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커넥트재단, (주)메이저코드와 함께 2주간(2017.10.23.(월)~2017.11.5.(일)) 운영한 ‘2017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2’가 41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온라인 코딩파티’는 소프트웨어(이하, ‘SW’)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SW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게임형태로 구성하여 2015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17년 시즌2까지 총 6회를 운영하였으며, 매 시즌 참가인원이 크게 늘어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2017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2’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 ‘핑크빈’을 도입하고, 수준별(초 중 고급) 다양한 미션을 준비한 결과, 시즌1 참가인원인 290,793명 보다 41% 증가한 410,152명이 참가했다. 이는 시즌별 참가인원 중 역대 최대 인원이다. ‘2017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2’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온라인 코딩파티’가 신SW문화의 확산과 SW교육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자리 잡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과 팀장급 인사를 실시하면서 여성공무원을 전진 배치한다고 11월 7일(화) 밝혔다. 지난 7월 유영민 장관이 취임한 후, 첫 번째로 실시한 과 팀장급 인사(9.13)에서 여성 과장을 총괄과장으로 배치한데 이어, 이번 실시한 소폭 인사에서도 미래인재양성과장, 소프트웨어교육혁신팀장, 통신서비스기반팀장 3개 직위에 여성공무원을 승진 발탁한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인사에 여성을 우대하는 등 균형 인사를 실시하겠다는 장관의 의지가 담겨 있다고 설명하였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인사에서도 고시 기수 등 연공서열이 아닌 능력 위주의 발탁과 드러나지는 않지만 묵묵히 맡은 바 일을 열심히 하는 직원, 그리고 여성을 우대하는 인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본부 부서장 및 산하기관 임원의 여성 목표제를 도입하는 등 여성의 대표성 제고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연구자 중심의 기초연구 지원을 위한 2018년도 기초연구사업 시행계획을 마련해 공모에 착수했다. 2018년 과기정통부는 연구자 중심의 기초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개인연구 8,130억원, 집단연구 1,988억원 등 총 10,118억원(전년 대비 1,297억원 증액) 규모의 기초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이번 계획에서 도전적 연구문화 조성과 창의적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신진연구자 지원을 확대하고, 연구자 중심의 연구환경을 만들고자 했다. 신진연구자 지원 강화를 위하여 ‘최초 혁신 실험실’을 신설하고, ‘생애 첫 연구’ 지원 자격을 확대하는 한편, 기초연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학문적 소외분야, 미래 유망분야 등 보호 육성분야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도전적 연구문화 조성을 위해서 ‘성공/실패’ 개념을 폐지한 과정존중 평가체계의 도입 및 성실수행 관점으로 최종평가를 개선하고, 연구서식 간소화 등을 통해 연구자의 행정적 부담도 줄이고자 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은 ’17년 빅데이터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 국민 체감형 미세먼지 대응 서비스’를 KT와 함께 구축했다고 밝혔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 현황은 전국 97개 시·군에 설치된 323개 측정소에서 측정되어 한 시간 간격으로 한국환경공단의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다만, 측정 장비의 정확도에도 불구하고 장비의 수가 많지 않고 가깝게는 수 킬로미터, 멀게는 수십 킬로미터 떨어진 광역 공기질을 표현하기에 개인 체감도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번에 구축된 ‘빅데이터 기반 국민 체감형 미세먼지 대응 서비스’는 올해 말 제주도, 창원시, 광명시에 시범 적용한다. 해당 지역의 기존 측정소 15곳 외에 통신사 기지국 등에 수수십 미터에서 수백 미터 간격으로 촘촘히 설치한 115개의 사물인터넷 기반 소형 공기질측정기 정보를 활용하여 음영지역 없는 실시간(1분 간격) 미세먼지 관측이 가능하게 되었다. 본 시범사업에서 사물인터넷 기반 소형 공기질측정기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근거리 지역 간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의 핵심 경쟁 원천인 빅데이터 활용을 확산시키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7 데이터 진흥주간(Data MAGIC*Week)’을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관련 유관기관들이 공동 주관하며 빅데이터 관련 컨퍼런스·전시회·시상식 등 12개의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진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데이터 진흥주간은 그간 1만 명 이상의 참관객과 300여개에 이르는 데이터 전문기업들이 참여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 축제이다. 특히, 올해에는 ‘빅데이터로 열어가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카이스트 유웅환 교수의 “사람중심,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이란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소개 및 전문가 자문·멘토링,서비스 체험 부스 전시 등으로 국민의 일상생활과 기업의 비즈니스에 빅데이터가 손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과기정통부 최영해 인터넷융합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있어서 빅데이터는 범국가적 혁신성장의 핵심요소”라고 강조하며, “이번 진흥주간을 통해 국민과 기업이 빅데이터의 중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에서는 국내 유일의 과학관 종합학술대회인 ‘국제과학관 심포지엄(ISSM)’을 11월 9일과 10일, 이틀 간 대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국제과학관 심포지엄(ISSM)’에서는 과학관의 주요 이슈를 발굴하여 대안을 제시하고 전 세계 11개국 과학관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과 교류,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과학관에서 예술을 읽다’로, 과학과 예술의 융합으로 과학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다. 