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2017 인천 국제도시재생연합포럼」이 10월 18일(수)부터 19일(목)까지 2일간 송도 G타워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숲이 만든 목재로 사람이 도시를 다시 만들다’라는 주제로 한국형 Woodism-city(도시목질화) 정착을 위해 인천광역시가 (사)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 (사)한국도시경관디자인학회, (사)주민참여도시만들기연구원과 함께 마련한 행사로 국내 목재이용문화를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반영한 친환경 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Woodism-city(도시목질화)란 목재의 다양한 이용과 목재친환경주택 건설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Woodism 전문가, 관련기업,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목공교육 및 한국형 CLT(Cross Laminated Timber)관련 세미나와 오스트리아 기업 Sherpa의 CLT 결합 철물 시연회가 열리며, 19일에는 국내·외 Woodism 도시재생 정책 및 성공사례 소개와 토론회 등 국제도시재생연합포럼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18일~19일)에는 친환경 목재로 제작한 생활가구 및 한국형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는 지난 6년간 6%내외로 지속 증가(2016년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기준, 13,464개)해 왔다. NPO 활동이 늘어나고 기부금액과 활동 참여 규모가 커지면서 NPO 관련 산업의 전체 규모도 늘어나고 있다. 공익법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국내 제3섹터의 경제 규모를 추산해 보니 국내 GDP의 약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수는 약 71만명으로 추산되었다. 이처럼 NPO 산업 규모와 NPO 영역의 활동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다수의 NPO가 인력과 전문성 부족, 기업 및 정책지원 정보 부족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 NPO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산업 기반과 생태계 구축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서울시는 NPO산업을 이루고 있는 NPO, 기업, 전문가그룹, 지원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와 기반을 공유하는 2017 NPO 파트너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NPO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2017 NPO 파트너 페어’는 올해 첫 개최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행사로, 10월 24일(화), 25일(수) 양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미래유산 보존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10월 16일(월)부터 11월 12일(일)까지 현재 426개 서울 미래유산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달력을 제작하는 ‘시민이 만드는 달력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달력사진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재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된 미래유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제출하고,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1인 최대 5개의 사진까지 출품 가능하며, 반드시 본인 창작물이어야 한다. (단, 입상은 1인 1회에 한함) 2017 서울 미래유산 달력사진 공모전 접수는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공모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은 후 작성해 담당자 메일(phm@yjnw.co.kr)로 보내면 된다. 수상자는 오는 11월 17일(금) 13명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내 손안에 서울’과 ‘서울미래유산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공모로 제작된 사진으로 달력을 제작해 수상자 전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홈페이지 내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달력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주형철)은 2017년 10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3일간 대치동 sba컨벤션센터에서 2017년도 제2회 신직업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제1회로 시작된 sba 신직업위크는 4차 산업혁명 및 직업혁명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 기업이 만들어내는 신직업과 미래직업 트랜드를 알아보는 정보제공의 장이다. 신직업 위크는 취·창업 희망자 뿐만 아니라, 미래진로 문제에 관심있는 청소년, 학부모, 은퇴한 시니어 등 시민 모두에게 열려있는 진로탐색 행사이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신직업 위크는 전문가 특강과 신직업 소개, 현업에서 활동 중인 신직업인의 활동 스토리 공유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다른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일차인 10월 24일(화)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다!’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강의가 제공된다. 첫 강의는 한국고용정보원 미래직업연구팀 최영순 부연구위원이 ‘미래사회변화와 신직업’을 주제로 사회변화에 따른 직업세계의 변화에 대한 전망을 짚어본다. 이어서 sba 신직업인재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10월 16일~17일 양일간 ‘2017 서울 인권 콘퍼런스’를 서울시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인권도시를 잇기 위한 목적으로 작년 첫 개최 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의 주제는 ‘차별 없는 인권도시’이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는 ‘광역지자체 인권위원회 협의회’와 ‘광역지자체 인권도시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인권행정을 펼치고 있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간 지속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간다. 개회식에서는 박원순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최영애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콘퍼런스는 2개의 특별세션과 3개의 일반세션으로 진행된다. 2개의 특별세션에서는 ‘차별 없는 인권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부와 시민사회 협력, 인권의 관점에서 본 ‘촛불광장’을 다루고, 3개의 일반세션에서는 인권행정 공통과제를 논의한다. 콘퍼런스에는 해외연사 7명, 국내연사 25명 등 인권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지방정부, 시민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첫째날, 특별세션 1 주제는 “광장 민주주의와 인권”으로 세계적으로 유례 없는 대규모 촛불집회의 1주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4일간 런던혁신기관(로컬리티, 소셜라이프)과 함께 주민주도 지역재생 정책 제언을 위한 집중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집중워크숍은 “현장과 정책의 온도”라는 주제로 런던의 지역재생 사례를 공유하는 기조강연, 주민주도 지역재생이 벌어지는 현장투어, 런던혁신기관 로컬리티와 소셜라이프가 직접 꾸리는 컨설팅 프로세스 워크숍,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하는 집중토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영국의 마을만들기 사업과 도시재생을 성공적으로 이끈 로컬리티(Locality), 소셜라이프(Social Life)를 초청하여 런던의 오랜 지역재생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과 중간조직 실무자들을 위한 참여형 워크숍을 진행한다. 