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김영문 관세청장은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주요 전자상거래 수출업체 및 물류업체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들이 인터넷을 통해 해외로 물건을 판매하며 느끼는 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관세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 관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중국과의 사드 관련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공감을 표했다. 아울러, 전자상거래 수출이 새로운 수출활로가 될 수 있도록 업계의 협조를 당부하면서,ㅇ 관세청에서도 전자상거래 수출 전 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의사항을 적극 관세행정에 반영해 나가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9월 25일(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도시재생 특별 위원회를 열고,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선정계획과 2016년 선정지역 16곳의 활성화계획 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특위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70곳 내외의 지역별 시범사업 형태로 시작하기로 했고, 또한 작년에 선정된 16곳의 기존 도시재생사업 지역에 대한 약 9천억원 규모의 국가지원 사항도 확정했다. 금번에 지원하기로 결정한 국비 약 9,000억원 중 7,350억원이 문체부, 중기부, 행안부, 산업부, 여가부 등 12개 관계부처와 협업사업으로 구성됨에 따라, 앞으로 부처 협업지원 TF를 통해 각 부처의 사업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제32차 토양의 질 국제표준화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용어정의 및 데이터처리, 화학적 분석법 및 토양특성, 생물학적 방법, 토양 및 부지특성평가 등 4개 분과위원회와 토양과 기후변화, 생물유효도 등 16개 작업반회의가 개최되며,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독일, 영국, 네덜란드 등 세계 15개 국 80여 명의 국내·외 토양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회의는 토양의 질 국제표준안 제정 관련 논의를 진행하며,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회의를 통해 국내 기술 기반의 4개 표준안이 국제표준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지원으로 국제표준개발 최종단계에 진입한 '이온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한 토양 중 퍼클로레이트 분석방법(개발자 이군택 교수, 서울대)'이 이번 회의에서 국제표준화 승인을 확정받을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토양의 질 국제표준안이 관련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음을 고려하여 토양분야의 국제표준개발에 산업계 등 민간의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김현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17. 9. 25.(월) 14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목련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직접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향후 위원회 활동계획 및 진상조사 추진계획 등에 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공정하고 정확한 사실 조사를 위하여 교육계, 사학계뿐만 아니라, 일반국민의 다양한 의견과 시각을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배경을 가진 위원 15인으로 구성하였으며, 위원장은 고석규 전 목포대학교 총장이 맡는다. 또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 조사의 주요 조사과제를 제시 및 확정하며, 조사결과를 검토하고 처리방안을 심의하며, 향후 재발방지 대책에 대한 연구 및 제안을 하고, ‘(가칭)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 백서’ 발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촛불혁명의 정신을 살리고 교육부문의 적폐를 청산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갈등이 봉합되기를 기대한다.”면서,"앞으로 공정하고 중립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다가오는 2017. 10. 30.부터 11. 3.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을 1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작년 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한 결과, 어린이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체험하면서 재난대응요령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안전훈련에 관한 학교구성원들의 선호도와 참여도가 높아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금년에는 각 시ㆍ도별 1개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을 확대 실시하게 되었다.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9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5주간 어린이 스스로 재난안전훈련을 기획하고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실전대피훈련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교육부와 행안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기존에 교사가 주도하던 지식 전달 형태의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 스스로가 참여하고 체험하며 직접 의사를 결정하는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안전훈련 프로그램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결과 대형 4개 식품제조업체가 학교급식 납품실적에 따라 학교 영양사 등 급식관계자에게 상품권 등을 제공한 불공정행위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시·도교육청 관계관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회의에서 이번 특별조사를 통해 학교 영양사 등 급식관계자가 위 식재료업체로부터 불공정행위로 제공한 상품권 등을 수수하였는지 여부를 철저히 파악하고, 그 결과에 따라 관련자에게는 엄중 조치를 하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현장에서 다시는 위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급식 담당자에 대한 청렴의무 이행과 더불어 식품제조·납품업체 등에 대해서도 비리 예방 특별교육(연수) 등을 병행하여 실시토록 시·도교육청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장병규 위원장을 포함한 20人의 민간위원 위촉이 완료됨으로써 제1기 위원회가 본격 활동을 개시함을 알렸다. 