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자율주행차가 일상으로 들어오면서 발생할 수 있는 정책·사회 변화상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1월 2일(목)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은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필요한 법령·인프라, 사회적 이슈, 수용성 제고방안 등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견해를 수렴하는 자율주행차 관련 민·관·학·연 협의체이다. 이번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한 분야인 자율차부터 유관분야로의 파급효과까지 광범위한 주제가 다루어질 예정이다. 연사들은 한·미·EU와 국제기구의 전·현직 정책 담당자, 기술개발·연구자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기조연설에서는 자율주행 시대의 산업·정책적 변화상에 대해 논의한다. 첫 번째 기조연설자인 진대제 前 정보통신부 장관은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패러다임 전환과 자율차의 역할에 대해 조망한다. 두 번째 기조연설에서는 UN 유럽경제위원회(UNECE)에서 교통부문을 총괄했던 에바 몰나(Eva Molnar) 前 교통실장이 자율차 도입으로 인한 정책구조 및 정책기관의 변화에 대해 논의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토·교통 발전의 역사와 미래를 담은 ‘국토발전전시관’(서울 정동에 위치)을 11월 3일부터 개관한다. 국토발전전시관은 한국전쟁 이후 고도성장을 이룬 국토·교통 분야의 발전과정과 노하우를 종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서 국토발전에 대한 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 공무원들에게 국토발전 경험과 비법을 전수하기 위한 교육장소로 활용될 계획이다. 전시관은 연면적 5,707㎡의 지상 5층, 지하 1층 건물로 상설전시실(2~4층), 기획전시실(1층), 교육·강의실(5층),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실은 국토·교통 관련 11개 전시 분야를 3차원 입체영상, 작동모형 등 다양한 전시연출 방법으로 스토리텔링화하여 전시를 구성하였다. 4층 국토세움실은 1~4차 ‘국토종합개발계획’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국토발전과정을 소개하고 도시의 성장과 균형 발전, 주택의 변천사, 수자원개발, 건축 경향(트렌드) 소개 등 주제별 전시로 구성하였으며, 3층 국토누리실은 ‘사통팔달 대한민국’을 테마로 전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도로망과 철도, 세계로 뻗어나가는 항공산업과 항만개발을 주요 내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환경기술개발 사업의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11월 1일 서울 당산 그랜드 컨벤션에서 '2017년 국민공감포럼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기술개발사업 참여 연구자, 국민배심원단을 비롯해 환경기술 분야 전문가, 대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국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환경기술에 대해 공유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4차 산업혁명과 환경기술개발 발전방향'을 주제로 미래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기술의 역할과 국민이 원하는 공공 환경기술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토론 패널로 참여한 코웨이(주)의 이영미 차장은 공기청정기의 측정센서로 미세먼지 등 실내공기질에 대한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오염도를 진단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소개한다. 환경산업기술원 환경 연구개발(R&D) 국민배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탁현 배심원은 앞으로는 실시간 환경정보 제공을 넘어 대기오염, 유해성분 등 위험도 정보를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개발 등이 필요하다는 점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성과발표회에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과 함께 '2017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을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건강하고 안전한 착한소비 축제!'를 주제로 열리며, 기업에게는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친환경생활을 체험하고 배우는 계기를 마련한다. 개막식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 신창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덕승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이은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개막식과 함께 친환경기술·제품 개발과 친환경소비·유통 유공자에 대한 '2017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수상식'도 열린다. 박귀봉 ㈜엘지하우시스 상무는 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및 저탄소 인증을 획득하고 친환경 건축자재 국내 매출의 90% 이상을 친환경 인증제품으로 보급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김주영 동명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실시간 토양·지하수 오염물질측정·탐지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최다의 토양·지하수 정화공사를 수행한 공로로 포장을 수상한다. 전용빈 씨제이제일제당 부장도 식품업계 최초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주관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예술포스터를 11월 2일(목)부터 12월 3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8전시실에서 전시한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최 100일 전(G-100일)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전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평창조직위),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 올림픽 문화유산재단(Olympic Foundation for Culture and Heritage)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예술포스터 공모’로 선정된 8점의 예술포스터와 작품의 원작, 작가의 작업 의도, 역대 올림픽 포스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체부와 평창조직위의 공동 주최로 지난 5월 2일(화)부터 7월 31일(월)까지 진행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예술포스터 공모’에는 디자인, 미술, 공예 등 여러 분야의 대학생,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등 다양한 연령대의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공모전 모집 결과, 136명(팀)의 작품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017년 11월 1일(수) 자로 주진오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주진오 신임 관장은 연세대 사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30여 년간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 근대사1’, ‘한국 여성사 깊이 읽기’, ‘고등 한국사 교과서’, ‘중학 역사 교과서’ 등 한국 근현대사와 관련한 활발한 저술 및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근현대사 분야 전문가이다. 