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의 현장 취업 건의사항 및 육아를 위해 퇴사를 결정한 여성의 창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청년·여성 일자리 애로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돈 안드는 규제개혁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첫 출발점인 일자리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과제를 의논하며, 현장취재를 통한 생생한 목소리를 영상으로 시청하고 분야별 전문가가 개선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들이 모여 시장 분위기를 살린 ‘강화군 청년몰’과 집수리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 ‘남구의 빈집은행’ 사례를 소개하면서 우수 창업 아이템에 대한 유휴 공유재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공유재산 규제 완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전성수 행정부시장은 “청년 및 여성뿐 만아니라 인천시민의 구직활동 지원에 인천시가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구직활동에 장애가 되는 규제가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결혼이민자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역량강화를 위한 학력신장(검정고시) 지원사업을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올해도 총 40명의 검정고시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결혼이민자의 기본적인 학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학교 입학, 고등학교 입학 및 졸업반의 3개 과정 9개반을 2월부터 운영해 왔다. 지난 4월 실시한 검정고시에는 총25명이 응시하여 초졸 8명, 중졸 14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였고, 8월 검정고시에는 총26명이 응시하여 중졸 10명과 더불어 고졸 8명이 합격하는 등 총 40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여 전년대비 53%의 증가된 합격율을 보였다. 특히, 주목할 만 한 점은 2014년 학력신장(검정고시)사업 이례 놀라운 성장세로 8명의 고등학교 졸업 합격자가 배출되었다는 것이다. 학력신장사업은 결혼이민자가 우선 선정 대상이지만 중도입국 자녀도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올해 검정고시 시험결과에 따라 내년도 고졸과정 대비를 위하여 시험대비반을 9월부터 연말까지 추가로 운영하여 결혼이민자가 대학진학의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반려동물뉴스(CABN)) 평소 전국의 문화 유적지 등에서 해설 활동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1700여 명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붐 조성과 함께 성공적인 문화 올림픽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제19회 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가 오는 18일 오전 10시 부터 이틀 동안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이하 해설사)들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동시에 한 자리에 모여 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18일 오후 2시 개회식에 이은 2부 행사에서는 염동열 국회의원, 금기형 문체부 관광정책국장,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변정권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심재국 평창군수 등과 함께 K-스마일 ‘우리는 친절합니다’발대식과 △친절 영상 토크 쇼 △친절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강사-김유진)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해설사들이 친절과 미소로 다시 찾고 싶은 한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하게 된다. 이와 함께 문화관광해설사 활동 2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해설사로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학술행사 등을 통한 역량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TBS(BS) TV, KBS JAPAN에 방영될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일본 내 한류 열풍에 큰 역할을 담당해온 KBS JAPAN과 등 작품성 높은 다큐멘터리로 인정받은 제작사 디지컴코리아가 함께 참여한다. 프레젠터는 K-POP 그룹 펜타곤의 래퍼 ‘유토’다. 유토는 동계올림픽 개최지 나가노현 출신으로, ‘17년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앨범은 오리콘챠트 3위를 기록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서 강원도에서는 8월 강원도 일본어 블로그(ameblo.jp/yokosogangwondo)에서 일본인들에게 직접 ‘강원도의 매력’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참여인원 절반에 가까운 45.3%가 강원도의 매력을 ‘아름다운 자연’으로 꼽았고 한국드라마 촬영지, 음식,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강원도를 대표하는 여러 명소와 체험거리 등이 프로그램에 담길 예정이다. 김용철 대변인은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아름답고 의미 깊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토씨가 참여해 일본인 특유의 섬세함
