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의 공로를 인정받아 ‘군포시장애인단체 총연연합회’로부터 “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 정윤경 의원은 현재 제9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장애인들의 체육 및 문화활동 활성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개선과 권익향상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포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는 제9회 장애인 후원의 날을 맞이하여 “정윤경 의원은 군포시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에 남다른 애정으로 헌신했고 아름다운 공동체 만들기에 타의 모범이 되었다”고 수상이유를 밝혔다. 정윤경 의원은 “의원으로서 주어진 임무와 원칙에 충실하였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되어 매우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 향상과 신뢰와 믿음에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강조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 김광철 도의원(자유한국당, 연천)은 연천군 여성합창단 단원들과 함께 공연 연습 및 합창단 운영에 관한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2005년 창단된 연천 여성합창단은 그동안 연천군 대표 축제인 구석기 축제 및 군민의 날 행사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화합의 길을 도모하고 문화예술의 소외지역인 우리 지역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쳐 왔다고 한다. 직장인 및 주부로 구성된 합창 단원들은 일과 가정을 돌보면서 시간을 쪼개 연습하고 공연을 준비하여 사회복지 시설 위문공연 등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였으나 공연준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더 좋은 연주회와 공연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철 도의원은 “연천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단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문화체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발전할 수 있는 연천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지난 30일 평택 서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제3회 현화 힐링 콘서트’에 참석하였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한 현화골 꿈의학교 오케스트라는 2012년 창단한 현화고오케스트라 동아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단원들은 초 중 고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염동식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선 올해 현화골 꿈의학교가 경기꿈의학교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면서 “현화골 꿈의학교가 오케스트라 연주활동으로 지역민의 문화정서 함양에 한몫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과 공연을 통해 경기도를 넘어서는 음악적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국민바른연합 주관으로 “사드를 넘어 세계를 품는 평택항”『평택항 경제발전 방안 정책 토론회』가 30일 오후 14시 평택항 마린센터 9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 의회 평택항 경제발전 특별위원장인 이동화 경기도의원(바른정당,평택4)이 좌장을, 중국과 동북아 정세 관련 전문가인 평택대학교 중국학과 박기철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토론회에는 최근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사드문제와 중국, 평택항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듯 경기도의회 국민바른연합 최춘식 대표의원을 비롯 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 김승남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토론자로는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 교수 박근식, 삼성전자로지텍 김평수 센터장, 포맨해운항공 나경문 부사장, 평택○○○전협의회 이동훈 회장, 장금상선 이사 임삼섭, 평택항만공사 김정훈 전략기획팀장 등 50여명의 참석자가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좌장 이동화 경기도 의원은 지난 달 26일 황해경제자유구역청과 외국인 투자기업간의 약 500만 달러의 투자유치 성과를 내는 등 평택항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이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과거의 상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윤화섭(더불어민주당, 안산5)의원은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에서 사)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안산지회 주최로 열린 ‘제6회 안산시 장애어르신 합동 고희잔치’에 참석했다. 윤화섭 의원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안산지회 권태익 회장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고희를 맞은 열 분의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윤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참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희연에는 경기도의회 양근서(더불어민주당, 안산6), 김현삼(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이 참석했으며, 헌주와 함께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윤화섭(더불어민주당, 안산5)의원은 경기도내 문화재에 대한 관리, 훼손방지, 관람개선 및 사회적 취약계층과 노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발의했다.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윤화섭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이 발의한 ‘경기도 문화재관리인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열린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하고,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수정가결)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경기도내 문화재에 대한 관리, 훼손방지, 관람환경 개선 등을 위하여 관리인을 운영하고 이에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으며, 선발대상을 만 18세 이상 70세 이하 성인남녀로 확대하고, 고령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채용을 권장하는 내용이 담겼다. 조례를 발의한 윤화섭 의원은 “‘경기도 문화재관리인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경기도 문화재돌봄 사업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가결됨에 따라 경기도 문화재의 효율적인 관리와 보존이 가능하고, 더불어 사회적 취약계층과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조례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또한 윤 의원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고윤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상록수 출동대 및 안전체험관 개청식에 참석하여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서 건축비 예산확보와 119안전센터 확충에 힘써온 공로로 안산소방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상록수 출동대는 본오동 상업중심지에 27년전에 세워져 노후되었고, 화재, 사고, 출동건수가 많은데 비하여 교통이 혼잡한 지역에 자리해 골든타임확보가 문제되어 신축 이전이 숙원사업인 곳이었다. 