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초기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조기정착과 안정된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자 영유아기 자녀 양육 서비스’ 사업을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주 초기 문화차이 등으로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임신·출산·산후조리 및 영유아기 자녀 양육 과정 전체에 대해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임산부 또는 2년 이내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에 양육 돌보미가 직접 방문하여 임산부 건강관리·출산준비·산후조리 교육·지도와 영유아 자녀에 대한 건강관리·영양관리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에 발맞추어 신규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한 ‘2017년도 경상남도 신규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며, “올해 일자리 추경예산에서 1억3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57명의 양육 돌보미 선발을 통해 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올해 양육 돌보미 활동희망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돌보미 양성교육을 11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후 내달부터 2개월 간 양육 돌보미를 파견하여 우선 시범실시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유병홍, 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야외광장에서 ‘평창 문화를 더하다-월드컬처콜라주’ 공연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평창 문화를 더하다-월드컬처콜라주’는 평창문화올림픽 기획사업으로 선정, 지원되는 사업이다. 평창문화올림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기간을 전후해 올림픽 행사의 일부로 전개하는 문화프로그램으로 전 세계가 참여하는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축제, 교육활동 등을 통칭한다. 이에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경남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거점기관으로서 이번 평창문화올림픽을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12일 공연에서는 간디니 저글링(Gandini Juggling)의 ‘스매시(Smashed)’와 와이즈 풀즈(Wise Fools)의 ‘공중그네 히어로(Trashpeze)’가 진행될 예정이다. 저글링의 제왕들 간디니 저글링은 세계적인 저글러 션 간디니(Sean Gandini)와 캐티 일라-호칼라(Kati Yl?-Hokkala)가 만든 단체로, 현대 서커스의 선두에서 21세기의 저글링을 재창조하며 서커스 계에 새로운 힘을 불어 넣고 있다. ‘스매시’에서는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오는 10월부터 구·군을 통해 발굴·선정된 340여개 골목상권과 소상공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우리동네 골목상권 회복 소상공업체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5월「부산 골목상권 스마일프로젝트」 발표 이후, 소상공인희망센터 주요사업의 추진방향을 마련하고, ‘골목상권살리기’와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최근, 정부의 「골목상권살리기」최우선 정책과제 선정 등 소상공인 보호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시는 한 발 앞서 상권 회복이 필요한 골목을 발굴하여 소상공인 역량강화에 나서는 것이다. ‘골목살리기! 스마일맨이 떴다!’라는 부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각 지역 골목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12개 분야 66명의 전문 컨설턴트가 스마일맨으로 활동하여 경영지도, 상권 입지분석, 매장운영, 마케팅 등 경영분야와 재무관리, 세무, 법률, 노무 등 행정분야 및 업종전환, 사업정리, 직업상담 등 밀착형 컨설팅으로 실시된다. 컨설팅은 기본 3일에서 필요한 경우 2일을 더해 총 5일까지 신청자가 필요로 하는 분야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컨설팅 대상자 중 선별하여 국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종철, 이하 본부)는 10월 11일 오후 3시 부산시민공원 내 물놀이마당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및 관계자 200여 명과 함께 홍보용 상징 음수대 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상징 음수대’는 건강하고 맛있는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기존 음수대와는 차별화된 모양의 음수대를 설치하여 시민에게 친숙하고 안전한 마실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상징 음수대’의 명칭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과 친환경 정화식물의 이미지를 부각 시킬 수 있는 ‘365 순水나무’로, 시민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본부는 ‘365 순水나무’와 함께 다양한 높이의 음수대를 만들어 연간 700만이 넘는 부산시민공원 방문객 누구나 쉽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고,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본부 관계자는 “새로 설치되는 ‘365 순水나무’ 음수대는 부산시 