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9월 13일부터 30일까지 동아대 석당미술관(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서 ‘1023피란수도 시민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서전병원(부제: 스웨덴 참전용사의 눈으로 본 피란수도 부산) 사진전’을 개최한다.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한 후, ‘세계의 평화와 자유를 수호한다.’는 UN결의 아래 미국, 영국 등 참전 16개국 이외에도 의료지원 5개국도 전후방에서 많은 의료 활동을 벌였다. 특히 영세중립국 스웨덴은 스웨덴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의료지원단을 구성하여 가장 먼저 파견하고 가장 오랜 기간 한국(특히 부산)에 머물면서 부상병 치료와 민간인 의료 활동을 하였으며, 정전 이후에도 한국의료기술이 선진화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부산시는 이러한 스웨덴의 도움을 잊지 않고, 6.25전쟁 때 한국을 도와 인류애를 실천한 UN군 참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으로 부산시, 스웨덴 대사관, 전쟁기념관, 국립중앙의료원, 남구청 등 여러 기관들의 협조와 노력으로 이번 사진전을 개최하게 되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9월 13일 오후 2시 사진전 개막식에는 부산시, 스웨덴 대사관,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 외에도 6.25
(반려동물뉴스(CABN)) 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11일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민참여위원회에서는 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신촌공원 조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부평미군기지 관련 콘퍼런스를 11월 개최하기로 하고, 내실있는 콘퍼런스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다. 부평미군기지 향토역사, 주한미군 관련 타지역 사례, 신촌공원 조성방향 등 콘퍼런스 주요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시민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내용과 분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 “부평미군기지 반환이 인천시민의 축제와 화합의 장이 되고, 많은 시민이 관심이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콘퍼런스가 되도록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매일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1백만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고,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시내버스 정류소 무정차 차량 지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미추홀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버스불편 민원 중 무정차 통과가 48%로 가장 많았다. 특히 민원이 많이 접수된 상위 20개 노선의 전체 민원 2,364건 중 1,143건이 무정차통과 민원으로 이에 대한 해결에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천시에서는 이들 노선에 대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구와 합동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지역은 전철역 주변 및 다중이용 정류소, 무정차 취약 정류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단속반은 승객이 승하차하기 전에 출발시키는 행위, 승하차할 승객이 있는데도 정류소를 지나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암행 모니터링 및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의 운행데이터 체크를 통해 무정차행위를 점검하게 된다. 인천시는 운수업체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지난달 31일 상반기 버스불편 민원발생 현황을 버스운송사업조합 및 해당 업체에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관 누수로 인한 도로침하 등 재난·안전사고발생시 초동조치와 현장의 신속조치·복구를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긴급누수에 따른 복구를 더욱 신속하고 빠르게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개선방안으로는 신속한 복구를 위해 복수의 누수업체를 선정하여 신속한 출동과 빠른 처리를 도모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지역별로 1개의 누수처리업체가 지정되어 있어 동일 지역에 연이은 누수발생시 처리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곤 했다. 이제는 지정된 누수업체 뿐만 아니라 복수의 누수업체가 현장에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개선하여 더욱 신속한 누수처리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긴급누수현장에 공무원이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당직근무 여건을 개선하기로 했다. 누수담당공무원의 현장출동이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면 수도사업소의 당직근무자라도 현장에 나가서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초동대처로 누수발생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부는 12월까지 북부수도사업소부터 4개월 간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미비점 등을 보완·개선하여 내년부터 전 수도사업소로 확대시행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추가로 신속한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을 겪은 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바로 현장면접에 응시할 수 있는 ‘2017 인천 여성 채용박람회“가 오는 9월 13일 10시부터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여성 채용박람회에서는 인천 관내의 중견, 중소기업 70개사가 참가하며, 현장면접을 통해 약 600여명을 채용 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채용관 이외에 취업컨설팅존, 취업비전관, 고용정책홍보관, 직업훈련상담관, 이벤트관 등이 구성되어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업비전관』에서는 구직기술 및 블라인드 면접과 여성의 미래직업에 대한 취업특강이 진행되고, 『직업훈련 상담관』에서는 직업훈련 상담과 네일아트, 미용 등 직무체험을 할 수 있다. 당일 행사참가자는 행사장내 『취업컨설팅관』을 방문하면 전문취업컨설턴트와 1:1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기업을 추전 받을 수 있고, 바로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의 가능성도 높일 수 있다. 행사 후 미채용 기업과 취업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을 오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6회에 걸쳐 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처음 시작한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아트마켓 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촬영지로도 유명해진 인천아트플랫폼을 알리는 기회로 삼았다. 특히, 에 셀러로 처음 참여한 캘리그라피 작가(고행산)는 본인의 디자인을 씰크 인쇄한 의류 소품 100점을 모두 판매하고도, 사고자 하는 손님이 많아 현장에서 추가로 제작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에서는 다양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예술품시장, 도자기 만들기 체험행사, 가정의 중고물품을 나누는 벼룩시장, 거리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최근, 인천시는 인천아트플랫폼에 유럽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현수등(현수교를 연상시키는 건물과 건물 사이를 케이블로 연결한 조명등)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야간에도 건물과 거리를 감상할 수 있도록 야간경관을 개선했다. 또한, 관람객 편의를 위한 차양막도 설치하여 편안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넉넉한 9월, 인천아트플랫폼의 아름
