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9월 8일(금) 시흥시청 대강당에서 ‘시흥시 교통안전 행복도시 만들기’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시흥시, 시흥경찰서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과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시흥시의 교통안전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1부 ‘개회식 및 다짐대회’와 2부 ‘지역 맞춤형 개선방안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다짐대회에서는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시흥시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시흥시가 교통안전 행복도시가 되기 위하여 가장 필요한 것은?’이란 주제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설문조사 결과 시흥시민들은 ‘교통안전 시민의식 개선’(33%)을 가장 시급히 개선해야 할 분야로 생각했다. 구체적인 시민의식 개선 분야로는 31%가 ‘음주운전 안하기’(31%)를 꼽았다. 2부 지역맞춤형 개선방안 토론회에서는 시흥시 교통안전 수준 향상을 위한 전문가 주제발표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교통안전공단 최병호 교통안전연구처장의 “시흥시 보행자 교통사고 분석 및 예방대책”를 시작으로, 삼성교통문화연구소의 김
(반려동물뉴스(CABN)) 적자산관리전문기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가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1.4조원을 투입하여 노후 저활용 국 공유지 개발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건설분야 일자리 약 1.4만개를 추가로 늘리는 등 민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캠코는 지난 2005년부터 공공자산 가치제고를 통한 국가재정 확충과 국민편익 제고를 위해 국 공유지 위탁개발 사업을 수행 중이다. 캠코는 올해 캠코 자체자금과 국유재산관리기금 약 2,000억원을 우선 투입하고, 향후 3년간 1.2조원 등 오는 2020년까지 총 1.4조원을 투입한다. 현재 ‘나라키움 여의도 빌딩’을 비롯하여 부산통합청사, 중구청 민관복합청사 등 총 24건, 1.7조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 중이며, 최근 정부로부터 수원 및 대구통합청사 개발사업을 승인받았다. 캠코는 국 공유지 개발사업 활성화에 따라 2017년 약 2,400여개 일자리를 시작으로 시공사 및 설계사무소 등 건설 관련 민간 일자리 약 1.4만개를 신규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완료 진행된 사업을 포함하면 전체 국 공유지 개발사업을 통해 창출되는 일자리 수가 총 2만개에 이르는 것으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9월 18일부터 제1종 저공해 자동차에 해당하는 전기자동차 및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이 시행된다. 전기 수소차 통행료 할인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친환경 통행료 수납시스템인 하이패스 이용 차량에 한정된다.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전용 하이패스 단말기를 구입 등록 후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해야 한다. 신규 단말기는 단말기판매점, 하이패스센터,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입 등록이 가능하며, 등록 시 자동으로 할인코드가 입력된다. 등록(할인코드 입력 포함)은 인터넷(www.e-hipassplus.co.kr)에서 직접 수행할 수도 있다. 기존 단말기를 사용하려면 단말기 제조사(룸미러형은 자동차사)에서 전기 수소차 할인 가능 기종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그 후, 전국 349개 톨게이트 사무실 또는 단말기 판매점(룸미러형은 자동차사 서비스센터)을 방문해야 한다. 본 할인제도는 고속도로 이용차량에 한정되며, 일부 지자체 유료도로는 지자체 조례에 따라 해당 지역 전기·수소차 할인을 시행중이다. 본 할인제도는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제도의 고착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일몰기간(2
(반려동물뉴스(CABN)) 금융감독원은 2017년 「제3차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저축은행의 불합리한 중도상환수수료 수취관행 개선을 추진한다. 금융회사는 통상 대출 조기상환에 따른 자금조달,운용 불일치로 인한 기회비용, 대출취급시 발생한 비용 등의 보상으로 중도상환수수료를 근저당설정비, 대출모집비용, 담보(신용)조사비용, 인건비 등의 명목으로 수취한다. 하지만, 일부 저축은행에서 이러한 중도상환수수료의 기본성격에 부합하지 않는 수취사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금감원과 저축은행중앙회는 중도상환수수료 수취 타당성을 논의하여 불합리한 중도상환수수료 수취관행을 개선키로 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무형문화재 제28호 ‘나주의 샛골나이’의 노진남(魯珍男, 1936년생) 보유자가 숙환으로 10일(일) 오전 6시 30분에 별세하였다. ‘나주의 샛골나이’는 전남 나주시 다시면 동당리 일원에서 직조되고 있는 전래의 고운 무명베를 일컫는 말이다. 샛골은 동당리 마을을 가리키는 것이고, 나이는 길쌈을 뜻하는 말이다. 1969년 7월 4일, 당시 사라져가던 재래식 무명짜기의 전승을 위해 문화재청(당시 문화재관리국)은 ‘나주의 샛골나이’를 국가무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하였고, 故 김만애 선생을 보유자로 인정하였다. 故 노진남 보유자는 전남 함평군 학교면 복천리에서 7남매 중 장녀로 태어났다. 그녀는 장녀로서 동생들을 돌보며 모친의 어깨너머로 길쌈을 배웠으나, 혼인 이후 시집살이를 하면서 시어머니인 故 김만애 보유자로부터 본격적으로 무명짜기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1980년 ‘나주의 샛골나이’ 전수과정을 이수하였으며, 故 김만애 보유자 사후 1982년에는 보유자 후보로 선정되었다. 이후, 재래방식에 의한 무명짜기를 유일하게 전승하고 있던 노진남 보유자 후보는 1990년 10월 10일 ‘나주의 샛골나이’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故 노진남
