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허니컴 격자구조를 가지는 선박용 경량 프로펠러 허브’가 최고의 3D 프린팅 디자인(DfAM)으로 뽑혔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및 한국 적층제조 사용자 협회(K-AMUG, 9월 15일 창립예정)가 전국 최초로 공동 주관한 ‘제1회 3D 프린팅 디자인(DfAM) 경진대회’에서 현대중공업 김덕수 씨, 하주환씨가 제안한 ‘허니컴 격자구조를 가지는 선박용 경량 프로펠러 허브’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은 적층 제조 방식에 적합한 디자인을 의미한다. DfAM은 전통적인 제조방법과는 다른 3D 프린팅 공법이 가지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설계방법으로 보통 경량화를 위한 위상 최적화, 파트 통합 등의 방법론을 사용한다. 금상은 유니스트 김진식 씨가 제안한 ‘스파크 자전거’가, 은상은 젬에이스의 배경숙 씨, 김광훈 씨가 제안한 ‘리플 팔찌’와 창원대학교의 박정우 씨, 박건혁 씨가 제안한 ‘돌고래 수도꼭지’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접수된 14개 디자인을 대상으로 7월 12일 서면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4개를 선정하였으며, 본선은 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 제조업의 혁신과 4차 산업혁명의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울산시와 UNIST는 다보스포럼을 주관하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 회장: 클라우스 슈밥)과 함께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UNIST 대강당에서 ‘제1회 4차 산업혁명 포럼 in UlSAN’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급속히 다가오고 있는 기술 혁명 시대를 맞아 제4차 산업혁명의 비전을 최초로 제시한 세계경제포럼을 비롯하여 미국 버클리 대학, MIT, 일리노이 주립대학, 연구소, 대·중소기업 등 국내외 전문가 및 관계자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시대의 흐름 속에 세계는 이미 4차 산업혁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세계경제와 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인구, 기술 등 다양한 측면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지역과 시간의 경계는 와해되고 있다.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 제조업의 중심지인 울산은 4차 산업 혁명에 기반을 둔 새로운 전략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에 울산시와 UNIST는 ‘4차 산업혁명에 의한 제조 혁신’이라는 주제로 세계경제포럼 위원 그리고 스위스, 호주, 멕시코 등 국가별 전문가들을 모시고 대한민국과 울산시의 제조업의 미래를 위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이 주관한‘2017 문화산업전(CTF)’이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7 APCS와 연계해 11일부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산업기술 및 콘텐츠 분야 우수기업들의 전시관을 구축해 13개국 21명의 바이어와 1대 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233건의 비즈니스 미팅과 10건의 MOU체결(60억 원 상당), 3억 원 상당의 수출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던 바이어들을 초청해 비즈니스 관계에 연계성을 더했다. 또한, 참가기업은 문화산업전 이후에도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해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해외시장진출지원’혜택을 받게 되면서, 문화산업전과 연계한 해외시장 판로개척 성과가 계속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김정홍 산업정책과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특별시로서 대전의 미래 문화콘텐츠 및 ICT산업 시장의 흐름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대전 기업들의 더 많은 해외 판로 개척과 실질적인 투자 연결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여 대전 문화산업 활성화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12일 세계과학도시연합(WTA), UNESCO(사무총장 이리나 보코바)와 함께 호텔ICC와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4차 산업혁명을 핵심 화두로 2017 대전 세계혁신포럼과 2017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이 개막했다고 밝혔다. 도시대표단, 시민단체, 국내외 석학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과학정책 결정자 등 전 세계 혁신의 논의를 이끌어가는 핵심 인사 등 23개국 5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권선택 세계과학도시연합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리나 보코바의 유네스코 사무총장의 영상 환영사와 김경훈 대전시의회의장의 축사에 이어 독일 인공지능연구소(DFKI) 데틀레프 췰케 소장이 기조연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준비해야 할 다양한 이슈들에 대한 논의의 장을 가졌다. 