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방자치단체 저출산 극복 지원계획」을 지자체에 배포하고 저출산 위기 극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지원계획은 지난 1차 지원계획(2017.2)에 이어, 새 정부의 인구정책 방향을 토대로 지자체별 특성에 따른 인구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우수 지자체에 대한 특전(인센티브)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특히, 빅데이터(거대자료) 공통기반 플랫폼을 통해 지자체별 저출산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들을 분석하고, 분석결과를 공유하여 지자체의 인구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윤종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인구절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사회적 총력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중앙부처와 지자체, 민간이 서로 연대하여 당면한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사전재해영향성검토 협의를 실시한 대규모 개발사업장을 대상으로 16일부터 27일까지 재해예방대책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사전재해영향성검토는 개발 계획 초기 단계에 재해영향성에 대한 검토 절차를 거쳐 재해유발 요인을 예측하고 분석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이다. 점검 대상은 공정률 10%이상 80%미만 사업장 중 국방시설, 택지개발, 도로·철도건설, 에너지개발 등 개발지역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에 재해발생 우려가 있는 대규모 사업장이다. 특히 올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발생 지역의 사업장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협의된 재해예방대책이 시행계획에 반영됐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임시침사지 겸 저류지 등 우수 및 토사유출 저감시설 설치 여부 ▲절토와 성토 사면의 시공 상태 및 관리 실태 ▲하천 및 주변 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중점 점검한다. 재해예방대책을 소홀히 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해당 부처와 사업시행자를 통해 즉시 시정조치 하도록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아니하는 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5백만 원을 부과하는 등 적극적인 제재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최규봉 행정안전
(반려동물뉴스(CABN))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용산 롯데시네마에서 국방부 및 합참 직원 220여 명과 함께 역사적 실존 인물인 백범 김구 선생의 청년 시절을 그린 영화 ‘대장 김창수’ 시사회를 관람하였다. 이번 시사회 관람은 국방부 및 합참 직원들과 함께 백범 김구 선생의 위대한 발자취와 대한독립을 위해 몸 바쳐 싸웠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통해 강한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영화 관람 후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을사늑약과 망국의 한을 참지 못하고 순절하신 송병선 송병순 순국지사의 후손으로서 그 분들의 삶을 돌아보는 마음이 무거웠고, 독립투사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이 우리 국군의 정통성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0월 16일(월) 경북교육연구원(원장 김영우)에서 ‘독도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최근 독도선회 관광 및 입도자 수의 증가로 독도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으나, 인구수에 비해 여전히 많은 시민들의 독도에 대한 인식과 체험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교육부는 학생 및 시민들에게 살아있는 독도교육의 장을 제공하여 독도영토주권 의식 및 독도 사랑 실천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2012년부터 독도전시관을 구축 운영해 왔으며, 올해에는 지난 8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개관에 이어 이번에 경상북도교육청에 독도전시관을 마련하였다. 경북 독도전시관은 경북교육연구원에서 상설전시관으로 운영되며, 학생 및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독도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독도 관련 전시물을 기획 구성하였다. 독도를 1/500로 축소한 독도 모형 중심으로 독도의 자연과 생태계를 영상 자료와 함께 전시하여 독도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독도와 관련한 국내외의 사료와 지도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시 구성하여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을 방문하여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자 국가 과학기술의 핵심 역량인 청년과학기술인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정부는 국가 과학기술의 핵심역량인 학생연구원(청년과학기술인)의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적정임금을 지급하고 4대 보험 보장을 의무화하는 것을 국정과제로 선정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7월 추경 예산을 확보하여 출연(연) 학생연구원 중 근로성이 강한 기타연수생에 대해서는 근로계약 체결을 의무화하는 등 학생연구원에 대한 권익보호에 앞장선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청년과학기술인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학생인건비 제도 개선, 과제기반 테뉴어 제도 도입 등 다양한 정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과학기술인 지원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데 앞서 현장의 의견을 가감 없이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학생연구원, 박사후연구원, 신진 연구자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과학기술혁신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를 통한 ‘연구자 중심’의 연구 환경 조성 등 새 정부 과학기술 정책 방향을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핵심 신산업인 가상현실(VR) 산업의 저변확대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10월 16일 오후 2시 경기대학교(총장 김인규) 서울캠퍼스에서 첨단미디어테크랩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첨단미디어테크랩은 VR 산업의 지역 확산을 위하여 초중고 학생,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게임·방송·제조 등 VR 콘텐츠 제작자(디자이너·프로그래머) 교육 등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통한 VR 산업의 성과 확산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부터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지원사업(‘꿈길’)과 연계하여 서대문 진로체험센터, 인근 지역 16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VR 개발자 등 첨단직업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첨단미디어테크랩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교육 참가자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신청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지역의 대학, 지역 주민 대상의 VR 전문교육과정(VR 게임·공간 디자인, 360도 영상 제작 등)을 운영하여 최신의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 기획 제작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많은 독립 운동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로 코웨이(주) 김성우 책임연구원과 (주)에이텍티앤 조효기 전문위원을 선정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밝혔다. 