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4일부터 ‘정부24’(www.gov.kr)에서 ‘일자리 꾸러미(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국민들은 행정·공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일자리 관련 각종 정보나 서비스(채용 정보, 취업지원프로그램, 직업훈련 정보 등)를 얻기 위해서는 각 기관의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정부24’의 ‘분야별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5,000여개의 관련 서비스를 일일이 검색하여 확인하여야 했다. ‘일자리 꾸러미(패키지) 서비스’는 국민들의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새 정부 일자리 정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이용 수요가 높은 일자리 주요서비스를 엄선하여 제공한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우리나라의 모든 일자리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채용정보’서비스를 비롯하여 취업 장려를 위한 ‘취업촉진수당 지급’, 직업훈련 정보를 제공하는 ‘구직자 지원 훈련과정 정보’등 11개 기관 22개 서비스다. ‘일자리 꾸러미(패키지) 서비스’는 지난 7월 26일 개통한 행정서비스통합플랫폼 ‘정부24’(www.gov.kr)에 접속하여 ‘정부서비스’ → ‘생애주기별서비스’ → ‘일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반려동물뉴스(CABN))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9월 13일(수)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우진학교(교장 함영기)를 방문하고 학부모단체 대표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국회의원, 서울특별시교육청 관계자, 학교장, 장애학생 부모 대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부총리는 한국우진학교 수영장 등을 돌아보고, 특수학교가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모델을 보여 준 학교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간담회에서 특수학교 설립 시 지역주민 반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ㆍ도교육청, 학부모 등의 현장 의견을 경청하였다. 부총리는 “장애학생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특수학교 설립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하고, 특수학교 설립 시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적극 지원하는 등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특수학교(급) 신증설, 특수교사 증원, 통합교육 내실화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유네스코아태국제이해교육원(원장 정우탁)은 「2017 세계시민교육 국제 컨퍼런스」를 9월 14일(목)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최한다. 세계시민교육(Global Citizenship Education)은 평화, 인권, 문화 다양성 등 인류 보편적 가치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이념으로, 동 컨퍼런스는 UN 및 UNESCO 교육 목표로 채택된 세계시민교육의 글로벌 이행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국제회의이다. 국제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제기구, 시민사회, 교육현장 전문가 등 300 여명이 참여한다. 컨퍼런스에 기조 연사로 참가한 노부 왕축(Norbu Wangchk) 부탄 교육부 장관은 부탄 국민행복지수(GNH)와 세계시민교육을 접목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호주·말레이시아·조지아 등 여러 나라의 전문가가 세계시민 교육과정 논의를 위해 세션 발표자로 참여한다. 컨퍼런스에는 세계시민교육이 직면한 도전과제를 진단하고, 분과 세션을 통해 학교급별·시민사회의 세계시민교육 실천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과천과학관은 9월 16일(토)과 23일(토)에 2017 노벨상탐구발표경연대회를 국립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고등부와 대학부 각 부문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창의적 탐구력과 논리적 소통능력 집중을 위해 ‘자신이 연구하고 싶은 기초과학 주제를 연구방법과 함께 제안하고, 그 연구 성과가 인류사회에 끼칠 영향력을 설명’하는 대회로 전년에 비해 주제가 개선됐다.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문 27개 대학부문 24개 팀, 총 51개 팀 99명이 연구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들 중 물리 화학 생리 의학 분야 전문가들의 예선 심사를 통과한 고등부 10개 팀과 대학부 11개 팀이 본선진출의 자격을 얻고 토론의 장에 나서게 된다. 본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상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학부)과 교육부 장관상(고등부)이 주어진다. 금상에는 기초과학연구원장상, 은상과 동상 수상자들에게는 국립과천과학관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본선대회는 참가팀별 발표심사와 함께 방청객을 포함한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 워크숍이 준비되어 있다. 발표심사는 자신이 제안한 연구주제에 대한 필요성과 그 결과가 가져올 영향력을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이하 산업부)는 9월 13일(수)양재 엘타워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산업의 연구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양 부처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개발 공동 워크샵’을 작년(‘16.8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반도체, 센서, 디스플레이 등 소재·부품과 사물인터넷(IoT), 가상/증강현실, 인공지능 등이 결합되는 대표적인 융합기기 산업이다. 현재는 스마트워치와 같은 액세서리 형태 중심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나, 앞으로 VR/AR, 헬스·의료기기의 성장과 함께 신체에 부착하거나 이식하는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 예상된다. 융합기기 산업으로 대표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그 어느 분야보다 부처간 협업이 요구되는 산업이다. 그 동안 과기정통부와 산업부는 ‘미래성장동력-산업엔진 종합실천계획(2015.3)’, ‘제조업 혁신 3.0 전략 실행대책(2015.3)’, ‘K-ICT 스마트 디바이스 육성방안(2015.9)’ 등 웨어러블 산업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2016년부터는 ‘웨어러블 스마트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제10회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이하 LMO : Living Modified Organism) 안전관리 워크숍을 9월 14일(목)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워크숍은 연구현장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기관 생물안전관리책임자와 생명공학분야 연구활동 종사자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LMO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리나라의 LMO 연구 및 안전관리 발자취를 보여주는 최근 10년간의 연구개발 역사와 역대 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로비에서 진행된다. ‘2017년 LMO 현장검사 우수기관’과 ‘2017년 시험·연구용 LMO 안전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우수기관으로 선발된 ‘기관특성에 적합한 기관생물안전관리규정 마련 및 체계적인 기관생물안전위원회 운영’ 기관인 고려대학교와 공모전 포스터 웹툰 영상 각 분야의 대상 수상자들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검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의 노하우(Know-How) 발
