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은 광명시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신관 3층 대강당에서 경기연구원과 함께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광명시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현안을 광명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동 케어 사례 및 운영, 지원상의 한계 등을 소개하고, 현장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기초지자체 맞춤형 지역아동센터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열렸다. 박승원 대표의원이 토론회 좌장을 맡고, 전민경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이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현안 및 방향 모색”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자로는 김형모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상기 광명시민포럼 대표, 양정선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가족행복정책부장, 김명아 하안누리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박승원 대표의원은 “광명시의 다양한 지역아동센터 사례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경기도 31개 시군의 실정을 맞는 현장 맞춤형 아동센터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됐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문경희)는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17년 상임위 정책연구용역으로 진행되는「경기도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기능 분석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문경희)는 지난 6월 착수보고회 이후, 연구의 일환으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중심으로 경기도 8개 지역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17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 연구진을 중심으로 35개 센터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하여 도 내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52개소 전수에 대한 기관 방문과 이용자 가구를 찾아가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운영 개선 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 한 바 있다. 중간보고회에는 김보라 간사(더민주)를 비롯하여 공영애 의원(자유한국당), 김경자 의원(국민의당, 군포2), 지미연 의원(자유한국당, 용인8)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복지재단으로부터 그 동안 연구 진행에 대한 중간보고를 듣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보고를 들은 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서비스 중복여부에 대한 판단과 더불어 기능 재정립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중앙 차원의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전개 과정과 이후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0월 24일 오전 11시 남구 대연동 UN기념공원에서 6·25전쟁 유엔참전국 외교사절, 국내·외 참전용사, 육·해·공군 장병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주년 UN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UN의 날 기념식’은 ‘UN의 날’을 맞아 UN창립과 한국전 참전 UN군 전몰장병을 추모하고 자유와 평화 수호의 UN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해마다 개최되는 행사이며 올해 72회째를 맞이한다. 기념식은 11개국 안장국 국기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사, 헌화, 조총 및 묵념, 추모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UN군 전몰장병들을 위한 ‘추모공연’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공연으로 꾸며진다. 아울러, 행사 당일 아침에는 육·해·공군 장병이 2,306기의 개별 묘역에 국화를 헌화하며, 부대행사로는 UN기념공원 내에서 10월말까지 운영되는 ‘국화꽃 전시회’를 마련하고, 세계평화를 기념하는 ‘세계평화 피스로드 걷기대회’가 부경대에서 유엔기념공원까지 부산 재학생과 외국 유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부산시는 시민들과 함께 전몰장병들의 고귀한 희생과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의 진산(鎭山) 금정산의 자연생태계 보전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지역브랜드 가치상승, 관광자원 육성, 지역 문화유산의 보전, 국립공원 서비스의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국립공원으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부산시에서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금정산국립공원시민추진본부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금정산 국립공원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의 축사와 김영주 전)국회의원과 조정희 부산여성소비자연합 상임대표의 격려사에 이어 발제와 토론으로 이뤄진다. 여운상(부산발전연구원 전문위원)박사의 “금정산과 국립공원”이란 주제 발표와 정창식 부산NGO시민연합 상임대표를 좌장으로 하는 토론회에는 김동필 부산대학교 교수, 나공주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장, 박승환 전)국회의원, 이진수·정명희 부산시의회 의원, 김합수 생태연구가, 최수영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백무현 산림녹지과장 등이 패널리스트로 나와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필요성과 추진방향, 시민공감대 형성 등을 짚어본다.
