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윤시철 의장이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 맞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전통시장 방문에 나선 윤시철 의장은 28일 오후, 울주군 온양읍 남창 옹기종기시장을 방문하여 시장을 보러 온 시민들과 남창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윤 의장은 시장을 둘러보면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 과일 등 직접 장보기에 나섰다. 한편, 윤시철 의장의 전통시장 방문 행보는 지난 27일 울주군 언양알프스시장 방문에 이어 오는 29일 농수산물도매시장, 30일에는 덕신1차시장과 언양알프스시장 방문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015년 5월 울산에서 열렸던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2년 4개월 만에 울산시 동구 현대호텔 다이아몬드 홀 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전국 시도의회의장 및 수행원, 협의회사무처 관계자 등 80여 명이 울산을 찾았으며, 오후 3시반 개회식을 시작으로 울산시의회 윤시철 의장의 환영사, 양준욱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의 개회사, 김기현 울산시장의 축사 및 기념사진 촬영, 안건협의 및 처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울산시의회가 제안한 ‘반구대암각화 보존을 위한 범정부 대책마련 촉구 건의의 건’을 비롯하여 ‘국립 산업기술박물관 건립 촉구 건의의 건’, ‘공공 산재모병원 건립 촉구 건의의 건’ 등 9건의 안건을 처리 했다. 특히, 울산시의회가 제안한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한 범정부 대책 마련 촉구 건의의 건’은 국보 제285호인 반구대 암각화가 지난 1965년 축조된 사연댐으로 인해 매년 4~5개월 정도 침수와 노출을 반복하면서 훼손이 가속화 됨에 따라, 인류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반구대암각화의 보존을 위해, 2009년과 2011년 2차례 부결되었던 생태 제방안을 보완하여 주변 경관 훼손을 최소화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허기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선거구)은 28일 오전 11시 대한결핵협회 서울지부(회장 성하삼) 개소식에 참석해 청사이전을 기념하는 축사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시부는 협회 설립 3년만인 1956년에 결성되어, 1977년 9월부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구청사를 40여 년간 사용해오다 건물 노후화 등으로 인해 관악구 신림동으로 청사를 이전했다. 대한결핵협회는 결핵에 대한 조사 및 연구를 하며 호흡기질환 분야에서 전 연령에 대한 서비스 제공 능력을 갖춘 기관으로써 결핵예방과 결핵퇴치사업을 꾸준히 수행하며 국민보건 향상에 큰 역할을 해왔다.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이 되는 결핵은 세균성전염병으로 폐에 가장 많이 발병하며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해야 가족과 이웃에 전염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결핵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생후 4주 이내에 BCG를 접종해야 하며 결핵이 의심되거나 2주 이상 기침을 하는 경우는 곧바로 검사를 진행해 진단을 받아야 한다. 허기회 의원은 “관악구 내 청사이전으로 지역주민들이 전문기관을 통해 호흡기질환 진료, 예방접종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결핵환자 및 의료취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시립연정국악원(원장 소재문)은 10월 13일 오후 7시 30분 큰마당에서 우리음악을 바탕으로 새로운 대중음악을 꿈꾸는 월드뮤직그룹 바이날로그 콘서트‘에볼루션’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이날로그(Vinalog)는 레코드 LP판의 은어인 바이닐(VInyl)과 기계적 의미인 디지털(Digital)의 상대적 개념인 아날로그(Analog)의 합성어로, 보다 풍부하고 따뜻한 질감의 소리를 추구하는 음악관을 표현하고자 하는 바이날로그의 음악세계를 나타낸다. ‘에볼루션’은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된 우수 공연이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국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진행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복권기금으로 지원받아 개최하는 공연이다. 프로그램은 국악과 일렉트로닉을 접목하여 새로운 사운드의 조화를 추구하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국악의 멋진 사운드를 바탕으로 21세기 현재를 살아가는 대중들에게 한국적인 영혼과 그루브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상묵 의원(자유한국당, 성동구 제2선거구)은 2017년 9월 28일(목) 오후 3시에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청사 제2동 2층)에서 ‘서울시 공무원의 정규직화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시는 그동안 여러 부서에서 기간제 공무원을 정규직화 해오고 있다. 최근에 학계나 경제계에서 공공부문에서의 일자리 창출의 한계를 지적하고 있다. 이에 이 의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정규직 공무원을 늘려 나가는 것이 일자리 창출의 유일한 대안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본 토론회를 마련하였다. 