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오는 9월 14일(목)부터 16일(토)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우수한 디자인의 도심 특화형 태양광 발전제품, 생활과 밀접한 태양광 응용제품 등을 선보이는 ‘2017 서울 태양광 엑스포(www.exposolar.org/seoulsol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태양광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2015년부터 열린 서울 태양광 엑스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참가업체 및 전시품 등 규모가 더욱 커졌다. 특히 새 정부의 에너지전환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시민들의 참여 또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15년의 경우 26개 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참관객이 3,800여명이었으며, 2016년에는 9,500여명이 53개 업체를 관람하였다. 올해는 61여개 업체가 참여해 1만5,000여명의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7 서울 태양광 엑스포에서는 생활 속에서 바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태양광 제품들과 여러 기술이 융합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선물용 농·축·수산물 과 가공식품 등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식품안전·위생상태, 원산지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21일부터 25일까지 도내 550개 식품제조가공업, 축산물가공업소와 중대형 마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속대상은 ▲부패·변질된 식품, 무표시 식품 등 부정·불량식자재 사용행위 ▲유통기한 경과 등 안전성 미확보 식자재 판매 목적 보관행위 ▲ 식자재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등이다. 위반업소는 형사처벌과 영업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특사경은 또, 추석명절 제수용 음식으로 많이 소비하는 소고기, 고사리 등 7종에 대해 잔류농약 등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불량 먹거리 유통 차단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종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부정·불량 식자재 사용 등 중대 사범은 무관용 원칙에 따라 형사입건 등 엄단 하겠다”면서 “위반업소 사후관리를 강화해 도내 식품위생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부정·불량 식자재 사용 행위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행위
(반려동물뉴스(CABN))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국내 화교기업단체와 세계 화상네트워크가 연결된 중화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화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13일 오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송국평(宋國平) 한국중화총상회 회장과 이런 내용을 담은 ‘중화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98년 설립한 한국중화총상회는 국내 화교기업 연합회로 1999년부터 세계화상대회에 참석해 왔다. 특히, 2005년에는 일본 고베, 마카오 등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제8차 서울 세계화상대회를 유치하였으며, 이후 고문단으로 추대되는 등 세계 화상 네트워크에 영향력을 갖고 있다. 협약에 따라 황해청은 한국중화총상회가 황해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할 잠재기업 발굴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각종 홍보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중화상회는 자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화권 유망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황해청이 추진하는 국내외 투자유치 설명회 등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첫 번째 활동으로 한국중화총상회는 15일부터 3일간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세계화상대회에 참석해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중화총상회 회장단에게 황해청의 투자유
(반려동물뉴스(CABN))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회장 김기남),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지회장 박경규)는 9월 12일(화), 평창 한화리조트 그랜드 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문화도민 실천프로젝트「우리는 2018 친절외식인」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주도하에 이루어지는 이번 캠페인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전진대회에 참석한 회원 350여명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식당을 찾은 손님들과 함께 친절, 양보, 배려의 외식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 나는 문화도민입니다.’ 문구가 인쇄 된 손님 식사용 앞치마를 30,000여개 제작하여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 회원 식당에 배포하여 실효성 있는 캠페인을 전개 할 예정이다.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김기남 회장은 “맛깔스러운 음식, 청결한 식단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우리 도를 찾는 많은 국·내외 손님들에게 강원도의 품격 있는 음식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예의바르고 청결한 선진적 외식문화의 급속한 확산을 기대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센터’)는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 추진단(단장 김창혁)과 함께 ‘모바일 커머스 입문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는 춘천과 홍천 지역의 우수 농촌마을 및 바이오기업과 연계하여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원센터는 춘천시, 홍천군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을 마련했으며 이달 18일부터 3일간 총 15시간 과정으로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쇼핑몰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이번 과정에서는 온라인 창업 준비, 쇼핑몰 운영과 활성화 전략, 쇼핑몰 홍보와 판매 마케팅 실전 운영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센터 MOCA팀이 운영하고 있는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는 강원도 중소상공인 및 강원 도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홈페이지 활용, G마켓·옥션 등 오픈 마켓 입점, 스토어팜 개설,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접수는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문의는 강원센터 MOCA사업팀(033-244-5894)으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10.4일)을 전·후하여 벌초 및 성묘객 등 편의를 위해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15일까지 도와 시·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산림관리 임도 1,303㎞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림관리 임도는 쓰레기 투기, 임산물 굴·채취 등 산림보호 관리를 위하여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였으나, 이번 조치로 산림훼손의 예방 및 보호를 위해 일부 구간과 임도관리상황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개방한다. 또한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의 나무를 잘라 내거나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 산림을 훼손하거나, 각종 임산물, 희귀식물, 약용수목 등을 산주의 동의없이 무단으로 굴·채취하는 위법행위는 관계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수 있으며, 또한 산림관리 임도 이용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도 전적으로 본인에게 책임이 있음으로 벌초 및 성묘객들은 각별한 주의를 하여야 한다. 