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저소득층에게 제공되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내년부터 개인당 연 6만원에서 7만원으로 1만원 인상되며, 이달부터는 수영장, 볼링장, 탁구장 등 동네 체육시설에서도 사용분야가 확대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도의 통합문화이용권 개선안을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용함에 따라 이번 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발급되는 일종의 바우처로 문화누리카드라는 카드를 발급받아 문화·여행·체육 분야 각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도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도서구입과 영화관람 등 문화부문에 90%이상 편중돼 있다며 국내관광과 체육부문 소비 활성화를 위해 관광과 체육 분야로 사용처를 확대해야 한다고 문체부에 건의했었다. 또, 문화누리카드 지원 확대에 맞춰 낮은 카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 강화에 나섰다. 2017년 9월 기준으로 도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는 249,649명으로 전체 가입대상자 268,868명의 92.8%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용률은 62.8%로 낮다. 현재 도는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문화누리카드 사용자를 위한 슈퍼맨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0월 15일까지 ‘제3회 경기 게임영재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 게임영재캠프는 게임개발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6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이번이 3회째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로 게임 개발에 관심이 있는 12~16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게임 관련 포트폴리오를 제출할 경우 우대한다. 영재캠프는 10월 20일부터 11월 25일까지 성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전문가 강연, 주요 개발사 탐방, 서울대 게임개발 동아리의 개발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또한, 부모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게임만들기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어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가족 간의 친밀도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 및 경기콘텐츠진흥원상 등이 수여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안보의식 및 재난예방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는 ‘2017년도 경기안보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안보환경에 대비해 도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가안보와 재난예방의 중요성을 고취하는데 목적을 뒀다. ‘즐기며 배우는 실질적인 안보교육 페스티벌’을 기본 컨셉으로 각종 전투 장비 전시 및 재난장비 체험, 안보교육 참여 프로그램,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행사장에서는 K-10제독차, 화생방 탐지로봇, 해군특수부대장비 등 우리나라 전투 장비는 물론, 미군특수장비 등 주한미군의 군 장비들도 만나 볼 수 있으며, 직접 전투장비를 탑승하거나 군복을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최근 재난대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화재진압, 방독변, 무전기, 재난응급구호품 등 각종 재난장비들을 전시하는 코너도 마련되며, 연기미로, 소화기·심폐소생술 체험, 재난대피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국군 유해발굴 유품 및 사진, 적 침투장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20일 오후2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전일빌딩 5·18기념공간 기본계획설계 용역’ 추진의 일환으로 각계 의견수렴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추진하는 ‘전일빌딩 5·18기념공간 기본계획설계 용역’은 5·18 당시의 헬기 탄흔이 집중적으로 발견된 10층과 9층 일부 공간을 5·18기념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리모델링사업으로 용역기간은 8월부터 12월까지다. 이번 공청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 7층 다목적강당에서 5월단체 등 시민사회단체,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계획이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용역 추진사항 보고 후 진실규명의 중요한 증거가 될 총탄흔적 및 텍스의 원형보존 방안, 전일빌딩만의 특화된 전시 공간 조성계획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앞으로 시민 의견을 종합해 전일빌딩 9·10층 공간의 활용방안에 대한 광주시의 입장을 정리해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추후 도시공사에서 추진하는 전일빌딩 리모델링 공사에 시민의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추석 연휴를 전후한 오는 18일부터 10월13일까지 26일간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을 중심으로 환경오염 특별감시 활동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하남산단 내 기업체에서 무단으로 배출한 폐수로 인해 풍영정천의 물고기가 죽는 등 7차례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한 점을 감안, 관리·감독이 취약한 추석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를 방지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추석 연휴기간 환경오염신고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등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1단계로 추석 연휴 전(9.18.