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옛 충남도청에서 옛 대전형무소 역사 및 관광자원화의 장 조성을 위한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종보고회에는 반공애국지사유족회, 자유총연맹, 중촌동 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해 용역 결과와 사업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1단계로 송암 마륵 수랑 봉산 4개 공원에 대하여 민간사업자 제안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2개 업체가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4월 26일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중 4개 공원 132만 3286㎡의 민간공원 특례사업 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제안서 접수 등 안내 공고를 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사업자가 공원부지 전체를 매입해 70% 이상의 부지에 각종 공원시설을 조성한 후 부지와 시설은 시에 기부채납하고 30% 미만 부지에 비공원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광주시는 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제안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공성 확보 등을 위해 시민심사단을 평가에 참여시켜 9월 말께 사업제안서를 최종 평가해 공원별로 최고득점자를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민간공원 추진 3대 원칙에 따라 공원부지의 녹지공간 최대 유지와 공공성 확보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명품공원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대형공원에 대해서는 국가공원으로 지정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불가피한 경우 민간공원으로 시행하되 민관거버넌스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은행 노동조합과 기아자동차지회, 금속금호타이어지회, 전국전력노동조합 전남본부, 한국농어촌공사 노동조합, KT노동조합, 보해 노동조합, 참여와 혁신은 8일 오후 7시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형 일자리 성공정착을 위한 함께 날자! 광주야!’ 행사를 가졌다. 이날 노동자들은 문화공연에 앞서 시민 등 참석자들과 함께 ‘광주형 일자리 성공’이라고 적힌 카드를 일제히 흔들며 연대와 참여의 의미를 확인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은 “광주에서 노동조합이 상급단체의 벽을 허물고 함께 모여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기원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것 자체가 획기적인 일이다”고 평가했다. 박주기 금속노조 기아차지부 광주지회장은 “광주형 일자리는 먹고사는 문제이고, 지역에서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이므로 환영할 만한 일이다”면서 “때문에 기아차 노조는 꾸준히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토론회 등을 통해 참여해 왔다”고 말했다. 이기곤 이날 행사 집행위원장(전 금속노조 기아차지부 광주지회장)도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아이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광주형 일자리를 반드시 성공시키자는 의지를 다지는 획기적인 자리이다”면
(반려동물뉴스(CABN)) 민선 6기 서병수 시장의 핵심공약중의 하나인「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2017년도 총회가 9월 12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205호)에서 정·관계,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 700여 명의 추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총회는 2016년 결산 등 의결사항 처리와 참석한 시민들에게 그간의 추진상황 보고를 통하여 2030 등록엑스포 부산 개최에 대한 당위성과 부산 미래 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시민들의 결속 의지를 다지는 데 있다. 정부는 내년 2월경에 완료될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에 따라 국가사업화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총회에서 채택할 대정부 건의문은 국가사업화 승인을 촉구하는 부산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동위원장과 시민대표가 참여하는 타임캡슐 세리머니를 통하여 2030 등록엑스포에 대한 부산 시민들의 유치 의지와 열망을 다시 한 번 결집하고자 한다. 타임캡슐에는 2015. 7. 31「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발족 이후 추진해온 시민 의지 결집을 위한 각종 홍보활동 자료들과 당일 참석한 부산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9월 12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9월 15일부터 9월 19일까지 5일간 충북 충주 일원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할 부산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결단식은 부산시 체육계 주요인사, 선수 임원,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선수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감사패 전달 △격려말씀 △격려금 전달 △폐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선수대표 선서는 댄스스포츠 강경구 선수와 노유진 선수가 맡아 전국대회에서의 필승을 다짐하게 된다. 