(반려동물뉴스(CABN)) 달청(청장 박춘섭)은 금주(2017.9.11.~9.15.)에 기상청 수요 ‘기상박물관 건립 대수선공사 (문화재원형복원공사)’ 등 총 46건, 3,180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은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수요 ‘별내선(8호선연장) 2공구 건설공사’등 집행건수의 약 91%(42건)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서 전체의 약 53%인 1,680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예상되며,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 공사는 23건, 285억 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9건, 2,854억 원 (이 중 1,395억 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 전망) 상당이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서울특별시 1,786억 원, 전라남도 534억 원, 경기도 383억 원, 충청북도 251억 원, 그 밖의 지역이 226억 원이다. 규모별 발주량을 보면, 이번 주 집행예정 공사 중 금액기준으로 약 54%(1,717억 원)가 300억 원 이상 대형공사로서 1,717억 원 상당의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수요
(반려동물뉴스(CABN)) 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고정밀 위치정보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최근, 지도앱에서부터 자율주행차까지 높은 정확도의 위치정보를 활용하는 분야가 점차 증가하는 상황에서, 그간 정부 R&D를 통하여 개발 중인 위성항법을 활용한 정밀위치결정 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고, 사용자 맞춤형 기술 개발을 추진하기 위하여 기획한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참신하고 실용적인 생활아이디어와 산업 창출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국토교통부과 주최하고 ㈜문화방송이 주관하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후원한다. 아이디어 공모는 생활아이디어 부문과 비즈니스모델 부문으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생활아이디어 부문은 실생활 속에서 활용가능한 서비스·상품 아이디어를 받으며,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 가능하다. 비즈니스모델 부문은 사업화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기획을 받으며, 일반인, 대학(원)생, 스타트업, ICT 관련기업 등이 참여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9월 11일(월)부터 10월 27일(금)이며,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11월 17일(금)에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9월 11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인도네시아 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인니 담당자를 직접 초청하여 '2017 인도네시아 할랄 및 수입식품등록제도 토탈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세미나는 동남아 권역 거대 식품시장인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식품외식업체를 위해 인도네시아는 제도담당 공무원과 인증관련 고위급 인사를 초청하여 직접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2019년 시행예정인 할랄인증의무화법과 관련하여, 법 시행 전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우리 업체들이 변경되는 수출관련 제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비관세 장벽 중 하나인 수입식품등록(ML)제도에 대해서도 인니 담당 공무원이 직접 설명하여 수출업체의 궁금증 및 수출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인니 식품시장 진출을 위해 필수적인 MUI 할랄인증 절차를 안내하기 위하여 인니 MUI 할랄위원장이 우리 업체들에게 이를 설명하고 질의응답 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올해 6월, 인도네시아 수입식품등록 ML 제도 및 할랄인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우리 식품업체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식품산업 규모 및 산업구조 파악에 필요한 각종 통계지표를 수집정리분석한 2017년도 식품산업 주요통계’(이하 ‘식품통계’)를 발간하였다. 국내 식품산업 현황 2015년 기준 식품·외식산업 규모는 약 192조원으로 나타났으며, 음식료품 제조업이 84조원, 외식업은 108조원으로 나타났다. 