(반려동물뉴스(CABN))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0월 20일(금) 문학경기장에 위치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 장애인콜택시 운영요원(운전원, 상담원)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콜택시도 탑승해 고충사항을 체험하는 소통·공감의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시민행복 정책현장 소통투어』일환으로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진솔하게 대화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한 참가자는 “장애인들이 생활하기 편리하고 따뜻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상의 친절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짐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간담회에서 “장애로 차별받지 않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운영요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장애인 콜택시는 이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이동수단이며 항상 내 가족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용자들을 보듬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유정복 시장은 콜센터 상황실을 방문하여 운전원 및 상담원의 노고에 대해 격려를 한 후 휠체어를 타고 장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가 내년부터 어린이집 청정무상급식 사업을 추진하면서 추가 부담금을 시비로 지원하는 등 부모부담 보육료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 어린이집의 보육료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부지원보육료와 부모가 직접 부담하는 부모부담보육료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부모부담부육료는 어린이집 유형 및 지역적 여건을 고려하여 지방자치단체가 자율로 정할 수 있는 것으로, 인천시의 경우 3세는 74,000원 4~5세는 60,000원으로 결정되어 운영 중에 있다. 인천시는 내년부터는 신규로 청정 무상급식을 추진하면서 부모부담보육료 월평균 66,000원중 급식비에 해당하는 금액(38,000원)을 신규지원에 나선다. 이는 정부에서 정한 1일 급간식비 최저단가인 1,745원(월 38,000원)을 인천시에서 재정지원 하는 것이다 그동안 인천시는 다자녀가정 셋째아에 대해 올해 7월부터 부모부담보육료도 지원해 왔다. 셋째아 보육료를 지원받는 경우에는 청정 무상급식에 따른 지원을 제한 나머지에 대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3세의 경우 36,000원, 4~5세의 경우 22,000원)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영유아에게는 양질의 급간식을 제공하고, 부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관내 가축방역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이 환경부가 선정하는 ‘야생동물 질병진단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야생동물에 대한 질병 검사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전담해 왔으나, 최근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야생조류에 대한 검사 수요 급증과 장거리 시료송부로 인한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에 신속한 질병 진단 및 야생동물 질병 발생 상황 파악을 위해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7월 야생동물 질병진단기관 지정을 신청하였고, 환경부의 심사위원회 심사 후 9월 22일 지정 승인되었다. 고병원성 AI의 경우 겨울철 국내에 유입되는 철새를 통해 전파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야생조류에 대한 발생상황 조사와 결과에 따른 방역대책 수립 및 관리가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보다 효율적인 방역관리가 추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재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가축질병 신고접수 및 신속한 초동방역을 위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야생동물 유래 질병 차단을 위해 철새 유입이 많은 지역에 소독방제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지정으로 고병원성 AI 등 재난형 가축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0월 20일 연수구 청학동 인근에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인천지방경찰청, 폭력 피해자 지원기관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의 유관기관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여성·아동 안심드림(Dream) 마을 조성 기념 여성폭력예방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날 청학동에 모인 100여명의 참여자들은 여성·아동 안심드림마을 조성을 기념했다. 