강감창 자유한국당 대표는 축사를 통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일정부분 필요하다. 그러나 신중하게 접근하지 않으면 현재의 비용과 미래의 책임을 불특정한 동시대 국민과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떠넘기는 정책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 토론회가 시의적절하게 개최되었음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서울특별시의회와 이상묵 의원의 주관으로 조석주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박종관 백석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했고 조동근 명지대학교 교수, 고경훈 한국지방행정연구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신언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9월 28일 세계일보 유니홀에서 열린 제2회 세계일보 지역·사회 발전 공헌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사회갈등해소 분야’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시의원으로 당선된 신 위원장은 30년 이상의 정당경력과 건축분야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8년간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해왔다. 신 위원장은 지역내 가장 큰 숙원사업인 신림선 경전철 착공을 비롯하여 ▲서림동 공영차고지 조성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 ▲신림~봉천터널 진입부 이전 ▲관악산 상류 저류조 3개소 건설 ▲신림역 승강장 구조개량공사 시행 ▲신림역 4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관악구 돌샘행복마을, 구립 경로당 건립 ▲도림천 생태하천 복원 ▲동방1교 확장·재설치 ▲삼성동 시장 옆 유휴가압장 리모델링 ▲서울시 중장기도시계획기본계획에 관악구를 중심지역으로 포함 시키는 등 지역사회 활성화와 시민 복지 증진을 도모하는 많은 일을 추진하고 해결하였다. 신 위원장은 지역의 큰 숙원사업들을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함께 이루어 내면서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으로 주민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의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춘수 의원(영등포3)은 지난 9월 28일 세계일보 대회의실에서 세계일보가 주최하는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을 수상하였다. 김 의원은 2002년 5월 생명나눔 장기기증 및 각막기증 서약을 하여 질병이나 사고로 장기이식이 필요한 환자를 돕고자 결심하였고, 새마을부녀회 조직을 통한 불우이웃 돕기 지원사업 등 계층간 물질적·의식적 격차 해결 및 상생·화합을 위한 활동을 해 왔으며, 2003년 대신시장과 영진시장을 연결하는 도로개설과 신길동과 여의동을 연결하는 샛강다리(문화의다리) 건설 추진 등 지역갈등 해소로 사회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또, 청소년 노인등 세대간 공감과 화합을 위한 활동에서도 △불우환경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청소년 육성회 장학금 지원사업 △기부천사 나눔콘서트 효사랑 나눔행사 △각 동 노인회관 놀이공간 설치사업 △실버 층을 위한 여의도 파크골프장 시설개선 등 세대간 화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 의원은 이외에 지역주민 민원해결과 공공정책간 갈등의 극복과 사회통합을 위한 분야에서 여의도초등학교 교실부족문제 해결을 위한 설계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청년세대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29일(금) 한국감정원과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감정원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하여 부동산의 거래·가격·임대 등 통계 및 시장동향조사업무를 기초로 하여 임대료, 전월세 전환율 등 임대료 정보를 조사·제공하고 시는 이를 바탕으로 청년주택 최초 임대료 책정의 객관성 및 합리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한국감정원은 임대료 정보 제공을 위하여 해당 역세권 주변에 대한 시장조사(교통·주거여건·임차수요 등)를 함으로써 보다 합리적인 주변시세 산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사업시행자 입장에서는 사업인허가 이전에 임대료 정보에 따른 사업대상지의 임대료 책정을 예측할 수 있어 청년주택 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끝으로, ‘역세권 청년주택’은 주거빈곤에 처해 있는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의 민간토지에 대해 용도지역 상향, 절차 간소화,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하는 대신 민간사업자가 주거면적 100%를 공공 및 민간임대주택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김동율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이 시민안전파수꾼 제도화에 발맞춰 지난 27일 서울 유스호스텔 3층에서 진행된 ‘시민안전파수꾼 강사·보조강사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여 조례 입법취지와 문제점 개선, 향후 계획 등 다양한 사안에 관해 참석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자치구별 거점 육성 및 지역별 커뮤니티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맡은 보조강사, 시민강사, 자문위원, 소방 안전교육담당자 등 10만 시민안전파수꾼의 교육을 담당하게 될 실무진 등이 참석하여 민관협치, 체계적 양성과 지역별 커뮤니티 구축의 참여를 위한 논의의 장으로 진행 됐다. 