수돗물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제작하였으므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편안하게 즐기고, 수돗물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밝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청년이 주도성을 가지고 지역특성에 맞는 청년일자리 사업을 발굴, 청년의 아이디어를 실제 일자리창출로 연결하기 위한 2017년 부산청년일자리 해커톤을 오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무박 2일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대학일자리센터(경성대, 고신대, 동의대, 부산외대, 신라대, 부산과기대)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이 주관하는 이번 해커톤 대회는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로 신선한 청년일자리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실제 일자리로 연결,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행사로, 부산에서는 최초로 청년일자리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번 부산청년일자리 해커톤은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만 18~34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부산시 청년 신규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선택주제와 자유주제 중 선택하여 팀(4~5명)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10월 20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에서 일자리지원프로그램 게시판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하여 총 20팀을 선발, 해커톤 출전 기회를 제공한다. 해커톤에 출전하는 20개팀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0월 12일부터 10월 15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7 부산국제음식박람회’ 에 부산시 14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와 공동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영양 식생활과 위생안전 2구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먼저 영양식생활 체험부스에서는 ‘성장UP! 안심UP! 건강한 어린이급식!’이라는 주제로 골고루 먹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뉴틀이’의 식품구성 자전거 인형극, 식품구성 벌룬 자동차, 알록달록 컬러푸드 열쇠고리 만들기, 짠맛·단맛 미각테스트 진행 및 어린이용 교구·교육 자료를 전시한다. 위생안전 체험부스에서는 ‘세균ZERO! 걱정ZERO! 안전한 어린이 급식!’을 주제로 식품위생 관련 룰렛다트게임, 식중독을 예방하고 올바른 손씻기 실천을 위한 뷰박스 체험과 약속다짐 캠페인을 운영하며, 어린이급식소 위생안전지도 물품 등을 전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풍요로운 가을, 먹거리 가득한 축제의 장에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린이식습관 형성 및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2012년부터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시·군 도서관과 사서, 작은도서관이 한자리에 모여 용인 아르피아 체육공원에서 ‘뛰노는 도서관 축제’를 개최한다. 경기도와 용인시가 공동주최하는 ‘2017 경기 다독다독 축제’는 오는 14일 육상트랙과 축구장이 펼쳐져있는 용인 아르피아 체육공원에서 ‘뛰노는 도서관!’ 이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축제는 크게 전시행사(경기도 사서컬렉션, 책읽는 도시 올해의 책 등), 체험행사(우리동네 작은도서관, 용인시 책마을, 독서마라톤 등), 무대행사(북콘서트_행복이 다독다독, 들리나요 달콤한 책소리 등), 부대이벤트(감성인형극, 마술쇼, 버블쇼 등)로 나눠진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팝업북을 활용한 감성인형극, 동화/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마술쇼, 버블쇼 등의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이날 오후 2시부터는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및 용인시장이 함께하는 ‘열려라 뛰노는 도서관 오프닝 세레모니’에 이어 스타 PD 김민식 PD와 가수 ‘소심한 오빠들’이 함께하는 ‘북콘서트 행복이 다독다독’이 개최된다. ‘똑똑 만나고 싶어요’ 프로그램에서는 웹툰 ‘아만자’로 유명한 김보통 작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10년 이상 장기근속 사회복지사가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대체인력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8년 경기도 사회적 서비스 지원계획안을 마련, 내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는 모두 1만5,419명이다. 이 가운데 10년 이상 장기근속자는 1,527명으로 10년 이상이 1,378명(8.9%), 20년 이상이 95명(0.6%), 30년 이상이 54명(0.4%)으로 전체 대상의 9.9%다. 