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2017 특별사법경찰관 직무 관계자」를 대상으로 법 질서 확립과 업무 활성화를 위하여 2017.10.13.(금)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도 및 시·군 공무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특별사법경찰 제도이해 및 현장수사기법 등연찬을 통하여 업무 역량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대상자는 해양수산, 식품위생, 자동차, 산림, 환경, 청소년 등 주로 시·군에서 현장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다. 특히, 이들은 현장업무를 수행하면서 형사벌의 경우 위법사항을 발견(인지)할 경우, 업무를 처리할 방법을 몰라 애로를 겪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수사기법 숙지, 수사관과 대화 등으로 그동안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말끔히 해결할 예정이다 이에, 역량강화를 위해 춘천지검 원주지청 정일두 검사가「특별사법경찰 제도개관」, 전 의정부지검 사건과장 백윤욱 강사가「특별사법경찰 수사실무」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한편, 강원도「특별사법경찰팀」은 2012.7.20.일에 최초로 구성하여 원산지 표시, 식품, 공중위생, 환경, 청소년보호 등 민생 5개 분야에 대하여 강원도 관할 18개 시·군 전 지역을 대
(반려동물뉴스(CABN))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옥계지구는 2018동계올림픽 대비 올해 하반기 개통예정인 원주~강릉 간 고속철도의 동해 연장, 포항~삼척~강릉 간 동해선 철도연결, 강릉 옥계지구~동해시 간 7번국도 4차선 확장공사 등이 추진 중으로 교통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는 가운데 많은 기업들의 새로운 투자지역로 부각되고 있다. 옥계지구 산업용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농지는 경지정리가 이미 완료되어 있는 농업진흥지역으로 이의 해제가 큰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의 관계부처 수차례 방문, 강원도 개발여건과 본 사업의 중요성의 지속적 건의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농지에 대한 전용협의가 10월 11일자로 완료되었다. 옥계지구 개발을 위한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 행정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농업진흥지역 및 그 외 농지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전용결정은 옥계지구 전체 개발면적 중 약 80%를 차지하는 농지에 대한 개발 허가를 뜻하며 이에 현재 진행 중인 실시계획승인에도 더욱 가속도가 붙게 되었다. 현재 옥계지구는 보상협의회 회의 개최 후 보상액산정을 위한 감정평가가 진행되고 있으며 관련규정에 의거 감정평가결과가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 개발 예정지역인 춘천시 동면 일부 지역과 기 지정하여 운영 중인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내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에 대하여 강원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처 결정된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을 10.13일자로 지정(신규 및 재지정) 공고하였다.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은「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제10조 규정에 의거 토지의 투기적 거래가 성행하거나 성행할 우려가 있는 지역, 지가가 급격히 상승하거나 상승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하여 투기성 거래 방지를 위해 설정하는 구역으로서 일정 규모 이상의 토지거래는 시장·군수의 허가를 받아야 가능하다.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지역은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첨단농업단지 및 물기업 특화단지 등 신규 사업지역으로서 지난 8.16. 국토교통부의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되어「지역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요건이 충족되었으며, 원활한 신규 개발사업 추진 및 투기적 토지거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신규 지정하였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을 살펴보면, 춘천시 동
(반려동물뉴스(CABN)) 『제21회 노인의 날(10.2)』을 맞아, 나라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하여, 10월12일(목) ~ 10월13일(금) 이틀간, 태백시종합경기장에서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제9회 강원어르신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태백시·대한노인회태백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어르신 선수 등 약 1,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10년을 젊게! 100년을 멋지게!”란 슬로건 아래 10. 12.(목) 13:40, 시군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어르신 여가활동 경연과 화합·교류 경연대회(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2일간 펼쳐진다. 