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우미경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제276회 임시회(8.31.) 지역발전본부 업무보고에서 마곡산업단지 운영·관리에 대한 서울시의 신중하고 철저한 검토 및 준비를 요구했다. 서울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정보기술(IT)·바이오기술(BT)·녹색기술(GT)·나노기술(NT) 등 첨단 R&D 단지로 조성되고 있는 마곡산업단지는 지난 2007년부터 추진되어 내년에 조성 완료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시는 현재 마곡산업단지의 위탁을 검토하고 있다. 그 동안,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마곡산업단지 및 마곡공원 등의 효과적인 운영관리방안 마련을 촉구해 온 우미경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 지방산업단지는 온수와 마곡 뿐으로, 서울시가 산업단지 운영의 경험과 전문성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마곡은 융복합 첨단 R&D 단지로 조성되어 그 운영·관리가 보다 전문적이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서울시는 마곡 맞춤형 운영관리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하기 보다는 ‘직영으로 하느냐, 위탁으로 하느냐, 어느 기관에 위탁을 주느냐’ 등의 운영관리형식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고 유감을 표했다. 또한, 우미경 의원은 “마곡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조폐공사가 5일 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 메달인 수원 화성 ‘공심돈 메달’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심돈 메달’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하나인 수원화성 이야기 두 번째 작품이다. 조폐공사의 우수한 메달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공심돈을 실물과 동일하게 조각해 압인한 후 디지털 프린팅 기술로 다시 컬러 채색 인쇄해 마감했다.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실물과 같이 생생하게 표현한 고품위 예술작품으로 가치를 높였다. 메달 뒷면에 각인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바로 수원 화성 공심돈의 정보가 담긴 문화재청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메달과 같은 금속에 QR코드를 각인한 것은 조폐공사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기술이다. 수원 화성의 화서문 옆에 위치한 공심돈은 조선 정조 20년(1796)에 건립됐다. 성곽 주변을 감시하고, 적의 공격시 방어시설로 활용되는 곳으로 화성 서북측 성벽에서 돌출시켜 남측면의 일부만 성곽에 접하고 나머지 3면이 돌출된 평면을 이루고 있다. 3층 구조로 하부 치성은 방형의 석재를 사용했고, 1층과 2층 외벽과 3층 하부는 전돌로 쌓았다. ‘공심돈 메달’은 특별판으로 500개 한정 수량 판매돼 소장 가치를 높였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 정상권의 대전시립무용단이 9월 14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 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전통춤‘드고 나는 숨’으로 우리민족의 한과 흥, 멋과 자태가 살아있는 민족 전통춤 한마당을 펼친다. 구성진 소리와 특유의 애드리브를 통한 흥이 넘치는 젊은 소리꾼 남상일 씨의 진행과 KBS 국악한마당 전속음악단체인 민속악회 ‘수리’의 라이브 반주로 더욱 흥미롭고 재미지게 관객을 무대로 몰입시킨다. 오고무의 화려한 기교와 장단 그리고 새로워진 부채춤 안무, 의상, 소품이 시민들의 마음을 훔치며 무대의 처음과 끝을 장식한다. 신(神)을 청해 한(恨)을 몸으로 풀어내는 살풀이, 양악 첼로(첼리스트 김현실)와 국악의 시나위 반주가 서로 어우러져 현대와 전통을 조화롭게 표현하여 친근감과 새로움을 더한다. 이번 공연은 첨단 기계문명이 발전해 가는 사회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우리문화와 전통을 알아가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우리 고장의 인물로 조선전기 대표적 명현(名賢)이자 절의(節義) 정신의 상징적인 인물인 취금헌 박팽년(醉琴軒 朴彭年, 1417~1456)의 탄신 6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집현전 학자로서 훈민정음 창제 등 여러 업적을 남겼던 회덕인(懷德人) 박팽년은 집현전 학자 중에서도 경술과 문장?필법이 모두 뛰어나 집대성(集大成)이란 칭호를 받기도 하였으며, 또한 잘 알려진 것처럼 세조의 왕위찬탈 후 단종복위 운동을 도모하다가 사육신으로 생을 마감했던 인물이다. 시대와 이념을 떠나 그의 절의정신은 고귀한 가치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러한 가치를 되새기고 드높이기 위해 대전시에서 학술대회(9월 22일), 특별기획전 및 탄신제(9월 29일) 등을 마련했다. '박팽년 절의정신의 동아시아적 가치' 를 주제로 9월 22일에 열리는 국제학술대회는 한·중·일·베트남 등의 학자들이 모여 박팽년의 절의정신에 대해 논하는 한편, 청소년들과 일반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UCC 공모전, 집현전 학자 체험전 등이 함께 진행된다. 