~10.2.)에는 2800여 개 관내 제조업 등 사업장에 대해 협조문 발송과 계도를 통해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7개조 14명(시2, 자치구5)으로 특별감시단속반을 편성해 ▲도금폐수 등 악성폐수 배출업소 ▲도축·도계폐수배출업소 등 중점 단속대상 32곳의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점검한다. 2단계 추석연휴 중(10월3일~10월9일)에는 5개조 7명을 편성해 상수원 수계, 공단 주변 하천 등 오염우심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해 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등 24시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지역 중소수출제조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해외판로 개척활동 등 수출관련 사업에 필요한 자금 33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광주지역에 본사나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제조업체로, ▲2016년 7월 이후 수출실적이 있는 업체 ▲2016년 이후 해외시장개척단 활동이나 전시·박람회 참가업체 ▲기타 광주시의 수출관련 사업 참여업체 등이다. 다만, 융자신청이 많은 경우 2015년 이후 광주시에서 수출진흥자금을 융자 지원 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자금 지원은 업체별 3억원 한도 내이며, 분기별 변동금리로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이다. 융자 대상사업은 해외시장 개척활동, 해외전시회 참가,도 해외 규격 인증 획득, 디자인 개발, 자기상표 등록 등 수출관련 사업이면 모두 가능하다. 오는 18일 융자지원계획을 공고해 10월16일부터 10월31일까지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 경영지원부에서 접수한 뒤 심사를 거쳐 11월 최종 확정한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고시·공고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www.ge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광주경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주최로 9월 19일 오전 10시 벡스코에서 ‘Offshore Korea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 및 사업화 워크숍 2017 (약칭, OK워크숍 2017)’ 행사를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OK워크숍 2017’은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 붐 조성과 성공적인 시장진입 지원을 목표로 지난해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에 이은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 방안을 주제로 한 철저한 Local 중심 행사로 올해가 3회째이다. 올해는 경기침체와 저유가 지속에 따른 해양플랜트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보고, 향후 해양플랜트 산업의 회복에 대비해 국내 산업계의 준비와 대응방향을 제시하고 함께 논의해 보는 교류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를 위해, 국내 Big3 조선소, 선급, 연구소 및 학계를 대표하는 27명의 프로그램 위원회가 선정한 ‘표준화 및 국산화를 통한 원가절감’ 주제에 맞춰 2개 기조연설, 1개 패널토론 및 2개 세션 18개 주제발표로 프로그램이 짜여졌다. ‘저유가 시대 생존 전략’을 주제로 한 현대중공업 김태진 상무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빅3 조선소와 선급, 업계 대표들이 지닌 미래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승용차 없는 날(9.20)을 맞아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저감, 대중교통이용활성화를 위하여 9월 19일(오후)부터 9월 20일(아침) 이틀간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높이기로 하였다. 먼저 9월 19일 14:00~16:00까지 공무원, 환경단체 회원 등 약150명이 연산교차로에서 내일 ‘승용차 없이 출근 하는 날’에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9월 20일 7:00~8:30까지 해운대 삼호가든 앞 교차로와 연산교차로 등에서 ‘대중교통 출근 및 교통문화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며, 특히 내일 승용차 없는 근하는 날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시의회의장 및 교육감 등 기관장들도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부산시에서는 관내 국가기관 등 공공기관에서도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9월 20일은 시청 및 구·군청의 주차장을 폐쇄하고 공무원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근하여야 하며, 승용차 없는 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 이면도로에 대한 주차단속이 강화된다고 밝혔다. 