데틀레프 췰케 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INDUSTRY 4.0 시대의 혁신은 다학제간 개방형 협력을 추구하며 혁신을 융합을 통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며 ‘협력적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 협력적 혁신의 국제적 동향 및 활성화 전략(이포 폭스 윌리암스 뉴질랜드 Cluster Navigators대표) ▲ 협력적 혁신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 인천지역본부가 9월 1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공동 개최한 『2017 인천 여성 채용박람회』에 2천여 명의 시민이 찾았다. 이날 채용관에서는 70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600여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현장 면접 참여자에 대한 채용결과는 2차 임원면접 등을 거쳐 4주 이내에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참여 미취업 구직자와 미채용 기업에 대해서는 행사 진행사와 공동 개최기관이 사후 2개월간 채용을 위한 집중관리를 제공한다. 이날 정책홍보관에서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여성고용정책 등을 안내하고, 『여성직업정보안내』에서는 여성도전 신(新)직업 및 여성진출 다(多)직업 등의 직업정보가 소개됐다. 또한, 취업컨설팅존에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문상담사들이 배치되어 참가 구직자들에게 1:1 면접코칭·입사지원서 컨설팅 등을 제공했으며, 부대행사관에서는 면접이미지메이킹, 직업훈련정보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인천광역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인천지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최근 4차산업 혁명과 함께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9월 1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회 바이오플러스 인천 2017’글로벌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전성수 행정부시장, 조동성 인천대총장, KOTRA 관계자 등 인천지역 관·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한, 컨퍼런스는 바이오제약산업 관련 종사자와 연구기관 석학들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신약 개발과정에 대한 포럼과 수출상담회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인천을 동북아 최대 바이오산업 메카로 육성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수출상담회는 세계 3대 제약시장인 일본을 비롯하여 러시아, 페루 등 글로벌 바이오기업 8개사를 초청하여 국내 의료 및 제약 바이오기업 등과 상담을 진행하여 총0000건 00000백만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포럼에서는 바이오신약개발과정을 8단계로 나누어 진행됐다. 미국의 글로벌기업인 AstraZeneca사 Marcella Goodnight 디렉터 등 8명의 해외연사와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비롯하여 아키젠바이오텍 등 국내기업 관계자가 좌장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8월 6일부터 1개월간 관계기관(인천시, 중구청)과 합동으로 관내 꽃게 판매식당, 어시장, 주요 거점 항·포구를 중심으로 꽃게 불법유통 및 불법어업 단속을 실시한 결과 법령위반자 16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특사경은 이번 합동단속에서 불특정다수에게 어린꽃게(포획금지 체장 6.4cm 이하)를 판매한 남동구 꽃게장 전문판매 음식점 대표 A씨(37) 뿐만 아니라 소매업자 B씨(52)와 이들에게 불법어획물을 유통시킨 유통업자 C씨(44) 등 어린꽃게를 유통·가공·보관 또는 판매한 위반자 11명을 적발했다. 또한, 허가받지 않은 불법어구를 어선에 적재한 혐의로 어업인 D씨(59) 등 위반자 5명을 포함하여 총 16명을 수산자원관리법 및 수산업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으며, 추후 수사를 통해 위반자를 추가 입건할 계획이다.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르면 수산자원의 번식·보호를 위하여 어종별 포획·채취가 금지 기간·체장·체중이 정해져 있고, 수산관계법령에 따른 명령을 위반하여 포획·채취한 수산자원이나 그 제품을 유통·가공·보관 또는 판매하여서는 아니 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한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업무 담당자 및 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9월 13일 사회복지회관에서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및 시설 종사자가 함께하는 민·관 합동교육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업무의 체계적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한 지침을 바탕으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IL)센터 운영부터 자립생활 초기정착금 지원까지』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전반에 관한 효율적 운영 및 평가 등 환류체계에 대한 이해와 보조금의 편성 및 회계처리 기준 등을 총망라하여 사례중심과 질의응답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인천시는 올해 중증장애인 자립생활(IL)지원 사업지침 마련 및 서울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발달장애인 자립생활(IL)센터 선정, 발달장애인 전용 자립생활 체험홈 설치 등의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신규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설보호 중심에서 탈피하여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자립생활의 강조 및 패러다임의 변화와 장애당사자의 자립 요구 증대 기조에 맞춰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대표 메이저 골프대회중 하나인 『신한 東海 오픈』(베어즈베스트 청라 G.C.)