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 대표 가축방역 전문기관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가 환경부의 ‘야생동물 질병진단기관’으로 지정됐다. 26일 시험소에 따르면, 이번 ‘야생동물 질병진단기관’ 지정은 환경부로부터 전문진단 분야별로 기술인력, 야생동물 진단경험, 운영능력, 시설·장비보유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다. 특히 지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발생을 계기로 야생동물분야의 전문적인 질병진단관련 인프라가 전국적으로 부족한 실정에서, 가축의 인수공통전염병 및 해외전염병을 신속하게 정밀 진단하고 대응한 노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시험소 측은 설명했다. 환경부의 ‘야생동물 질병진단기관’으로 지정받게 되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나 구제역 등 다양한 야생동물 유래질병에 대한 진단 검사를 환경부나 다른 기관에 의뢰하지 않고 직접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야생동물 진단 검사 모니터링 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환경부 및 국립환경과학원과의 공동연구, 대응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시험소는 이번 환경부의 야생동물 질병진단기관 지정으로 신·변종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한 보다 신뢰성 있는 질병발생현황 파악과 신속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조재욱 도의원(자유한국당, 남양주1)은 지난 22일 남양주상담소에서 금곡중학교 학부모대표, 금곡중학교 및 금곡고등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 환경개선에 대해 상담하는 자리를 가졌다. 학부모대표와 학교 관계자들은 “금곡중학교와 금곡고등학교는 1950년대에 설립되어 수많은 졸업생들을 배출한 지역의 중심학교이지만, 학교 운동장 시설이나 방송 시설등이 노후되어 학생들이 만족하는 행복한 교육현장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면서 교육환경 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조재욱 도의원은 “학생들은 행복하고 안전하게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면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의 명문학교로서 자부심을 지키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다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대운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23일 광명7동 단체장협의회 박희준 회장으로부터 제10회 도덕산 주민 한마음 축제 감사패를 받았다. 정대운 의원은 지난해 도덕산 공원의 야외공연시설 및 화장실 리모델링과 도로개선 등에 필요한 도비 10억원을 확보하는 등 도덕산 공원이 개선으로 광명지역 주민들 복지에 이바지 한 점이 공로로 인정되었다. 올해 14번째 수상이자 제9대 들어 총 66번째 감새패를 수상한 정 의원은 “도덕산 공원은 광명 7동 주민은 물론, 광명시민 모두가휴식을 위해 즐겨찾는 장소인 만큼 광명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과 문화활동을 위한 곳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근로청년의 자산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일하는 청년통장’ 참가 신청자의 경쟁률이 역대 최고인 9.4대 1을 기록했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 기준 청년통장 신청자는 4천명 모집에 3만 7,402명이 접수했다. 도는 앞서 11일부터 ‘일하는 청년통장 신청사이트(account.jobaba.net)‘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진행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지역은 남양주시로 140명 모집에 1,999명이 몰려 14.3:1의 경쟁률을 보였다. 9.4:1의 경쟁률은 지난해 500명 모집에 3,301명이 몰려 6.6대 1을 기록한 1차 공모 기록을 넘는 것이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당초 신청 마감일인 22일 오전 청년통장 검색어가 주요 포털사이트 1~2위를 차지하면서 3만명 이상이 몰릴 만큼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도는 신청 마감일을 25일 저녁 6시로 3일 연장 조치했다. 도는 청년들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홍보 전략과 인기 팟캐스트에 청년통장 정책이 소개되면서 폭발적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도는 이달 말까지 소득인정액 조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11월 중 최종 대상자를 확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시흥상담소가 시흥시 목감IC입구 지하차도 부근 주정차로 인한 불편 민원을 해결하여 지역주민의 고충민원 해결사가 되었다. 지난 5일 시흥상담소에 시흥 목감IC입구 지하차도 부근에 계속적인 불법 주차로 인하여 차량 정체가 심하다는 지역주민의 민원이 제기되었다. 주민 김모씨는 매일 출퇴근으로 목감IC를 거쳐가는데 안전지대와 지하차도 양쪽 도로에 레카차, 사고차, 유조차, 트럭 등으로 출퇴근 시간에 목감IC에서 신천동 방향으로 빠지는데만 30분씩 밀리고 있으며 인근에 레카차들이 많이 모여 있고 도로에 사고차들이 방치되어 있다는 내용이었다. 시흥상담소에서는 현장답사를 통해 사실을 확인, 김씨의 민원을 즉시 시흥시 교통정책과에 통보하고 조치를 요구하였다. 이에 시흥시청 교통정책과 주정차질서팀은 9월7일 사고차 견인 및 주정차 단속을 통해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도의원들은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네오플럭스, 한국벤처투자㈜, 농협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등과 유망 중소기업 해외진출 투자를 주목적으로 하는 340억 원 규모의 펀드 운용을 위한 조합설립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투자대상 기업을 발굴한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5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제1회의실에서 이상하 ㈜네오플럭스 대표이사, 성기홍 한국벤처투자㈜ 총괄본부장, 최광수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양성관 기업은행 투자금융부장, 백승희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장, 한의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과 함께 ‘슈퍼맨펀드 3호 결성 업무협약’을 맺고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기업 투자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슈퍼맨펀드’는 경기도 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 및 벤처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경기도가 조성하는 펀드다. 도는 2015년 200억 원 규모의 ‘슈퍼맨펀드 1호’를 조성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210억 원 규모로 ‘슈퍼맨펀드 2호’를 조성한 바 있다. 도는 ㈜네오플럭스를 슈퍼맨 펀드 3호의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선정하고, 투자조합 명칭을 ‘경기-네오플럭스 슈퍼맨투자조합’으로 확정했다. 