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조선산업 위기극복 특별위원회(위원장 황종명)는 국내 주요 조선사의 수주량 회복에도 불구하고 중소형 조선사 및 조선 기자재 업체의 어려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파악하고, 지난달 조선소 현장방문(9. 26. ~ 9. 27.)에 이어 이번에는 조선기자재 업체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지난 31일 도내 기자재 업체 2곳을 방문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황종명 위원장은“조선업은 경남경제의 근간이 되는 산업이며, 특히 기자재업체는 그 뿌리가 되는 기업들이다. 따라서, 이번 간담회에서 허심탄회하게 어려움을 말씀해 주신다면, 조선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업체 관계자들은 특위 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조선업이라는 이유만으로 대출 및 보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조선해양 관련업체 보증서 지원, 경남도 건조선박 물량증대 및 도내업체 발주, 기술개발 및 수출다각화 사업지원 등을 요청하였고, 조선 기자재 업체 활성화를 위하여 경남도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였다. 이날 특위 위원들은“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기술 개발, 해외시장 개척에 힘써 주시는 기자재업체 관계자분들을 보며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의회 정치락 의원은 ‘울산광역시교육청 학교운동부지도자 지원에 관한 조례’ 를 발의했다. 정치락 의원은 “지역 내 학교운동부지도자의 근무여건 개선과 사기진작 등 지원을 통하여 학교운동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학교운동부의 육성?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조례를 발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학교운동부지도자 처우개선, 사기진작 등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 △학교운동부 지도자 지원을 위한 복지 향상 사업 추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우수 학교운동부지도자 연구 활동 지원 △체육대회에 입상한 학교운동부지도자에 대한 포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상세 내용을 보면, 교육감은 학교운동부지도자 처우개선, 사기진작 등을 위해 △학교운동부지도자 지원을 위한 계획의 추진목표와 방향 △학교운동부지도자 지원에 관한 시책 등의 내용이 담긴 ‘학교운동부지도자 지원을 위한 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토록 했다. 또, 교육감은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지원을 위한 복지 향상 사업, 학교운동부지도자 자질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하도록 했으며, 우수 학교운동부지도자에 대한 연구 활동 지원을 위한 비용, 유공 학교운동부지도자에
(반려동물뉴스(CABN)) 시의회(의장 윤시철)는 30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윤시철 의장과 정치락 운영위원장, 이영우 의회사무처장 등 시의회 관계자와 권의호 새마을지도자 울산광역시협의회 회장 등 민간단체 대표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민간단체 대표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간단체의 주요현안과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의회와 민간단체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각 민간단체의 사업 내용 소개와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사)울산환경문화예술협회 이명숙 회장은 태화강대공원 인근에 게스트하우스 설치를 건의 했고, 건강드림 7330 자원봉사단 김찬수 단장은 전국체전에 울산시 선수단에 대해 가족단위 응원단만 있으나, 울산시 차원에서 응원단을 구성하여 우리시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 할 필요가 있음을 건의했다. 또한, 울산시 아동위원협의회 천정기 부회장은 울산시내 주차난이 매우 심각하여 응급차량 통행이 어려울 때가 많다며, 노인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주차 계도 및 단속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정치락 의회운영위원장은 “민간단체 대표와 회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찬영)가 주최한‘세종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30일(월) 시청 4층 여민실에서 열렸다. 더불어 민주당 김원식 부의장(죽림 번암)이 주관한 이 토론회는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안찬영·이태환·이충열 의원과 청주대 김원중 교수, 도로교통공단 명묘희 박사 등 전문가와 세종시 어린이집연합회 김인숙 회장, 녹색어머니회 세종지회 임수진 회장, 한국학원단체총연합회 박종덕 회장, 대한태권도협회 조성길 위원 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대책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총 3부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1부 주제발표를 맡은 청주대학교 김원중 교수는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자격제도처럼 국내 현실에 맡는 자격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원식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인숙 세종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임수진 녹색어머니회 세종지회 회장, 박종덕 한국학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나채준 한국법제연구위원 4명이 토론자로 나서 토론회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임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 의회(의장 고준일) 「농·축산업 발전 연구모임」대표 이충열 의원이 주최한 ‘세종시 농·축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세종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토론회에는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을 비롯해 이경대·김원식세종특별자치시의회 부의장, 농·축산업 발전 연구모임 소속 장승업· 김선무 시의원과 박영범 지역농업네트워크 이사장, 황수철 농정연구센터 소장 등 농업관련 전문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세종시 농·축산업 환경이 신도시 건설로 인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이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고 세종시 농·축산업 발전방안 등에 대한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춘희 시장은 축사에서 “세종시 농업이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이 자리에 모인 지역 농업인들과 관련 기관·단체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끊임없는 교육과 학습 노력도 필요하다”고 밝히며, “시의회에서 연구모임 결성과 토론회 등을 통해 세종시 농정혁신에 앞장서는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박영범 지역농업네트워크 이사장은 세종시 농·축산업 미래전략으로‘생산자와 소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기열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10월 30일(월) 오후 1시 상도전통시장 상인회 이창래 회장으로부터 시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박 의원은 상도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16년도 골목형 시장 특성화 사업 예산으로 1억4천4백만원, 15년부터 17년까지 설날 및 추석 시장행사 예산으로 1천2백만원, 17년도 상인회 사무실 임차 비용 2천4백만원 총 1억8천만원을 확보 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상도전통시장의 시설 및 경영 현대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서울시는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화장실보수, 간판 및 전광판 재정비, 시장바닥 개선, 전기·가스·소방·통신 보수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전통시장의 시설과 경영 현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박기열 의원은 “상도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다. 