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20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생물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인명 살상을 목적으로 바이러스나 세균, 독소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탄저, 페스트, 에볼라, 두창 등이 있다. 훈련에는 생물테러 초동대응기관인 보건소(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장안구보건소), 소방서(경기도 특수대응단, 수원소방서), 경찰(수원중부경찰서), 군(51사단화생방지원대, 수원대대, 국군수도의무사령부), 의료기관(국군수도병원,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소속 대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국 감염병 관계자 2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은 치사율이 90%에 달하는 두창바이러스 테러 상황을 가정해 ▲경찰, 소방, 보건 출동 ▲현장 대피 및 후속 조치 ▲ 생물테러감염병 여부 검사 ▲ 노출자 제독 및 환경 제독 등 기관별 초동조치 과정 등이 진행됐다.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난 상황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반복 훈련이 필요하다”면서 “신종감염병과 생물테러감염병 등 다양한 생물테러 상황 훈련을 개발해 관련 기관별 감염병 대응체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2018년 ‘경기천년의 해’를 앞두고 도의 역사를 담은 과거 유물 찾기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도박물관은 20일부터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를 통해 ‘구석구석 우리집, 아무거나 대잔치’ 이벤트를 시작했다. ‘구석구석 우리집, 아무거나 대잔치’ 이벤트는 집안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도와 관련된 옛날 물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할아버지의 경기도민증, 3대가 함께 살고 있는 우리집 전통 추석 차례상 사진, 내 서랍속의 상평통보 등 구석구석 숨겨져 있던 우리 집의 물건을 간단한 인증사진, 사연과 함께 이메일(eventggdo@gmail.com)로 보내면 된다. 도는 접수된 유물을 대상으로 경기도박물관의 검증을 통해 문화적 가치가 있는 5점은 우수 콘텐츠로 선정해 제공자의 이름으로 경기도박물관에 기증.전시할 계획이다. 또, 제공자와 협의를 통해 유물에 얽힌 숨은 이야기를 콘텐츠로 제작, 11월 말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천년 기념 ‘구석구석 우리집, 아무거나 대잔치’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소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유물 제공자 일부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방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한 2017년 경기과학축전 & 제17회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가 23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경기과학축전은 2004년부터 매년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열리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과학축제로 이번 행사는 안양시와 부천시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과학축전이다. 2017년 경기과학축전 & 제17회 동두천 청소년 별자리 과학축제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2만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쟁분야, 체험·전시분야, 과학탐구분야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쟁분야로는 드론장애물경기가, 체험·전시분야로는 다양한 다중촬영 통합장비를 이용한 360도 가상공간 시뮬레이터 체험을 할 수 있는 타임슬라이스 포토존, 가상의 공간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느껴볼 수 있는 VR체험, 3D 입체영상과 특수효과를 이용하여 실감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4D무비카,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등을 배울 수 있는 소방체험, 최신 전차 및 군장비 등을 관람하고 전투식량을 맛볼 수 있는 국방·안보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과학탐구분야에서는 천제관측탐구, 에어드래곤플라이 만들기, 미
