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10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4일간 제10회 서울노인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 주제는 ‘종로의 영화공원(映畵公園)’으로, 1900년대 극장문화의 주 무대였던 종로에서 노인영화제를 통해 영화의 부흥기를 재현하고자 하는 취지다. 2008년도부터 시작된 서울노인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노인관련 단편경쟁영화제다. 열 돌의 역사 속 노인 감독들은 주도적인 문화생산의 기회를 얻었으며 청년감독들은 노인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고민 속에서 창작의 시야를 넓혔다. 이와 함께 서울노인영화제는 그들의 문화와 시선이 한자리에 모여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전 세대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까지 서울노인영화제의 누적 관람객은 약 2만 7천여 명이다. 매년 평균 약 3천여 명이 참여해 영화 속 어르신들의 열정을 공유했다. 서울시는 고령화 시대 진입에 따라 노인의 시선, 일상을 새롭게 조명, 노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세대통합 기여를 위해 해마다 서울노인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2017 제10회 서울노인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10월 25일 (수) 오후 3시, 충무로 대한극장 5관에서 개최된다. 개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발생한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과 관련하여 구성된 부산시의회‘학교폭력 관련 행정사무조사위원회’(이하‘조사위원회’라고 한다)는 제2차 자문회의 (10.26(목) 15시 시의회 의원회관 지하1층 회의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는 당초 제시된 검토과제에 지난 제1차 자문회의와 정책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과제를 추가하여 5개 분야 8개 과제를 중심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주요 문제점 도출 및 개선대책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조사위원회는 현재까지 3차례의 조사위원회 회의, 현장방문, 자문회의 및 정책토론회를 거치면서 이번 폭행사안에 대해 충분한 검토와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이제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근본적인 대응방안을 찾을 시점에 와있으며, 가해자에 대한 강한 처벌이나 관련법 개정보다는 학교폭력 예방차원의 접근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학교 안 뿐만아니라 학교 밖 아이들도 함께 아울러 보호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의 필요성이 절실해짐에 따라 대안학교(위탁교육기관)가 학교시스템에서 벗어난 학생들을 제대로 수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또하나의 큰 과제임을 인지하여 이번 자문회의에서 개선대책도 모색할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의원(바른정당, 용담1 2동)는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정책연구용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용역심의 대상을 확대하기 위하여 조례 제명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연구용역 관리 조례」로 바꾸는 등 전부개정조례안을 금번 제35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에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금번 조례는 「건설기술관리법」의 규정에 의하여 건설기술용역과 공사 설계용역 등 다른 법령에 의하여 시행되는 용역을 제외하고 학술용역으로 조정함으로써 건설공사 등의 사업 추진을 원활하게 지원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용역심의의 대상을 기존의 용역예정금액 2천만원 이상인 사업에서 1천만원 초과하는 정책연구용역으로 확대하여 학술용역의 중복이나 남발을 막을 수 있도록 하였고,용역실명제를 시행하여 용역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도록 주관부서에서 실명으로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주관부서에서 용역의 진행상황을 점검함은 물론 용역 결과 및 평가 결과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하여야 하며, 용역 결과를 정책개발과 사업에 적극 활용함은 물론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기록물로 관리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가 재난 또는 사건사고 발생 시 민간단체를 활용, 소방·경찰 등 행정력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나선다. 충남도의회는 이종화 의원(홍성2)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민간단체 지원 조례안’을 내달 6일 열리는 제300회 정례회에서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경찰이나 소방 등이 민간 단체들과 연계, 안전 역량 강화를 통해 재난·사건사고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최근 이상기온 등 환경 변화로 가뭄과 폭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도민 안전을 우선 시 하겠다는 것이다. 조례안에는 도지사가 자연·사회재난 및 사건사고로부터 도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했다. 민간단체는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 등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정책수립과 추진에 협력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올해도 가뭄과 폭우 등 자연재난으로 여러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었다”며 “앞으로 민간단체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안전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이 각종 재난발생 시 행정력 공백을 최소화하여 사회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장기승)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충북 충주시 일원에서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고등부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충주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상황실을 방문해 현재까지의 경기 상황을 보고받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 레슬링과 육상에 출전한 충남체고 선수들의 경기를 참관하고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 선전을 당부했다. 장 위원장은 “최고가 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의회(의장 박동식)는 25일 오후 2시 경상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창원교방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5기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한 모의의회는 교방초등학교 학생 104명 중 55명이 도의원으로 나머지 49명은 방청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학생대표의 도의원 선서를 시작으로 의장선거 입후보자 정견발표와 무기명 투료에 의한 의장을 선출한 후, 두 명의 학생으로부터 5분 자유발언을 듣고 이어서 조례안에 대해 직접 찬반 토론과 전자투표에 의한 표결을 하는 등 지방의회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학습의 장으로 진행됐다. 