대전시립박물관에서 9월 29일 개막되는 특별기획전은‘박팽년, 꿈속의 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희망재단, 고용노동부와 함께 2017년 9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5일간 「2017년 3차 스타트Up-청년취Up 일자리 매칭」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송도 미추홀타워 7층)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인천지역 유망 스타트업인 △에프티씨(대표 : 김종호), △에코컨설팅(대표:김수일), △티피엘테크놀로지(대표:박재현), △앤트패밀리(대표:박정환), △시드텍코리아(대표:김민호)외 1개 기업 등 6개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영업, 연구원, 개발자, 그래픽/산업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부문의 우수 청년인재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2017년 3차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행사」 는 다양한 경로를 통한 우수인재확보를 위해 취업정보사이트(사람인, 잡코리아) 및 워크넷 모집공고를 통하여 참여기업에게는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를 청년 구직자에게는 취업 성공 기회 제공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될 계획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2017년에만 벌써 세 번째 매칭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점차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가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외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 종사자와 연구기관 석학들 400여명이 모여 바이오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바이오신약개발 글로벌 컨퍼런스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사)한국바이오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제2회 바이오플러스 인천』행사를 오는 1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신약 개발과정에 대한 포럼과 수출상담회로 구성된다. 포럼에서는 바이오신약 개발 과정을 후보물질 발굴과정, 생산과정, 제형화, 의약품주입단계, 임상시험, 허가등록, 허가신청 마무리단계 등 총 8단계로 나누어 단계별로 진행된다.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비롯하여 아키젠바이오텍 등 국내기업 관계자가 좌장을 맡아 글로벌기업에서 초청한 연사와 토론을 벌인다. 또한 수출상담회도 벌여 세계 3대 제약시장인 일본을 비롯하여 브라질과 페루 등 중남미 6개국 글로벌 바이오기업 10개사를 초청하여 국내 의료 및 제약 바이오기업 등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바이오/제약 기업도 70개사가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Roche 등 글로벌 제약사 5개사 및 셀트리온 등 국내 22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국제공항공사는 4일 ‘제25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항 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활동 강화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여객터미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오후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인천공항 운영 협력사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며 공항 내 근로자들에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자료와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및 관리 활동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캠페인에 앞서서는 각 시설유지관리 협력사 현장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관리 관련 간담회를 열어 정부의 안전관리 정책방향 및 인천공항의 안전관리 실행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안전보건관리의 고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공항공사는 향후에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하여 인천공항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나아가,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더불어 인천공항 전사업장에 대하여 전문 안전진단기관의 안전보건 정밀진단을 실시해 근로자를 위협하는 안전보건 위험요소를 발굴하여 대책을 수립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든 공항 근로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함으로써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지난 7월말부터 8월말까지 도내 음식물류폐기물 재활용 처리 농가 93개소를 점검한 결과 8개 사업장에서 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의 무단투기, 부적정 처리된 음식물류 폐기물을 가축의 먹이로 사용되는 등 불법사례가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실시하게 되었다. 점검 시 적발된 사항은 폐기물처리신고 미이행 6건과 음식물류 폐기물을 신고한 방법대로 처리하지 않고 동물의 먹이로 이용하는 등 폐기물처리기준 위반 3건이다. 도는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고발, 과태료부과, 음식물류폐기물 사용금지 등의 행정처분을 하였다. 한편, 도에서는 매년 도내 음식물류폐기물 재활용 농가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015년에는 121개소 점검, 12개 사업장에 15건(고발5, 처리금지3, 경고3, 과태료4)을, 2016년에도 115개소 점검, 2개소(과태료1, 고발1)의 위반사항을 적발한 사례가 있다. 