(반려동물뉴스(CABN)) 올 가을, 카이의 마음에는 훈훈한 봄이 찾아온다.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요드라마 안단테(연출 박기호, 극본 박선자, 권기경, 제작 유비컬쳐)측은 카이와 김진경의 싱그럽고 풋풋한 봄빛 케미를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 시경(카이 분)이 수상한 시골의 한 고등학교로 전학가면서 난생 처음 겪는 기묘한 체험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깨우치게 되는 청춘감성 회생 드라마.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 초록의 숲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은 카이와 김진경의 싱그럽고 풋풋한 투샷이 담겼다. 특히 서로의 어깨가 살포시 맞닿아 있는 아슬아슬 밀착 포즈는 두근대는 설렘과 달달한 분위기로 연애세포를 한껏 자극한다. “내 마음에도 봄이 왔다”라는 카피에서 ‘봄’은 극중 김진경이 맡은 김봄을 자연스럽게 연상시키며,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풋사랑에 가슴 떨리는 소년과 소녀의 눈부신 봄빛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지 않고 정면을 지긋이 응시하고 있는 카이와 김진경의 공통된 시선은 타이머를 세팅해 두고 셀프 카메라를 찍고 있는
(반려동물뉴스(CABN)) 코레일은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5일간 오송역 2층 맞이방에서 ‘찾아가는 철도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레일 철도박물관은 ‘2017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기간(9.12~ 16)에 맞춰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는 오송역에서 철도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뽐낼 계획이다. 118년 철도의 역사를 소개하게 될 이번 ‘찾아가는 철도박물관展’은 뷰티엑스포의 테마에 맞게 철도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다. 파시 증기기관차 등 박물관 대표 유물과 아름다운 철도의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오송 지역 특색에 맞게 9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충북선의 유물도 함께 준비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철도모형 디오라마, 종이기차 모형 만들기, 옛날 기차표 개표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만나볼 수 있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충청북도의 대표 행사인 오송 뷰티엑스포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에게 한국철도 118년 역사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철도박물관에서 멀리 떨어진 전국 각지 역사(驛舍)에 찾아가는 박물관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유재영)은 자유여행패스인 ‘내일로패스’와 ‘하나로패스’(이하 내일로·하나로 패스)가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프리패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5년째 맞이한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소비자 투표와 심사위원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내일로·하나로패스’는 프리패스 부문 온라인·모바일 투표에서 총 6,962명 참여자 중 6,333명이 선택해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내일로·하나로패스’는 저렴한 가격으로 일정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철도를 이용해 전국을 여행할 수 있는 자유여행패스이다. 특히, 내일로 패스는 2007년 첫 발매 이후 이용객 110만 명을 넘으며 청년 여행 문화를 변화시키는 매개체 역할을 했고, 일명 ‘어른 내일로’라 불리는 하나로 패스는 좌석까지 무료로 제공받아 기차 여행의 여유와 낭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내일로 패스에 이어 KTX까지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내일로 패스 출시 등 국민들의 여행 편의
(반려동물뉴스(CABN))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전년 대비 12,460명 감소한 593,527명이 지원하였다. 자격별로는 재학생이 전년 대비 14,468명 감소한 444,874명(74.9%), 졸업생은 2,412명 증가한 137,532명(23.2%),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404명 감소한 11,121명(1.9%)임이고, 성별로는 남학생이 전년 대비 6,831명 감소한 303,620명(51.2%), 여학생은 5,629명 감소한 289,907명(48.8%)이다. 영역별로는 전체 지원자 593,527명 중 국어 영역은 591,324명(99.6%), 수학 영역은 562,731명(94.8%), 영어 영역은 587,497명(99.0%), 한국사 영역은 593,527명(100%), 탐구 영역은 574,546명(96.8%),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92,831명(15.6%)이 선택했다. 수학 영역 지원자 562,731명 중 가형 선택자는 185,971명(33.0%), 나형 선택자는 376,760명(67.0%)이다. 탐구 영역 지원자 574,546명 중 사회탐구 영역 선택자는 303,719명(52.9%), 과학탐구 영역 선택자는 264,201명(46.0%)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이용성)는 공동으로 중소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벤처투자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15일(금)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 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써 혁신형 중소기업이 부각되는 가운데, 혁신형 중소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필수적인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중소·벤처기업 유관 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최초로 공동 개최하는 토론회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토론회에서는 송치승 원광대학교 교수가 ‘벤처금융과 모험자본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권혁태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가 ‘혁신형 중소기업 창업을 위한 벤처캐피탈 역할 제고 방안’을 각각 발제할 예정이다. 송치승 교수는 민간 중심의 벤처캐피탈 활성화를 위한 법령 및 제도 개선방안을,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 권혁태 대표이사는 벤처기업의 성장을 돕는 벤처캐피탈의 적극적 역할 제고 방안을 제안한다. 발제 후 이어지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종완)는 지난 9월 4일부터 7일까지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및 강원소방특수구조단, 속초시청, 인제군청, 양양군청, 지역민간구조대 등 유관기관 함께 참여한 가운데 공원 내 시설물인 다중이용시설물(화장실), 목재 데크, 교량 등 전반적인 안전시설물을 점검하였고, 재난취약지구 구간에는 크랙게이지 및 전자크랙게이지, 낙석계측기 등을 운영하여 점검 관리 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점검 활동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상희 안전방재과장은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전사적으로 추진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적극 노력하겠으며, 안전한 국립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