(반려동물뉴스(CABN))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및 사후관리방안을 마련하고 동계올림픽 개최지역간 경제협력 사업 발굴을 위한 「동계올림픽 경제협력 포럼」을 9. 20(수) 10:00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지인 강릉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중·일·러 동계올림픽 개최지역 정부대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사후관리 방안 및 동계올림픽 개최지역 간 경제협력 증진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한국경제학회 회장인 강원대학교 구정모 교수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라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199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일본 나가노현,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러시아 소치대표가 동계올림픽 개최 이후의 과제와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육동한 강원연구원장과 중국징장올림픽발전중심대표가 동계올림픽 개최지역간 경제협력방안을,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류양 대외연락부장이 베이징동계올림픽 준비상황을 설명한다. 이어서, 한림대학교 안동규 부총장이 좌장을 맡아 각국 대표 발표자들과 심도있는 토론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강원도에서는 이번 동계올림픽 경제협력 포럼을 계기로 논의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사후관리 및
(반려동물뉴스(CABN)) 일산 킨텍스에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에너지분야 신제품, 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강원도 에너지업체들도 참가하여 도내 업체가 생산하는 에너지 기자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본 대전에는 강원도 신재생에너지업계의 대표적인 업체들인 그린한국에너지, 부광ENG, 강동에너지, CS쏠라 등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국내 최대의 에너지행사인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는 에너지 산업 육성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강원도와 영월군, 인제군도 같이 참가하여 각 지자체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사업과 지역의 특색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한다. 특히 영월군의 경우 청정소재산업진흥원과 함께 영월군 에너지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한국기후변화연구원에서는 ‘지자체 에너지 자립을 위한 사례 발표’에 대한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본 대전에 참석하고자 하는 10인 이상의 단체는 무료 셔틀버스와 중식 제공, 세미나 참여 등의 특별한 혜택이 있으며, 신제품 발표회, 에너지정책 설명, 계약 세리머니,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에너지대전 참여를 통하여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뒷받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도내 베트남 다문화가족 및 유학생 400명을 초청하여 ‘베트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기념식 후 이어진 강원FC 홈경기(강원FC VS 전남드래곤즈)에는 ‘베트남존’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함께 강원FC를 응원하며 친선을 도모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 홍보대사인 강원FC 쯔엉선수 가족이 초대되었으며, 정만호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황 득 닌(Hoang Duc Ninh) 참사관을 비롯한 주한 베트남 관계자, 도내 베트남 다문화가족 및 유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해, 수교25주년을 맞은 한국과 베트남간의 협력 확대를 통한 양국 발전을 기원했다. 지난 6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성황리에 마친 ‘강원의 날’ 베트남 토털 마케팅 후속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호치민TV 및 현지 유명 크리에이터 케이티 응웬(Kaity Nguyen)과 신진주씨가 취재를 위해 참석했다. 정만호 경제부지사는 환영사에서 25년 청년기를 맞은 양국 관계를 경축하며, 한마음으로 강원FC의 승리를 응원하는 과정에서 모두 한 가족임을 확인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원했다. 전홍진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쯔엉선수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최대 규모의 자원순환 축제 ‘경기 업사이클 페스티벌 2017’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성남시 판교 현대백화점 1층 열린광장과 5층 야외공원에서 열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 업사이클 페스티벌 2017’ 에서는 자원순환의 신개념인 업사이클 제품과 전문 디자이너들의 업사이클 작품전시,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업사이클(Upcycle)은 폐기물이나 폐자원에 디자인이나 활용성을 더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더한 물건이나 작품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일상에서 만나는 가치의 재발견’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업사이클의 개념을 전문 작가들의 작품과 제품을 통해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먼저 1층 