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중점 추진 중인 경기도의 대표 청년 일자리 정책 ‘일하는 청년 시리즈’가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해 대통령과 중앙부처 기관장 전국의 자치단체장 앞에 첫 선을 보인다. 경기도는 26일부터 29일까지 전남 여수세계엑스포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 경기도관을 운영, ‘일하는 청년 시리즈’ 등 경기도의 청년 정책을 소개한다. ‘일하는 청년정책 시리즈’는 ▲일하는 청년 연금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등 각각의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부스 전면에는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을 상징하는 통장 형태 조형물을 배치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 했다. ‘일하는 청년 연금’은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정책 내용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스토리가 있는 웹툰으로 구성했다. ‘따복하우스’, ‘따복기숙사’, ‘스타트업 캠퍼스’ 등 청년 일자리 및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은 기존 부스와 차별화된 프라모델 형태로 선보인다. 일하는 청년 시리즈는 청년들의 구직난과 중소기업의 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으로 기존 사업과 차별성을 갖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인터넷 유통사업 참여 업체 모집공고가 1개월 이상 의무화하는 등 그동안 공공기관 유통사업의 참여업체 선정, 상품배치, 품질검사 과정의 부적절한 관행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및 공직유관단체 인터넷 유통사업 투명성 제고방안’을 마련해 국방부 등 10개 공공기관에 권고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공기관 등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유통사업은 상품구입의 편리성과 운영주체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 점차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공공기관 인터넷 유통사업 참여업체 선정과 상품 품질검사 등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지난 6월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참여업체 모집시 1개월 이상 공고토록 의무화하고 업체 선정심사위원회에 외부위원이 참여하고 평가기준의 객관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권고했다. 또한 홈페이지 메인화면 상품배치 및 게시기준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부적합 업체에 대한 행정제재 강화, 상품 품질 제고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 점검 및 품질검사 강화, 사후 관리 강화를 위한해 이용고객 만족도
(반려동물뉴스(CABN)) 공정거래위원회는 원가 절감을 이유로 수급 사업자와 향후 적용할 단가를 인하하기로 합의한 후 추가로 그 이전 납품 물량에 대해서도 하도급 대금을 깎고, 대금을 어음으로 지급하면서 법정 할인료를 지급하지 않은 쌍용자동차㈜에 시정명령을 결정했다. 쌍용자동차㈜는 2016년 2월 25일 원가 절감을 이유로 수급 사업자와 단가 인하에 합의한 후 2016년 3월 22일 같은 이유로 2016년 1월부터 2월까지 이미 납품한 물량에 대한 하도급 대금 중 820만 원을 일시불 환입하는 방식으로 깎았다. 쌍용자동차(주)의 규정에 따르면 물량 증가, 원자재 가격 하락 등 단가 인하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 단가를 인하하는 대신에 향후 지급해야 할 하도급 대금에서 공제하여 지급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행위는 원가 절감을 이유로 단가 인하에 합의하면서 과거의 물량에 대해서도 단가 인하분 상당을 일시불 환입 방식으로 소급 적용한 것으로 하도급법 제11조 제1항에 위반된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2014년 6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10개 수급 사업자에게 자동차 부품용 금형을 제조 위탁하고 하도급 대금 56억 8,095만 원을 어음으로 지급하면서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10월 26일(목) 오후 3시 이천훈련원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국가대표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문체부 도종환 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경기 단체 관계자와 6개 종목 90여 명의 선수단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한다. 그동안 국제대회 참가, 훈련 등 경기력 향상에 매진해 왔던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날 행사는 국가대표 선수단 소개, 선수단장 임명, 패럴림픽 대비 훈련 상황 보고, 후원물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선수단장으로 임명될 예정인 배동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은 민간기업 최초의 동계종목 장애인 실업팀인 창성건설 노르딕스키팀을 창단했다. 