신임 관장은 그동안 학계와 관련 단체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근현대사 전문 국립박물관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내실 있게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공모 절차를 거쳐 신임 관장을 임명했으며, 신임 관장의 임기는 2년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 주자로는 각 분야에서 꿈과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 온 사람들(Achievers)’과 ‘새로운 지평을 더 크게 열어갈 사람들(Dreamers)’로서, 남북한 인구수 7천5백만 겨레를 대표하는 주주자 7,500명, 지원주자 2,018명이 선정됐다. 성화봉송 주자들은 앞으로 ‘하나 된 열정, 하나 된 대한민국’을 위하여 평화의 불꽃을 전국에 피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국민 환영 행사를 마치고 인천대교로 옮겨진 성화는 2018명의 지원단(서포터스)이 펼치는 ‘오륜’ 플래시몹과 취타대 연주 속에 출발 준비를 한다. 이후 이낙연 국무총리가 성화봉에 성화를 점화한 뒤, 첫 주자에게 성화를 전하면서 2,018km에 달하는 대장정의 시작을 알린다. 첫 주자는 지원단(서포터스)의 파도타기 응원과 동시에 출발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의 첫 주자는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미래를 밝힐 피겨 꿈나무 유영 선수가 맡았다. 유영 선수에 이어 이날 인천대교를 뛸 주자는 국민엠시(MC) 유재석, 전 탁구 국가대표이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유승민,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스피드스케이팅),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오는 11월 1일(수)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잡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정부포상 및 표창 전수 대상은 총 13명으로서, 화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장관 표창 10명 등이다. 올해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하는 한국화장문화연구원 남궁영훈 대표는 1989년의 국내 최초 화장품 전문지 월간 「코스메틱」 발간을 시작으로 1999년부터 미용(뷰티) 전문지 월간 「에스테티카」를 발행해 오면서 한국의 화장미용 산업 발전과 미용한류 전파에 기여해 왔다. 또한 한국잡지협회 제40대 회장을 지내며 국내 최초로 코리아매거진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한국잡지의 위상을 높이는 등, 잡지 산업 발전에 힘써왔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김영환 ㈜산업마케팅 대표이사는 1991년 월간 「산업제품정보」를 창간, 발행해오며 산업지식 정보산업의 발전에 앞장서 왔다. 또한 1999년에 온라인 잡지서비스 「인웹진」을 구축하였고, 2007년에는 잡지 기반의 미디어그룹을 통해 국내 주요포털에 실시간 뉴스를 제공하여 잡지
(반려동물뉴스(CABN)) 수능을 치른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예술가와 함께 활동하며 자신의 가능성과 관심사를 찾을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2017 상상만개’가 오는 11월 수능시험이 끝난 후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상상만개’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학수학능력시험(11. 16.) 종료를 맞이해 수험생들에게 고교시절 마지막 추억을 만들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상만개’는 오는 11월 20일(월)부터 12월 22일(금)까지 전국 45개 고등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17 상상만개’는 대규모 프로그램(200명 내외)과 소규모 프로그램(30명 내외)로 이원화돼 운영된다. 이번에는 수능 이후 고등학교 3학년생들이 주로 경험하는 단순 관람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주된 참여자로서 직접 체험하고 결과물을 함께 만드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규모 프로그램인 ‘졸업작품 스튜디오’는 고등학교 3학년생들이 자신들만의 졸업기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지난 10월 24일(화)에 채화돼 7일 동안 그리스 봉송을 마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이날 10월 31일(화) 오전 11시 40분(이상 현지시각)부터 최초의 근대 올림픽경기장인 그리스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인수식을 한 뒤 전세기를 통해 한국으로 출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식에는 프로코피스 파블로풀로스 그리스 대통령, 스피로스 카프랄로스 그리스 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대한민국 대표단으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희범 조직위원장, 정만호 강원도경제부지사, 개최도시 지자체장, 김연아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다. 그리스 올림픽위원회와 조직위원회의 문화행사로 시작을 알릴 인수식은 올림픽 찬가와 애국가, 그리스 찬가에 이어 스타디움 내에서의 마지막 성화 봉송과 성화대 점화의 순으로 진행된다. 스타디움 내 성화 봉송에서는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1992, 알베르빌)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연 김기훈 전 쇼트트랙 선수가 성화대 점화 바로 전(前) 주자로 뛴다. 그리고 마지막 그리스 주자가 성화를 성화대에 점화하면 인수 의식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11월 1일(수)부터 8일(수)까지 8일간, 주한 외교단과 함께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월드 시네마 위크’ 행사를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에서 개최한다. 주한 외국 대사관과 문화원에서 추천한 수준 높은 스포츠영화를 상영하는 이번 행사는 평창올림픽에 대한 내·외국인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서, 대회 개최 100일 전(G-100일)을 맞이해 문화올림픽*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프랑스, 독일, 호주, 인도, 러시아 등 21개국 총 23편의 스포츠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의 개막식은 에스비에스(SBS) 박서진 아나운서와 멕시코 국적의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11월 1일(수)에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제임스 최 호주 대사, 루이스 페르난두 지 안드라지 세하 브라질 대사, 티토 사울 피니야 콜롬비아 대사, 피오트르 오스타제스키 폴란드 대사 등 주한 외국 대사관·문화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전자성화 봉송, 카메라 조형물로 응원 문구를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그간 누적되어 온 체육 분야의 부정적 관행과 부조리를 근절하기 위해 ‘체육 분야 정상화 특별전담팀(TF, 이하 특별전담팀)’을 출범시킨다. 특별전담팀은 대한체육회, 서울올림픽 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체육학회 등, 체육 분야 유관 기관으로부터 위원을 추천받고 실무 인력을 지원받아 2017년 11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4개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특별전담팀은 체육 분야의 부정과 비리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제보된 사안별로 조사 기능을 담당하게 되는 특별조사위원회(9명)와 부정과 비리 관행의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제도개선위원회(9명)로 구성된다. 위원회의 위원은 대한체육회 등 각 기관에서 추천을 받은 민간 전문가 중에서 분야별(체육단체/법조계/학계/시민사회) 대표성과 전공 분야, 주요 경력 사항 등을 고려하여 균형 있게 구성하였으며, 문체부 체육국장과 감사관이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된다. 특별전담팀을 통한 특별조사는 제보 접수를 토대로 시행된다. 문체부는 원활한 제보 접수와 진상 파악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