김성우 책임연구원은 천연물질을 활용하여 자극이 없고 안정성이 우수한 항노화 기능성 화장품 신소재를 개발하여 국내 화장품 기술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지난 20여년간 피부 주름개선 소재로 사용되어 온 레티노이드는 그 효능은 우수하지만 피부 자극, 과민 반응(알러지) 유발성 및 쉽게 파괴되는 효능 등으로 인해 사용 범위와 방법에 제약이 있었다. 김성우 책임연구원은 효능의 우수성은 유지하면서 저자극성 및 안정성을 크게 개선한 피부 노화방지 소재 ‘베타 라파콘’을 개발하여 기능성 화장품 소재 기술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보건 신기술 인증(NET), 생산단가 절감(기존 소재 대비 50%) 등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향후 새로운 항노화 소재 시장 개척, 효능과 안정성이 확보된 기능성 화장품 생산 수출 등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김성우 책임연구원은 “긴 연구과정을 함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17 연구개발특구 기술박람회’가 10월 17일, 18일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DCC) 1층 전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기술박람회는 그간 연구개발특구에서 창출된 공공기술 사업화 성과 전시와 이를 통해 새로운 기술이전과 창업 촉진을 통한 과학기술기반 고급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구개발특구는 대학 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성과 사업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지역으로, ‘05년도 대덕을 시작으로 현재 5개 지역이 지정되어 있으며, 2015년 기준 4,541개의 기업 및 기관들이 입주하여 산학연 연계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연구개발특구는 정부의 공공기술 이전, 후속 연구개발 및 사업화 컨설팅 등과 세제감면 혜택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난 10년간 특구 내 기업의 매출액은 17.2배, 입주기업 수도 6.3배로 증가하는 등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특구기술박람회는 이틀간에 걸쳐 우수기술 전시, 기술이전 설명회, 기술사업화 투자설명회(IR), 기업지원 컨설팅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각 시도 관계자 우수사례 공유(9.1.)및 연구개발 특구위 보고(9.21.)를 거쳐 문재인 정부 과학기술 중심 지역혁신 기본방향을 최종 확정·발표(10.16.)했다. 아울러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부내에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통합 ‘지역 혁신성장’ TFT(Task Force Team)를 발족하기로 하고, 오늘 킥오프(Kick-off)회의를 개최했다. TFT는 과기정통부 내 지역을 매개로 하는 정책·사업을 소관하는 부서들이 매트릭스 조직이론에 따라 구성되며, 제1차관실 연구성과정책관 지역연구진흥과가 총괄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그간은 지역에 대한 지원이 미약했을 뿐만 아니라 비체계적이고 산발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종합적인 통계 파악조차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향후 지역에 대한 매트릭스 추진 체계 운영을 통하여 지역혁신성장 정책에 대한 총괄적인 조정 및 통제, 효과분석 등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FT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오늘 확정·발표된 기본방향에 따라 5년간 지속적으로 이를 추진·점검 하는 것으로, 문재인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VR을 활용한 가상현실 속6·25전쟁을 체험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 VR로 전하는 나라사랑 이야기 > 체험존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VR 영상의 소재인 다부동 전투에 직접 참전하셨던 국가유공자분들을 비롯하여 VR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19명의 학생을 포함한 서울디지텍고등학교 학생, 역사어린이 합창단, 일반국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관식은 역사어린이 합창단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다부동전투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 이벤트, 주요인사 인사말씀, 테이프 커팅, 행사 참석자의 VR 영상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VR 체험존은 청소년 보훈선양 참여·체험형 프로그램의 하나인 현충시설 탐방과 최신 정보 기술(IT)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VR 가상 체험을 통하여 자유민주주의와 평화의 소중함을 알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보훈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국가보훈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참여·체험형 보훈선양교육으로 청소년 수련활동의 민간 전문기관을 지원하는 청소년 보훈캠프와 나라사랑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의 이야기가 ‘당신의 스펙’이 됩니다. 인천광역시는 인터넷신문 ‘I-View’와 함께 인천이야기를 만들어갈 대학생·대학원생 기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과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관내 대학생·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인터넷신문‘I-View’활동을 통해 미리 멋진 스펙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인터넷신문 취재활동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사람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미디어의 경험과 취재활동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천시 인터넷신문 ‘I-View’는 2005년 창간하여 매주 2회(화, 목) 신문을 발행하며, 이메일을 통해 서비스를 하고 있다. 발간되는 신문은 그간 공모를 통해 선발된 객원기자, 청년기자들이 참여하여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제작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터넷신문 ‘I-View’기자활동은 미래의 동량이 될 학생들의 스펙은 물론 자신들의 꿈을 이뤄가는 데 필요한 성장과 발판이 되고 있다. 실례로 인터넷신문 기자활동이 기반이 되어 더 큰 무대로 진출하여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는 기자도 있고, 다양한 공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나가는 기자도 많이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와 (사)인천광역시 물류연구회는 10월 18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7 인천물류포럼’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제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물류시대에 대응한 인천의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조동성 인천대 총장, 기철 아시아나항공 본부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한종길 성결대 교수, 김근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사, 정태원 성결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제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경영혁신전략, 세계 물류환경변화와 항공물류전략, 한진해운 이후의 한국해운항만의 대응방안, 제4차 인천항 종합계획구상과 인천항의 미래설계, 인천항만공사 해외진출 물류사업 비즈니스모델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진형인 전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장과 김학소 청운대 산업대학장을 좌장으로 7인의 전문가 토론도 진행된다. 이번 인천물류포럼은 글로벌 물류환경 변와에 대응, 새로운 이론, 기술과 경영기법에 대한 국제적 소통과 이해를 증진하고 공항과 해상 및 육상 물류 관련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인천의 미래전략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물류학회와 공동 주관으로 물류논문 경진대회도 함께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