댄스스포츠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파트너가 되어 경기하는 유일한 종목으로 노유진 선수는 현재 국가대표로 강경구선수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결단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市장애인체육회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해 경기단체 이사 및 임원, 장애인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세정 박순호 대표이사, 부산시장애인체육회 허영도 이사 등이 부산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하여 격려금을 전달한다. 부산선수단은 이번 대회 종합득점 12만 여점을 획득한 종합 5위를 목표로 25개 종목(총 26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 인재개발원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주최한 ‘2017년도 제35회 시 도 교수요원 연찬대회’에서 신규교육과정 개발, 연구개발, 강의경연 3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35회째를 맞는 연찬대회는 전국 공무원 교육원이 참가해 교수요원 및 행정요원의 역량향상과 강의기법을 공유하는 행사로, 예선을 통과한 9개시 도 12개팀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9월 7일부터 8일까지 열띤 경합을 펼쳤다. 대회 결과 김은영 전문교육팀장의 ‘메가 케이스 스터디 과정’이 신규교육과정 개발분야에서 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차지했다. 또 박은혜 주무관의 ‘공무원 직무전문성 발달을 위한 사내강사제도 운영방안에 관한 연구’가 연구개발분야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김영수 전임교수의 ‘100세 시대로 가는 최대의 주적 치매’가 강의경연 분야에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부산시 인재개발원장(김희영)은 “올해부터 교육훈련 혁신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직급별 역량과 직무 전문가 육성을 강화하는 등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힘써온 결과, 시 도에서 유일하게 부산시가 3개 분야 모두 수상의 영예를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삼락·화명·을숙도 생태공원에 이용객들을 위한 6월부터 약25만㎡의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하였으며, 가을철을 맞아 현재 생태공원 곳곳에서 코스모스, 메밀 등을 감상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낙동강관리본부는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꽃 단지를 조성해 왔으며 ‘16년도에는 1억 4천만원 예산으로 15만㎡의 꽃단지를 조성하였고, 이용객들의 지속적인 꽃단지 확대 요청에 따라 ‘17년도에는 2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연42만㎡의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하여 계절별 아름다운 경관이 연출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낙동강 하구를 찾는 겨울철새들을 위해 을숙도 피크닉광장 내 메밀파종과 삼락생태공원 철새 먹이터 내에 조, 수수 등 작물을 식재하여, 개화기간 동안에 이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10월 이후에는 겨울철 낙동강을 찾는 철새들에 먹이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할 계획이다. 낙동강관리본부 관계자는 생태관광활성화 및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유휴지 및 불결지 등을 정비하여 매년 꽃단지 조성 규모를 확대 할 예정이며, 특히 10월~11월 가을철에 꽃단지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가 금년 연말까지 주요 교차로와 상습정체 구간 2개축 등 총 18개소를 대상으로 해당 지점의 교통조건 자료를 수집하고, 부산지방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제공하여 신호교차로의 최적 신호현시를 도출 적용하는 ‘스마트교차로 교통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운영을 위한 첫 번째 단계로, 교차로의 교통조건 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교차로 방향별로 고화질 CCTV를 설치하고, 이를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여 정확도를 향상하는 작업이 현재 한창이다. 9월말에는 수집된 자료를 부산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와 경찰청 교통정보상황실에서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교차로 영상정보서비스도 시민에게 제공 예정이다. 스마트교차로 CCTV는 차량 진행방향의 맞은편에 설치되어 있어 운전자의 시야에 띄기 쉽고, 교통정보수집장치라는 안내판이 부착되어 있어 운전자로 하여금 스스로 정지선을 지키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모니터링 결과 나타났다. 또한 기존 주요 교차로에는 평균 한 대의 카메라만 설치되어 있어 카메라 영상이 촬영이 되지 않는 곳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 교통사고 해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향후 스마트교차로 CCTV를 활용한 교통사고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9월 12일, 정진섭 해군작전사령관과 브래드 쿠퍼(Brad Cooper) 주한미해군사령관에게 ‘부산광역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정진섭 해군작전사령관은 ‘16. 