(반려동물뉴스(CABN))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이하 원안위)는 6차 북한 핵실험 직후 상황반을 설치하여 24시간 운영하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의 전문팀과 함께 방사성 핵종에 대한 탐지 활동을 수행하였다. 특히, 방사성 제논(Xe) 및 입자성 방사성 핵종 세슘(Cs) 등과 같은 핵종은 핵실험에 대한 유무 및 특성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신속한 탐지가 필요하다. 원안위는 방사성 제논(Xe)에 대해서는 동북부와 서부 지역에 설치된 2개의 고정식과 해상에서의 이동식 장비를 활용해 12시간 간격으로 육상 32회(각 16회), 해상 11회 등 총 43회에 걸쳐 포집하였으며, 세슘 등 입자성 방사성 핵종 포집을 위한 공중 포집도 총 10회에 걸쳐 수행하였다. 지금까지의 분석 결과(9.12, 24:00 기준) , 동북부 지역에 설치된 고정식 장비에서 제논-133이 0.16~1.14밀리베크렐(mBq/m3) 범위에서 총 9회 검출되었으며, 동해상에서 운영한 이동식 장비에서는 제논-133이 0.20~0.33밀리베크렐(mBq/m3) 범위에서 총 4회 검출되었다. 한편, 입자성 방사성 핵종은 수차례의 공중 포집 활동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의 철도시설로 인한 종중묘지 이장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고충민원을 중재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경기 남양주 일대에서 진접선 철도공사의 일환으로 ‘진접 2공구 터널 갱구부 방재지역 및 진입로 설치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달성서씨 분묘 14기를 이장할 것을 요구해 민원인과 갈등을 빚어 왔다. 민원인인 서모 씨 등은 도로가 분묘를 우회하는 방안 등을 제시하며 이장의 부당함을 주장해왔으나 공단이 지리적 특성과 기술적 이유를 들어 이를 수용하지 않자 지난 5월 공단과 남양주시를 상대로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수차례 현장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3일 남양주시 진접선 제1공구 현장상황실에서 신근호 상임위원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신청인, 한국철도시설공단, 남양주시청, 금호건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재안을 최종 확정했다. 날 중재에 따라 금호건설은 민원인이 제안한 덕송∼내각 고속화도로 횡단방안 등 다양한 최적안을 검토 도출한 후 내년 초 이장 문제에 대해 민원인과 재협의키로 했다. 남양주시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7월 발표한 가맹분야 불공정 관행 근절 대책 일환으로 가맹점 사업자의 권익을 제고하기 위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10월 22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맹본부가 가맹점 사업자에게 필수 품목을 공급하면서 매입 단가 등에 가맹금(이윤)을 부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가맹희망자가 가맹금 부가 여부나 지급 규모 등을 알지 못해 분쟁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개정안에서는 필수 품목을 통한 가맹금 수취 여부, 필수 품목별 공급 가격 상 · 하한, 가맹점 사업자별 평균 가맹금 지급 규모, 매출액 대비 필수 품목 구매 비율 등 정보공개서상 필수 품목 관련 의무 기재 사항을 확대했다. 가맹본부의 특수 관계인이 필수 품목 등의 구매, 물류나 인테리어 시공 · 감리 등 가맹사업 과정에 참여하면서 얻는 경제적 이익은 가맹점의 경영상 비용 부담과 밀접히 관련되나 관련 정보가 제공되지 않고 있다. 특히, 가맹본부가 특수 관계인에게 경제적 이익을 제공할 목적으로 필수 품목 등의 가격을 과도하게 높게 책정할 우려가 있는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 추진단과 함께 ‘모바일 커머스 입문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센터는 춘천과 홍천 지역의 우수 농촌마을 및 바이오기업과 연계하여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한 ‘북한강유역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원센터는 춘천시, 홍천군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을 마련했으며 이달 18일부터 3일간 총 15시간 과정으로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쇼핑몰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이번 과정에서는 온라인 창업 준비, 쇼핑몰 운영과 활성화 전략, 쇼핑몰 홍보와 판매 마케팅 실전 운영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센터 MOCA팀이 운영하고 있는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는 강원도 중소상공인 및 강원 도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홈페이지 활용, G마켓·옥션 등 오픈 마켓 입점, 스토어팜 개설,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교육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 소비자센터는 ‘공연으로 찾아가는 실버 소비자 교육’ 연극 공연에 참가할 연극단을 오는 9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연으로 찾아가는 실버 소비자 교육’은 울산시가 매년 노인층 소비자권익 강화와 피해 예방을 위해 노인층 소비자 피해사례를 연극으로 제작, 노인기관을 방문하여 실시하는 소비자 교육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지원 자격은 40세 이상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연극이나 공연 경험자는 우대하여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연극단은 9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연극 연습 활동과 노인기관을 방문하여 연극 공연을 하는 현장 교육 활동에 참여한다. 희망자는 소비자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울산시 소비자센터(남구 중앙로213번길 14, 2층)에 직접 방문 및 이메일(0sun@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그리고 한국동서발전(주) 등 9개 울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9월 13일 오후 3시 한국산업인력공단 2층 대강당에서 ‘울산 사회적 기업 제품 우선구매 실천 협약’을 체결한다. 12개 기관은, 협약에서 사회적기업이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와 사회서비스 제공 등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사회적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사회적기업의 성장·발전과 판로개척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 협약식에 이어 9개 혁신도시 공공기관 실무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활용 교육과 함께 30여 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구매상담회도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기업이 자립기반을 구축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볼 때,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향후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울산지역에는 64개의 사회적기업과 38개의 예비사회적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