과 『BMW Ladies 챔피언십』(영종 SKY72 G&R) 경기가 국내외 아시아 스타 골퍼들과 8만 명의 갤러리들이 운집한 가운데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명승부를 펼친다. 1981년 한국 프로골프대회 출범이후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한 등용문인 『신한 東海 오픈』대회는 지난해부터 아시아투어로 편입되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국내 최고 선수들이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으로 국제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총상금이 12억원(우승상금 2억원)으로 국내에서도 4만명 정도의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해 BMW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개최된『BMW Ladies 챔피언십』대회는 올해 3회째로 특별하고 색다른 여자프로골프대회로서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치열하고도 아름다운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총상금은 12억원(우승상금 3억 원)으로 4만 명 정도의 갤러리들의 참관이 예상된다. 두 대회에는 올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시민 참여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인천을 포함한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소독 방식을 기존의 염소 소독설비 방식에서 더욱 안전한 방식인 차아염소산나트륨 소독설비로 전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는 노후 저장 용기를 간소화된 방법으로 처분해 약 2,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용기의 재활용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처분하는 액체염소 저장용기는 정수처리 과정에서 소독제로 사용하는 염소가스를 저장하는 설비로 정수장 주변 주민들의 가스누출에 대한 염려를 해소하고자 인천시가 지난 1월부터 정수장 및 취수장의 소독설비를 대체소독제(차아염소산나트륨)로 전환하면서 남는 용기를 처분하는 것이다. 통상 노후화된 염소 용기의 처분은 검사기관에 운반하여 잔가스를 제거·절단한 후 고철로 매각하는 절차를 따르는데, 개선된 방식은 검사기관과 염소가스 제조업을 겸한 업체 등에 수요를 파악하여 파기 절차 없이 매각하기로 한 것이다. 이로 인해 인천시는 2,000만원의 파기 비용을 절감하고 매각에 참여하는 업체에서도 용기의 재활용 비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인천시는 염소가스를 대체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한 결과 안전하면서도 효과는 동일한 차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는 9.15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일을 맞이하여 ‘나라 사랑! 인천 상륙!’체험 행사를 오는 9월 15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 6.25전쟁의 전세를 바꾼 계기가 된 9.15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적인 수행을 기념하고 참전 호국 영웅에 대한 존경과 국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내용은 태극기 에코백 만들기, 종이전투비행기 만들기 그리고 인천상륙작전 VR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야외전시장과 영상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인천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VR 체험은 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인천상륙작전’을 현장에 있는 것처럼 느끼고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가상 현실 게임으로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통해 실제 인천상륙작전의 시간과 날짜, 전투상황 등에 따라 ‘팔미도 등대 점등’, ‘북한군 숙소 점령’, ‘해안선 점령’ 등의 미션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인천광역시 관계자는 “기념관에는 이번 체험 행사뿐만 아니라 상설 전시관에 맥아더 장군 자료를 비롯한 인천상륙작전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창원컨벤션센터사업단, 영국의 세계적인 3D프린팅 전시컨퍼런스 전문브랜드인 TCT 그룹과 함께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3D프린팅·적층제조(AM) 산업전문 컨퍼런스인 ‘TCT@MATOF 2017'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3D프린팅이 제조업 공정에 적용돼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TCT@MATOF'가 창원 세코에서 열리는 것이다. CECO가 2년여에 걸쳐 영국의 TCT 그룹과 업무협력을 통해 올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TCT@MATOF'에서는 기존에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연사와 강의주제로 적층제조시대 제조업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총 11개의 해외연사 세션과 7개의 국내연사 세션을 통해 생산, 제조, 우주항공, 자동차, 금속, 하이브리드 머신 등 다양한 제조분야에서의 3D프린팅과 적층제조 활용방안을 소개한다. 컨퍼런스외에도 네트워크 프로그램과 함께 행사장 밖에 3D프린팅·AM 대표기업의 부스가 마련돼 비즈니스 창출도 기대된다. 특히 3D프린팅·AM 대표기업인 스트라타시스, 트럼프, 폴리메이커, 대건테크 등이 새로운 제품과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