서울시에서도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서울시의원으로서 단순한 시장이 아닌 그 지역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허기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선거구)은 30일 오전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방과후교육 실태 및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토론회’를 개최하고 교육지원청, 학부모, 학원 담당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허기회 의원이 제안하고 숭실대학교 글로벌 HRD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용역의 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방과후교육이 사교육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학교 수업을 단순히 반복하거나 보완하는 기능을 담당함으로써 국·영·수 등 주요 교과목 위주로 편성하고 학원처럼 운영되는 경우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최됐다. 방과후학교는 사교육비 경감과 공교육 보완을 목적으로 시행되었지만 참여율 감소와 함께 최근 들어 방과후교육 담당교원의 업무과중, 위탁운영에 대한 의견불일치, 불안정한 강사 처우 문제 등 운영상의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되면서 방과후교육에 대한 대안 모색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허기회 의원은 “방과후학교가 우리나라의 공교육 체계 속에서 사교육비 경감을 통한 교육양극화의 해소 등 적지 않은 역할을 해왔다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방과후학교가 가져온 부정적인 측면도 부인할 수 없을 것
(반려동물뉴스(CABN)) 우리 고유의 의복으로 뛰어난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한복. 그러나 한복은 활동하기 불편하고 특별한 날에 차려입는 옷이라는 인식 때문에 한복수요가 급감하면서 국내 한복 산업은 점차 쇠퇴일로에 있다. 여기에 민·관 주도의 각종 전통문화행사에서 시대나 상황에 맞지 않는 한복까지 등장하면서 전통한복의 보존과 발전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현재 서울시는 정조대왕능행차(서울시)를 비롯해 고종·명성황후 가례재현(종로구), 관악 강감찬 축제(관악구), 한성백제문화제(송파구) 등 다양한 전통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그러나 적지않은 행사비,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도 불구하고 정작 행사에 대한 고증이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아 자칫 시민들에게 역사적 오해와 그릇된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는다. 특히 행사 중 화려한 볼거리를 담당하는 복식은 시민들이 가장 직접적으로 인지하는 부분이라는 점에서 철저한 고증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지만, 고증에 대한 자문은 커녕 전문성 없는 의상감독이 전통문화행사에 선임되거나 심지어 의상감독 조차 없는 경우도 있어 전통복식에 대한 시민들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실례로 서울시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국민의당, 서대문3)은 30일 오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7층 세미나실에서 ‘초미세먼지 및 학교 실내외 공기질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하고 관련 학계교수 및 기업체와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 날 토론회는 임영욱 교수(연세대학교), 손종렬 교수(고려대학교), 배귀남 교수(키스트), 김윤신 교수(건국대학교), 정권 원장(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김종철 팀장(코웨이), 우동우 수석(삼성전자), 배성원 수석(LG전자), 현석남 이사(에어로사이드), 차상민 센터장(케이웨더 공기지능센터), 이진임 사무관(서울시교육청 체육건강과)이 참석해 갖가지 제안을 논의했다. 발제를 맡은 임영욱 교수는 “신축 학교 대상으로 미세먼지 측정 분석 결과, 교실 특성에 따라 농도의 차이가 있으며 시간대별 이동수업 및 학생 활동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며 “초미세먼지의 WHO(세계보건기구) 연평균 권고기준(연평균 10㎍/㎥)으로 개선해야 하며 학교 내 미세먼지 관리는 국내 특성을 고려하고, 먼지에 대한 노출 특성을 고려하여 대응 체계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정 토론자로 나선 손종렬 교
(반려동물뉴스(CABN)) 김영한(국민의당, 송파5)의원은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임상심리학회 2017 가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국임상심리학회는 심리지원 서비스의 제도적인 지원이 절실했던 상황에서 지난 9월 김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심리지원에 관한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하며 물리적 기반을 마련한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영한 의원은, “서울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조례는 당연히 제정되었어야 하는 것으로, 서울시의원로서 할 일 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쁩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이승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4)은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에서 서울시의원으로서 유일하게 우수의정활동 대상을 수여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금번 ‘2017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은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뉴스와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코리아, 도서출판 녹명이 주관한 행사로 국가발전은 물론 국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후보를 발굴하고 추천받아 선정위원단이 의정활동과 공약이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현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승로 의원은 평소 성북구와 서울시 전역의 정책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장위 도시재생구역에 100억 원을 투입하여 테마골목길 조성 등 골목경관과 담장을 개선하고, 협력사업비 명목으로 206억원을 추가하여 총 306억원의 사업비가 장위동의 도시재생을 위해 투입되는데 기여했다. 장위동이 뉴타운 해제에 따른 아픔을 극복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이뿐만 아니라 공원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은 밤일시민주말농장에서 열린 ‘2017 광명 도시농업 축제’에 참가해 도시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 및 대책마련을 약속했다. ‘도심 속 자연과 농업을 즐기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축제는 농정해양위 소속인 박승원 대표가 ‘도시농업 활성화’ 차원에서 경기도 지원을 이끌어 내 성공적인 개최에 큰 일조를 했다. 축제는 난타와 가수 문희옥의 축하공연으로 시작 됐으며, 광명시와 (사)농가주부모임 광명시지부가 도시농업 홍보·전시, 우리 농산물 먹거리 시음·시식, 친환경 만들기, 우리 농산물 장터 등 30여개의 체험·전시 부스 등을 운영하여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풍년 벼베기 체험, 500인분 분량의 비빔밥 퍼포먼스, 텃밭 분양권 추첨 등 이색 체험 행사들도 함께 열렸다.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한 박승원 대표의원은 “도시농업 축제를 통해 광명시 소비자와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광명시 농촌 지역과 도시지역을 하나로 연결하고, 먹거리를 통해 하나가 됨으로써 광명시 먹거리 공동체가 탄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