발대식에는 2018 평창대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 아이스하키 ‘빙판 위의 메시’ 정승환(31, 강원도청), 2017 세계장애인노르딕스키월드컵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기대주 신의현(37, 창성건설), 2014 소치 동계패럴림픽에서 아쉽게 4위에 그쳤던 장애인 알파인스키 양재림(28, 국민체육진흥공단) 선수 등,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주관하는 ‘제45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10월 27일(금) 청와대 사랑채 2층 로비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은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과 관광이미지 제고를 위해 1973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45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상상 이상의 대한민국(Korea, Beyond Your Imagination)’을 주제로 공모한 결과, 총 13,458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세 차례의 심사를 통해 ‘굽이굽이 단풍길’ 등 100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대상(대통령상)은 형형색색의 가을 정취와 단양군 보발재의 길을 조화롭게 담아낸 ‘굽이굽이 단풍길’이 선정되었으며, 금상(문체부 장관상)은 고창군 동림호수의 노을과 철새군무를 담아낸 ‘가창오리 날다’가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www.visitkorea.or.kr) 내 ‘온라인 사진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회는 서울역(1차)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2차)에서 10월 2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아시아 드라마 콘퍼런스’가 오는 10월 30일(월)부터 11월 2일(목)까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경계를 넘는 드라마: 장르, 국경,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해 역대 최다인 11개국의 대표 작가와 제작자 2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친다. 첫날인 30일(월)에는, 드라마를 통해 아시아 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배우를 표창하는 ‘아시아 드라마 콘퍼런스 시상식’이 개최된다. 여자 배우 부문 특별 표창 수상자로는 지난해 중국 드라마 데뷔작 으로 중국 전국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 올해 국내 드라마 로 명실상부 대표 한류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임윤아가 선정되었다. 아울러 최근 주연작인 의 한국 방영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중국의 뤄진(晋)이 남자 배우 부문 수상을 위해 인천을 방문한다. 31일(화)에는 콘퍼런스 본회의가 진행된다. 제작자 분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오는 11월 1일(수) 광화문 광장 특설무대에서 ‘하나 된 열정, 하나 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평창 문화올림픽 대회 개최 100일 전(G-100) 성화봉송 축하 케이팝(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월 1일(수)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하 평창올림픽) 개막까지 100일을 앞둔 시점으로 30년 만에 우리나라에 다시 오게 되는 올림픽 성화가 인천 송도에서 첫날을 보내게 되는 날이다. 이번 콘서트는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대장정의 시작을 축하하고, 개막까지 101일간의 성화 무사봉송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는 국민의 소통과 화합의 상징적 공간인 광화문 광장에서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온 국민이 함께 소망하는, ‘하나 된 열정으로 다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연출한다. 특히, 평창올림픽이 남북이 스포츠로 하나 되어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평화올림픽을 기원하게 된다. 또한 같은 시각 인천 송도 달빛축제 공원에서 펼쳐지는 성화봉송 축하 공연과 임시 성화대 점화 상황이 이원으로 연결돼 생생하게 전달되며,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인 가수 태양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10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국립세종도서관에서 ‘기억’이라는 주제로 정유정 작가와 배상훈 프로파일러가 만나는 ‘인문예술콘서트 오늘’의 특별편을 개최했다. 연사로 나선 소설가 정유정은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로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다수의 작품이 영화화되는 등 흡입력 있는 작품으로 문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소설 『7년의 밤』과 『28』은 주요 언론 등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해외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판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회를 맡은 배상훈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찰학과 교수는 우리나라 1세대 범죄심리분석관(프로파일러)으로서 서울서남부 연쇄살인범 정남규 사건, 경기서남부 연쇄살인범 강호순 사건 등의 수사에 참여했으며 현재 팟캐스트 ‘크라임(CRIME)’에도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유정 작가와 배상훈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설 속 인물의 내면 심리를 범죄심리학을 포함한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작품을 깊이 있게 탐독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대학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은 10월 26일(목)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10여 개의 유관 기관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해외 진출 활성화 추진 협의회’를 개최하고, 우리 문화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 드라마, 케이팝(K-Pop) 등 대중문화 분야에서 시작된 한류 열풍은 우리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의 국제 콩쿠르 우승, 작가 한강의 맨부커상 수상 등을 계기로 예술 한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영향력이 크지만 상업성이 약한 문화·예술 분야의 경우에는 세계인의 관심을 확대하고, 해외 진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하다. 