김 의원은 이날 지난 4월 10일 본인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시민안전파수꾼 양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의 조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제도화 필요성과 배경에 대해 100분간 강의한 후, 질의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강의에서 어린 시절 농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모든 주민들이 일렬로 서서 개천에 있는 물을 나르며 협력하여 화재를 진압했던 경험을 소개하면서 “협력으로 마을에 더 큰 불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며 “시민안전파수꾼 역시 협동을 기반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실시한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이 최종 완료되었다. 지난 2016년 6월 국토교통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과 일부선로를 공유하는 방안을 심의확정, 최종고시한 후 약 1년 3개월만의 결과다. 2008년 민간(포스코)의 제안으로 본격 검토되기 시작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은 2011년 9월 초 국토해양부의 승인으로 적격성 조사(KDI)를 마치고 국토교통부의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 이후 국토교통부는 2016년 6월 총 연장 21.7km, 총 사업비 1조 2천억 원 규모로 GTX-A노선과 일부 선로를 공유하는 것을 골자로 최종고시 했다 남재경 서울시의원(종로1,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서울시는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노선의 비용대비편익(B/C) 확보를 위해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연장했다. 이로써 당초 3개의 대안 노선 중 세검정 상명대역을 포함하는 종로경유 노선(대안3)이 잠정 확정되었다. 대안3 노선은 총 연장이 19.42km로 용산을 시작으로 서울역-시청-세검정 상명대-독바위역(6호선 환승)을 거쳐 삼송까지 직결되는 노선이다. 총사업비가 약 2조 2,600억원 소요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은 지난 6월 9일부터 착공에 들어간 동대문구 천호대로상에 포켓주차장 설치 공사가 8월 20일 준공되어 보도 위 불법 주·정차 방지,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주차 공간 확보로 지역민원 해결 등 1석 3조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인호 의원은 “서울시가 2014년부터 포켓주차장 설치 사업을 검토하였고, 2015년과 2016년에 종로구와 중구에 시범사업을 수행한 결과 시민들의 반응이 좋다고 판단하여 동대문구 지역 주민들의 보행환경 개선과 주차 공간 확보 등 오랜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인호 의원은 포켓주차장 설치 공사를 위해 의원발의사업으로 사업비 2억 2천만원을 확보하여 2017년 서울시 예산에 편성토록 하는 등 이번 사업이 현실화 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서울특별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하 “조합”)은 그간 의정활동을 통해 택시업계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번 포켓주차장 설치를 통해 조합 사무실 앞 불법 주정차 문제를 일거에 해결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9월 2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는 비영리법인의 투명성과 공공성 제고를 위해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운영법인 인증사업’을 추진한다. 그간 사회복지법인을 포함한 비영리사단·재단법인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의 지원이 전혀 없던 시절부터 사회복지현장에서 저소득층, 영유아 및 아동, 청소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돌봄과 지원이 절실한 사람들을 위해 선의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오는 등 높은 사회적 기여도에도 불구하고, 일부 단체의 기부금·보조금 횡령, 인권침해 등으로 법인의 공신력이 떨어졌고 시민의 신뢰도 또한 하락하는 문제가 있어왔다. 서울시가 추진하는「사회복지시설 운영법인 인증사업」은 시민이 직접 이용하거나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을 설치·운영하는 비영리법인의 투명성, 공공성 제고를 위한 사업이다. 법인의 전문성 정도 및 종사자의 역량에 따라 비영리법인 운영시설의 사회복지서비스의 수준에 많은 차이가 발생함에 따라, 서울시는 인증사업을 통해 비영리법인의 우수성을 촉진하고 법인·시설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여 비영리법인의 변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신뢰할만한 비영리법인을 선정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인증 방법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