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가 주관하는 ‘2017 예술경영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25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희수 기념 수림아트센터(서울시 동대문구)에서 개최된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2017 예술경영 콘퍼런스’에서는 예술경영 분야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1:1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예술경영 취업 컨설팅’을 마련했다. 또한 전국 1,000여 개의 전문예술법인·단체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단체의 ‘예술경영 우수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예술경영 취업 컨설팅’에서는 30여 개의 문화예술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예술 분야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2015년부터 총 455명의 취업 준비자들이 참여했으며, 문화예술 주요 기관·단체의 취업 정보가 한데 모이는 자리라는 측면에서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올해는 예술의전당, 서울문화재단, 인터파크씨어터, 서울시립미술관, 이엠케이(EMK) 등 문화예술 분야 주요 기관·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서울경제신문사(대표이사 이종환)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과 (사)국가브랜드진흥원(대표이사 김주남)이 주관하는 ‘제4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시상식이 오는 10월 24일(화), 안중근기념관에서 개최된다.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사업은 독서 친화적 기업과 기관의 사례를 발굴해 문체부 명의의 인증을 부여함으로써 직장 내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고, 기업과 지역사회에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2014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 대상(문체부 장관상)은 대성산업가스㈜가 수상한다. 대성산업가스㈜는 최고경영자(CEO)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직원 1인당 연평균 12권의 책을 읽으며 사내 독서동아리가 62개나 운영되는 등 독서문화가 잘 정착되었다. 또한 사내 임직원뿐 아니라 외부 기관과 관련 회사에도 독서경영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려왔다. 최우수상은 ▲ 책을 통해 사내 소통과 가치 창출을 시도하고 있는 롯데쇼핑㈜, ▲ 지속적으로 독서경영을 실행해 자율적 독서문화와 자체 독서경영 프로그램을 정착시키고 있는 ㈜네패스, ▲ 매달 한 번씩 ‘멘토링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은 10.23.(월)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7 코리아바이오플러스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 차관은 이번 행사가 바이오산업 생태계의 활성화 방안을 찾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산업부의 바이오산업 육성 방향을 제시했다. 코리아바이오플러스는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가 바이오산업의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우리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한 행사다. 특히, 올해는 '빅 오픈 이노베이션(Big Open Innovation‘을 주제로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등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컨퍼런스로 확대 개최되었으며,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 산학연계 프로그램(MIT ILP: Industrial Liaison Program) 소개, 바이오신약 개발 동향, 유전체 분야 산업화 동향, 바이오물류 동향 및 바이오투자 포럼 등으로 구성했다. 산업부는 바이오산업의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바이오기업의 사업기회 확대를 위한 바이오 컨퍼런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금)까지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 최종 점검을 위한 기술회의(technical meeting)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정부는 윤영진자유무역협정 협상총괄과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구성해 중미 5개국과 한-중미 자유무역협정 협정문 전체를 최종 점검하고 서명관련 세부사항을 조율할 예정이다. 한-중미 자유무역협정 가서명(3.10) 이후, 연내 정식서명을 위한 국내절차가 진행 중이며, 금번 기술 회의를 통해 한-중미 양측은 정식 서명본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최종 확정한 협정문은 정식 서명을 거쳐 국회에 보고한 이후, 국회 비준 동의를 거쳐 정식 발효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한국주류산업협회(이하 주류협회)와 국산밀산업협회(이하 밀협회)가 2016년산 재고 밀 1만톤을 주정용으로 특별 처분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특별처분의 배경은 작년부터 지속된 국산밀 재고과잉으로 밀협회 수매 회원사들의 경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2017년 생산 밀에 대한 농가 수매대금 지급이 지연되고, 2018년도 수매계약 여부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양 협회간의 협의를 중재한 결과, 주류협회가 2018년∼2019년도에 주정용 1만톤을 인수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수매자금이 부족한 회원사에게는 농협경제지주에서 자금을 융자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합의에 따라 재고과잉으로 어려움을 겪던 밀협회 수매 회원사의 경영난이 해소되어, 2017년 계약재배 물량 중 일부 지연되었던 수매대금이 농가에 지급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주류산업협회 관계자는 “주정은 대부분이 소주의 원료로 사용되며, 국산밀이 다른 수입 원료에 비해 원가가 높으나 추가 원료비는 주정 가격에 반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재고 처분을 통해, 2017년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는 한국농촌건축학회 한국농촌계획학회와 공동으로 ’2017 제12회 한국농촌건축대전 제15회 한국농촌계획대전’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건축문화를 알리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홍보로 농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농촌건축대전과 농촌계획대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입상한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농촌건축대전 계획부문은 “농촌공동체 활성화와 고령자를 위한 건축물 공간설계” 주제에 대해 총 117개 팀이 참가하여 작품심사 발표심사 등의 3차 심사를 거쳐 한경대학교팀(서창효, 임창현, 홍윤지)이 설계한 “방현을 봄”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에는 농식품부·농촌진흥청·농어촌공사·학회·공모대상지 관계자, 수상팀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메트로 미술관 제1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반려견 관리소홀로 인한 인명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니, 반려견에 대한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간부회의에서 강조 지시하였다. 