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보훈대상 심사 신청자가 치료받았던 병원이 문을 닫아 당시 의료기록을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보훈대상자 여부를 결정할 때 목격자의 핵심 증언이나 근무상황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군 복무 중 얼굴을 다쳤는데도 당시 의료기록이 없다는 이유로 보훈대상자로 인정받지 못한 이모 씨(65세)의 고충민원에 대해 보훈대상자 여부를 재심의하도록 국가보훈처에 의견표명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 1977년 소대장으로 근무하면서 아산만 해안 소초에서 야간 순찰 근무를 하던 중 추락해 눈 주위에 골절 부상을 입었다. 이 씨는 현장에서 위생병에게 응급치료를 받고 온양에 있는 민간병원으로 후송돼 수술 등 치료를 받았다. 이 씨는 2005년 전역 후 ‘28년전 해안에서 추락하여 좌측 두피의 피부감각이 저하되었다’고 군 병원 진료기록을 근거로 육군에 전공상 인정을 신청해 공무 관련 상해로 인정받았다. 이 씨는 이후 ‘얼굴뼈 골절과 수술흔적이 있고 뼛조각이 남아 있다’는 군 병원(2015년)과 ○○대학병원(2016년)의 진단을 근거로 보훈청에 보훈대상자 신청을 했다. 그러나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산업디자인이 아름다운 공장과 인스로드(산업시설 인식개선 탐방길)로 정부의 각종 대회 및 평가에서 3번의 전국1위를 달성, 대통령 기관표창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우선 2016년 11월 행정안전부의 『국민디자인단 성과대회』에서 디자인을 활용한 산업단지 환경개선 프로그램인 “근로자가 웃는 행복한 일터! Let 美 공장”사례를 발표하여 중앙정부 및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총 382과제 중 당당히 1위로 평가 받아 大賞(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고 두 번째로 작년 11월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상인 산업통상자원부의 『2017 대한민국 디자인 大賞』에서 지자체 부문 전국 1위로 평가받아 대상(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올해 1월에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공공디자인분야와 손을 잡고 전국 101개 지방자치단체와 경쟁하여 최종 大賞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오는 3월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그동안 시민이 행복한 디자인,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디자인 구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특화된 디자인정책을 개발·추진한 점이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가 사회적기업 ㈜구츠와 함께 사회복지시설의 열악한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사무용 가구를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구츠와 2월 1일(목) 오전 11시에 서울시청 5층 공용회의실에서 ‘사무용 가구’ 기부전달식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에는 김인철 서울시 복지본부장, ㈜구츠 유인수 대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정연보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시는 173점의 사무용 가구(4천2백만 원 상당)를 ㈜구츠 로부터 제공받아 서울시 소재 19개 사회복지관 및 기초푸드뱅크 마켓의 노후된 사무용가구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겨울용 어그부츠 500족(6천만 원 상당), 2016년 여성구두 2,690족(8천만 원 상당)을 서울시에 기부한 바 있는 ㈜구츠는 복지현장의 수요를 파악하여 다양한 기부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유인수 ㈜구츠 대표이사는 “우리는 매년 판매금액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시스템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힘썼으며 서울시와 같이 사회공헌활동을 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양준욱 의장은 지난해 10월 31일(화) 박원순 서울시장과 면담에 이어, 1월 31일(수)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을 비롯한 서울시 주요 관계자를 만나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날 강동구 주민으로 구성된 9호선 4단계 연장 추진위원회 및 주민 100여 명은 서울시의회를 방문하여 지역의견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양 의장은 ‘서울세종고속도로’ 착공으로 ‘지하철 9호선 4단계 사업’이 지연될 수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져 가고 있는 상황을 전달하고 두 사업이 병행 추진 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국토부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강동구 지역주민들의 일관된 반대에도 불구하고 착공이 추진되어 왔다. 