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김승남의원(양평1, 바른정당)이 지역 치안유지 봉사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경기도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안’을 추진한다. 김의원은 “자율방범대가 부족한 경찰인력 보완을 통해 지역 치안유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음에도 도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없었던 상황으로 대원들이 보람과 긍지를 갖고 안정적으로 방범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 조례안의 제정 취지”라고 설명했다. 자율방범대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지역 순찰과 교통 및 기초 질서 계도 등에 관한 자율방범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2017년 4월 기준 경기도 31개 시?군에 자율방범대 761개, 시?군 연합대 54개, 대원 총 22,104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례안은 도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자율방범대와 연합대에 적용되며 대원들의 교육?훈련, 자율방범대의 결의?다짐대회, 연합대의 협력 사업 추진 등에 대하여 도가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율방범대 및 연합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찰청과 협력하도록 했으며 범죄 예방 활동 실적이 우수한 자율방범대와 연합대 및 모범대원에게 포상할 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박용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2)이 파주 두일초, 신산초, 한가람초, 봉일천초, 가온초등학교의 현안사항인 교육환성 개선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박용수 도의원은 두일초등학교에는 방송실 환경개선에 5천6백여만원, 신산초등학교 통학로 및 급실실 진입로 조성공사에 7천9백여만원, 한가람초등학교 방송 설비 개선에 5천4백여만원, 봉일천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증축 등에 6천4백여만원, 그리고 가온초등학교의 운동장 스탠드 차양막 설치에 4천2백여만원, 총 2억9천8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학교별 교육환경 개선사업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박용수 의원은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 확대를 통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교육경비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박재순 의원(자유한국당, 수원3)은 다음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원시 권선구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에벤에셀의집』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시설 관계자들 격려 후 이 자리에서 박재순 의원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복지시설을 찾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벤에셀의집』(시설장 : 김두호)은 2005년 12월에 설립된 장애인공동생활가정으로 권선구 세류동에 위치하였으며, 현재 5명의 지적장애 및 뇌병변 등 중증장애인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고 재활 및 건강 증진 등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석)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다음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꿈을키우는집』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시설 관계자들 격려 후 이 자리에서 박옥분 의원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의 복지시설을 찾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꿈을키우는집』(시설장 : 김정식)은 1952년 4월에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하였으며, 현재 54명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고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석)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박운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은 2017년 9월 27일(수) 서울시청 무교동별관에서 를 개최했다. 아파트 경비노동자의 열악한 처우와 감정노동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어려움으로 인해 자살을 하는 사례가 나타나는 등 이미 여러 언론을 통해 현실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더욱이 내년 최저임금인상을 앞두고 대량해고의 조짐마저 나타나고 있어서 경비노동자들은 더욱 불안한 상황에 처해있다. 이날 자리에는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 공동주택과, 서울노동권익센터, 노원노동복지센터, 입주민대표자회의협의회 등 관련 부서 및 주체가 참석하여 아파트경비원 고용 동향 및 최근 현황 공유, 입주민 활동 사례, 서울시 차원의 고용안정 대책 방안 제안, 대토론회 등 공동 사업 계획 논의 등 폭넓고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박운기 의원은 “아파트경비노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본적인 책임은 중앙정부에 있다”고 밝히면서도 “중앙정부만 바라보면서 가만히 있는 것은 지방정부의 올바른 모습이 아니며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대책과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운기 의원은 이미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국민의당, 서대문3)은 지난 26일 오전, 서울시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사)갈등해결과 대화’와 공동주관으로 ‘학교폭력해결절차 현황 및 대안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은 김영욱 교수(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 학부)가 좌장을 맡고, 탁경국 변호사, 강지명 선임연구원(성균관대 로스쿨부설 법학연구원)의 주제발표를 선두로, 조영상 과장(서울시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 이경순 위원(서울가정법원 화해권고위원), 최은경 부장(마곡중학교 인권상담부), 하승옥 전문가(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전문), 고유경 실장(참교육학부모회 전 상담실장)의 토론이 이어졌다. 주제발표를 맡은 탁경국 변호사는 “학교폭력의 광범위한 개념과 학교폭력자치위원회(학폭위) 업무의 과중, 학생생활기록부(생기부) 기재로 인한 변칙적 합의 및 소송의 급증 등의 문제”를 꼽으며, 이에 대해 “분쟁조정 기능 활성화, 생기부 기재 금지 등의 화해적이고 친화적인 제도 개정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같은 주제발표를 맡은 강지명 선임연구원은 “학교폭력의 본질이 무엇이고, 사안을 해결하는 메커니즘, 원칙, 기준이 무엇이어야 하는지 다시 새겨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9월 26일(화) ‘2017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사진 공모전 전시 개막식 및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자에 대해 시상하고,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서울지하철 역사가 앞으로 예술과 문화가 살아있는 시민 소통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인호 의원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35일간 지하철사진 공모 접수를 실시하여 총 824점의 사진 작품이 참여했으며, 2차례에 걸친 예비심사를(8.25/8.28) 통해 129점이 선정되었고, 이 중 본 심사를(9.5) 통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 각 