(반려동물뉴스(CABN)) 전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2017년 관광특구 활성화사업 공모」에서 국비 788백만원을 확보했다고 9월 19일 발표했다. 이는 전체 공모사업비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전국 30개(제주 제외) 관광특구 중 전북도내 2개 관광특구 모두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전국 최대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문체부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2017년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 공모」를 추진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PT 발표, 3차 현장심사를 통해 전체 6지구를 선정하였으며 그중 전북은 2지구가 선정되었음을 지난 9월 18일 전북도에 알려왔다. 전북도는 이번 공모를 위해 문체부의 심사기준에 맞춰 “道토탈관광 자문위원회”의 자문을 받는 등 공모사업 신청 초기단계부터 치밀하게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7월 20일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2차 심사에 대비하여 PT발표 자료를 컴퓨터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작성하고 지난 8월 10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브리핑하였으며, 3차 현장심사를 8월 29일 실시한 결과 최종적으로 도내 관광특구 2지구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는 19일 행정안전부, 익산시와 함께 규제 애로현장인 황등농공단지를 방문했다. 도에서는 상반기에도 해당 현장을 방문하고 지역생생 규제개혁 과제로 행정안전부에 건의한 바 있으며, 그 일환으로 중앙과 지방이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황등농공단지는 1992년 준공된 석재전문단지*로 입주업체 45개 업체 중 43개 업체가 가동 중에 있으며, 단지 내에 지방환경청에서 3개월마다 지도점검을 하고 있는 공공폐수처리시설이 있다. 공공폐수처리시설은 악취방지법에 따라 5년마다 악취기술진단을 받아야 하는데, 석재단지 내에 있는 공공폐수처리시설은 석재 연마·가공시 발생하는 절단기의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 처리장으로 악취는 전혀 발생하지 않음에도 5년마다 수천만원을 들여 악취기술진단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는 9월 22일 13시부터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천도교 교수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하와이를 비롯한 미주 지역 독립운동과 천도교와의 관계를 학술적으로 규명하는 최초의 자리이다. 이번 학술회의는 하와이 및 미주 지역 한인 이주사·독립운동사 고찰을 통해 인천의 도시 특성을 널리 알리고, 하와이 및 미주 지역과의 교류를 더 폭넓게 갖고자 기획됐다. 학술회의는 미주 및 하와이, 쿠바 한인사회와 천도교의 민족운동을 주제로 하여 관련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됐다. 기조발표는 윤석산 한양대 명예교수가 ‘한국 근대와 천도교의 위상’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동학군의 미주이민, 하와이의 천도교, 쿠바의 한인 민족운동과 천도교의 관계 등의 주제발표가 뒤를 잇는다.(자세한 사항은 회의 일정 참조-붙임 2.) 조우성 시립박물관장은 “이번 학술회의를 통해 115년 전 민족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자 이곳 인천에서 머나먼 땅으로 떠났던 우리 동포들의 애환과 독립에 대한 염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나아가 “천도교 교수회와 함께 앞으로도 해외로 나갔던 우리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과 및 떡류 등의 제수용품과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이들 식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총 100개소를 대상으로 업소의 위생적 취급기준 등 관련 법규 준수여부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성수식품의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허위로 표시하거나 변조하는 행위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허위과대 광고 등을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으로 점검 결과 위반 업소는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성이 의심되는 식품의 제조·판매를 사전 차단하는 식품위생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유격군 충혼 전적비 건립 16주년 추모제’가 9월 20일 UN 8240유격군 타이거여단 전우회 주최로 강화군 교동면 고구리에서 열렸다. 이날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은 “6·25전쟁 당시 용맹스럽게 조국을 지킨 8240유격대 용사들은 군번도, 계급도 없이 공산주의자와 맞섰고 국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국가 사회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과 오늘의 대한민국을 일구워 내신 근대화의 주역”이라고 말했다. 목성균 전우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유격부대는 명예도, 계급도, 군번도 없이 산으로, 바다로, 하늘로 적진 깊숙이 파고들어 오로지 국토 실지 회복을 위해 싸우며 꽃다운 젊음을 바쳤다”며, “오늘 이 자리가 조국의 수호신으로 산화해 간 우리 타이거여단 가족들의 영혼에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8240유격대 타이거여단은 지난 2001년 11월 여단 주둔지이자 황해도 해주가 보이는 강화도 교동면 고구리에 충혼전적비를 건립하고 매년 9월 추모제를 지내왔으며 올해로 16년째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9월 20일(수)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만드는 문화축제인 『제9회 행복의 버팀목 장애인가요제 “나를 노래하라”』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인천시의 「장애인 돌봄가족 휴식지원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인 「제9회 행복의 버팀목 장애인 가요제: 나를 노래하라」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광영) 주관으로 올해 9회째를 맞고 있다. 