기념식 행사장에서는 제21회 노인의 날을 맞아 우리사회에 귀감이 되는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 53명에게 정부 또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문 낭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주변 만남의 장에서는 도내 시니어클럽에서 어르신 일자리를 통해 생산한 상품 홍보, 어르신 건강상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2017년 신입사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범국가적인「청년 일자리 창출」정책에도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채용 인원은 총 429명으로 일반신규 336명, 고졸 기능인재 43명, 장애인 35명, 보훈대상자 15명을 구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의 특징은 지방공기업 중 선도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능력중심 채용을 도입하였으며 입사지원서 및 면접시험 시 출신지역, 가족관계, 신체조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를 완전히 배제한 블라인드 채용도 함께 시행된다. 또한 제2종 전기차량운전면허 소지자는 지원 분야에 관계없이 가산점을 부여하며 사무분야(역무업무 담당)는 기술계 자격증 소지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함으로써 직무능력 및 기술력을 갖춘 지원자를 우대한다. 일반신규 분야는 사무 155명, 승무 72명, 차량 27명, 기술 81명, 영양조리 1명을 모집하며 학력·연령 등 지원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나 업무특성상 주·야간 교대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단, 승무는 제2종 전기차량운전면허 소지가 필수이며 영양조리는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10월 14일(토)~ 15(일), 양일간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제1회 서울컵 국제 e스포츠 대회 - Seoul Cup SuperMatch 2017」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컵 슈퍼매치 2017(Seoul Cup SuperMatch 2017)」은 올해부터 개최되는 국제 e스포츠 게임 대회로서 서울시와 CJ E&M이 공동개최하고 SBA(서울산업진흥원)와 CJ E&M에서 운영한다. 대회 첫 날인 10월 14일(토)에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경기가 진행되며, 둘째 날인 15일(일)에는 오버워치 경기가 열려 각 종목 세계 최강팀이 겨루게 된다. 이 외에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마추어 e스포츠 경기와 보드게임이 대회장에서 열리며, 유명 스타크래프트 선수의 팬사인회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스타트업 개발사가 제작한 게임을 실제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시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e스포츠 중에서도 게이머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오버워치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등 2개 종목이 선정된 만큼 대회기간 동안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팬들이 열광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연구원은 13일(금) 오후 3시부터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서울의 고령친화 지역사회전략’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연구원은 미래서울이 경험하게 될 인구·사회적 이슈와 서울시의 대응 전략을 연구하는 기획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고령화·미래세대, 재정문제로 구성된 미래연구시리즈의 결과를 발표하고 시민과 함께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3회(고령화, 미래세대, 재정문제)에 걸쳐 개최할 것이다. 13일 열리는 정책토론회는 첫 번째 토론회로서, 서울시 베이비부머와 노인의 삶과 욕구를 분석하고 고령화시대에 대응한 ‘서울형 고령친화 지역사회’의 필요성과 방향 제시 및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서울시의 과제를 논의할 것이다. 이 정책토론회는 ▲서왕진 원장의 개회사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자는 박소현 교수(서울대학교), 남경아 관장(서울시50플러스서부캠퍼스), 안현찬 박사, 백선혜 박사(서울연구원) 4인이며, 이들은 고령화시대 지역사회전략의 필요성과 과제부터 서울 베이비부머의 욕구와 지원사례, 서울노인의 삶과 욕구, 고령친화적 지역사회 구축 사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발표한다. 박소현 교수는 ‘고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은평·마포·서대문을 경유하는 버스노선 중 8개 노선을 10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거리 3개 노선(703, 706, 760)은 분할하거나 단축 운행하여 운수종사자의 휴게시간을 보장하고 승객의 안전을 강화한다. 또한 과밀혼잡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5개 노선(704, 7019, 7714, 7723, 7733)도 조정할 예정이다. 스마트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승객 승·하차 수요 및 재차인원을 분석하고, 대체노선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조정 내용을 결정하였다. 10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변경 노선을 적용할 계획이다. 노선별 조정 시행일자는 결정되는 즉시 인터넷 홈페이지 공고, 차량 내부 및 경유 정류소 안내문 부착 등의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장거리를 운행하는 3개(703·706·760번)노선이 분할 또는 단축된다. 