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장애인직업재활의 날(10월30일)을 맞아 10월 25일(수),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홍보 하고 도내 직업재활시설 생산품판매 지원을 위해「제2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기념식 및「장애인생산품 홍보 전시회」를 개최 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의 희망과 기적”이란 슬로건 아래 도내 37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및 근로장애인, 공공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 행사장에서는 장애인직업재활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와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며, 홍보 동영상 상영,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및 장애인직업재활 결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는 도내 27개 직업재활시설에서 참여해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유기농 쿠키 및 제과제빵 시식, 생산품 홍보, 장애인보장구 체험 등 다양한 생산품들의 전시와 관람객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도록 준비 하였으며, 도·시군과 교육청 등 도내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우선구매 정보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구매로 연계 될 수 있도록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1시 30분에 도청 신관대회의실에서 인구학자 조영태 서울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인구절벽시대, 강원의 미래를 위협하는 지역소멸시대 대응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조영태 교수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로서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주요 국가들의 인구변동 특성을 통해 미래사회를 예측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인구는 시장의 규모를 결정하는 생산자이자 소비자이며, 정치적 결정의 가장 큰 이해관계자로 인구의 감소·증가는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며, 또한, 우리나라 인구의 미래는 어느정도 정해있다고 보며, 인구문제를 국가 전체의 아젠다로 인식할 수 있도록 사안을 격상시켜서 전체적으로 문제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창해 오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인구학이 보여줄 `정해진 미래`의 모습과 결정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정해진 미래`는 어떻게 펼쳐지며,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며, 인구 절벽시대 각자도생이 아닌 공존의 삶을 위해 인구학적 관점에서 지혜를 모아나가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명선 기획조정실장은 “저출산 등 인구감소가 심각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화학물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화학물질로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대응하기 위해 「인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를 전면 개정하고 11월 13일부터 시행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지난 5월 「화학물질관리법」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관련 사무가 지자체로 위임되어 법령의 위임없이 운영 중이던 사항을 정비한 것이다. 인천시는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화학사고 비상대응계획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여 인천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능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인천에는 국제공항 및 항만이 위치하고 있고, 11개 산업단지, 화학물질배출사업장(791개소), 대기·수질 배출업소(2,009개소)가 있어 인천지역의 각종 화학 사고예방·대비·대응을 위한 지역대비체계 구축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안전관리위원회와 지역화학안전협의회 구성을 보완하여 수시로 발생할 수 있는 지역주민과 사업장과의 위기·갈등에 효율적 대응에 나선다. 인천시를 비롯해 기업대표, 시민대표,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지역 Risk Governance 형태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공유 플랫폼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오는 11월중에 화학안전관리위원회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2018년부터 적용되는 부설주차장 개방지원사업의 지원금액을 25% 상향하고 지원조건을 완화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원도심 주택 밀집지역과 신도시 간 주차시설 불균형 해소를 위하여 민간 주도의 ‘주차장 공유’가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여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 도심 한정된 공간에 주차시설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적정 부지의 확보와 건설비용, 행정절차와 공사기간 등 시간과 비용의 투입에 따른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반해 민간이 이미 소유하고 있는 주차장을 개방하는 데는 시설 당 최대 1천만원 내외의 보수비만 있으면 가능해 한 면당 41만원이면 충분하다. 