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하 ‘BISTEP’) 주관으로 9월 21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카프리홀에서 전국 17개 지역 연구개발지원단이 참여하는 ‘지역과학기술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하 ‘KISTEP’)이 주최하고, BISTEP과 서울산업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 지역연구진흥과장, 김병기 부산광역시 신성장산업국장, 민철구 BISTEP원장과 17개 지자체 공무원 및 지역연구개발지원단(이하 ‘연지단’)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하며, 문재인 정부의 지역과학기술정책 방향과 연지단의 기능 및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문재인 정부의 지역과학기술정책 방향(한국산업기술대학교 박철우) △지역 혁신생태계 구축과 지역 R&D 전담기구의 역할(경북대학교 이철우)등의 전문가 강연과 △지역 R&D전담기구로서 연구개발지원단 성과와 발전 방안(전국연지단협의회 이송인)에 대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 5차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2018년∼2022년) 수립과 문재인 정부의 과학기술중심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부산시를 포함한 17개 시·도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등 13개 중앙부처 그리고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책 행사다. 박람회는 2004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부산, 광주, 대구,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투자박람회(2008~2009)’, ‘지역발전주간(2010~2012)’, ‘지역희망박람회(2013~2016)’ 등으로 이름을 바꾸며 개최되어 왔다. 올해 박람회는 정부 주요 인사와 시도지사들이 참석하는 개막식을 비롯해 정책 전시회, 청년 토크 콘서트, 컨퍼런스 등 지역발전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전국에서 일자리 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청년 일자리 관련 프로그램들이 큰 비중을 차지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2004년 최초 박람회가 열린 부산에서 새 정부의 첫 박람회가 개최돼 의미가 있다면서, “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9월27일~9월28일 1박 2일로 「서천 서울시연수원」에서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통합워크숍’을 개최한다. 2015.1.부터 도시재생본부 조직을 신설하였고 시직원 약 200명, 자치구 약 100명, 지원센터 약 100명이 도시재생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2015년 서울시 도시재생본부 조직 신설과 준비, 2016년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2017년 도시재생 사업 성과를 사례로 학습하고, 앞으로 추진할 『서울시 도시재생』의 비전 등을 실무자들이 모여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다. 먼저, 서울역 도시재생 사례에서는 1970년 건설되어 서울역 위를 지나가던 자동차 고가도로를 2017년 “서울로7017” 보행로로 재생시키는 과정과 남대문시장, 남산, 효창공원을 연결하는 사람이 먼저인 보행도시 서울 구현 및 195만㎡의 주변지역에 대한 재생 노하우를 이야기하고 세운상가의 쇠퇴한 전자부품 중심지에 4차산업 기초 만들기와 종묘에서 남산까지 이어지는 보행길 조성 완료 등 산업재생과 보행재생을 위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소통과정, 함께하는 거버넌스 구축 전략 노하우를 소개한다. 아울러 2017년9월1
(반려동물뉴스(CABN)) 한성백제박물관은 2017년 가을을 맞이하여, “한반도의 젖줄-한강과 고대 문화”를 주제로 제13기 한성백제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10개의 강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월 26일(화)부터 12월 5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된다. 특히 이번 강좌는 한강 유역 신규 발굴 유물 특별전시회 과 연계하여 마련되었으며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하여 한반도를 관통하는 한강유역의 고대 문화·역사를 살펴보는 자리이다. 구석기 시대부터 백제 건국 초기까지 고대 역사를 시대 순으로 골고루 학습할 수 있다. 한강유역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과거에도 풍부한 수자원과 좋은 기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았으며 그만큼 수많은 유적·유물과 문화의 흔적을 남겼다. 여기서 한강유역이란 서울을 흐르는 한강본류 뿐만 아니라 강원도에서 북부에서 발원한 북한강과 강원도 정선에서 발원한 남한강유역을 통칭한다. 한강유역에 살던 사람들은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시대를 거치면서 구석기 시대에는 석기, 신석기시대에는 토기·석기·곡물을, 청동기시대에는 청동제품·주거지, 철기시대에는 철제품·철생산지, 백제건국시기로 넘어오며 묘지·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시민들의 에너지생활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에너지절약문화를 확산하고 친환경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자「2017년 에너지생활기술 아이디어 경진대회 ‘에너지톤’」을 개최한다. ‘에너지톤’은 에너지와 관련된 각종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실제 서비스로 구현해 보는 개발 마라톤이다. 