정영진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음식물류 폐기물의 적정처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음식물쓰레기의 불법·편법처리 사업장 근절을 위해 노력을 다 할 것”이라 말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강원관광 홍보를 위해 중국 주요시장인 「2017 베이징 국제동계스포츠박람회」, 「2017 광동관광산업박람회」에 참가, 오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반소비자 및 여행업계를 대상 활발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17 베이징 국제동계스포츠박람회」는 세계400여개 업체, 9,000명 바이어, 500개 매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박람회(2016년 관람객수 10만 명)로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는 올림픽 홍보관 및 강원관광 홍보관을 구성, 올림픽 개최시군(강릉, 평창, 정선) 및 도내 리조트(알펜시아, 휘닉스평창), 강원도 의료관광지원센터,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코레일이 함께 참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원관광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는 주중한국문화원에서 FIT대상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설명회를 개최, 방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FIT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동계올림픽 홍보와 겨울여행지 강원도의 매력을 함께 홍보한다. 아울러, 중국 현지의 평창올림픽 협력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올림픽 경기관람, 주변관광지 상품개발 등 2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세계 항공업계의 현안과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제2회 세계항공컨퍼런스’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차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에는 100개국에서 700여 명이 참여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항공산업의 움직임 속에서 전 세계 항공 및 공항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공항 : 발전방향, 도전과제와 해결방안’을 주제로 공항산업의 최신이슈에 대해 지식과 의견을 나누고, 공항의 역할과 미래비전을 이야기한다. 프로그램은 기조연설과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항공네트워크 확대와 공항경쟁력, 메가허브공항 도약과 이해관계자의 역할, 항공수요와 공항 확장, 기술혁신과 미래공항, 공항복합도시 개발과 경제성장 등 항공산업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글로벌 공항의 경영진들과 업계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나가며 실천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 행사 첫날인 5일에는 환영리셉션이 개최되며, 6일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제공항협의회(ACI) 세계본부의 안젤라 기튼스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차세대 공항의 발전방향, 도전과제 및 해결방안에 대해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콘서트가 오는 7일 오후 6시부터 평창 효석문화제 주행사장 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문화예술콘서트에는 「극단 야」가 선보이는 연극 “보석 같은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연극은 일본의 “고마운 두루미”, 인도의 “텐날리 라만과 세 도둑”, 중국의 “다섯 마리 용”, 한국의 “반쪽이” 등 다문화 가정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동아시아 8개국의 민속우화를 묶어 구성한 작품으로, 국내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에게 엄마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일조하고자 기획 되었다. 아시아 각 나라의 도덕적 가치와 삶의 지혜가 가득 담겨져 있는 작품으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는 공연뿐만 아니라 주관처인 강원문화재단이 준비한 경품추첨, 무료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더 풍성하고 즐거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으로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도자재단이 10월 14일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제3회 아름다운 우리 도자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10월 1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름다운 우리 도자 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이 우리도자를 주제로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아름다운 우리도자문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사생대회로 올해 세 번째다. 선착순 접수를 통해 200명 내외의 초등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경기도자박물관에 전시된 우리 도자기를 감상하고 이를 주제로 그리면 되는데 크레파스, 수채화, 연필화 등 표현방법에는 제한이 없고, 도화지는 현장에서 제공돼 참여 학생은 그림도구만 지참하면 된다. 대상에는 경기도지사 상장과 장학금 5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한국미술협회장, 경기도 광주하남 교육지원청장이 수여하는 최우수상 2명, 우수상 6명과 특선 8명에는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결과는 10월 24일 발표하며, 수상작은 11월 3일부터 내년 8월 30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