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구 155,000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당 3만원의 명절위문품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위문품비는 추석연휴 시작 전 세대주의 계좌입금을 통해 지원되었다. 명절위문품비 지원 사업은 타 시도에 비해 물가가 높은 서울시의 수급자 형편을 감안하여, 서울시 자체의 부가급여 추가 지원을 통해 명절준비의 부담을 줄이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2007년부터 전액 시비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도 147,085가구에 약 87억2천만원의 명절위문품비를 지원한 바 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생계·의료급여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지급되며, 지급기준일부터 추석 명절까지 신규로 책정된 가구에도 추가 지원한다. 만약, 2017년 추석 명절위문품비 지원시기 이전에 기초생계·의료수급자 가구로 선정되었으나, 추석 명절위문품비를 지원 받지 못한 경우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추가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시에서 2007년부터 운영 중인「저소득시민 부가급여 지원사업」은 저소득시민의 최저생활수준 충족을 위해 법정급여 외에 교육관련 경비(교통비, 교복비), 명절위문품비(설, 명절) 및 월동대책비(11월경)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환경과학원이 지난 9월 25일 경북 영천시 임고면 관내 야생조류 분변에 발견한 AI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저병원성 AI인 H7N7형으로 2017.9.27일 확진통보해옴에 따라 해당지역에 설정됐던 방역대가 해제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농림축산식품부는 철새 이동시기, 특별방역기간(2017.10.1~ ’18.5.31) 등을 고려하여 전국의 가금 농가에 대해 AI 차단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공조하여 야생조류에 대한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가 도계읍 무건리 이끼폭포 생태탐방로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도계읍 무건리 이끼폭포는 수려한 경관과 지명도로 인해 최근 탐방객이 급증하면서 이끼와 계곡 등 생태환경 훼손이 심각했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환경부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5억원 등 총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이끼폭포 구간에 생태탐방로 공사를 2년간에 걸쳐 추진하여 2016년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화장실과, 먼지털이 시설 등을 설치하고, 철쭉류 등 화목류 5만본을 식재 완료하였으며, 올해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데크계단, 전망대 조성과 안내판, 이정표, 의자 등 휴식시설, 탐방로 주변 경관조성사업 등을 추진하였다. 특히 전망 데크구간은 2단으로 조성하여 이끼폭포를 최대한 근접하여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하면서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하도록 하여자연경관과 어우러지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조성하였다. 무건리 이끼폭포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의 촬영지로 더 많은 명성을 얻기도 했으며 영월 상동 이끼폭포, 평창 장전 이끼계곡과 더불어 한국의 3대 이끼폭포로 불려지고 있다. 삼척시는 이끼폭포 생태탐방로 조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가 시행하는 「2018년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 공모 사업」에 삼척시의 3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6억 4천만원을 확보했다.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 사업은 50%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방자치단체가 관리·운영하는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삼척시는 가람영화관, 마평정수장, 시청 별관 주차장 등 3개소에 태양광발전시설 445kW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삼척시는 연간 102.12t의 이산화탄소 절감 및 18,234그루의 나무심기 대체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8월말 정부의 「2018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국비 8억원 등 16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확정한 바 있어, 2018년도 삼척시의 신재생에너지 육성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30일 시청 중앙홀에서 인천하나센터(센터장 박철성)와 함께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2017년 한가위 통일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에서 정착하여 생활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한민족임을 느끼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나눔과 소통의 계기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시의회의장, 하이사회복지센터 이사 등 주요내빈들과 북한이탈주민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떡메치기, 송편빚기,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함으로써 300만 인천시민의 화합과 연대감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 자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함께 고향의 정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역대 최장의 추석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콘서트, 영화상영,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10월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우리나라 역대 최장의 추석연휴를 맞이하게 됐다. 추석 명절을 보내고도 5일의 연휴가 남은 이번 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하고 고민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굳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가족과 함께 공연과 작품전시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소개한다. 인천 개항장 일대의 인천아트플랫폼과 한국근대문학관은 추석 당일만 휴관을 하고 추석 연휴중에 계속 전시가 진행된다. 아트플랫폼의 B동 전시장에서는 8일까지 , 창고갤러리에서는 8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특히 한국근대문학관에서는 진행되는 은 1907년 현채역의 , 등 근대계몽기 작품부터, 이수일과 심순애 이야기인 , , , , , 등 근현대에 걸쳐 사람들의 큰 사랑을 받은 실제 작품은 물론 당시 작가가 집필 시 사용했던 각종 물품까지 80여점이 전시된다. 실제 작품과 물품까지 한꺼번에 전시되는 경우는 한국근대문학관의 이번 기획전시가 국내 최초라고 할 수 있다. 청소년이 한국문학을 쉽게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시, 공연 관련 창작 활동을 활성화 하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인천에 소재한 문화예술 단체 등을 대상으로 10월 25일까지 2017년도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하거나 설립한 공연장 또는 예술단의 운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 등이다. 