이는 지난 3월 동물보호법 개정을 통해 목줄(맹견의 경우 입마개 포함)을 하지 않는 소유자에 대한 신고포상금 제도를 2018.3.22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지만, 보다 강화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데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소유자 처벌강화 및 교육 확대, 맹견 관리 강화 등을 포함하는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우선, 강화된 안전관리 의무가 부과되는 맹견의 범위 확대를 추진한다. 도사견아메리칸 핏불 테리어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로트와일러와 그 잡종, 그밖에 사람을 공격하여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은 개 엘리베이터 등 공공장소에서 목줄입마개를 하지 않는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을 높이고 위반자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지자체만으로는 단속에 한계가 있는 만큼 내년 3월 22일부터 위반행위를 신고하는 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 위해 세부기준을 마련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와 통계청은 2017년 3분기부터 통계청의 가축동향조사 중 소 축종에 대한 집계방식을 기존 통계청 조사방식(표본,전수조사 병행)에서 소 이력제 자료로 공식 대체 한다고 밝혔다. 대체항목은 통계청 가축동향조사 소 부문 14개 항목이며, 2017.3분기(9월1일 기준) 잠정치는 2017.10.26일, 확정치는 2018.1.25일(예정)에 통계청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이력제 운영기관)에서 공동 작성 발표한다고 전했다. 그 동안 통계청 가축동향조사와 소 이력제 자료 간의 마리수 차이(약 26만마리)로 인해 축산정책 수립과 수급전망 등에 일부 혼란을 주어 소 이력제 자료의 가축동향조사 대체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었다. 통계청과의 적극적인 협업에 따른 이번 조치로「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8년부터 의무시행 된 소 이력제 정보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소 이력제 자료가 가축동향조사 자료로 대체됨으로써 통계품질 향상, 국민들의 응답부담 경감, 국가예산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2017년산 쌀의 시장격리 물량 37만톤에 대해 시·도별 물량을 배정하고, 매입 지침을 확정하여 지자체 및 관계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28일 발표한 37만톤 격리방침의 후속조치이다. 시장격리곡의 물량배정기준, 매입방법, 시기, 매입가격, 방출 등에 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올해는 시장격리의 효과를 보다 높이기 위해서 2017년 공공비축미 지자체 배정비율(50%) 외에 재배면적 비율(50%)도 함께 반영하였다. 시장안정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연내에 최대한 빨리 농가로부터 매입하기로 하였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과 동일하게 지급하고, 우선지급금 또한 매입시점에 지급하지 않을 계획이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 수요 등을 감안하여 11월 중 매입대금의 일부 지급을 검토할 계획이다. 시장격리곡은 쌀 수급불안 및 가격 급등이 발생하지 않는 한 시장에 방출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시장격리곡이 농가단위까지 배정되면 농가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게 되어 저가투매 등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히면서, 2017년 수확기 쌀 수급안정 대책을 차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강원도 특별예찰 중 원주시 태장동(원주천)에서 10월 18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시료 1점에서 H5N3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결과를 농림축산식품부 및 지자체 등 관계기관으로 즉시 통보하고 주변 지역에 대한 야생조류 AI 예찰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예찰활동 강화내용으로는 원주천을 비롯해 철새도래지인 섬강에 대한 겨울철새 서식현황조사(국립생물자원관), 검출지역 반경 10km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긴급예찰(국립환경과학원, 원주지방환경청), 검출지역 주변 철새서식지 출입통제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 등이며, 검출된 H5N3형 AI 바이러스의 고병원성 여부는 24일까지 알 수 있으며, 확인 즉시 관계기관으로 통하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제3기(2017년~2018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자연자원 조사 과정 중에 양치식물인 '물석송'의 자생지를 전라남도 완도군 일대에서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물석송은 석송과(Lycopodiaceae)에 속한 식물로 자생지 면적은 400㎡ 내외, 개체 수는 약 500여 개로 안정적인 개체군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물석송은 80여년 전인 1936년 제주도에서 채집된 표본을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 그간 실체를 한 번도 확인할 수 없었으며, 채집자 등 구체적인 정보가 남아 있지 않아 우리나라에서는 절멸한 것으로 여겨졌던 종이다. 물석송은 전세계 열대, 난대 지역에 두루 분포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그간 발견되지 않았다. 키가 작고 땅에 누워서 자라는 물석송은 주로 습지 가장자리에서 서식하고 자생지가 매우 한정적이며, 생장조건이 까다로워 보전가치가 매우 높은 식물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80여년 만에 실체를 드러낸 물석송을 통해 양질의 표본 자료를 확보하고 생태적 특징 및 서식 정보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또한, 발견 장소인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완도군 일대를 국내 유일의
(반려동물뉴스(CABN))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는 10월 23일(월) 인천국제공항에서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수단 귀국 환영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날 귀국한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단은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UAE(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된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하여 총 57개의 참가국 중 종합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환영행사에는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최창묵 회장 및 선수단장(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박순환), 이번 대회 국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서재은 선수(기계설계/CAD직종) 등 선수단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주 장관은 “우리나라가 고도성장을 이룩하는 데 기술인들이 크게 기여해 왔으며, 지금도 우리나라 발전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하며 “선수단 여러분이 습득하고 쌓아온 기술과 경험은 앞으로 기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혁신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므로, 앞으로도 계속 정진하면 세계 최고의 기능인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환영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준우승에 그쳤지만 여러분은 이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