인천시는 2005년부터 부설주차장 개방지원사업을 시작해 현재 7개구 53개소 2,093면의 주차장이 공유되고 있다. 내년부터 적용하는 부설주차장 개방지원사업의 지원 기준을 보면, 지원금은 시설개선비 중 5%의 자부담이 없어지고 최대 1,250만원까지 지원되며 재개방 시 면당 지원금액 기준이 없어진다. 관리 측면에서는 해당 구청에서 개방주차장을 직접 관리하고 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이용자의 주차시간 미준수 등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남구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에 대하여 10월 23일자로 실시계획(변경)을 고시했다고 전했다. ㈜디씨알이가 시행하는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은 남구 용현동 587-1번지 일원 1,546,792㎡(약 467,900평) 면적에 약 1조 9,230억 원을 투입해 13,149세대(계획인구 33,530명) 규모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다. 개발면적 1,546,792㎡ 중 주거용지 543,577㎡(35.1%), 상업용지 68,671㎡(4.4%), 업무복합용지 84,068㎡(5.4%), 기타용지 111,384㎡(7.2%)를 차지하고, 도로 및 공원·녹지 등 도시기반시설용지가 739,092㎡(47.9%)로 계획되어 있다. 또한, 구역 내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 공공청사 3개소가 신설될 예정이다.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은 2016년 6월 개발계획 수립(변경)을 통해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형 주택수요를 반영하고 학익역(가칭) 신설을 통한 역세권 중심의 도시공간으로 재창조 한다. 기존의 송암미술관, 구)극동방송 및 선교사 사택, 경인방송 등 문화거점시설을 확보하는 인천의 문화적 가치재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제28회 인천광역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10월 24일(화) 서구 신현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4개 팀으로 구성된 선수와 심판진 등 약 400여명이 참가하여 예선링크전과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이트볼 동호인 간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치러지는 게이트볼 대회는 올해로 28번째를 맞는다. 매년 대회 개최를 통해 게이트볼 회원들의 삶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어르신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게이트볼은 100세 시대 및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어르신 여러분들의 활기찬 사회 참여와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300만 인천 시민의 건강한 사람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 기획시리즈 “스테이지149”의 어린이명작무대 두 번째 작품인 이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움직이는 그림동화 은 故권정생 선생님의 동명의 원작동화를 ‘극단 모시는 사람들’에서 최초로 무대로 옮긴 well-made 어린이·가족 연극이다. 2001년 서울동숭홀공연, 예술의전당 우수어린이극 초청기획공연, 정동극장 우수어린이극 특별초청공연, 2003년 세종문화회관여름방학 특별기획공연초청에서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청주, 대구, 창원, 평택, 동해, 제천, 안동 등 전국투어와 더불어 2005년 한일아동청소년연극제 공식초청작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연예술축제인 스코틀랜드 에든버러프린지페스티벌에 진출하여 지구별 대표어린이극으로 거듭나며 한국을 넘어 해외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하잘 것 없는 강아지똥이 어느 날 거름이 되어 별빛같이 아름다운 민들레꽃으로 다시 피어나기까지 자신의 몸을 희생하는 아름다운 이야기와 그림이 담겨있는 은 한국 동화책 사상 최대의 베스트셀러로 기록되는 그림책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목재와 목공에 관한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마련하여 생활 속 목재이용을 증진하고자 10월 24일(화)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자연과 함께 숨쉬다’라는 주제로 『제3회 서울 목공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3회 서울 목공 한마당』은 친환경소재인 목재의 이용을 증진하고 생활 속 목공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목재제품 전시 및 판매, ▲목공체험, ▲버블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6개 자치구와 서울대공원 희망목공소에서 전시에 참여하며 전시품의 일부는 체험 및 구입이 가능하다. 희망목공소는 산에 쓰러진 나무 등을 수준 높은 목공예품으로 제작하여 이번행사에서 전시하고, 도봉구와 강동구 목공소에서는 나무를 재료로 활용해 책받침, 수저통, 다목적 수납합, 독서대 등을 만드는 목공체험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목재감성 체험박람회』도 함께 진행된다. 