또한 관련 사업들을 효과적으로 집행하기 위해서는, 각 유관 기관 차원에서 산발적으로 이뤄졌던 지원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해외 진출 활성화 추진 협의회’는 여러 유관 기관들이 추진하고 있는 해외 진출 사업들의 협력 과제를 논의하고 통합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협의회는 분기별로 개최되며, 사업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11회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가 ‘존경과 사랑이 함께하는 사회, 활기찬 노인자원봉사’라는 주제로 10월 27일(금) ∼ 29일(일) 코리아나호텔(서울 중구) 및 서울광장, 11월 9일(목) ~ 10일(금) 킨텍스(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주최, (사)대한노인회 및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17개 시ㆍ도 노인자원봉사자 및 관계자, 수행기관 실무자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한다. 노인자원봉사 기념식(10.27.(금) 11:30)에는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자세로 봉사활동을 적극 수행하여 노인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해 온 개인 및 단체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17개와 장관상장 18개가 수여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는 기념식, 노인자원봉사단 대축제, 노인자원봉사클럽 대축제로 나누어 개최된다. 아울러, 10월 28일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서울광장)’ 및 11월 9일 ‘시니어리빙&복지박람회 SENDEX(킨텍스)’와 연계 운영하여 국민적 관심과 참여 촉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 조신행 노인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월 1일부터 ‘수급가구 및 부양의무자 가구 모두에 노인 또는 중증 장애인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수급 신청 가구에 ‘노인(만 65세 이상) 또는 중증 장애인(장애등급 1~3급)’이 포함되어 있고, 부양의무자 가구에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장애인 연금 수급자’가 포함된 경우 부양 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다만 부양의무자 가구에 20세 이하의 ‘1급, 2급, 3급 중복’ 등록 장애인이 포함된 경우는 소득ㆍ재산 하위 70%와 상관없이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번 제도 개선 대상에 해당하지 않지만, 기초생활보장 수급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해 적극 보호할 계획이다. 현재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군복무나 해외이주 등으로 인해 부양을 받을 수 없거나, 부양의무자가 근로무능력자(노인ㆍ장애인 등)로만 구성된 가구로서 주거용 재산 밖에 없어 실질적으로 부양이 불가능한 경우 등은 지방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거쳐 보호가 가능하다. 또한 수급권자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20% 이하인 가구 등 수급권자의 생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8년 1월부터 한국자활연수원의 위탁 운영 주체를 (재)중앙자활센터로 변경하여, 양 기관 간 실질적인 통합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자활연수원(충청북도 충주시 소재)은 근로능력 있는 수급자, 차상위자 등 근로빈곤층에게 ‘일을 통한 탈빈곤’을 지원하고 자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자활교육 전문기관으로, 2014년 12월부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위탁ㆍ운영 중이다. 2008년 설립된 중앙자활센터는 자활지원을 위한 조사·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평가, 민간자원 연계, 자활 관련 기관 간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근로빈곤층 자활 정책을 총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자활연수원의 위탁운영 주체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중앙자활센터로 변경하는 것은 지난 8월 수립ㆍ발표된「기초생활보장 자활급여 기본계획(18~20)」에 따라 자활 참여자 교육과 현장의 자활사업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한국자활연수원, 중앙자활센터와 함께 실무추진단을 구성(단장:복지정책관)하고, 10. 25.(수)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매주 회의를 통해 실무 사항들을 협의ㆍ조정해 나갈 예정이다. 복지부는 근로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