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 G(Game)-150일을 계기로 올림픽 붐 확산을 위해 첨단 ICT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하고, 평창올림픽의 5대(大) 목표인 문화·환경·평화·경제·ICT 올림픽 중에서 ‘ICT 올림픽’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세부과제의 추진현황을 총 점검하기로 하였다. 과기정통부는 평창올림픽에 대한 국내외 붐 확산을 도모하고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5G·UHD 등 세계최초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조기 공개하여 올림픽 이전에도 일반 국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5G센터의 개관을 9월(당초 11월), 5G버스의 운행을 10월(당초 11월)로 앞당기고, UHD 분야의 경우 초대형스크린(15×3M)의 인천공항 구축시기도 10월(당초 12월)로 조정한다. 5대(大) 첨단 ICT서비스의 종합 체험공간인 ‘평창 ICT올림픽 체험관’의 준공시기도 11월로(당초 12월) 앞당길 계획이다. 한편, 평창올림픽 성화봉송(기간 : 2017.11.1~2018.2.9)에 대한 관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9월 수상자로 현대중공업(주) 김훈석 부장과 (주)이다 김순석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 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김훈석 부장은 해외 기술에 의존해 단순 생산에 그쳤던 선박용 디젤 엔진을 국내 최초로 순수 독자 개발하고 고도화하여 우리나라 조선 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선박 엔진의 독자 개발은 해외 기술에 대한 종속성 극복과 가격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절실했으나 해외기업이 시장을 선점하고 보유 원천기술이 전혀 없어 무모한 도전일 수밖에 없었다. 김훈석 부장은 끊임없는 도전으로 시행착오를 극복하여 순수 독자 기술의 선박용 디젤엔진(힘센)을 개발 상용화하여 기술수입 대체효과 창출과 우리나라 조선 산업기술 자립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부품 기업의 기술력 향상 및 핵심 부품 국산화 등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이끌었다. 고출력 중속 디젤
(반려동물뉴스(CABN)) 기획재정부는 10.19(목)~23(월), 서울에서 미주개발은행(IDB)과 공동으로 “채용설명회(IDB Job Fair)”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 행사는 10.23(월)~24(화) 개최예정인 “Korea-LAC 비즈니스 써밋(한국-중남미 경제협력 포럼)” 행사에 앞서 진행될 예정으로, IDB 인사담당자가 방한하여 IDB Group 직위들에 대하여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채용 인터뷰를 실시할 계획이다. IDB Group은 금번 행사를 통해 IDB 7자리, IIC 5자리 등 총 12자리에 대한 채용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으로, 이 중 IDB의 정규직원(Staff) 4자리, IIC의 정규직원 3자리 및 컨설턴트 2자리 등 총 9개 직위는 국제공개경쟁 직위로, 10.19(목)~20(금)에는 우선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전 인터뷰(Pre-screening)를 실시할 계획이며, 동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은 금년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중 IDB의 국제공개경쟁에 따른 인터뷰 등의 추가절차를 거쳐 선발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IDB 연구원(Research Fellow) 2자리(WSA, GCM), 컨설턴트 1자리
(반려동물뉴스(CABN))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9월 11일(월) 정부 서울청사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양자면담을 갖고,사람 중심 지속성장 경제, 혁신 성장에 정책 우선순위를 둔 새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도 제고방안, 한국- IMF간 협력강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라가르드 총재는 9.7~8일간 서울에서 개최된 기획재정부-한국은행- IMF- 피터슨연구소 공동 주최 국제 컨퍼런스 참석을 계기로 9.5~11일간 한국을 방문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법원 판결로 보훈급여 수급권이 외손자에서 친손자로 바뀌었더라도 고령이고 경제적으로 곤궁한 외손자에게 이미 지급된 보훈급여금을 환수하는 처분은 지나치게 가혹해 부당하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독립유공자 故 이 모 씨의 외손자 정 모 씨가 국가보훈처를 상대로 제기한 ‘보훈급여금 과오급금 환수처분 취소청구’ 사건에 대해 지난달 8일 인용 재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안산에 사는 정 모 씨는 1960년에 사망한 故 이 모 씨의 외손자로서 지난 2015년 국가보훈처로부터 해방 이후 사망한 독립유공자 손자녀도 유족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됐다는 안내를 받고 유족등록을 신청했다. 같은 해 6월 정 모 씨는 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으로부터 보훈급여금 수급자 결정 통지를 받고 다음해 10월까지 1천백 6십만 원 가량의 보훈급여금을 수령했다. 