고윤석 의원은 안산 본오동 주민들의 25년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에 협조를 구하고 예산을 확보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상록수 출동대를 본오동 전화국 앞 철길옆 공원에 신축하고 아울러, 유치원, 초·중학생들의 안전체험관을 건립하게 되어 드디어 30일 상록수 출동대 및 안전체험관 개청식을 갖게 되었다. 고윤석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안전한 안산, 행복한 안산을 만들어가는데 소방공무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이순희 의원(비례, 자유한국당)은 안성시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아동중심 보육제공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 정책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과 안성시가 공동 개최한 이번 토론회에서 이서영 한경대 아동가족복지학과 교수가 “모든 영유아를 위한 균등한 양질의 보육제공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새정부 보육공약을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안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은 이순희 의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공이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장, 정혜진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 조선옥 안성시 새싹나라어린이집 교사, 박진희 안성시 키즈맘어린이집 학부모 대표, 장은순 안성시 가족여성과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좌장으로 나선 이순희 의원은 “저출산 해소와 일 가정양립을 위해서는 육아와 보육에 대한 정책적 지원 확대가 가장 시급하다”면서, “오늘 토론회에서 제기된 내용을 바탕으로 안성시뿐 아니라 경기도 보육정책이 아동중심으로 정립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토론회에는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해 안성시의회 및 관계공무원과 어린이집 관계
(반려동물뉴스(CABN)) 어느덧 추워진 날씨에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지만…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오기 전에 화창한 가을날을 만끽하며, 서울시내에서 문화예술 행사와 함께 막바지 가을 나들이를 즐겨보자. 서울시는 를 통해 11월 한 달간 서울시내에서 진행되는 150여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선선한 바람과 파란하늘을 만끽하며 나들이하기 가장 좋은 계절인 가을을 보내며, 광장·공연장·미술관·박물관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과 함께 할 것을 추천한다. 는 서울문화포털 및 서울시 문화·관광·체육·디자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시민청, 미술관, 박물관 등 시내 문화시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시민이 주인인 공간 에서는 매주 주말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데, 오는 3일(금)~5일(일)에는 가 서울광장부터 무교로까지 대규모 축제의 장(場)으로 펼쳐진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 고유의 ‘김장문화’를 맛보고, 즐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시민 여러분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서울을 대표하는 공연장 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서울시 예술
(반려동물뉴스(CABN)) 의암호 야간경관 조명 설치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또 캠프페이지 개발,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구체화되고 있다. 춘천시는 이들 3개 중점 현안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연내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 짓는 방향으로 실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암호 야간경관 조명 설치사업은 호수 둘레를 다양한 형태와 방식의 경관 조명으로 꾸며 국제 수준의 야간관광 코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국비 등 50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추진한다. 경관조명 설치 구간은 △소양강스카이워크와 소양2교 △의암공원일대 수변공간 자전거도로 △송암스포츠타운 수변공간 △서면 애니메이션, 어린이글램핑장 등 4개 구역이다. 이달 초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결과가 나오면 실무 검토를 거쳐 사업 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레고랜드 진입교량은 교각 자체가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경관조명으로 활용된다. 시는 이 사업과 연계, 2019년 삼악산 로프웨이 운영, 2020년 의암호 관광유람선 운항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들 사업이 준공되면 기존 소양강스카이워크, 토이로봇관, 어린이글램핑장 등의 체험관광시설과 함께 의암호를 수변, 수상, 상공에서 입체적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 서울본부는 30일(월) 제주 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주년 기념 및 제주 내국인 관광객 1100만 감사 ‘런치 버스킹’을 열었다. ‘감귤빛 제주가 부른다, 해녀들의 한양 버스킹’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버스킹은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서울 종로구 청진공원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700여명의 관람객들이 연주와 노래, 무용에 한마음으로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이날 공연 관람객들에게는 청정제주의 대표주자인 삼다수를 비롯하여 제주 귤과 제주관광안내 책자를 포함한 사은품을 무료로 제공했다. 서울주재 제주도 기관인 탐라영재관, 제주개발공사, ICC, 제주관광협회와 제주관광 홍보인 모임인 제주사랑회가 함께 참석해 행사를 지원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 서울사무소가 함께 참석해 개막이 임박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공연은 제주의 정착예술인 쟁이 강준석 씨가 장구와 기타, 베이스를 협업하여 ‘비나리’를 연주하였으며, 제주민요의 대표주자인 김채현 씨(제20호 무형문화재 제주민요 이수자)가 해녀의 노래를 불렀다. 또한 서귀포 다온무용단 김하월 단장과 무용수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30일(월)부터 11월 10일(금)까지 몰도바공화국 교원 21명을 초청하여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에서 교육정보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몰도바 교원 초청연수의 목적은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학교 정보화 교육 현장을 몰도바 교원들이 참관하여 정보 교수학습의 경험을 넓히고, 제주에서 정보화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직접 수강함으로써 몰도바 교원들의 정보교수 역량 배양 및 몰도바 IT교육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이번 몰도바 초청연수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HTML, 스크래치, 로보틱스 등의 정보화 연수, 디지털교과서 연구시범학교 방문,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정보화 연수 외에도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과 문화경험도 함께 이루어진다. 한편, 몰도바공화국과 제주도교육청은 2015년부터 정보교류협력으로 컴퓨터 지원 등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7월에 교육용 최신 컴퓨터 150대를 지원하였고, 8월 여름방학 기간에는 제주정보화동아리 교사 3명의 재능기부로 몰도바에 파견되어 현지 교원을 대상으로 정보화 연수를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몰도바와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