다만, 장애인, 임산부, 유아동승차량과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시의 대표적인 청년 지원 사업인 ‘청년 디딤돌 카드’의 최종 선정자 모두에게 매월 50만원 한도로 올 연말까지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청년 디딤돌 카드’는 부산시가 만 18세~34세의 미취업청년에게 월 50만원, 12개월간 240만원까지 구직활동 비용을 사후에 정산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의 폭 넓은 구직활동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온·오프라인 결제 병행, 포인트 결제 등 결제 수단 및 분야를 최대한 다양화 했다. 온라인 결제의 경우 시험 응시, 인터넷 강의, 학원비 뿐 아니라, 서적, 교통비, 면접 정장 구입 등 지원 전 분야에 가능하며, 통장 개설 및 카드 발급 전에도 지원금 월 50만원을 점수로 환산한 포인트로 청년 디딤돌 카드 시스템 내 제휴몰을 통해 서적구입 및 온라인 강의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여 구직활동에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범위를 확대하였다 아울러, 고용보험의 적용을 받는 일용직 일자리를 가진 청년도 본 사업에 이미 선발하였으며, 사업기간 중에 일용직 일자리를 가지는 경우 역시 계속 지원 받는데 문제없다. 향후 연말까지 사용목적에 맞게 쓰였다면 월 50만원, 총 20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2017년 9월 17일(일)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특별행사의 일환으로 서울광장에서 “왕실호위군 무예시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올해 2회째로 지난 4월 “왕실호위군 퍼레이드와 무예시연”을 숭례문광장에서부터 광화문광장까지 진행한 바 있다. 조선시대 왕은 군사훈련, 온천행, 선왕의 무덤 참배, 칙사 영접 등을 위해 수시로 궐 밖으로 행차하였고, 군사들은 왕을 호위하기 위해 갑옷과 무기를 갖추고 왕의 행차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국왕의 힘을 과시하는 역할을 하였다. 그로부터 몇백년이 지난 현재의 서울에서, 조선 국왕과 전통 호위군들의 늠름한 모습을 재현한다. 덕수궁 대한문을 출발하여 서울광장 외곽을 한바퀴 행진하는 짧은 거리이지만, 각종 깃발과 무기를 든 호위군사 80여명과,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한 덕수궁 왕궁수문장 재현행사의 수문군, 취타대가 합류한 140여명의 대규모 군사행군은 조선시대 전통문화 볼거리를 시민에게 제공할 것이다. 행군 후 서울광장에서는 본격적인 볼거리인 무예시연이 벌어진다. 호위군사와 수문군이 주위를 도열한 가운데 20명의 무예시연단이 다양한 병장기를 가지고 무예를 보여줄 예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2017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근로자·장비업자·하도급자 등 사회적 약자의 생계 안정을 위해 오는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추석 전 약 2주간을 “하도급 부조리 집중 신고기간”으로 정하고, ’17년 9월 18일부터 하도급 공사대금(노임·자재·장비대금 등) 체불 예방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대금체불 예방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대금체불과 관련된 정보를 파악하고, 현장점검 등을 통해 체불예방은 물론 신속하게 대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한다. ‘대금체불 예방 특별점검반’은 감사위원회 소속 변호사 자격을 가진 하도급 호민관 1명을 포함한 직원 7명과 공인노무사·기술사·변호사인 명예하도급호민관 13명으로 구성된 3개조로 편성되어 건설현장을 실사한다. 특히, 대금체불 예방 특별점검반은 ‘하도급 부조리 집중 신고기간’ 중에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로 체불 신고가 접수된 공사 현장에 대해 우선 점검하며, 대금 체불이 우려되는 서울시내 건설공사장 중 15개소를 선정하여 예방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 점검은 첫째, 공정률에 맞게 하도급대금이 지급되었는지, 둘째, 대금 지급기간 내에 지급되었는지,
(반려동물뉴스(CABN)) 고구려의 형제들이 광화문에 모두 모인다? 9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알타이계 민족으로 유사한 문화와 풍습을 가진 알타이문화계통 국가들의 전통문화공예품 전시와 국외초청 예술단들의 전통공연 및 문화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를 개최한다. 오는 9월 19일(화)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몽골, 터키, 카자흐스탄 등 알타이계열 국가들의 전시, 공연 등을 통해 알타이문화의 공통점을 인식하고, 그동안 잘 이루어지지 않던 알타이국가들간의 문화교류의 장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식전공연, 공식행사, 개막공연), ▲참가 국가 전통예술공연(터키, 카자흐스탄), ▲알타이문화마을 전시 및 체험, ▲문화 포럼, ▲폐막공연(예술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19일(화) 오후 5시,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에서는 수도방위사령부의 군악대 공연과 퓨전국악공연 및 민간교류단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터키와 카자흐스탄 예술단의 춤과 전통악기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개막식 공식행사에서는 기마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