그런데 2015년 8월 故 이 모 씨의 친손자 이 모 씨가 고인을 간병하는 등 실제로 부양한 것은 자신이므로 보훈급여금을 자신이 받아야 한다고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판결에 따라 지난해 10월 보훈급여금 수급권자가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9월 11일(월) 15시 공정위 대회의실에서 경제민주화 관련 10개 단체의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하도급, 가맹, 대리점 등 다양한 분야의 불공정행위 사례 및 애로사항, 공정위에 대한 사건처리·조사방식 개선 관련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 이하 공정위)는 전원회의를 개최하여 「현대모비스(주)의 거래상지위남용행위에 대한 건 관련 동의의결절차 개시 신청 건」에 대해 심의하였다. 공정위는 신청인이 제시한 동의의결 시정방안에 미흡한 점이 많으나, 신청인이 좀 더 개선된 시정방안을 제시하겠다는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시한 점 등을 고려하여 향후 신청인이 시정방안을 보완하여 2017. 10. 27.(2개월 후)까지 제출하면 심의속개하여 동의의결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였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1일부터 건축 인ㆍ허가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시민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건축복합민원 체크리스트(‘17년도 1차 개정)를 전면 개정하여 배포한다. 시는 조직개편 및 관계법령 개정 등으로 16년도 건축복합민원 체크리스트를 정비키로하고, 건축인ㆍ허가 등 복합민원 처리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ㆍ보완해 반영했다. 시는 개정된 체크리스트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 시 홈페이지에 상시 게재하고, 관련 기관(부서) 및 세종건축사협회 등에 보급하여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시킬 계획이다. 김규범 건축과장은 “건축인ㆍ허가 과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건축행정을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 암각화박물관(이상목 관장)은 오는 9월 19일(화) ~ 9월 24일(일)까지 암각화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연계한 ‘암각화 다큐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암각화 다큐전’은 세계 유명 암각화 다큐멘터리를 소개함으로써 다양한 암각화 정보를 제공하고 암각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다큐전에는 ▲호모사피엔스가 만든 영화(Quand homo sapiens faisait son cinma) ▲코아 강, 수천 개의 암각화(Ca, The River of a Thousand Engravings) ▲발카모니카 암각화의 세계(Il Mondo dei camuni) ▲잊혀진 꿈의 동굴(Cave Of Forgotten Dreams) 등 총 4편을 상영한다. 상영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2시, 오후 3시), 총 4회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4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상영작 소개 및 상영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 암각화 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확인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229-4792)으로 전화하면 된다. ‘호모사피엔스가 만든 영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이달 21일부터 11월까지 버스전용차로 위반에 따른 미납과태료를 집중 징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중 3억 3천만 원을 징수목표액으로 설정하고 9월 20일까지 체납기초자료 정비와 부동산 소유여부를 조사한 후 과태료 2건 이상 체납자에 대한 안내문 발송에 이어 10월에는 납부 독촉고지서를 발송하고, 11월에는 부동산 등 압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대전역 서광장에 위치한 택시승강장 진입방법을 개선해 택시의 승강장 진입 대기 등으로 인한 교통 혼잡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역 인근 지역은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에도 불구하고 택시정차와 주차장 진입차량 등으로 인한 상습 교통정체로 해결책 모색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9월 4일부터 6일까지 행평, 사정, 목상근린공원 3개소 548천㎡에 대해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지 다수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4건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목상공원은 2개 업체가 제안서를 접수, 산업단지와 주거지역을 연계한 공원조성 계획과 주변 여건을 감안해 공동주택을 비공원시설로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