최재원 의원이 제5기 의장이 선출된 가운데 배예원 의원은 ‘무학산 데크로드 정비’, 이정헌 의원은 ‘학교주변 마을 CCTV 설치’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김진주 의원의 제안설명으로 ‘학교도서관과 체육관 개방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하여 의결하였다. 인솔교사 최미진 교사는 “이번 도의회 본회의의 의사과정에 대한 체험이 학교 사회교과과정에서 나오는 민주주의와 주민자치를 이해하는데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의회는 올해부터 미래 경남의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재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10월 24일(화)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특성화고에 지원과 관심을, 화성호 주변 세계적인 푸드밸리 클러스터 조성을 촉구하였다. 조재훈 의원은 지난 10월 19일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특성화고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회에 약 400여명의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과 질의가 있었음을 언급하면서, 참석자들이 한결같이 도교육청 및 지원청, 경기도, 지자체, 산업체 등의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조의원은 각 25개 교육지원청에 특성화고 담당부서는 없고, 도교육청 북부청사 특성화교육과에서 전담하고 있어 조직 확대의 필요성과 북부보다 남부지역에 2배가 넘게 배치되어 있으므로 진로직업교육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를 위해 관련 부서를 남부청사로의 이전을 주장하였다. 또한 타 시도에는 4~6개씩 있는 마이스터고가 경기도에는 두 개 밖에 없음을 지적하고, 경기도형 산학일체 도제학교를 더 광범위하게 시도할 것을 주문하였다. 끝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더라도 먹거리 산업은 무한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므로 이를 더욱 더 활성화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0월 25일(수) 11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안양시 새마을회 원광희 회장 등 임원진을 만났다. 정기열 의장은 원광희 회장 등 의회 방문단에 환영의 말을 전하며, “오늘 만남을 통해 서로가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한국의 근대화 역사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단체가 바로 새마을회라고 생각한다”며, “1,300만 도민을 대표해 새마을회 회원들의 지역발전 공헌과 봉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원광희 회장은 “안양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뭉친 안양시 새마을회 회원들이 지금보다 더 열심히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오늘 접견에는 원광희 회장을 비롯해 이정자 자문위원장, 이완재(새마을지도자안양시협의회), 전명화(안양시새마을부녀회), 이동연(새마을문고 안양시지부), 서영빈(직장공장새마을운동 안양시협의회) 회장, 한윤만(새마을 교통봉사대) 대장, 고대원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욱희 의원(여주1)이 2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농우바이오간의 업무 협약식에 참석하였다. 평소 농업발전과 고부가가치 육성 품종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원욱희 의원은 “경기도 지역의 농업 산업을 선도해 나갈 계기가 마련됐다”며 “두 기관의 협력이 도내 농가소득 증대와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도 농업의 미래 성장을 위해 두 기관이 주도적으로 우수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 안양4)는 10월 24일 경기인재개발원(수원시 소재)에서 정기열 의장, 김호겸 부의장, 염동식 부의장,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 호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최춘식 국민바른연합 대표의원, 강득구 연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경기도의회 한마음 체육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육행사는 상임위원회를 자치팀과 분권팀 2개팀으로 나누어 배구, 발야구, 5인6각, 줄다리기 4개 종목을 치렀다. 경기도청 간부공무원과 친선경기로 족구경기를 하여 도의원과 공무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정기열 의장은 “오늘 체육행사는 지난 6월에 개최한 의원 연찬회와 마찬가지로 여야 의원님들께서 함께 한마음이 되어 어울리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날이며 운동을 통한 친선과 웃음을 나누는 뜻깊은 날이었습니다.”고 하였으며, “이번 체육행사를 통해 활기를 되찾아 행정사무감사와 2018년도 예산심의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도민에게 희망을 주고 신뢰를 얻는『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여는 경기도의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최지용 위원장(자유한국당, 화성2)은 2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국공립 어린이집 취약보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심포지엄)’ 에 참석하였다. 경기도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희란)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책연구소 김종필 소장의 “경기도 보육정책 목표의 합리적 실현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발표 후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토론회 환영사에서 최지용 위원장은 “올해 경기도의회에서도 누리과정 운영비 5,459억원을 안정적으로 지원하였으며 그 밖에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비 123억원, 국공립 어린이집 교직원 인건비 1,217억원 등 총 3조 305억원의 예산을 편성함으로써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보육예산 지원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약 200여명의 경기도 내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교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이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문화예술후원 활성화 지원 조례」가 2017년 10월 24일 경기도의회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이 조례는 최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문화예술분야의 저변을 넓혀야 한다는 인식으로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공공재원의 투입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문화예술분야의 후원문화 활성화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제안되었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문화예술분야 후원활성화에 필요한 도지사의 책무와 기본계획 수립, 경비지원에 관한 사항,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지원 등의 규정을 담고 있다. 이상희 의원은 “현재 국내의 후원문화는 외국 문화선진국들에 비하여 아직 미성숙되어 문화예술 후원활동이 상대적으로 미약하므로 조례 제정을 추진하게 되었다” 면서 “이제는 문화예술후원에 대한 행정적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후원문화 활성화를 통해 함께 나누는 문화예술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