열린광장에서는 국내 대표 업사이클 브랜드인 코오롱 래코드(RE;CODE)와 자동차 가죽시트를 이용해 만든 가방인 컨티뉴(CONTINEW), 상품라벨을 소재를 활용하여 다양한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설치 미술가 김지민 작가의 업사이클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져스트 프로젝트, 아뜰리에 모든, 해턴, 큐클리프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북도의회 김희수 의원(포항)은 체계적인 인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한 학생을 육성하고자 인성교육 시행계획 수립시 교육청에서 필요한 사항을 담은 「경상북도 교육청 인성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18일부터 개회되는 경상북도의회 제295회 임시회를 통해 처리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인성교육 시행계획 수립 시 ▷인성교육 진흥을 위한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관한 사항 ▷지역 인성교육 우수 사례 발굴 및 확산에 관한 사항 ▷학교·가정 및 지역사회에서의 인성교육 실천 및 확산을 위하여 필요한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반영하도록 규정하고, 인성교육 평가 심의를 위한 협의회를 명시했다. 김희수 의원은 “본 조례안에서는 인성교육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하여 인성교육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여 인성교육의 틀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인성중심의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강화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국 최초 노인 동아리 오디션 ‘9988톡톡쇼 시즌2’ 예선전이 20일 화성, 22일과 29일 하남에서 세 번에 걸쳐 춤, 밴드, 노래, 세대통합 등 4개 분야별로 개최된다. ‘9988톡톡쇼’는 노인복지관이나 경로당에서 활동 중인 어르신 동아리가 참여하는 오디션으로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영상심사와 예선,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최종선발된 20개 팀은 ‘재능나눔 활동 모델’로 지정돼 올해 말까지 공연을 펼치게 된다. 도는 지난해 노인복지관이나 경로당에서 활동 중인 어르신 동아리가 참여했던 경연대회를 올해는 도내 어르신 5인 이상 구성 동아리로 확대해 지난 7월 공모를 실시해 서류와 영상 심사를 거쳐 4개 분야 20팀씩 총 80팀을 선발했다. 또, 올해 세대통합분야를 신설해 참가의 폭을 넓히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시도했다. 세대통합분야는 춤, 밴드, 노래 동아리 중 만60세 이상 어르신이 포함된 3인 이상 동아리이다. 1차 예선을 통과한 80개 팀은 20일 화성 반석아트홀에서 춤 분야 예선을 시작으로 22일과 29일 하남 문화예술회관에서 밴드, 노래, 세대통합분야 예선을 펼쳐, 분야별 5팀 총 20개 본선 진출 팀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최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1)은 동작구 상도7구역 공동주택 신축사업과 관련하여 “서울교육청의 ‘교육환경평가’ 승인으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이 일대 공동주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동작구 상도동 159-250번지 공동주택 신축공사(사업주체 : 상도역지역주택조합)는 12개동(지하5층/지상20층) 총 885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었으며, 2014년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해제고시 이후 2015년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 및 서울시로부터 ‘경관심의’, ‘건축·교통 통합심의’를 차례로 득하였고, 마지막으로 ‘사업계획 승인’을 위하여 서울교육청의 ‘교육환경평가’만 남겨둔 상태였다. 그러나, 공동주택 단지 주출입구 도로가 신상도초등학교 후문에 인접해 있어 통학안전 및 비산먼지 발생, 주택건설 사업완료 후 학생 수 증가에 따른 교실 증축 문제 등의 민원제기가 있었지만, 최의원이 교육청, 학교 등과 끈질긴 협의를 통하여 마침내 지난 9월 11일(월) 교육환경평가에서 승인을 받아내 그동안 사업지연에 따른 주민들의 경제적 비용을 지켜냈으며, 이르면 사업계획 승인도 이번 달 안으로 이루어질
(반려동물뉴스(CABN))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7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열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윤이상 DAY’ 공연과 관련해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에서 경기필이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남 지사는 이날 오전 ‘윤이상 탄생 100주년’을 맞아 베를린 뮤직페스티벌(Musikfest Berlin)이 마련한 '윤이상 DAY'의 경기필 초청 공연을 관람한 뒤 진행된 리셉션에 참석해 “경기필이 아시아 오케스트라 최초로 베를린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공연을 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리셉션에는 남 지사를 비롯해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최춘식 국민바른연합대표, 이필구 소통위원장, 이경수 주독일한국대사, 박병대 전 대법관, 김진복 베를린 파독광부회장, 그리고 윤이상 선생의 자녀 윤정 씨가 참석했다. 남 지사는 “윤이상 선생 탄생일인 오늘 그의 작품은 예악, 무악이 독일에서 연주되니 더욱 감회가 새롭다. 한국의 오케스트라가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연주해 더욱 깊은 감동이 느껴진다”며 “자유와 평화의 도시 베를린에서 동서양이 음악으로 교감하는 윤이상의 작품을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