1점, 특선 2점, 가작 3점, 입선 38점 등 총 46점의 사진 작품이 상을 받았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수상작에 대해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에 전시하며, 시민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인호 의원은 “서울지하철은 하루 평균 800만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대중교통일 뿐만 아니라 서울지하철 역사는 만남의 장소, 쇼핑의 장소, 전시의 장소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적인 한방·천연물 특화도시 제천의 명성을 드높이게 될「제천 한방바이오기업 연구타운 준공식」이 충북도, 제천시,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관련 기업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제천시 왕암동 충북TP 한방천연물센터 부지 내에 위치한 한방바이오기업 연구타운은 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261㎡(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54㎡ 1개 호실 기준 총 21개(54㎡/1개실) 임대공간과, 첨단장비, 세미나실 등 부대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장비 및 기술지원은 물론 제품인증을 취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한방바이오관련 6개 기업이 입주 완료하였고,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 중에 있다. 앞으로 연구타운에서는 입주기업들에게 제천의 우수한 한방바이오 인프라 시설과 연계하여 황기, 감초 등 제천이 자랑하는 11대 약용작물 등을 원료로 하는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위한 최적의 공간에서 안정적인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스타기업을 만들어 나가는 전진기지이자 컨트롤 타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재 추진중인 천연물 원료제조 클러스터 구축이 완료되는 2020년 이후에는 천연물소재
(반려동물뉴스(CABN)) 충청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26일「충북 뿌리산업 실태 및 수요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충북테크노파크(C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도는 충북 3대 미래유망산업 중 하나인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 및 충북 여건에 맞는 육성전략 도출을 위해 한국SQI(대표 김관호)을 통해 해당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본 용역은 조사원이 뿌리산업 사업체를 직접 방문 기초현황, 기술보유현황, 애로사항, 지원 사업 수요 등을 조사하고 통계 및 기업요구 분석을 통해 지원 전략 도출해 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실태조사와 함께 향후 충북 뿌리산업 육성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충북뿌리산업협의회 창립에도 60여개 기업이 참여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이번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뿌리기업 관계자는 “금형, 소성가공, 열처리, 표면처리, 용접, 주조 등 뿌리기술은 최종 제품에 내재돼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을 형성하는 산업분야임에도 매우 열악하며 정부지원에도 소외감을 느꼈는데 충청북도가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앞장서 준다니 매우 고맙다.”고 말했으며, 도 관계자도 “이번 용역을 통해 도내 뿌리산업의 실태를 잘 알게
(반려동물뉴스(CABN)) 충북도가 2012년부터 경로당에 활력소와 여가의 장을 펼칠 수 있도록 일선현장에서 호흡하고 노고를 아끼지 않는 경로당관리자 및 9988행복나누미를 격려하기 위해「제5회 경로당관리자 및 9988행복나누미 워크숍」을 9월 26일~ 27일까지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김광홍)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18명, 명단별첨), 우수프로그램 사례발굴(4개지회), 경로당활성화방안 분임토의 등으로 9988행복나누미들의 역량강화와 향후 발전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대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유공자 표창을 받는 한 행복나누미는 소감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께 미력하지만, 제가 가진 재능을 나눠드리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건강과 웃음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제가 에너지를 얻고, 마음의 부자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9988행복나누미사업은 2012년 시범사업으로 70명의 행복나누미로 1,200개 경로당에 30%정도 보급에 불과하였으나, 시행 6년째인 지금 행복나누미 수가 3배이상, 예산은 8배이상 증가하여, 전체 경로당의 82%(3,337개소)가 수혜를 받고
(반려동물뉴스(CABN)) 호남권 3개 시도(대표기관 전남) 관광협의체인「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가 9월 26일 전남도립도서관에 모여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추진하는 「2018 전라도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결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내년은, 1018년 고려 현종때 전주와 나주의 첫 글자를 따서 “전라도”라 처음 명명하고 1000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지난 3월 천년 역사를 재정립하고 전라도인의 자존감 회복과 전라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호남권 3개 시도가 힘을 모아 30개의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관광분야에서는 2018 전라도 방문의해를 비롯한 9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9월초 확정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호남권 관광진흥협의회를 중심으로 방문의 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호남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모든 힘을 집중 할 것을 결의했다.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오는 11월 10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선포식을 갖고, 이어 부산, 대구 등 5개 시도에서 릴레이 순회홍보를 통해 전국적인 분위기 조성을 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 생활규제 개혁 과제 공모제’에서 도민 생활 속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 건의하여, 전국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전국 최다인 11명의 도내 공무원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생활규제 개혁 과제 공모제’에서 전국 최다 수상한 것이다. 도는 생활 깊이 숨어있는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여 행복하고 살기 좋은 경남 만들기에 앞장선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공모제는 생애주기 분야(출산, 육아, 취업 등), 생활불편 분야(교통, 주택, 의료 등), 소기업·소상공인 분야(창업활성화, 기업활동) 등 일상생활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경남도 류승희 주무관은 지난 4년간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낀 불합리한 점을 개선 건의하여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입원이나 어린이집 임시휴업으로 부득이하게 돌봄서비스를 취소하는 건수가 월 2회 이상 발생한 경우, 한 달간 서비스 이용을 제한하는 규제를 완화해 줄 것을 건의하여, 여성가족부에서는 이를 개선할 예정이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