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의 모든 조직이 올림픽 조직으로 전환한다. 강원도는 동계올림픽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는 시점에서 강원도의 모든 조직과 업무를 동계올림픽의 성공에 초점을 두고 총력적으로 대응하는 체제로 돌입한다고 밝혔다. 각 실국의 주무과장을 올림픽 선임과장으로 하여 올림픽의 홍보와 붐업을 위한 시책의 개발과 추진을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실국별 관련 단체 및 유관기관들과의 협약을 통해 입장권 판매와 국민 참여열기 확산을 위한 일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아울러 지난 동계올림픽조직위위원회 제32차 집행위원회에서 강원도지사를 공동집행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임원급인 홍보협력사무차장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안이 통과되었다. 이로써 조직위원회 4개 사무차장 중 2개 사무차장(시설사무차장, 홍보협력사무차장)이 강원도 출신이 자리하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지난 몇 개월간 강원도가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홍보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강원도의 의지가 반영된 성과로 개최도시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역할을 한층 더 제고하게 되었다. 한편 신설 개편되는 조직위원회 후속인사로,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은 28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세미나실에서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와 대덕INNOPOLIS벤처협회(회장 이종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육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콘텐츠 개발, 제품제작, 판매·전시 등 기업육성과 VR프로그램 등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체험관을 조성 운영하는 등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전시의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에 기여하는 관련 사업, VR개발·제작 등 4차 산업혁명 기업육성과 관련된 국가 공모사업, VR 등 시제품의 테스트베드 존과 전시·판매 및 체험관 조성사업 등에 협력을 약속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박찬종 원장은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을 시민들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전도시철도공사와 대덕INNOPOIS벤처협회와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전이 명실상부한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13일 14시 인천도호부청사에서 도호부대제를 봉행한다고 전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인천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도호부대제는 인천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300만 인천주권시대」본격 개막을 알리고 인천광역시의 번영 그리고 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한다. 도호부대제는 역대 인천도호부사 351인(356代)의 공덕을 기리는 전통제례행사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원형 그대로 매년 정례적으로 재현 봉행하고 있다. 헌관으로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제갈원영 시의회 의장 등이 참여한다. 대제는 영신례,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철변두 및 망요례의 순으로 진행되며, 가훈써주기, 제기 만들기 등 시민참여 행사도 진행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전통문화행사인 인천도호부대제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의 보존·계승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인천의 정체성 확립과 애향심 고취를 통해 인천의 꿈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의 10월 무형문화재 행사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및 강화 마니산공연장, 외포리 물양장 등에서 다양하게 열린다. 10월 한달 동안 무형문화재를 전승·보전하기 위하여 행해지는 무형문화재 정기 전승 공연은 △시 무형문화재 제12호 강화용두레질소리(2일 오후1시 마니산공연장)를 시작으로 △시 제8호 강화도외포리곶창굿(13일 오전10시 외포리 물양장), △시 제3호 인천근해갯가노래뱃노래(14일 오후3시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 △시 제19호 갑비고차농악(15일 오전10시 평화전망대), △시 제7-2호 여창가곡(21일 오후3시 전수교육관 풍류관), △시 제4호 대금정악(28일 오후3시 전수교육관 풍류관), △시 제26호 부평두레놀이(28일 오후3시 부평역광장), △시 제24호 꽃맞이굿(29일 오후3시 전수교육관 풍류관) 등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전수교육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국가 및 시무형문화재 6개 종목 기능보유자(국가 제47호 궁시장, 국가 제103호 완초장, 국가 제109호 화각장, 시 제2호 단소장, 시 제6호 대금장, 시 제9호 대금장)의 공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여왕벌에 무선 태그를 부착해 벌의 움직임 데이터를 축적한 뒤 인공지능을 활용해 벌통 내 여왕벌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추적 장치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추적장치를 이용하면 양봉농가의 최대 애로사항인 여왕벌을 찾는 작업을 쉽게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노동력절감 등 양봉농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기원은 금년 1월에 본격적으로 연구개발에 착수해 9월말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내년 1~2회 현장적용 평가 후 보완해 보급할 계획이다. 국내 양봉 농가는 약 2만 농가이며, 경기도의 경우 전국의 10%인 2,000농가가 있다. 농가당 평균 양봉규모는 약 100군 정도이지만 양봉생산량은 전국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양봉 산업 및 꿀 소비는 전국 최고를 차지하고 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여왕벌 위치추적 장치개발은 스마트 농업으로 가는 한 부분”이라며 “해당 기술을 활용해 벌의 생태연구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과 연계한 반려식물 스마트화분도 개발해 경기도가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서 농업을 이끌어 갈 계획”라고 설명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장애인들을 위한 경기도 대표의 구인·구직의 장이 의정부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2017년도 제2차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장애유형 및 특성에 맞는 업체와 구직 장애인 간의 일자리매칭을 통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고용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다.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장애인들의 고용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와 의정부·양주·파주·포천·동두천 일자리지원센터가 협력기관으로 나서게 됐다. 박람회장은 ‘취업관’, ‘전시관’, ‘이벤트관’ 등으로 구성돼 장애인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먼저 ‘취업관’에서는 40여 곳의 구인 업체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장애인 구직자들과 1:1 맞춤형 면접을 실시하고, 장애 특성에 맞는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관’에서는 도내 장애인 생산품 업체 20여 곳이 참여해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제품을 홍보·판매한다. 