이어 지난 9월 6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월 23일(토) 14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 캠퍼스에서 열린 제35회 상록대동제 및 학장배 가요제에 참석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 제35대 총학생회(회장 이혜숙)가 주관한 오늘행사에서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이혜숙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오늘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이 서로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를 준비한 이혜숙 회장은 상록대동제 및 학장배 가요제에 참석해준 내외빈과 동문, 주민들에게 환영의 말을 전하며, 상록대동제가 진정한 축제로 거듭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기지역대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행사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장예선 전국 총학생회장을 비롯해 지역대학 총학생회장단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월 23일(토) 12시, 전국 장애인체육진흥회 평택 체육관에서 열린 ‘2017 경기도의장배 전국 동호인 역도대회’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 역도 종목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경기도 역도연맹 이관용 회장 등 5인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축사를 통해 정 의장은 “경기도의장배 첫 역도대회가 전국 동호인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대회가 가을걷이 같은 좋은 결실을 맺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날 다소 침체기를 맞았지만 역도종목이 다시 영광을 찾을 것으로 믿는다”며, “대한민국의 역도가 다시 웅비하는 그 날을 위해 경기도의회에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역도연맹 이관용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6년 엘리트와 생활체육의 통합이후 처음으로 경기도의장배 전국동호인 역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는 스포츠 축제 한마당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도민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경기도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가 손을 잡았다.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도민접견실에서 김덕기 한국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부장, 임응섭 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장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청 북부청사 문화예술 공간 조성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가 현재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조성사업’과 관련, 예술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경기북부를 대표할 만한 도민 친화형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만드는데 목적을 뒀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북부청사 내외에 문화·예술 작품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예술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부와 (사)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는 청사 내외에 소속 작가들의 사진작품과 미술작품을 제공·전시하게 된다. 김동근 부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는 현재 북부청사 광장을 도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예술·휴식 공간으로 만드는 작업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응원하기 위해 개최한 콘텐츠공모전에 프랑스인 아나밸 고도(여, 27세)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서울시는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의 2017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시민응원을 위해 2017년6월21일(수)~8월31일(목)까지 고등학생, 대학(원)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콘텐츠공모전을 개최했다. 이 기간 영상과 만화 등 총 7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서울시는 아나밸 고도의 작품 ‘위안부’를 비롯해 총 15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9월23일(토) 시청 별관1동 13층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작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1개 단체 포함) ▲우수상 4명(1개 단체 포함) ▲장려상 8명(1개 단체 포함)이다. 심사위원장인 (사)우리만화연대 김형배 회장은 우리 역사를 바르게 알리고 선명하게 기억하려는 의지, 독특한 아이디어, 신선한 발상이 드러나는 수준높은 작품들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대상을 받은 아나밸의 작품 ‘위안부’는 실존 인물들의 증언을 종합해 재구성한 총18장의 만화로, 주제이해도, 창의력, 작품완성도 등에 있어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017년9월25일(월)부터 9월29일(금)까지 5일간 생태계교란식물(이하 교란식물) 집중 제거기간으로 선정하고 집중제거에 나선다. 현재 한강변 702천㎡에 이르는 수변에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돼지풀, 환삼덩굴 등의 교란식물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번 집중제거 기간에는 가시박과 단풍잎돼지풀 위주로 집중제거를 실시한다. 가시박은 식물계의 황소개구리라 불리고 1개체당 300~400개 정도의 종자를 생산하며, 덩굴로 왕성하게 번식하여 한강 저수호안의 나무를 뒤덮는 등 한강 고유의 수변식물에 피해를 입히고 있다. 단풍잎돼지풀의 경우 꽃가루가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기관지 천식 등의 화분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한강사업본부에서는 교란식물 제거를 위해 봄철 발생초기 뿌리채 뽑기, 여름철 덩굴 걷기, 가을철 가시박 및 단풍잎돼지풀 개화 직전 집중 제거를 통해 발생 및 산포를 차단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5일간에 걸쳐 1차 집중제거기간을 설정하고 연인원 288명을 동원하여 148,739㎡의 교란식물(발생면적의 21.1%)를 집중제거한바 있다. 또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오는 9월 26일(화), 오후1시부터 제3회 2017 서울 문화원 엑스포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와 함께 진행하는「제3회 2017 서울문화원 엑스포」는 서울 25개 자치구의 문화원이 서울 시민에게 문화원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 하고자 개최하는 행사로 700여 명의 서울의 문화 가족이 함께 하며 당일 5천여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식 식전행사로 도봉문화원의『청소년 오케스트라의 군대행진곡』 연주와 2017 서울문화가족 국악 및 무용경연대회 대상 수상 팀인 강남문화원의 『국악 모듬 북, 태고의 어울림』, 서초문화원의 『한국무용 살풀이 춤』과 영등포문화원의 『주부취타대』의 공연으로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에서 서울 문화원의 잔치가 시작된다. 서울 문화원 엑스포 공연마당은 서울지방문화원의 수강생 및 동아리가 참여하여 우리의 국악, 한국무용 및 난타, 합창, 통기타, 팝스 오케스트라연주 등 생활문화의 장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어린 초·중·고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특별 초청공연으로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북춤, 부채춤, 합창』등의 공연과『바리톤 이응광씨의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