또한, 미술, 음악, 무용, 연극, 국악, 사진과 관련된 전시, 공연, 기획 및 작품제작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와 공연 또는 전시시설의 운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 접수가 마감되면 심사를 거쳐 11~12월 중 최종 선정해 지정할 예정이다. 현재 인천에서는 34개의 전문예술법인·단체가 지정을 받았다.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지정되면 지정 기부금단체로 인정돼 기부를 받을 수 있고, 사업소득세 감면, 고유목적 사업준비금 손금 산입 등 세제 혜택을 받게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2018년 신규시책 발굴과 각종 시정현안 해결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34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가 김영환 경제부시장 주재로, 9월 28일 오전 10시 30분, 국·과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도 일자리 중심 주요 사업으로 ① 청년 취업 정장대여 서비스「드림 옷장」② 공공 데이터 오픈 스퀘어 지원 ③ 장애인 스포츠 선수 취업 지원 ④ 베이비 부머 일자리 지원 사업 ⑤ 일·가정 양립 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일자리경제본부 등 5개 국, 15개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청년 취업 정장 대여 서비스「드림 옷장」은 부산 거주 청년 구직자 및 부산시 소재 기업 면접대상자 만18세이상 만34세 이하 청년 4,000명에게 입사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으로 내년도 예산은 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연간 청년 1인 입사지원 및 면접횟수 증가에 따른 개인 부담 취업준비 비용이 증가하여 취업준비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추진되었다. 이 사업으로 청년실업, 부채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의
(반려동물뉴스(CABN)) 제3연륙교는 지난 2010년 영종하늘도시·청라국제도시 개발 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하기로 하고 총사업비 5000억 원을 확보했으나 인천·영종대교 사업자 손실보전금 부담 문제로 수년간 지연돼온 사업이다. 하지만 인천광역시가 작년 제3연륙교 최적건설방안 마련 및 기본설계 용역을 착수하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해법을 찾아서 올 상반기부터 국토교통부에 최적 건설 방안을 제시하고 협의하였다. 최근 9월 12일 국토교통부 2차관과 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이 면담한 자리에서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간 금년 10월 기본합의 하에 제3연륙교 건설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였고. 국토교통부는 제3연륙교 현안 해결을 위해 서로 힘을 모아 올 하반기에 결실을 맺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내년에 실시설계 착수하는데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힘을 모아 제3연륙교 건설에 박차를 가하면서 영종하늘도시·청라국제도시 개발 및 투자유치 활성화가 촉진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직무대리 김진용)은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와 함께 IFEZ(인천경제자유구역)의 대표적인 명소 송도센트럴파크에서 10월 13일(금)부터 22일(일)까지 ‘2017 인천송도불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송도의 야경은 아름답기로 소문이나 날씨가 좋은 봄, 가을이면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산책을 즐기는 가족들이 눈에 띄게 많아진다. ‘인천송도불빛축제’는 2015년부터 가을의 송도 야경을 병풍 삼아 일루미네이션, 루미나리에 등 조명 시설을 확충하여 센트럴파크를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신시켜 시민들의 가을 저녁을 풍성하게 만든다. 특히 올해는 ‘Urban Night Garden’이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빛과 음악이 있는 가족 축제로 콘셉트를 잡았다. 센트럴파크 내 GCF브릿지에서 송도한옥마을 인근까지 공원 도보길 약 600m 구간에 LED트리, 캐릭터 등불 등 다양한 빛 시설을 설치하고 행사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행사장 곳곳에서 거리 공연이 열리며 소원등불에 소원쓰기, 하트메모, 스탬프투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함께 마련된다. 개막식이 열리는 13일(금)에는 대북퍼포먼스와 더불어 특별한 공연이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거주 청년들의 구직 나침반 역할을 할 ‘경기도 청년취업멘토단’이 28일 오후 4시 안양 A-Cube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을 통해 공식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방호석 경기도교육청 교육2국장, 최병기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장, 한기태 경인취업관리자회장, 윤미숙 경기지역전문대학 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 교수, 김성용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등 6개 협약기관 대표와 멘토, 청년 구직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 청년취업멘토단(이하 경청멘)’은 취업을 희망하지만 무엇을·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도내 청년 구직자들에게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수행, 기업이 희망하는 인재 양성과 취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실제 청년희망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청년들은 실업과 고용불안을 최대 현안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가장 필요한 지원제도로 ‘컨설팅 지원’을 1위로 꼽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취업·진로 상담을 받아본 청년은 응답자 중 29.5%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청멘’은 취업·진로 분야, 기업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한-아시아 지방정부 경제협력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각국의 지방정부간 교류의 시간을 갖고, 수출상담회를 통해 485건, 1억7,200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6건, 600만 달러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문가 초청강연, 지방정부 우수시책 및 발전전략 소개, 수출상담회 등으로 진행됐으며, 개막식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최진덕 도의회 부의장, 해외 10개국 21개 지방정부 대표단 및 연구기관 관계자, 바이어 등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참석한 한경호 권한대행은 세계 최대의 시장이자 공장인 아시아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아시아 국가간 양자 및 다자간 협력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 번영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아시아 각국의 지방정부간 소통에 기반을 둔 신뢰와 협력을 증진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컨퍼런스는 그간의 협력기반을 바탕으로 효율적·실리적 비즈니스 중심의 행사로거듭나기 위해 수출상담회 위주로 행사를 진행하여 도내 중소기업의 실익 및 만족도 제고에 집중했다. 특히,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