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9월 28일(목) 오후 3시 송도 G-타워 23층에서 「제18차(2017. 4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네번째로 열리는 이번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에서는 임영욱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부소장이 「인천 유해화학물질 배출사업장 특성 및 건강한 도시 만들기 방향」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이날 아카데미는 유해화학물질의 지역/산업별 배출량 등을 알아보고, 인천의 유해화학물질의 우선 관리순위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인천시 리스크 거버넌스의 역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제는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에 따른 환경경영 필요성 대두와 인체영향 관심 증대 등으로 환경안전 정보 인프라 확보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환경보건안전(EHS : Environment, Health and Safety)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하여 생각해 볼 시기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인천시 산업단지의 특성 및 유해화학물질 배출·이동량에 따른 미세먼지 현황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살펴보고 유해화학물질 관리 방향 및 민관산학의 리스크 거버넌스 구축 등을 총체적으로 점검해 볼 수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용수 제2차관은 9월 27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을 대비한 사이버위기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용수 차관은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사회적 혼란을 목적으로 명절 연휴기간을 노린 사이버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기업에서는 자체 보안관리 체계를 철저히 재점검하는 한편, 비상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각종 사이버 공격에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명절 연휴기간에도 KISA 118사이버민원센터를 통한 24시간 해킹사고 신고ㆍ상담과 신속한 사고조사ㆍ공조대응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어 줄 것을 요청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가 보호대상아동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인 디딤씨앗통장 사업에 대하여 범시민적 관심제고 및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9월27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광역시장과 함께하는 디딤 톡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나눔과 연계한 인천형 복지사업’과 ‘인천시 청년일자리 사업’ 등에 대하여 참여한 500여명의 시민들과 소통하는 장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감토크에서 디딤씨앗통장 수혜아동 2명의 나눔에 대한 생각과 자신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디딤씨앗통장 지원사업은 아동복지법에 근거하여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진출시 학자금·취업·창업·주거마련 등에 소요되는 초기비용 마련지원으로 사회진출을 위한 대비책 마련을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된 국비보조사업이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의 새 희망과 큰 꿈을 실현하는데 디딤이 되는 종자돈( Seed Money)이 됨을 의미하며 아동발달지원계좌의 대국민 브랜드이다. 보호대상아동(또는 보호자 또는 후견인)과 정부가 1:1 매칭으로 지원하며 월 최대 4만원까지 정부가 지원한다. 인천시에서 시
(반려동물뉴스(CABN)) 기획재정부는 9.27.(수) 오전 10:00, 고형권 1차관 주재로 「혁신성장 연구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KDI 등 6개 연구기관 부원장급 연구위원과 서울대 박희재 교수, 서강대 문성욱 교수, ㈜카카오 박종환 이사가 참석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우리 경제 혁신성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연구기관 민간의 전문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고형권 1차관은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혁신주도형 경제구조로 전환할 필요가 있으나 그렇지 못한 현실을 지적하면서, 혁신성장의 성공을 위한 핵심 추진과제, 과거 정책과의 차별화 요소 등에 논의를 집중할 것을 주문하였다. 참가자들은 독일 이스라엘 등 혁신 선도국가들의 고용률이 증가하는 점 등을 지적하며, 혁신성장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였다. 구체적으로 혁신생태계 R&D 지원 평가체제, 정책금융, 중소기업, 규제 샌드박스 관련 해외사례 및 국내 현실과 문제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고형권 1차관은 제기된 과제들이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바뀌지 않는 것들이라면서 한 번의 대책으로 해결될
(반려동물뉴스(CABN)) 기획재정부와 관세청은 「면세점 제도개선 TF」(위원장 : 유창조 동국대 교수)는 면세점 제도개선과 관련, 1차 개선안을 확정하였다. 이번 1차 개선안은 올해 12월말 롯데 코엑스점의 특허만료에 따른 특허심사 일정을 감안하여 우선 추진한 것으로 특허 심사의 투명성ㆍ공정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허심사위원회를 민간주도형 위원회로 전환하여 상설화 하는 등 특허심사 거버넌스를 전면 개편하고, 심사위원 명단 평가결과를 전면 공개하고, 전공분야별 평가제 도입 등 평가제도 개선과 함께 심사과정에 대한 외부통제 강화한다. 기획재정부와 관세청은 면세점 제도개선 TF가 마련한 개선안 이행을 위한 관련법령 개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여 올해 말 특허 심사시에 적용할 예정으로 TF는 향후 사업자 선정 운영 등 면세점제도의 근본적 개선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최종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이 28일 경기도와 강원도의 평생교육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 간 평생교육 상생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광역 간 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10월에 열린 ‘경기도·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 상생협력 업무 협약식’ 이후 두 번째이며, 광역 간 평생학습 관계자들의 상호 학습을 통해 도민을 위한 평생교육 정책 개선 및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및 강원도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평생교육 운영사례 공유 ▲지역 평생교육 시설 및 기관 벤치마킹 등의 내용으로 경기도 파주시 체인지업 캠퍼스와 우리동네 학습공간(블루메 미술관, 임진각 내 DMZ)에서 진행됐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경기도와 강원도 간 협력 및 교류를 통해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정책 발굴과 평생학습을 통한 보편적 복지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8일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에서 경기북부 지역 여성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지원을 위한 ‘경기북부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정진선 경기도의원(자유한국당·의정부2),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경기도 및 경기도일자리재단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을 진행한 ‘꿈마루’는 경기 북부지역 여성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설립됐다. 