10월부터 신년 해맞이 행사,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와 함정공개 행사(어린이날, 부산항 축제 등)를 통한 부산시민과의 유대강화와 증진에 노력하였으며, 외국 함정의 부산방문을 적극 유치하고 방문 군인들에게 국제시장, 해운대, 범어사 등 부산 명소방문을 권장함으로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데 노력하였다. ※ 2017년 군함 방문국 : 러시아, 미국, 뉴질랜드, 캐나다, 프랑스, 멕시코 주한 미해군사령부 사상 최초로 부산에서 취임한 브레드 쿠퍼(Brad Cooper)주한미해군 사령관은 부산이 매력적인 근무지임을 알리기 위해 부산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매년 해운대에서 미해군 창설 기념행사를 국내·외 주요 귀빈들을 초청하여 개최함으로 부산홍보에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한미동맹친선협회로부터 미해군 최초로 ‘구태일(龜泰日)’이라는 한글이름을 부여받고, 부산‘구’씨의 시조가 되는 등 남다른 부산사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유망기업을 미래 부산경제를 견인할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 전략산업 선도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2006년부터 전략산업별로 성장가능성을 지닌 기업을「전략산업 선도기업」으로 선정해오고 있으며, 현재 총 298개사의 선도기업을 육성지원 중이다. 신청대상은 사업 공고일 현재 부산시에 본사가 소재하고 5대 전략산업에 해당하는 중소 중견기업이다. 올해는 강소기업 후보기업군으로서 선도기업의 역할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혁신성(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및 수출액 비중)을 최우선으로 성장성(고용, 매출액 증가율 등), 경제성(종사자수, 매출액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도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전략산업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금융지원(선도기업특례보증, 중소기업 육성자금 금리우대) ▲기술개발, 국내외 마케팅, IP컨설팅 지원을 포함한 부산시 기업지원사업 선정 우대(가산점 부여) 등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9월 29일까지 선도기업 홈페이지(www.busancompany.com)에 신청하고 신청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세계 최대의 글로벌 온라인 B2C(business to consumer) 전자상거래사이트인 아마존닷컴의 한국 자회사인 아마존서비시즈코리아를 초청, 9월 12일 오후 2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아마존 입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글로벌 수출시장 진출을 꿈꾸는 의류 및 화장품 등 부산지역 소비재 중소기업, 창업 초기 스타트업 또는 창업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아마존닷컴 입점방법 설명 △입점 희망기업에 대한 아마존서비시즈코리아의 지원 서비스 안내 △입점 성공사례 소개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부산시는 설명회가 끝난 후 아마존서비시즈코리아와 함께,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코트라지원단, 한국무역협회부산지부, 부산테크노파크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경쟁력 있는 수출 초보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과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온라인 전자상거래시장 진출을 통한 수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적인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온라인 B2C 전자상거래시장은 최근 3년간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세계 차 없는 날(9.22)을 맞아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저감, 녹색교통 실천을 위하여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를 ‘친환경 교통주간’으로 설정하고 지속가능한 도시교통을 위하여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과 차 없는 거리 지정·운영, ‘공공기관 승용차 없이 출퇴근하는 날’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부산광역시 전 지역의 국가기관, 지자체, 유관기관 등을 이용할 경우 친환경 교통주간동안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9.20.은 승용차 없는 날로 정하여 공무원의 승용차 출 퇴근이 금지되고 부산시 전역 공공기관 주차장은 폐쇄되며 공공기관 이면도로 주차금지 단속도 병행 실시된다. 다만 장애인, 임산부, 유아동승차량과 긴급차량, 관용차량은 예외적으로 공공기관 주차장 출입이 허용된다. 부산시는 친환경 교통주간 및 승용차 없는 날 대중교통 이용 홍보를 위하여 현수막 등 각종 홍보물을 제작,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하고 시내 교통전광판, TV 홍보자막 및 라디오 방송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적극 이용하여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