이번 대회는 가정부분의 에너지절약 IoT(사물인터넷) 기술보급 등 시대적 흐름에 맞춰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의 효율적인 에너지절감에 기여하는 에너지생활기술 제품·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함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아이디어 서류심사 후 본선 진출자를 선정하고, 본선 진출자에 대해 교육 등 지원을 하여 시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해커톤 방식의 본선 경진대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수상팀은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상장과 부상(대상 1팀 5백만원, 최우수상 2팀 각 3백만원, 우수상 2팀 각 2백만원)이 수여되며, 창업 아이템으로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제품·서비스는 서울시 등 창업지원기관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사업화를 지원한다. 또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제품·서비스의 경우 관련 지역사회와 시범사업 협력을 지원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시민의 공공적 가치를 추구하고 도시 공간에 신선한 예술적 상상력과 인간적 정취를 담고자 2016년부터 서울시가 추진 중인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의 두 번째 국제콘퍼런스가 개최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외 공공미술 권위가 및 전문가, 작가, 시민들이 모여 “공공미술이 상상하는 도시”라는 주제로 서울이 꿈꾸고 상상하는 공공미술의 행태에 관해 논의하고 담론을 공유하는 자리다. 서울시는 공공미술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제2회 서울은 미술관 국제 콘퍼런스’를 21일(목)~22일(금) 이틀간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콘퍼런스의 주제이자 핵심은 ‘공공미술이 상상하는 도시’이다. 콘퍼런스에서는 공공미술을 ‘상상함’에 있어, ‘형상’이 우선시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행위’가 우선하는지에 대해 토론하며, 또한 그것이 아니라면 우리가 도시 서울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해 논의한다. '서울은 미술관' 사업을 통해 변화하고 있는 서울시 공공미술의 현 상황을 다각도로 살펴보며 시각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 뿐 아니라 의미있는 관계를 만들어내는 공공미술의 전환과 확장에 관해 논의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연구원은 ‘2017년 3/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추석경기 진단’(정책리포트 제237호)을 발표하였다.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는 2분기 연속 증가세가 지속 되었다.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2017년 3/4분기 102.3으로 전(前) 분기 대비 0.2p 상승하였다. '소비자태도지수'가 2분기 연속 기준치 100을 상회하면서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기대심리가 아직 일정 수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소비자태도지수'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 대비 1.1p 상승한 86.1을 기록해 2분기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미래생활형편지수'가 전 분기 대비 5.4p 하락한 98.3으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가계소득 감소, 물가상승, 지출비용 증가 등의 이유로 1년 후 가구 생활형편이 악화될 것으로 보는 가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2017년 3/4분기 서울시민의 '내구재구입태도지수'는 전 분기 대비 0.5p 상승한 91.7를 기록했으나 '주택구입태도지수'는 전 분기 대비 7.3p 하락한 67.5를 기록하였다. 8.2 부동산 대책에 따른 규제 강화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혁신도시 등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에 관한 내용을 19일 열린 제41회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이를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혁신도시특별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전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은 혁신도시특별법에서 지역인재 채용 권고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13년부터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신규채용을 기준으로 한 지역인재 채용은 2012년 2.8%에 불과하였으나, 지방이전이 본격화하면서 2016년에는 13.3%까지 증가하였다. 그러나,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은 지역별, 기관별로 여전히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는 2022년까지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내년에는 우선 18% 수준을 적용하고, 매년 3%씩 기준을 높여 2022년이 되면 30% 기준을 적용하게 된다. 