식품제조업의 연평균 성장률은 6.8%, 외식업은 8.9%로,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연평균 성장률(3.6%)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외식업이 전년대비 크게 성장하였는데, 이는 1인가구 증가 및 외식업 프랜차이즈의 꾸준한 증가 등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성장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제조업 산업구조 2015년 통계청의「광업제조업조사」와「전국사업체조사」결과에 따르면 음식료품 제조업 사업체 수는 57,954개소이며, 출하액 규모는 84조원으로 제조업의 5.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제조업 종사자 규모의 8.2%에 해당하는 33만명이 음식료품제조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음식료품담배제조업의 부가가치는 20.7조원으로 제조업(436조원)의 4.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전자정부 5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기념식에 참여할 국민 참가자를 오늘부터 10월 9일까지 모집한다. 1967년 국내 최초로 경제기획원에서 인구통계업무처리에 컴퓨터를 도입한 것을 기점으로 올해 50주년을 맞아 전자정부 50주년 기념식을 11월 1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지나온 반세기의 성과를 평가하고 미래 100년의 비전을 선포하는 등 전자정부의 역사와 미래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지난 50년간 전자정부를 빛낸 얼굴들을 만나보고, 전자정부 주요서비스를 체험해볼 수도 있다. 국민 누구나 기념식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인터넷으로 사이버홍보관(www.e-gov50.kr)에 접속하여 「전자정부 50주년 기념식 참여하기」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반드시 실명으로 하여야 하며 신청자의 인적사항은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하여 보호된다. 가족, 동료 등과 함께 참가할 경우 신청서의 ‘동반 참여’란에 동반자를 기재하여 한번에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그 밖의 궁금한 점이나 의문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 스마트서비스과(☎ 02-2100-4247)에 문의하면 자세하게 알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9월 11부터 15일까지를 ‘지진 안전 주간’으로 설정하고 지진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와 훈련을 실시한다. 9.12지진 당시, 지진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였고, 잘못된 대피방법으로 인해 부상을 당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는 지진 안전 주간동안 홍보 및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영화관 등 주요 공공장소에서 지진 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먼저, 전국적으로 ‘지진 안전 홍보(캠페인)’를 실시한다. 전국 17개 시도 주요 지역에서 160여개 기관이 지진 행동요령과 점검표를 담은 홍보물을 배포한다. 특히, 9월 12일에는 광화문 인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김부겸) 직접 국민들에게 지진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국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지진 행동요령 문답(퀴즈)을 풀거나 홍보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9.12지진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부산·울산·경북을 포함한 전국 150여개 기관에서는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하여 대피요령과 주변의 대피장소를 알 수 있도록 진행한다. 특히, 교육부 및 시도 교육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9월 7일 인하대학교 하이테크관에서 ‘인공지능 콘텐츠창작 연구센터(ITRC 연구센터)’가 개소됐다고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인하대학교 최순자 총장을 비롯해 박찬대 국회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광수 정보통신산업정책국장, 이상홍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 및 조근식 ITRC 센터장,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박윤배 원장, 산업체 대표, 공동참여 대학 관계자 및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인하대학교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대학ICT연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창작기술연구 및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인천시가 ㈜로보웍스, ㈜아인픽춰스, ㈜벤플 등 3개 기업과 함께 참여하며, 건국대, 성균관대, 경기대, 한양대, 경희대 등 5개 도 함께 한다. 연구기간은 2017년 6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총 3년 7개월이며, 평가결과에 따라 2년 연장되면, 최대 6년간 지원을 받는다. 예산은 정부출연금 29억원과 민간(대학+지자체+기업) 대응자금 11억 4,000만원 등 총 40억 4,000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