해 공개하고 있다. '이달의 식재료'는 제철 식재료와 어울리는 조리법을 포함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9월에는 수수, 팽이버섯, 자두를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가정식 조리법과 단체급식용 조리법을 소개했다. 수수는 곡류 중 드물게 다량의 탄닌을 함유하고 있으며,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성분 함량이 풍부해 항산화활성이 높은 특성이 있다. 수수의 씁쓰레한 맛은 팥이 가지고 있는 달고 신맛과 잘 어우러져 떡이나 부꾸미 등에 주로 이용됐다. 또한 곱게 가루를 내어 바삭한 과자를 만들고, 불에 볶아 붉은색의 맑은 차나 기름에 살짝 튀겨 팝콘이나 시리얼 등 건강 간식으로 이용해도 좋다. 수수를 이용한 조리법으로는 '수수배추전', '수수견과류설기떡', '수수가루부추무침'을 소개했다. 팽이버섯은 열량이 낮고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수용성 식이섬유를 고루 함유하고 있다. 팽이버섯은 오래 끓여도 꼬들꼬들 씹히는 쫄깃한 질감이 으뜸이지만 열에 쉽게 숨이 죽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의 제3기 인권위원회가 구성되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9월 6일 오전 11시 7층 상황실에서 ‘2017년 제2차 인권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제3기 인권위원을 위촉하고 신임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기현 시장이 참석하여 위촉위원 12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어서 제3기 신임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울산시 인권업무 추진계획 보고, 의견수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제3기 울산시 인권위원회는 당연직위원 1명을 포함하여 대학교수 및 법조계, 인권단체, 여성 및 아동단체 관계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오는 2019년 9월 5일까지 2년이며 인권정책 세부추진계획 수립 및 평가, 인권증진업무 자문 등의 역할을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인권지수가 한층 더 높아지고,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인권증진 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창조도시 울산, 인권을 품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인권문화 확산과 사람중심의 인권증진을 위해 6개 분야 42개 인권증진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끝.
(반려동물뉴스(CABN)) 4차 산업혁명은 농업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농업의 혁신과 도약을 위해서는 데이터 기반 영농, 수요자 맞춤형 농업, 지능형 농업기술 적용 등 융합기술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농업 연구개발(R&D)과 4차 산업혁명기술의 융합을 통해 우리 농업의 현안 해결과 지속적 성장 방안을 찾고자 '농업R&D와 4차 산업혁명기술의 융합' 보고서를 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농촌진흥청이 지난 2월 27일 발족한 '4차산업혁명대응단'이 6개월여 동안 4차 산업혁명기술을 '농업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안을 기술적인 관점에서 모색해 온 결과가 총망라되어 있다. 특히 조류독감, 기후변화, 쌀 수급안정 등 여러 가지 농업의 어려운 문제를 푸는 기술적 수단으로 4차 산업혁명기술 적용 방안 등을 간략하게 제시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농업시스템, 농업용 인공지능 엔진구축, 고품질 농업데이터의 지속생산 및 자원화, 생명정보 기반 신바이오농업 추진 등 한국농업에 새로운 성장을 가져올 핵심 사안에 4차 산업혁명기술을 적용하는 방안도 수록했다. 이어 농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창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하절기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악취를 저감해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 7월부터 2달간 악취관리지역에 대해 기획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산업단지 내 도장(塗裝) 시설, 화학·고무·플라스틱 제조시설, 사료제조시설 등 주요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단속했으며, 취약시간대 야간단속을 병행 실시했다. 단속결과 미신고 악취배출시설, 악취억제시설 미가동, 대기오염물질 무단 배출사업장 등 악취방지법 및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사업장 7개소를 적발했다. 적발된 사업장중에는 지정악취 유발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 volatile organic compound)을 발생시키는 페인트 도색작업을 하면서 대기오염물질을 포집하여 처리할 수 있는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이미 설치된 방지시설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고 오염물질을 대기중으로 무단 배출한 사업장이 있었다. 또한 미신고 도장시설과 건조시설을 운영하면서 악취억제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과 대기오염물질에 공기를 섞어 희석하는 등 농도를 낮춰 배출하거나 방지시설이 부식되어 오염물질이 적정하게 처리되지 않고 새어나가도록 방치한 사례도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5일 오페라웨딩홀에서 동 맞춤형 복지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복지관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전복지재단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사람 꽃, 마을이 되다!”를 주제로 민관협력 활성화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관협력을 위한 주체별 역할 및 협력방안 워크숍에 이어 샌드아트 공연 및 민관협력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먼저 민관협력 워크숍은 참석자 전원이‘우리 마을의 행복한 3년 후 미래 모습 그리기’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민과 관이 뜻을 모아 ‘신뢰, 협력, 소통’을 통해 결실을 맺는다는 뜻을 담은 샌드아트 공연이 진행되었다. 이어 권선택 대전시장과 기관 대표들이 함께하는 ‘소통 구호 외치기’, ‘수건 펼치기 약속선언’등 모두가 하나되는 마음을 담은 협동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대전시는 동 주민센터의 복지기능을 강화하여 시민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6년부터 동에 맞춤형복지팀을 확대 설치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맞춤형 복지사업의 성공을 위한 필수사항인 민간자원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이끌어 내는 기반이 된다는데 의의가 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
(반려동물뉴스(CABN)) 농촌진흥청은 9월 1일, 농촌진흥청에서 국민과 공무원이 함께 재설계한 '정부혁신 우수사례'의 선정과 확산을 위한『2017 국민정책설계단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표대회는 청장, 국민심사단(전문가 4명, 국민 20명), 참여 국민, 직원 등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사례 발표 및 심사, 시상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국민이 정책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황극 중심으로 재미있는 사례발표, 전시·체험관 운영, 문화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다. 경진대회 결과, 최고 영예인 '국민대상'은 국립농업과학기술원의 '우리 술 산업 활성화로 28조 주류시장과 청년창업으로 두 마리 토끼 잡자' 사례가 수상하였으며,'국민행복상'은 '우리 생활 속 삶& 인삼 프로젝트'와 '믿고 먹는 우리 밀!, 차별화로 세계화!' 사례가 수상하였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 동안 2017 국민참여 정책설계단 4개팀(135명: 국민 79, 공무원 56)을 구성하여 수행과제 개선방안 워크숍(5회)과 정책현장검증(1회 이상)을 통해 정부혁신과제를 국민 맞춤형으로 재설계하였다. 국민정책설계단은 소관 정책 생산·가공·유통·서비스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