지역인재채용이 목표에 미달하는 경우에 모집인원 외에 기준목표비율 만큼 추가로 합격시키는 채용목표제 방식이 적용된다. 이는 현재 공무원 임용할 때, 지방인재 채용에 적용하는 것과 같다. 또한,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블라인드 채용에 맞게 채용 접수시 지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올해 10월부터 시행예정인 강화된 중소형 경유자동차 실내시험방식(이하 WLTP)과 관련하여, 환경을 지키면서도 경제를 배려하는 협력 본보기(모델)를 마련,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경유차의 배출가스 측정법으로 WLTP를 도입하고 올해부터 신규인증차량에, 이미 인증을 받아 생산중인 모델은 2018년 9월부터 적용한다고 입법예고(2017.6.29~8.8)를 한 바 있다. 이후 쌍용과 르노삼성 등의 자동차 제작사는 2018년 9월까지 일부 기존 인증 차종에 대한 규제기준을 만족하기 어려워 생산중단이 불가피하고, 이는 1,250여 개에 달하는 협력업체 경영악화로 이어져 지역경제 침체와 일자리 감소가 우려된다면서 시행시기의 유예를 요청했다. 이에 환경부는 제작사, 전문가 회의를 거쳐 전년도 출고량의 30% 범위 내에서 2018년 9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일까지 기존시험방법을 적용한 차량도 출고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올해 8월 28일 재입법 예고를 했다. 또한 환경부는 일부 시험방법 유예에 따른 질소산화물 증가량(377톤/년)의 상쇄방안에 대해 제작사와 지속적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김균)은 화학사고 시 신속·정확한 현장대응과 피해수습 요령 및 안전조치 등을 담은 '사고대비물질 휴대용 정보집(키인포가이드)'를 9월 19일에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집은 화학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거나 피해 규모가 클 것으로 우려되어 '화학물질관리법'에서 지정한 사고대비물질(유해화학물질) 총 97종의 요약 정보를 담았다. 정보집은 화학사고 대응기관인 유역(지방)환경청, 합동방재센터, 소방서, 군, 경찰, 지자체 등 600여 개 유관기관 종사 2,000여 명에게 배포된다. 이 정보집에는 올해 5월 사염화규소, 실란, 브롬 등 사고대비물질로 새롭게 추가된 28종의 정보도 포함됐으며, 사고대비물질 별 주요특성, 대응지침, 위험성, 방제요령, 인체노출 유해성, 응급조치, 대피거리 등 51개 주요 내용을 요약 수록했다. 화학사고가 발생할 경우 현장대응자가 초동조치를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2차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도 포함됐다. 사고대비물질의 자세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국·내외 데이터베이스 온라인 주소를 비롯해 국내 화학물질 규제사항, 물질분류 표시, 화학 전문용어 등 초보자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올해 8월 한 달 동안 전국의 물놀이형 수경시설 144곳의 수질 및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한 결과, 단 2곳에서만 관리기준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6~7월 중에 실시한 사전 실태점검에 이어,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본격적인 법적용 시점(7월 29일) 이후 실시된 것이다. 점검 대상은 시설의 가동 여부, 수질 및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지역 환경청과 지자체 합동으로 점검이 이뤄졌다. 지역 환경청과 지자체는 대상 시설 144곳 중, 시설을 가동하지 않거나 물놀이를 하지 않은 시설을 제외하고 현재 운영 중인 112곳에 대해 대장균·탁도·수소이온농도·유리잔류염소 등 4개 항목의 수질을 검사했으며, 이들 시설 모두 수질기준을 만족했다. 또한, 지난 6~7월에 실시한 사전 실태점검 때 유리잔류염소 수질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시설 18곳에 대해서도 재점검을 했으며, 이들 시설도 염소투입량 조절 등 적정한 조치로 가동시설 모두 유리잔류염소 기준을 충족했다. 다만,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운영기간 중에 매 15일마다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먹는물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동화 속에 등장하는 생물들을 전시한 '동화를 뚫고 나온 생물' 특별전을 9월 19일부터 8개월 동안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2층 특별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우화, 전래동화, 생태동화에 나오는 한 장면을 실제 생물 박제를 활용하여 연출한 것으로 동화에서 방금 나온 듯 동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회색늑대와 표범뿐만 아니라, 익숙한 참새와 고양이 등 표본 24종 46점의 생물모형이 전시되며, 그림자 아트 영상 및 스톱모션 체험 장치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특히 관절인형 놀이, 앞발을 만지면 말을 거는 호랑이, 원형판이 돌아가면 움직이는 펭귄인형 등을 체험할 수 있고, 밀림의 동물 표본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됐다. 이번 특별전은 동화책으로 학습을 시작한 유아부터 동화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어 '세대 공감'의 기회도 제공한다. '사자 가죽을 쓴 당나귀' 등 총 17종의 동화 속에서 생물의 상징성과 교훈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