사라더칸 선임점문연구원(아일랜드 사이언스갤러리인터네셔널)과 김양한 교수(카이스트)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과학관의 역할’, ‘새로운 방향과 협력’,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전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과학관 분야의 116편의 학술논문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많은 연구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제 강연으로 핀란드 과학관 미코 밀리코스키는 ‘예술과 과학의 관계’를, 프랑스유니버사이언스 소피 비체리에는 ‘어떻게 과학관에서 예술, 과학 그리고 혁신이 결합 할 수 있을까?’를, 미국 익스플로라토리움의 다이아나 버크는 ‘Strandbees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제11회 연구실 안전의 날’ 행사를 11월 7일(화)∼8일(수) 엘타워(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연구실 안전의 날’은 연구실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약 650여명의 연구실안전관계자와 연구기관장 등이 참석해 연구실 안전 유공자 등에 대한 시상과 컨퍼런스로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대학, 연구기관, 기업부설연구소 등 현장에서 연구실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연구실안전관계자 및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과 ‘제3차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 기본계획(‘18~’22)’을 주제로 간담회가 진행된다. 시상식에서는 연구실 안전 유공자 및 최우수 안전관리 인증 연구실, 연구실 안전 대국민 공모전 및 사전유해인자위험분석 보고서 경진대회 우수작품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시상한다. 연구실의 위험요인을 제거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관 내 안전 제안 제도를 도입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허성진 팀장과 안전문화 캠페인 시행, 가상현실 체험 안전교육장 구축 등 다양한 안전활동으로 안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0는 대한민국명장 우수 숙련 기술자를 학점인정 대상에 포함하고, 학점은행제 학습비 인상률을 제한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이 11월 7일(화)에 열린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학점은행제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 및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이를 누적하여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 취득이 가능한 제도로, 1998년 도입된 이래 약 64만 명의 학습자가 이를 통해 학위를 취득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교육부 장관의 자문기구로 설치·운영 중인 '남녀평등교육심의회'의 관련 법령인 「남녀평등교육심의회규정」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2017.11.7.~12.18.)하였다. 이번 개정은 일부 심의사항을 추가하고 심의회 위원 구성을 재정비함으로써 위원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녀평등교육심의회'는 학교 교육과정의 기준과 내용 등 학교교육에서 남녀평등을 증진하기 위해 교육정책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교육부 소관 행정기관 위원회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현장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확대·발전 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동 계획은 지난 9월 12일 시안으로 발표한 후, 시도교육청 협의, 현장 포럼, 개별 학교의 자유학기제 확대 수요 파악 등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완성되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는 국회 예산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1월 6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을 초청, 강원도·국회의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문순 도지사는 현안사업 중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한 사업」,「반영은 되었으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예비타당성조사 등 조기추진이 필요한 사업」들의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반영하여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한 사업은 제2경춘 국도 기본·실시설계용역, 장대터널 등 재난대비 특수차량 및 특수장비 확충, 올림픽 시설 유지관리 및 유산 조성사업 등 14개 사업이다. 반영은 되었으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은 폐광지역 관광상품 개발, 중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 삼척 이사부 역사문화 창조사업, 첨단의료기기 글로벌 진출 기술개발사업 등 6개 사업이다. 예비타당성조사 등 조기추진이 필요한 사업은 춘천~철원 고속국도, 제천~삼척 고속국도, 강릉~제진 철도 건설 등 5개 사업이다. 강원도는 2018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마지막 관문을 남겨 놓고있는 만큼, 도 출신 국회의원과의 공조를 통해 소속 상임위원회의 예산안 심사 동향을 신속히
(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도가 주최하고 (재)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강원국제비엔날레2018」의 기자간담회가 11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비엔날레 주제를 포함해 일부 작가 등, 그동안의 준비사항에 대해 발표한다. 조직위는 사전행사로 지난 8월 송정해변에서 ‘평화프로젝트155’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지난 10월에는 ‘포트폴리오 리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문화올림픽으로서 ‘합격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홍경한 예술총감독은 “이제 강원국제비엔날레는 본격적인 전시체제에 돌입했다.”며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예술언어를 통한 강원도의 저력을 보여줄 준비가 끝나간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국제비엔날레2018」은 동시대미술의 경향을 확인할 수 있는 국제미술전으로 2018년 2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 44일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일원에서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중 개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