경인지역과 인천시의 장애인들이 재능과 끼를 펼치는 가요 축제의 장으로 총 63팀 83명이 신청해 불꽃 튀는 예선전을 거쳐 이날 행사에는 총 12팀 22명이 본선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축하공연으로는 장애인으로 구성된 해밀합창단의 중창공연으로 행사의 포문을 의미 있게 열었으며, 지난해 수상자 조진수 깜짝 축하공연으로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본선 참가자로는 송장호, 김용진, 이풍열, 김진영, 이기호, 강상민, 이선자, 김일준, 강학수, 김인수 등이 단독무대를 펼쳤고, 그 외 소리넷, 콜링워터가 단체공연 및 밴드합주로 자리를 빛냈다. 행사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노래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도전하는 멋진 모습을 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지난 14일 강화군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행사장에서 강화군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의 수돗물 미추홀 참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에 대한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지난 2010년 구제역 발생과 최근 몇 년 동안 계속된 가뭄 등으로 지하수가 고갈되고 있으며, 수질오염과 생활용수 부족으로 광역상수도 신설이 증가하고 있으나 지역 주민들은 아직도 소독약품 물을 먹는다는 막연한 불안감으로 수돗물 마시기를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강화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해 인천의 수돗물이 상수원의 조류 발생시에도 최고품질의 식수 공급을 위하여 고도청수처리시설을 도입했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수질관리와 기술혁신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시민들이 사용하게 한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복기 상수도사업본부장은“앞으로도 미추홀 참물이 7만여 강화군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미추홀 참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가 21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도내 시지역의 일반택시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송비용 전가금지 조기정착을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운송비용 전가금지 규정이 그 동안 광역시에만 적용되었으나, 내달 1일부터는 일반 시 지역으로 확대 시행되는 것에 따른 것이다. 도는 제도 시행의 조기정착을 위해 위법행위 방지 및 노사간 갈등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지도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지역에 소재한 법인택시 83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법인업체가 많은 창원시, 진주시에 대해서는 도와 시, 조합에서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택시차량을 구입할 경우 소요되는 일체의 비용 또는 신차를 배차하면서 발생하는 추가비용을 종사자로부터 징수하는 행위, ▲택시를 운수종사자에게 배차하여 운행을 하는 데 소요된 유류비용을 전가하는 행위, ▲택시운행 시 청결유지 의무유지를 위하여 시행하는 차량의 내부 및 외부 세차비용을 전가하는 행위, ▲택시의 교통사고로 인한 차량의 수리비, 보험료 증가분 등 교통사고 처리에 드는 일체의 비용을 전가하는 행위 등이다. 경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경남FC 1부 리그 승격을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홈 관중을 위한 이벤트를 확대하여 함께 즐기는 응원문화를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한다. 이는 한경호 권한대행이 지난 9일 수원FC와의 홈경기를 참관한 후 “도민의 염원을 담은 경남FC의 1부 리그 승격과 축구 붐 조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것에 따른 것이다. 경남FC는 현재 승점64점(19승7무4패)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 부산아이파크에 승점 5점 차로 앞서고 있어 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도는 홈 아나운서, 서포터즈의 응원 유도로 관중과 함께하는 응원문화를 조성하여, 잔여 6경기 중 홈 4경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응원도구(글레퍼-종이 등)를 무료로 배부하여 응원 열기를 확대하고, 홈 관중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경품추천)를 확대하여 관중의 흥미를 유도한다. 홈경기 알림 현수막 및 홍보 포스트 부착을 확대하고 경남FC 마스코트를 활용한 길거리 게릴라 홍보, 블로그와 SNS 등을 통한 온라인 경기 참관 이벤트 등 도민과 함께하는 홍보 이벤트를 추진한다.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관내 학생 초청 프로그램을 확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