경기도는 10년 이상 장기근속 사회복지사들이 특별휴가를 갈 수 있도록 도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도내 2100여개 사회복지시설에 이를 권고하는 한편, 사회복지사 부재로 발생할 수 있는 업무공백을 메울 수 있는 대체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주로 아프고 힘든 취약계층에게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 업무의 특성상 장기근속자가 많지 않다”면서 “장기근속자에게 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면 더 나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특별휴가 권고일수는 10년 이상 근무자는 10일, 20년 이상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는 쌀 수급안정을 위해 2017년산 공공비축미 2만6,459톤을 매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1,481톤이 늘어난 수치다. 세부적으로 수확 후 바로 매입하는 산물벼는 농가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보다 218톤 증가한 8,980톤(22만4,491포대/40㎏)을, 수확 후 건조·포장한 포대벼는 1만7,479톤(43만6,980포대/40㎏)을 각각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일정은 산물벼는 25일부터 11월 16일까지, 포대벼는 10월 21일부터 12월31일까지 총 98일간 실시된다. 농가별 매입량은 2017년 공공비축을 희망한 마을(리·통) 공공비축매입협의회에서 배정해 농협과 마을대표(리·통장)간 매입계약을 체결한 뒤 농가가 추인해 결정된다. 곡종은 시군 농업인 의향조사에서 희망 승인된 품종이다. 공공비축 미곡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쌀값을 반영해 내년 1월중 결정되며, 올해는 작년과 달리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을 계획이다. 다만, 수확기 농업인의 자금 수요 및 쌀값동향 등을 감안해 11월 중 농업인단체 등과 매입대금의 일부를 중간 정산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공공비축 제도 도입 이후 우선지
(반려동물뉴스(CABN)) 기나긴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 10월 9일(월), 서울광장에서는 마지막 프로그램인 무대가 펼쳐졌다. 은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장기연휴의 마지막 날인 10월 9일(월)부터 시민들에게 대규모 오케스트라, 탱고, 마술, 마칭, 아카펠라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준비했다. 서울광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긴 연휴의 후유증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가 본다. 지난 5월부터 계속 되어온 은 6월 ‘댄스 페스티벌’, 7월 ‘보이스 페스티벌’, 8월 ‘재즈&클래식 페스티벌’, 9월 ‘감성충전 페스티벌’이라는 테마로 공연을 진행하면서 ‘서울광장’을 즐길 수 있는 서울시 대표 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10월은 특별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피날레 페스티벌’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고품격 음악을 선사할 수준 높은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화려한 피날레 무대를 꾸민다. 가을밤에 어울리는 잔잔한 어쿠스틱 밴드의 음악으로 시작하여, 미국의 민속음악 블루그래스를 연주하는 ‘컨트리공방’, 오직 피아노로 만들어 내는 압도적인 피아노 오케스트라 ‘앙상블 클라비어’, 대중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르츠팝스 오케스트라’, 대규모 브라스 마칭밴드 ‘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결혼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일·가족을 균형 있게 돌보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이와 나, 가정과 직장이 행복한 서울’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결혼과 가족’, ‘성평등한 일과 돌봄’, ‘유연한 직장문화’ 3가지 주제로 동영상, 웹툰, 포스터 중 1인(팀) 2작품까지 응모가능하다. 동영상의 경우 애니메이션, 인포그래픽, 광고영상,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등 자유로운 형식의 1분 이내 영상물이면 가능하며, 웹툰은 8컷 이상의 완결본 만화형식이면 된다. 포스터는 A2(420mm×600mm) 사이즈로 형식은 자유다. 참가 접수는 10월 26일(목)까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에서 진행되며,11월 8일(수)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접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가자 중 상위 10명(팀)의 입상자에게는 서울시장상 및 상금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1명은 200만원, 우수상 2명은 각 100만원, 장려상 3명은 각 50만원, 입선 4명에게는 각 20만원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 』을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 은 88올림픽의 성지로서 88올림픽 개·폐막식과 육상 종목이 개최된 올림픽주경기장, 올림픽전시관, 올림픽스타의 길 등 역사적인 장소 및 기념물 등에서 체험과 관람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관광객 투어 프로그램과 유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원화하여 운영된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 관광객 투어 프로그램 」은 88올림픽 개·폐회식 및 육상경기가 열렸던 올림픽주경기장 VIP실 방문 및 주경기장 트랙을 걷게 된다. 또한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옹의 동상을 시작으로 1936년 베를린올림픽부터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대한민국 선수단이 출전하여 획득한 245개의 메달 현황 및 메달리스트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