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가출 등 위기 십대여성의 자립을 돕는 직업체험축제 를 19일(목) 오후 4시부터 관악구 도림천 일대에서 개최한다. 의상디자인, 헬스트레이너, 플로리스트, 수공예, 바리스타 등 십대여성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직업체험 부스와 진로적성검사, 진로상담 등을 진행한다. 또, ㈜벽산과 ㈜하츠에서는 인사담당자가 직접 위기 십대여성들에게 모의 채용면접 시험과 이력서 작성방법, 취업 컨설팅 등 실제 취업 준비과정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는 는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적고 취업의 선택 폭이 좁은 위기 십대여성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 자립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관심이 많은 직업군으로 체험부스를 운영해 향후 진로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위기 십대여성들은 어린나이에 가출해 낮은 학력으로 음식점 서빙이나 전단지 배포 등 단기적이고 단순한 근로경험이 대부분이며 경력이나 기술이 부족해 안정적인 취업이 어렵다. 또한 가출 십대여성들은 생계를 위한 성매매에 내몰리기도 한다. 시가 청소년 중에서도 여자 청소년에게 초점을 맞춘 이유다. 서울시 조사(2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청년세대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활성화를 위해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한다. 서울시는 19일(목),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시행자 및 입주자를 위한 전용 금융상품 개발을 통해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자 ㈜KB국민은행 및 ㈜신한은행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시행자를 위해 시중 건설자금 대출보다 한도와 금리를 파격적으로 우대한 전용상품을 개발하여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자 지원을 위한 보증금 대출금리 할인 등 전용금융상품 개발도 검토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현재까지 ㈜KEB하나은행 및 ㈜우리은행과 청년세대 주거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타 금융기관과의 협력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사업참여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역세권 2030청년주택’은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의 민간토지에 대해 용도지역 상향, 절차 간소화,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하는 대신 민간사업자가 주거
(반려동물뉴스(CABN)) 지하철1호선 도봉역 인근에 위치한 성균관대학교 소유의 야구장 부지가 주거, 업무, 판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로 개발된다. 이 곳은 1985년부터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선수촌으로 이용해오다 2003년 관련시설이 수원으로 이전한 이후 체육교양수업 및 사회인 야구장 등으로 임시 활용되어 오고 있다. 해당 부지는 2009년 서울특별시가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제도’를 도입할 당시 대상지 선정을 신청하였으나, 교육용 재산 등 제한사항으로 그 동안 사업추진이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제한사항이 모두 해소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상에 착수한다. 서울특별시와 성균관대학교측 협상 대표는 2017년 10월 19일(목) 협상단 구성후 첫 만남을 갖고 앞으로의 진행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성대야구장 부지는 비교적 저개발 되어 있는 도봉역 일대를 동북권의 주요 지역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 내 주거, 업무, 판매 등 중심 기능을 도입 하는 복합개발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체육센터 및 공원 등의 편의시설도 도입될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는 사업계획(안)을 통해 약 1,300세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서울현충원은 10월 20일(금)부터 26일(목)까지 7일간 현충원 겨레얼 마당에서 2017년 현충원 가을 호국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색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현충원에서 호국영웅들의 조국수호를 위한 충의와 위훈을 본받으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의지를 함양하는데 주된 취지가 있다. 가을 호국행사 기간에는 한송이 헌화.참배, 병영(武裝.衣.食, 무장.복장.먹거리)체험, 국방부 특별 군악·의장행사, 유해발굴 사진 및 유품 전시, 도전! 현충원 골든벨, 가을 호국탐방길 투어, 가족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이벤트(소망기원 나무 만들기, 전투식량 맛보기, 사진인화) 등 호국영웅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희생을 추모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진행된다. 앞으로도 국립서울현충원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국민들과 함께하는 호국추모공원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기획재정부는 10월19일(목)~23일(월), 서울에서 미주개발은행(IDB)과 공동으로 “채용설명회(IDB Job Fair)”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행사는 10월23일(월)~24일(화) 개최예정인 “Korea-LAC 비즈니스 써밋(한국-중남미 경제협력 포럼)” 행사에 앞서 진행될 예정으로 IDB 인사담당자가 방한하여 IDB Group 직위(IDB 7자리,IIC 5자리 등 총 12자리)들에 대하여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채용 인터뷰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획재정부와 IDB가 함께 한국의 젊고 우수한 인력들이 IDB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매년 개최되는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와 별도로 IDB 단독채용설명회를 개최한 것으로서, 최초로 정규직(staff) 직위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총 190여명의 다양한 경력의 인재들이 지원하는 등 우리나라 인재들의 국제기구 진출과 IDB와 중남미 지역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부는 이번 행사에서 사전 인터뷰가 진행된 이후에도 경쟁력 있는 적합한 인재들이 최종적으로 해당직위에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방송이 본연의 사회적 기능과 민주적 여론형성 기능을 수행하도록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방송미래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10월 19일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방송미래발전위원회」는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과 제작·편성 자율성 제고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자문기구로서 국회에서 발의된 방송법 개정안 등의 입법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방송미래발전위원회」전체위원장은 고삼석 상임위원이 맡으며, 방송·미디어분야, 법률, 경영회계 등 전문가 15인으로 구성하였다. 그 동안 방통위는「방송미래발전위원회」의 공정한 구성을 위하여 방송·미디어, 법률, 경영회계 등 각 분야의 단체로부터 전문가를 추천받았으며 상임위원간 논의를 거쳐 위원을 위촉하였다. 동위원회는 2개 분과로 운영되며, 1분과는 공영방송 이사회 구성절차 개선, 사장 선임절차 개선, 공영방송 운영 평가체계 개선 등을 논의하며, 2분과는 제작·편성 법제도 개선, 편성위원회 설치 및 운영, 편성규약 가이드라인 제정 등을 논의한다. 