승객 통행패턴을 분석한 결과 이들 노선은 기점에서 종점까지 이동하는 승객은 극히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장시간 운행에 따른 피로누적을 줄이고,「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상 규정된 운수종사자의 휴게시간을 보장하여 궁극적으로 승객의 안전이 강화될 것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올해 시행한 명량대첩로 해역 수중발굴조사 성과를 12일 오전 10시에 공개한다. 책임운영기관인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4차례에 걸쳐 수중발굴조사와 탐사를 진행해 토기, 도자기류와 총통 등 전쟁유물까지 다양한 종류의 유물 790여 점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고, 올해는 5월부터 5차 발굴조사를 새롭게 진행하여 도자기 등 120여 점의 유물과 더불어 토기, 도기, 백자 등도 출수되어 다양한 시대의 유물들을 확인하였다. 이곳은 이전 조사들에서도 임진왜란 당시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총통(銃筒), 석환(石丸, 돌포탄), 노기(弩機) 등이 확인되어 이 해역 일대가 당시의 해전지였음이 재확인된 곳이기도 하다. 올해 가장 많이 발굴한 유물은 아름다운 비취색을 띤 장식과 화려한 문양이 특징인 고려청자로 생산 시기는 12~13세기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강진에서 제작된 접시, 잔, 유병 등이 대표적이다. 조사해역의 일부구간(약 200×180m구역)에서 집중적으로 출수된 닻돌들도 주목된다. 5차에 걸친 조사에서 총 60여 점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당시에 이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직무대리 김정남)은 작고한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삶을 조명해보는 공연 「2017 명인 오마주」를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명인들이 평생을 바쳐 이룩한 예술세계를 조명하고 그들의 젊은 시절 소리부터 말년에 남긴 발자취를 담은 영상·사진·음반을 감상하며 제자들이 직접 무대를 꾸미는 헌정 무대이다. 오는 14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 후덕한 성품으로 많은 제자를 이끌며, 예술학교 설립 등 후학을 위해 애쓴 고(故) 미산(眉山) 박초월 작고 보유자(1917~1983,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10.14.), ▲ 초기 산조의 맛이 담뿍 담긴 선율을 힘 있는 가야금 연주로 펼쳐냈던 명인 고(故) 소운(昭芸) 함금덕 작고 보유자(1917~1994,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10.21.), ▲ 제24회 서울 올림픽 당시 세계 수십억 인구에게 당당한 우리 소리로 감동을 선사한 고(故) 만정(晩庭) 김순옥 작고 보유자(1917~1995,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직무대리 김정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향수)은 오는 26일부터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에서 ‘2017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공예 박람회 형태로 진행된 지난해 행사에 전통예능 공연 등이 추가되어 기능과 예능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무형문화재 축제로 진행된다. 우리 선조가 물려 준 소중한 무형의 가치를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가자는 뜻인 ‘대대손손(代代孫孫)’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기능.예능.체험.학술 분야와 특별공연 등을 통해 과거로부터 이어온 무형문화의 가치를 느끼고 이를 현재와 미래세대를 통해 계승, 발전시켜 나가고자 기획하였다. 기능 분야 행사로는 ▲ 국가무형문화재 분야별 종목 소개와 전승 과정을 영상.작품.그래픽 등을 통해 우리 무형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주제관’, ▲ 인간문화재 100여 명의 작품 250여 점을 통해 전통공예의 백미를 맛볼 수 있는 ‘국가무형문화재관’, ▲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구성된 ‘전승공예대전 역대 수상작관’, ▲ 국가 인증을 받은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는 덕수궁을 찾는 관람객과 주변 직장인들이 가을 정취로 가득한 고궁을 만끽하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덕수궁 정오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덕수궁에서 세계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세계 음악을 소개하면서 올해로 120주년을 맞이한 대한제국 선포를 기념하고 1897년 선포 이후 본격적인 근대 외교의 시작을 열며 세계 속의 자주국으로 우뚝 서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하였다. 음악회는 덕수궁 내 준명당 앞 잔디밭을 무대로 낮 12시 10분부터 시작하며, 첫날인 ▲ 13일에는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 기념 특별공연 가 진행된다. 여러 장르의 음악을 조합하여 파격적이고 중독성 있는 새로운 국악을 들려주고 있는 ‘THE(더) 메아리’가 고종황제의 애창곡인 몽금포타령, 진국명산 등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편곡하여 들려준다. 20일에는 퓨전국악탱고밴드, ‘제나탱고’가 국악을 가미한 탱고 음악을 정열적인 탱고 춤과 함께 보여준다. ▲ 27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밴드 ‘퓨렐류드’와 재즈 가수 김혜미가 가을 고궁과 잘 어울리면서 대중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