꿈마루에서는 예비 여성창업자를 위한 공용 사무공간, 1인 창업공간, 회의실, 라운지 등의 시설 제공과 함께 창업프로그램, 창업지원 정책정보 안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꿈마루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창업에 관심이 있는 경기도 북부 거주 여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남부 지역 여성창업자를 위한 ‘post-BI’센터에 이어 경기북부지역에도 여성창업자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창업지원 공간 꿈마루가 경기북부 여성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열흘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귀성·귀경객의 안전한 도로 만들기에 나섰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지난 8월 31일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도 전역의 지방도, 시·군도 등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대비 도로 일제 정비’를 추진 중이다. 먼저 명절 상습 정체 도로 중 포장 불량이 발생한 구간 257,097㎡를 대상으로 재포장을 완료하고, 도내 주요도로에 발생한 포트홀 57개소를 보수했다. 또한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31,000m 구간을 대상으로 수목과 잡초의 전지 및 제초작업을 하였다. 이 밖에도 차선도색 8,640m, 도로표지 17개소, 가드레일 45m, 시선유도봉 520m 등 도로부속물 정비를 실시해 명절 연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도는 9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 동안 시·군과 협업해 비상연락망 및 긴급 도로복구반을 운영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형목 도로관리과장은 “긴 연휴기간 차량 통행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귀성·귀경길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도로 점검 및 정
(반려동물뉴스(CABN)) 도심 속 정원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오는 29일 오후 4시 안산시 화랑유원지 일원에서 열릴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축제일정을 시작한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제종길 안산시장,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민근 성남시의회 의장, 홍보대사 배우 박해미 씨 등을 비롯한 경기도, 경기도의회, 안산시, 박람회 추진위원회,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해온 경기도의 대표 정원 전문 박람회다. 경기도와 안산시가 주최하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관하는 올해 박람회는 ‘정원! 도시의 숲이 되다’를 주제로 안산 화랑유원지와 고잔동 마을 일원에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문 정원작가들과 전공 대학생들이 꾸미는 20개의 ‘작가정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한 23개의 ‘시민정원’, 홈가드닝 콘테스트에 참여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미니정원’ 70개 등 다양한 정원 작품들이 가을의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장에는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 김석진 상임위원은 9월 27일(수), 서울약사신용협동조합 대회의실(낙성대)에서 진행되는 개인정보보호 심화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온·오프라인연계(이하 ‘O2O’) 사업자 등 100여명의 신규 정보통신(이하 ‘ICT’) 사업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특히 일반 인터넷 기업의 개인정보처리자뿐만 아니라 O2O, 가상통화 관련 정보통신사업자 등의 최고경영자(이하 ‘CEO’)와 개인정보관리책임자(이하 ‘CPO’)들도 참여하여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수료하였다. 아울러 교육 시작에 앞서 김석진 상임위원은 10여명의 O2O, 가상통화 관련 정보통신사업자 CEO·CPO와 별도 정책 간담회를 통해 사업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석진 상임위원은 “최근 스타트 기업에서 잇달아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사고들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기업의 기본적인 투자와 인식 부족에 기인하는 것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투자가 매우 중요하므로 CEO 및 CPO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방통위도 사업자들이 올바르게 개인정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취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9월 27일(수) 김해국제공항에서 이동통신 3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함께 해외 출국자를 대상으로 ‘로밍서비스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4월(김포공항), 7월(인천국제공항)에 이은 올해 세 번째 캠페인으로, 여러 공항 출국자에게 로밍서비스 캠페인을 균형 있게 홍보하자는 취지로 김해국제공항에서 실시하였으며, ‘해외로밍가이드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퍼포먼스를 통해 해외로밍가이드 앱 활용 독려와 알뜰·안심·안전 3단계 이용수칙을 집중 홍보하였다. 해외에서 이동전화 서비스(음성, 문자, 데이터)를 이용 시, 국내 요금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서 이용했을 때보다 요금이 많이 청구될 수 있어, 합리적인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가입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해외에서 데이터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휴대전화에서 ‘데이터 비활성화’를 설정해두거나 이동통신사 고객센터, 공항 로밍센터를 통해 데이터로밍 차단서비스를 신청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리고 유심카드를 다른 휴대전화에 삽입하면 통화가 가능하고 이로 인해 부당한 요금이 청구되는 등 유심(USIM)을 활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연천 BIX(은통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일반산업단지계획을 28일 승고고시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경기도의 성장잠재력과 고용능력 확충을 목표로 차별화된 산업단지를 만드는 사업으로, 연천군과 경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총 1,18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은대리 일원에 600,019㎡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올해 12월 착공에 들어가 2018년 11월 분양,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에 승인이 고시된 ‘연천BIX’는 기존 일반 산업단지와는 달리 쾌적한 근무여건 및 복지확충에 주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100호 규모의 따복기숙사 등이 계획돼 있으며, 입주기업의 원활한 경영 및 원가절감 등을 지원할 기업지원센터·공동물류센터 등이 단지 내 계획에 반영돼는 등 근로자의 복지향상은 물론 연천군 인구 유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천군은 그동안 국가안보와 수도권집중 억제를 명목으로 한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인구소멸 위험지역이자 전국 최하위권의 낙후지역으로, 국가차원에서 특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