앞으로「방송미래발전위원회」는 분과위원회별 활동과 토론회 등 사회적 의견을 수렴한 후 각 정책과제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는 10월 19일(목) KT체임버홀(서울 목동)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과 함께 「우리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이라는 주제로『2017 인터넷드림 창작음악제』를 개최했다. 방통위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2017 인터넷드림 창작음악제』는 창작부문(작사·작곡)과 특별부문(노랫말)을 공모하는 음악제로, ‘아인세’ 홈페이지(www.아인세.kr)를 통해 공모(7.3~9.3)한 결과,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직접 겪은 경험담과 올바른 인터넷 이용 방법의 내용 등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가사를 담은 총 36곡이 접수되었다. 이번 창작음악제에는 독창, 중창, 합창 외에도 밴드, 뮤지컬, 랩 등 여러 장르에서 청소년, 교사, 학부모 등 연령·직업을 불문하고 다양한 계층이 작사·작곡가로 참여하여 범국민적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특히 청소년들의 실제 경험을 통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다. 작사가, 작곡가, 가수, 연출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창작부문 본선 진출작 10팀, 특별부문(노랫말 5팀) 특별상(1팀) 및 아인세상(4팀) 수상팀을 선정하였다. 본선
(반려동물뉴스(CABN))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류영진 식약처장이 식품공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압축공기 필터의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CJ푸드빌주식회사(충북 음성군 소재)를 10월 20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제기한 압축공기 위생관리 문제와 관련하여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방문에는 류영진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윤형주 식품안전정책국장, CJ푸드빌 서상근 SCM 본부장, 음성공장 김선용 공장장 등이 참석한다. 류영진 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식품안전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정부도 압축공기 위생 관리를 위한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가인권위원회는 고용노동부장관에게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노동3권 보장을 위한 별도의 법률을 제정하거나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상 근로자에 특수형태근로종사자가 포함되도록 관련 조항을 개정할 것을 지난 5월 권고했다.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는 인권위의 권고를 적극 고려해 2017년 하반기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실태조사와, 노사정 및 민간전문가 간의 사회적 논의를 통해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노동기본권 보호를 위한 법률 개정 또는 특별법 제정 등을 추진해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입법적 보호방안을 마련?시행하겠다는 수용 입장을 회신했다. 세계인권선언 및 경제적.사회적 및 문화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등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이익 보호를 위해 자유롭게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가입할 권리가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국제노동기구(ILO)도 결사의 자유 관련 협약(제87호, 제98호)에 제시된 원칙에 기초해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단결권 등 노동기본권을 보호하도록 지속적으로 권고해 왔다. 또한 최근 유엔 사회권위원회는 제4차 대한민국 정부보고서에 대한 최종견해(2017. 10. 6.)에서 △모든 사람의 자유로운 노동조합 결성.가입 권리를
(반려동물뉴스(CABN)) 사회적기업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는 이색행사가 열린다. 경기도는 올 한해 청소년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에 참가한 23개팀을 대상으로 21일 판교에 위치한 경기도창조혁신센터에서 ‘청소년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의 학습기량을 뽐내는 아이디어 한마당 행사로 학교별 팀원들이 워크숍을 통해 스스로의 미션을 해결하고, 다른 팀 프로젝트를 평가해 8개 우수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도내 21개 중·고등학교 총 3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당 5회에 걸쳐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를 실시한 바 있다. 아카데미는 5회에 걸쳐 ▲(1강) 사회적기업가 정신 이해 ▲(2강) 주변의 불편함을 통해 사회문제 탐색과 해결 미션 찾기 ▲(3강) 문제해결 방법 찾기 ▲(4강) 아이디어와 사업발표회 ▲(5강) 현장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2016년에도 10개 학교 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를 진행했었다. 내년에는 40개 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페어 ‘G-세라믹 페어’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공예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그릇의 품격’을 부제로 판매, 전시,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참여업체는 경기도 이천, 광주, 여주 및 전국에서 활동하는 소규모공방 브랜드와 기업체, 관련 기관 97곳으로 개성 있는 생활 도자부터 달항아리 등 작품도자까지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신진작가 참여율이 높아 참신함이 돋보이는 상품들도 다수 출품된다. 아울러 도자 판매와 함께 관람객에게 일상생활에 활용되는 도자의 모습을 보여줄 도자 전시도 열린다. 도자 전시는 주제관, 테이블웨어 기획관, 초청관I, II로 구성된다. 주제관은 공간 디자이너 박재우, 테이블웨어 기획관은 한국식공간학회, 푸드라이터 박준우 등이 각각 참여해 출품작으로 테이블 연출을 선보인다. 초청관은 큐레이터 김태완, 한국도자장신구회가 기획을 맡는다. 또한 페어입장료를 도자교환권으로 사용하는 입장권 프로모션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강연 이벤트도 마련된다. 체험 및 시연,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1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종합비지니스센터에서 IT·기계·화학·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옴부즈만 현장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옴부즈만 현장회의’는 인허가·고용·인증·판로·자금지원 등 기업활동 과정 전반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고충을 현장에서 기업인에게 직접 듣고 유관기관들과 함께 합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이다. 광산구는 총 5개의 산업단지가 조성된 대표적인 기업도시로 현장회의에는 광산구 지역 경제를 대표해 IT·기계·화학·건설·의류·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기업인 약 40명이 참석했다.또 광산구 지역 기업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해 12개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 전문상담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지역 기업인들은 그간 지자체 차원에서 해결하지 못한 기업고충, 법 개정 등이 필요한 정책사항 등을 건의하며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구체적인 건의사항으로는, (공장증설) 공장부지를 국가로부터 분납조건으로 매수했는데 국유재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