이번 위원회 구성에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과학기술, 산업, 사회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혁신적인 민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다양한 민간 전문가의 참여로 향후 위원회 운영에 있어 민간 주도의 혁신역량을 결집하고, 정부가 국민 시장과 소통하면서 4차 산업혁명 정책을 수립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차산업혁명위원회는 9.26일 광화문에서 장병규 위원장, 민간위원, 과기정통부장관, 과학기술보좌관 등 정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 현판식 및 위원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진규 제1차관은 9월 25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재래시장 물품 등을 구입하면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민생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날, 이진규 차관은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해오름지역아동센터*」(원장 설선애)에도 방문해 「중앙시장」에서 구입한 물품과 과기정통부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아동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2017년 9월 25일 오후 2시, 한국전파진흥협회(양천구 목동)에서 ‘1인미디어 시장의 건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MCN 산업 미래 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MCN·플랫폼 사업자, 학계, 유관기관, 법조계 등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1인 미디어 MCN 산업의 국내외 동향 및 1인 미디어 시장의 건전한 발전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김성철 교수(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는 국내외 1인 미디어, MCN 산업의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발표했고, 김건우 대표(미디어 자몽(주) CEO)는 2017 Vidcon 트렌드에 대해서, 최인석 대표(레페리 뷰티 엔터테인먼트 CEO)는 중국 왕홍 시장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권오상 센터장(미디어미래연구소)의 진행으로 ‘1인 미디어 시장의 건전한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었다. 산업계에서는 최근 개인 인터넷방송에서의 유해정보 유통에 대한 사회적 우려에 대하여 “1인 미디어 사업자들에 대한 자체 교육 실시와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향후 5년 간 과학기술인재 육성 지원을 위한 중점과제를 담은 “과학기술인재 정책 추진방향(2017~2022)”을 발표했다.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산업 간 융합으로 기존 산업 간 경계가 모호해지고 일자리 양태도 변화하고 있으며, 저출산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향후 1인당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제고되어야 하는 상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①교육부, 고용부 등 인력양성 관련부처를 선도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② 과학기술인이 가치에 맞는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③ 과학기술계와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자발적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도록 과학기술인재 정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과기정통부 강병삼 미래인재정책국장은 “동 정책방향이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과학기술인을 양성·지원하고, 과학기술과 사회가 긴밀해 지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제22차 아·태 무선그룹회의(AWG-22)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아태 전기통신협의체(APT) 23개 회원국 대표단 200여명이 참석했다. 5G 주파수 대역 확보를 위한 24㎓ 이상 대역 공유 연구를 비롯하여 지능형교통시스템(ITS), 무선충전과 같은 무선통신 분야의 신기술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특히, 회의 기간 중(9월 26일)에 ‘디지털 변혁과 무선통신기술’이라는 주제로 과기정통부와 APT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오픈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총 두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자율자동차 관련 핵심 기술인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의 국제표준화 현황과 발전 정도를 KT, 화웨이 등에서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사물인터넷(IoT) 주파수 관리를 위한 국내외 기업의 준비 현황과 국제 협력 방안을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SKT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김경우 주파수정책과장은 “아태 무선그룹회의(AWG)는 무선통신 기술 협력과 효율적인 주파수 이용을 위해 우리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9월 25일 주한 과학담당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과기정통부가 개도국 현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후기술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을 요청하는 토론회를 가졌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24개국 28명의 주한 과학담당 외교관들과 국내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글로벌 기후기술 협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발표세션 이후에는 기후기술지원이 필요한 개도국 외교관들이 국내 연구기관 및 기업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기후기술협력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됐다. 주한 과학담당 외교관 회의는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협력현황을 공유하고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작년과 올해의 경우 ‘기후기술 협력’을 주제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과기정통부는 유엔기후변화협약(이하 ‘UNFCCC’)에 따른 개도국 기술지원의 한국창구(NDE)로 지정되어 대내외적인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기후기술 협력 성과와 한국기후기술의 우수성을 관심국 외교관과 국내 관계자들에게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