또한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벌어지는 각종 폭력 추방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폭력 근절을 통해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안심드림 도시 인천을 만들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송도초등학교까지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인천시는 그동안 구도심을 중심으로 실시된 경찰청 범죄관련 통계자료와 지역안전 환경 진단 및 전문 모니터링단의 조사 등을 통해 안전이 취약한 청학동과 작전동 일대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은 사업수행기관인 인천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연수구청, 계양구청, 인천지방경찰청, 연수 및 계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주민 대표단 간담회, 주민 사업설명회 등을 개최하며 추진해 왔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분관 검단선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인천의 주요 유적 6개소에서 출토된 청동기~ 삼국 시대 유물 227점을 지난 7월 25일부터 특별전시를 진행 중이다. 이번 『흙에서 찾은 인천의 옛 흔적』 특별전은 청동기~ 삼국 시대에 인천의 주민들은 어떠한 흔적을 남겼는가를 주제로 하였다. 특별전 전시 유물은 구월동, 검암동, 연희동, 가정동, 영종도 운남동, 강화 신봉리·장정리 등 인천 지역에서 최근 출토된 것으로 건설공사와 부대한 발굴조사가 시행되면서 발견된 것들이다. 관련 문자 기록이 없는 이 시기는 이러한 발굴 유물을 통하는 것만이 당시 지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번에 최초로 일반 시민에게 공개된 구월동 보금자리 주택부지 내 문화 유적은 청동기 시대 전~ 중기에 수백 년 간 지속되었던 청동기 시대 마을이 확인되었을 뿐 아니라, 삼국시대 지배층의 무덤과 집터가 20여 기 이상 발견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어떤 역사책에서도 찾을 수 없는 것으로 그동안 공백으로 남아 있었던 인천 남부 지역의 선사 시대 세력 집단의 존재를 알리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 특히 전시자료 중에는 앞서 언급한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10월 19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지역발전위원회가 개최한 「2017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수상했다고 전했다. 지역발전위원회는 정부부처의 지역정책을 총괄 조정하고 대통령에게 자문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기구이다. 인천시의 이번 수상은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중 ‘장애아동 학습지원 서비스’사업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저소득층 자립지원을 위해 개발·운영된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장애아동 학습지원 서비스’는 2014년 인천시에서 개발된 사업으로, 장애아동의 인지학습, 일상생활훈련 등으로 장애아동의 사회적응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역량 있는 저소득시민 20명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여 자립을 도모하고 있다.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에는 장애아동학습지원서비스 이외에도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놀이지도, 미술활동, 동화구연 등을 위한 ‘오감쑥쑥서비스’등 13개의 인천시 개발형 사업과 도서지역 아동들의 정서발달 지원을 위한 ‘섬마을 꼬마작가서비스’, ‘즐거운 아침, 행복한 학교’등 10개의 군구 개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 거주 중국인과 서울시민들이 함께 모여 우정을 나누고 중국의 공연,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2017 제5회 서울-중국의 날' 행사가 10월 22일(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2013년 시작하여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7 제5회 서울-중국의 날' 행사는 서울특별시, 중화인민공화국 문화부, 후난성 인민정부, 주한중국대사관, 주한중국문화원 등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올해는 ‘서울-중국의 날’과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행사를 연계하여 서울 소재 대학 중문과 한국 대학생과 중국 유학생이 함께 서울시 따릉이를 타고 서울광장과 돈의문박물관을 순회한다. 한국 대학생과 중국 유학생 50여명이 서울시 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17.9.2.~ 11.6.)의 주요 행사장인 돈의문박물관을 방문한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추궈홍 주한중국대사가 참석하여 전시 부스를 관람하고, 시장과 대사가 사자 4마리의 눈에 정점(성사점정)을 하면 사자춤이 시작되고 이 후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후난성 예술단이 민속악 연주, 꼭두각시·변검 등을 공연하고 베이징중화민족박물관이 참여하여 몽고족, 백족,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10월 21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2회 양재시민의숲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공서에서 주도하거나 행사업체에 진행을 맡기는 일반적인 행사와는 달리 프로그램 아이디어부터 당일 행사 운영까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진행하는 축제이다. 행사는 지난 해 양재시민의숲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결성한 시민 봉사자 그룹 ‘시민의숲 친구들’과 금년도 가을축제를 위해 모인 시민들이 축제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행사를 기획하였다. 축제의 프로그램과 공연들은 축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로부터 제안을 받아 두 번의 사전 워크숍을 통해 선정되었고, 100여명의 시민들이 직접 진행하게 된다. 이번 양재시민의숲 가을축제는 ‘숲에서 만나는 소소한 예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20가지가 다섯 개의 섹션으로 준비되어 있다. 먼저 가을숲과 어울리는 편안하고 즐거운 공연을 원한다면 ‘소소하게 즐기기’ 코너를 찾으면 된다. 쉬고, 걷고, 서고, 멈추는 간단한 동작을 통해 누구나 숲에서 즐겁게 춤을 즐길 수 있는 ‘춤추는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