로컬리티는 영국의 성공적인 지역재생을 가능하게 한 ‘지역주권법’ 등의 제정 을 주도한 대표적인 공동체 지원기관 연합체로 지역자산 활용에 대한 컨설팅, 캠페인 및 지역공동체의 이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소셜라이프는 런던에 위치한 지역사회 전문 연구기관이자 사회적 기업으로 브릭스톤 중심가의 낙후지역 재개발 등 다양한 지역주민 중심의 도심 재개발 프로세스 연구를 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창업, 판로, 마케팅, 관세 등 기업의 경영상 애로 해결을 위한 전문상담사 컨설팅과 기업지원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는 ‘서울기업지원 센터’가 온라인 상담 창구를 확대하고, 81만 중소기업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등 80여 개 기관의 중소기업 지원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 제공 창구인 ‘서울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16일(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기업지원센터는 1월에 문을 열고, 현장방문과 내방상담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하고 있다. 이에 더하여 이번 전용 홈페이지 오픈을 통해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업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을 강화·일원화하고, 판로개척, 관세문제 등 기업 애로에 대한 해결책을 좀 더 빠르고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는 같은 중앙정부 홈페이지를 비롯해,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협력기관, 시 산하기관, 자치구 등 80여 개 기관의 홈페이지와 상호 연동체계를 구축하여, 기업인들이 원하는 정보를 원스톱으로 검색,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여타 기업정보포털과 차별화된 메뉴 구성(하단 ▲서울기업지원 사이트 ▲서울시 산하기관 ▲서울시 자치구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와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공동주최로 10월 16일(월) 오후 2시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강원도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임금개선 방안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줄곧 지적되어 왔던 강원도 공공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의 열악한 임금개선을 위한 현실성 있는 정책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는 2017년도 연구과제로 관련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균 교수가 ‘강원도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임금개선 필요와 방법’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청소년지도사 임금 개선을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이와 관련하여 조례개정, 예산규모 및 확보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회장, 박혜경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연구개발부장, 구자열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위원, 손인주 강원도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임금개선은 청소년지도사의 이직 및 타지역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조영기 사회문화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지도사들의 처우개선은 청소년 대상 안정적인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오는 24일 춘천시 서면 소재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대한건축사협회’와 공동으로 도내 건축자재 생산업체의 판로확대를 위한「건축자재 DB 등록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한건축사협회는 지난 2015년 10월 시행된 건축법 시행규칙(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건축물 착공신고 시 설계도서에 의무적으로 건축자재의 성능 및 명칭을 표기하도록 함) 개정에 발맞춰 건축자재정보 DB인 ‘건축자재정보센터’를 구축(2017. 4.)하였고 전국 건축사협회 회원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건축자재정보센터’는 건축자재 분류체계에 따라 자재를 분류하고 개별자재의 기술정보, 생산·공급업체정보, 카달로그, 내역서, 시방서, 인증·특허, 시험성적서, CAD도면, BIM도면, 동영상정보를 제공하며 WEB 뿐만 아니라 모바일, CAD, BIM 등에서도 편리하게 자재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특히 건축사가 건축설계 시 필요로 하는 건축자재 정보를 쉽게 검색하고 다운로드하여 건축도면에 표기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이에 강원도에서는 도내 건축자재가 건축자재정보센터에 등록되어 전국에 홍보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우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시, 구,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공사 중인 재개발 등 정비사업장 24개소에 대하여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정비사업장 내 흙막이 붕괴사고로 인근 주민이 단전·단수 등 불편을 겪은 사례를 계기로, 고지대에 정비사업장 다수가 위치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절개지, 사면 등 취약요인 발생함에 따라 사업장에 대한 전반적인 특별점검을 통해 유사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 흙막이, 굴착·절토부, 사면, 옹벽 등 취약시설물 관리상태 △ 타워크레인, 울타리, 낙하물방지망 등 공사 관련시설 관리상태 등 취약요인을 점검하여,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사항은 신속한 시정 조치와 안전대책을 마련 시행토록 하고,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대한예방의학회 주관으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초고령화 사회 진입, 건강 100세 시대’를 향한 국민 건강증진의 국가 역할을 재조명하고자 창립 70주년을 기념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예방의학회가 주관하고 부산시와 대한보건학회 등 관련분야 국내 주요 학회 등이 후원하며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학계, 전문가 등 1000여 명이 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비롯한 다양한 심포지엄이 예정되어 있다. 개막식은 10월 18일 오후 5시 해운대 그랜드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고, △ 대한예방의학회 70년 영상과 비전선포, △‘치료에서 질병예방으로, 건강증진 전략의 대전환’ 부산선언을 통한 학회, 중앙정부, 지방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학술대회 3일 동안 △신공중보건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자치단체의 과제와 역할 △소지역 주민밀착형 건강관리체계 구축과 기능강화 △지방의료원의 역할 △새정부 공공보건의료정책과 국립대병원 역할 등을 주제로 심도 깊은 심포지엄이 준비되어 있다. 부산시와 대한예방의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보건의료 정책의 새로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마케팅 비용을 직접 지원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최근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과 판매가 필수 수단으로 활용됨에 따라,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위탁판매수수료와 가맹비, SNS 홍보 비용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방침을 마련하였다. 다양한 방식의 온라인 마케팅을 펼치는 소상공업체 중 120개 업체를 선정하여 업체당 30만원의 현금을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부산시 거주하는 간이과세자 중 2017년 온라인 마케팅 활동 비용을 30만원 이상 지출한 소상공인이다. 올해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증빙할 수 있는 세금계산서, 홍보물 게재 사진 등의 증빙자료를 제출하여야 하며, 대상자는 요건을 갖춘 경우 신청순으로 선정한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은 창업을 할 경우 홍보비용을 지원하거나 쇼핑몰 구축 또는 스토어 입점 방식의 지원은 하고 있으나 기존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직접 지원하는 것은 부산시가 처음이다. 또한, 부산시는 지난 8월 네이버와 방송통신기술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간 ‘온라인 비즈니스 전문인력 양성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