강원도 박재복 녹색국장은 “산림관리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해 성묘객 편의를 제공하는 만큼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산에 버리지 말고 되가져가 산림환경을 보전하고, 쓰레기 소각 등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도민의 기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틈새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하여 신규수급자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4대 전략 12개 실천과제를 담은 「강원도 제1차 기초생활보장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내년부터 오는 2020까지 3개년 동안 집중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가 현재 62천명에서 ‘18년 63천명, ’20년에는 77천명으로 대폭 확대되며, 이 기간 중 매년 국비 4,234억원, 도비 494억원, 시군비 417억원 등 5,145억원(‘17년 2,2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예정이다. 강원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차상위계층의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하여 신규수급자 발굴을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차상위계층 중 중위소득 43% 이하인 대상자(생계·의료·주거 수급가능자)를 추출하여 인적사항, 소득, 재산자료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 자료를 활용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데이터베이스는 사회보장정보원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24시간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투어프로그램 ‘비긴어게인 in 경기’를 가평에서 개최한다. 비긴어게인 in 경기는 지난 8월 파주출판단지에서 열린 ‘경기도로 떠나는 그랜드아트투어_한여름밤의 꿈 in 경기’에 이은 두 번째 문화활동 투어프로그램이다. 이번 투어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그랜드아트투어 전용 2층 버스를 타고 출발해 가평 일대에서 다양한 이색 문화체험활동을 하며 가을밤을 즐길 수 있다. 시네마와 버스킹을 메인 테마로 △가을밤 야외공간 에어베드 위에서 즐기는 명품 음악영화 ‘비긴어게인’ & 전문가 토크 △영화의 감동을 담은 버스킹공연(영화 OST 등) △폐교를 리모델링해 재탄생한 ‘인터렉티브 아트뮤지엄’ 오감체험 △쁘띠프랑스에서의 동화같은 하룻밤(숙박 및 관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참가신청은 18일(월) 오후 6시까지 경기관광포털(www.ggtour.or.kr)에서 가능하며, 신청서를 이메일로 보내면 35명을 추첨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20~40대 문화를 사랑하는 마니아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확보한 베트남 주요 네트워크를 도내 관련 부서와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연계해주는 경제네트워크 플랫폼 지원에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6일부터 7박 8일간 베트남의 경제 수도인 호치민시의 국제통상 분야 주요 공무원 및 기업인 20명을 경기도로 초청했다. 이번 초청 연수를 통해 경기도는 호치민시 진출을 위해 네트워크 확보가 절실한 도내 중소기업들과 호치민시 공무원 및 기업인의 직접적인 만남을 주선하고, 수출·통상 분야 도내 부서 통합 간담회를 통해 활용성을 한층 높였다. 베트남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10개 도내 중소기업들은 지난 1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호치민시 공무원 및 기업인들과 한 자리에 모여 기업의 베트남 진출 희망 상품들을 소개하고 호치민시의 산업분야 동향 정보 및 유통분야 해외진출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도내 D 기업인은 해외진출 시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인을 찾는게 가장 어렵다는 점을 거론한 뒤 “오늘 참석해 주신 기업인들은 호치민시 공무원들과 함께 온 검증된 기업인들이다. 현지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주요 인맥들과 서로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적 이슈 가운데 하나인 난민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와 음악을 감상하면서 지원도 할 수 있는 이색 문화행사가 열린다. DMZ국제다큐영화제는 19일 오후 4시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다큐&뮤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다큐영화 ‘화이트 헬멧: 시리아 민방위대’ 상영과 간담회, 음악회 순으로 진행된다. 화이트 헬멧: 시리아 민방위대는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알레포와 터키에서 활동한 자원봉사 구조대 화이트 헬멧의 활동을 다루고 있다. 화이트 헬멧은 노벨평화상 후보로도 거론된 민간단체다. 폭탄이 쏟아지는 내전 현장에도 주저하지 않고 위험 속으로 향하는 ‘화이트 헬멧’을 쫓는 카메라는 시리아인들의 처참한 일상과 민간인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사투를 오롯이 담아낸다. 영화상영후에는 DMZ국제다큐영화제 부조직위원장인 최성 고양시장, 비영리 공익변호사이자 난민지원네트워크 의장인 이일 변호사, 시리아 난민 구호 단체 ‘헬프시리아’의 압둘와합 사무국장, 카메룬 출신의 복서 압둘라예 아싼이 패널로 참여해 영화를 주제로 한 간담회가 진행된다. 이어 음악그룹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내 장애인 부모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장애인 365쉼터’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추진 결정 이후 4개월 만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군포시 가온누리 단기보호센터 ▲이천시 엘리엘동산 단기보호센터 ▲양주시 행복한 복지원 ▲남양주시 신망애재활원을 장애인 365쉼터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12일 남 지사와 도내 장애인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시작됐다. 장애인단체장이 쉼터 운영을 제안했고, 남 지사가 이를 수용한 것이다. 경기도는 앞서 7일 장애인 365쉼터 사업설명회를 갖고, 중증장애인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요청했다. ‘장애인 365쉼터’는 도내 장애인 부모들이 갑작스런 경조사나 병원에 입원을 해야 할 경우 1일 2만원의 이용료로 1회 최장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정부가 명절 고속도로 무료통행 실시 방침을 밝힌 것과 연계,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등 경기도가 관리하는 3개 민자도로도 고속도로와 마찬가지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올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간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제3경인 고속화도로 등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 3곳을 대상으로 무료 통행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명절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내용이 담긴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이 12일 국무회의를 통과, 오는 20일부터 시행될 것에 맞춘 조치다. 특히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는 ‘지방도’이므로 개정법령에 근거한 통행료 면제 대상은 아니나, 고속도로와 연결돼 간선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특성을 고려해 이용자들의 혼란방지와 편의증진 차원에서 경기도의회와의 협의를 거쳐 이 같은 무료통행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번 추석 연휴 무료 통행 조치를 적용받는 민자도로의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800원, 일산대교 1,200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가 전 구간 이용 시 2,200원이다. 시행 시간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