이외에도 시각·청각·지체 장애 체험 프로그램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무료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이 ‘청년실업’을 주제로 ‘트렌드&토픽 청춘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청춘 콘텐츠 공모전’은 사회적 현안 중 하나인 청년실업을 주제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청년실업 해소 방법을 모색해 보고, 사회현상과 트렌드에 대한 도민의 주도적인 참여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공모 주제의 주인공이자 응모자인 청춘들의 관점에서 날카롭고 신선한 청년실업 해소 방법들에 대해 동영상 형태로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규격은 mp4 형식으로 500MB 이하 용량으로 출품이 가능하다. 참가자격은 전국의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대한민국의 청년이라면 개인 또는 팀(3인 이하)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1월 20일 자정까지이며, 지식 홈페이지(www.gseek.kr) 회원가입 후, 접수페이지(www.gseekyouth. or.kr)에 등록하면 된다.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거쳐 11월 27일 수상작을 발표하며, 대상 1인(팀), 최우수상 1인(팀), 우수상 1인(팀), 장려상 1인(팀) 등 총 4개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의 상
(반려동물뉴스(CABN))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 이하 농관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농식품 안전관리 분야에 대해 상호협력에 나선다. 조직위는 “9.28일 오후 조직위 평창사무소에서 김기홍 기획사무차장과 조재호 농관원장, 계재철 강원도 농정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올림픽 공급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 추진」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관원과 강원도는 본 협약에 따라 평창올림픽에 공급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조사 및 우수 국산 농축산물의 안정적 공급 지원 등 안전관리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농관원 조재호 원장은 “올림픽 선수촌에 공급되는 식재료 납품업체와 계약한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의 잔류농약,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분석하여 부적합 식재료를 사전 차단하고 또한, 농축산물의 원산지표시 점검, 이력추적 등록품의 진위여부 확인, 농축산물의 국가 인증품 정보 제공 등 조직위, 강원도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조직위 김기홍 기획사무차장도 “평창 동계
(반려동물뉴스(CABN)) 맹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0월 2일(화), 수서역과 센트럴시티버스 터미널을 방문해 일선 현장의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맹 차관은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라며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과 시설물 특별 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맹 차관은 수서역에서 특별 수송대책 브리핑을 받은 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열차가 증편돼 운행되는 만큼 안전 관리에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선제적인 조치는 물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유사 시 고객들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철도차량 내에 비상 대응 행동 메뉴얼을 비치하고, 비상시 행동 요령을 영상으로 방영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어 센트럴시티버스 터미널을 찾아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차량 점검을 철저히 하고 무리한 버스운행을 금해 졸음운전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읍시의회(의장 유진섭)은 지난 27일 “동학농민혁명 헌법전문 포함 개헌관련 ”서명운동을 상동 하나로 마트 앞에서 실시하였다 본 서명운동은 지난 8월 29일 “동학농민혁명정신 헌법전문 포함 개헌 청원 서명운동 출정식”을 연지아트홀 광장에서 개최한 이후, 범시민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읍면동별로 서명운동을 시작하였으며, 9.18 ~ 9.27일까지 10일간 각 집행위원별로 나누어 정읍역, 명동의류, 상동 하나로 마트 3개소에서 집중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서명운동에 참여한 의원들은 전단지를 배포하며 동학농민혁명 정신 헌법 전문 포함해야 하는 이유와 당위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하였고, 당일에만 300여명의 일반시민 및 학생들이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동학농민혁명의 성지 정읍시민의 성숙한 참여가 돋보였다 유진섭 의장은 “서명운동에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주시는 것은 정읍시민이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이자 자랑스러운 전봉준 장군의 후예라는 자긍심에서 우러나오는 애향심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동학농민혁명 정신 헌법 전문 포함 개헌 논의가 지난 6월 건의안 채택을 시작으로 도청 기자회견, 서명운동 출정식, 국회 기자회견까지 마치면
(반려동물뉴스(CABN))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둔 27일(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의회는 이날 오전 익산시 덕기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청록원과 신용동 소재 원광효도마을을 차례로 방문하여 쌀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덕담과 함께 종사자들의 불편사항도 청취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오후에는 최근 소비자 물가상승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 추석맞이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위로 격려하였다. 소병홍 익산시의회 의장은 “시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계층과 함께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의원들은 “이번 추석에는 전통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정을 주고받았던 정취를 느끼시고 상인여러분과 시민 여러분이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겨울철새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전국 철새도래 지를 중심으로 야생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예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AI 예찰 강화는 겨울철새 등 야생조류를 통해 국내로 유입될 우려가 높은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의 조기감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0월 이후 야생조류 분변 검사를 월 평균 2,000점 이상, 야생조류 포획 검사도 월 평균 1,000마리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18년 2월에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강원지역 AI 특별예찰을 추진한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 AI 예찰은 겨울철새가 본격적으로 도래하기 시작하는 10월 중순에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겨울철새를 통해 유입될 수 있는 AI 바이러스를 조기에 감지해 닭이나 오리를 키우는 농장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