목재감성 체험박람회』는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소외계층 및 시민 5,000명에게 무료로 목공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박람회이다. 목공관련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나무를 재료로 저금통, 다용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와 광운대, 노원구가 협력해 예비창업자와 일반시민들에게 창업관련 정보제공, 컨설팅, 교육 및 네트워킹 등 종합적인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퍼스타운 거점공간(SNK-스타트업 스테이션)을 지하철 1호선 광운대 역사 3층에 조성했다. 앞서 서울시는 캠퍼스타운 1단계 사업으로 '성공회대 구로마을 대학(7월)', '한성대 예술가 레지던시(9월)', '숙명여대 CROSS캠퍼스(10월)' 등 캠퍼스타운 거점센터 3개소가 문을 열었다. 광운대 SNK-스타트업 스테이션’도 1단계 사업대상으로 서울시 캠퍼스타운 4호 거점센터로 탄생하였다. 일평균 2만여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광운대역사 3층에 조성된 ‘SNK-스타트업 스테이션(연면적 313.2㎡)’은 대학과 지역사회 스타트업 교류의 장으로 선배 창업자 및 스타트업 관계자(투자, 멘토링, 컨설팅, 네트워킹, 법률 지원 등)와의 네트워킹, 교육·세미나 활용 공간과 예비창업기업의 사업 지원공간으로, 23일(월) 오후 2시 개소식을 갖었다. 현재 공간활용 회원으로 창업기업 2개, 대학생 및 일반인을 포함한 63여명이 가입되어 있으며, 주변 대학 및 지자체 등의 추가 회원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역사박물관은 현재 바티칸 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_한국천주교회 230년 그리고 서울’ 전시를 인터넷 가상공간에 재현한 온라인 전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서울역사박물관과 천주교 서울대교구 공동주관으로 지난 9월 9일 바티칸박물관 기획전시실 브라치오 디 까를로 마뇨(Braccio di Carlo Magno)에서 성황리에 개막하였다. 조선왕조부터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격변하는 역사의 주 무대인 서울을 배경으로 한국 천주교의 230년 역사를 담고 있으며, 10월 15일 현재 1만 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특히 바티칸 현지 언론을 비롯하여 독일 등의 유럽 언론에서도 이 전시를 비중 있게 소개하였으며, 바티칸 관광객 뿐 아니라 유럽에 거주하는재외동포와 주재원, 유학생들의 발길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관람객들은 “이 전시를 보기위해 런던에서 이곳까지 오게 되었다. 전시가 너무 감동적이며, 마치 한국에 와 있는 것 같아 좋았다”, “바티칸의 다른 일정을 모두 포기하고 이 전시를 보았다.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 “로마에서 한글을 보게 된 순간부터 설렜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온라인 전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국토교통부, 노원구와 공동 투자한 「노원 에너지제로주택」이 다음달 완공됨에 따라 시민들이 에너지제로주택을 미리 체험해 보고 관련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노원 에너지제로주택은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에너지자립단지로 입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공동체적 삶을 지향하는 협동조합형 공공임대주택이다. 전체 121세대 중 115세대를 행복주택으로 공급하고자 현재 입주자를 선정 중에 있다. 공급대상에서 제외된 호수는 연구모니터링 목적으로 활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로드맵을 마련하고 오는 2030년부터는 모든 용도 민간·공공건축물까지 의무화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노원 에너지제로주택은 에너지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5대 에너지(난방, 냉방, 온수, 환기, 조명)의 경우 에너지 소비량보다 생산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일 규모의 기존 아파트 단지와 비교하여 약 61%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획기적인 에너지절감과 친환경 에너지 소비를 가능하게 한다. 노원 에너지제로주택은 에너지플러스주택단지로서 연간 408
(반려동물뉴스(CABN)) 올 여름 경기북부 화재에서 발생한 화재 3건 중 1건 이상이 ‘전기적 요인’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17년도 3분기(7~9월) 경기북부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전체 화재발생 건수는 517건으로, 지난해 3분기 518건에 비해 1건(0.2%)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인명피해 건수와 재산피해 규모는 지난해 동기 29명(사망 3명, 부상 26명), 78억 원 보다 각각 12명(41.4%), 120억 원(153%) 증가한 41명(사망 7명, 부상 24명), 198억 원으로 집계됐다. 발화 요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187건으로 전체의 36.2%를 차지했다. 이어서 부주의 154건(29.8%), 기계적 요인 79건(15.3%), 원인미상 49건(9.5%) 순으로 파악됐다.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가장 큰 원인으로 미확인 단락이 72건(38.5%)으로 조사됐으며, 이 밖에도 트래킹 현상이 34건(18.2%), 절연열화 31건(16.6%), 접촉불량 13건(7%) 등이 있었다. 최초 착화물 역시 ‘전기·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