이에 보훈병원에서 고덕강일1지구에 이르는 3.8km 구간의 9호선 4단계 연장이 지연될 여지가 있어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양 의장은 기획재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예비타당성조사의 경제적 타당성 분석(B/C)이 조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덧붙여 2020년 고덕강일보금자리주택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주위의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정을 나누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한 복지 실현을 위해 ‘2018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설 명절 전 2주 동안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집중 추진기간 동안, 시 산하 공공기관, 관련기관들과 함께 홀로 사는 노인, 쪽방 거주자, 저소득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이웃돕기 성금·성품을 지원하고 사회복지 생활시설 등에 위문방문을 하기로 했다. 먼저, 시에서는 간부 공무원 및 시 본청·사업소 전 부서가 130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과 성품을 전달한다. 또한, 4개 노숙인 쉼터에는 고향에 못가는 분들을 위해 차례를 지낼 수 있도록 차례 상 경비를 지원해 합동차례를 지내도록 할 방침이다. 홀로 사는 노인 30,000세대에는 1인당 5만 원씩의 명절위로금을 지원한다. 관계 기관들의 따뜻한 나눔도 이어진다. 오는 2월 5일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의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통해 저소득층 8,000세대에게 4억 원의 온 누리 상품권을,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에서는 사회복지시설 100개소에 총 3억 5천만
(반려동물뉴스(CABN)) 지제장애 3급인 김도순(76) 씨는 본인보다 더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20년째 재봉 수업 보조를 하고 있다. 가르쳤던 학생이 국제 장애인 올림픽 대회에서 입상까지 했다며 뿌듯해하면서, “봉사를 할수록, 주는 것보다 받는 보람이 더 크다는 것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김도순 씨와 같이 우리 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과 희망을 실천한 숨은 공로자 46명을 국민추천을 통해 수상자로 선정하고, 수상자와 가족 150여명을 정부서울청사로 초청해 31일 ‘국민추천포상 수여식’ 행사를 개최했다. ※ 국민훈장 8점, 국민포장 5점, 대통령표창 15점(단체3), 국무총리표창 18점(단체2) 이날 수여식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해 수상자 전원에게 훈·포장 등을 가슴에 직접 달아주고, 수상자 한 분 한 분과 기념촬영을 하며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2011년 시작되어 7회째를 맞은 ‘국민추천포상’은 우리 사회를 밝게 만드는 아름다운 이웃을 찾아 국민이 직접 추천하면, 정부가 포상하는 대표적인 국민참여형 포상이다. 이번 ‘국민추천포상’은 ’16년 7월부터 ’17년 6월까지 1년간 접수된 620명의 후보자를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건설공사에서 상대적 약자인 건설근로자, 건설기계대여업자, 하도급자 등의 생활 안정을 위하여 설 명절 대비 임금ㆍ하도급공사 대금ㆍ건설기계대여금 체불 등 불공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1월 22일부터 2월 14일까지 각종 공사현장에서 하도급 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건설기계대여금, 자재대금 및 기타 공사관련 각종대금 체불여부 등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시 행정처분도 병행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시 본청, 사업소, 자치구·군, 공사·공단에서 발주한 공사 중 현재 진행 중인 공사로 ▲하수급인 통장사본 및 계좌입금증 등에 의한 실제 대금 지급 여부 ▲노무비 구분관리 및 지급확인 방법에 따라 근로자 개인계좌로 입금 여부 ▲현장대리인, 하수급인, 건설기계 대여업자, 자재납품자 등에 대한 대면질문 확인 등을 통하여 점검하게 된다. 또한 기성 및 준공검사 신청 후 검사기간을 현행 14일에서 7일 이내로 단축하고 기성 및 준공검사 완료 후 청구일로부터 5일 이내에 현금으로 지급하던 것을 3일 이내로 지급하도록 하는 등의 설 민생 안정대책을 실시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사흘간 가평군 북면 이곡리 소재 가평천 일원에서 ‘2018년도 동계 수난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빙상·수난 사고 위험이 높은 겨울 혹한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는데 목적을 뒀다. 훈련에는 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 연천소방서 119구조대, 가평소방서 119구조대 등 50여명의 대원이 참여해 수중구조기법 공유 및 긴급대응 협조체계를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훈련장소는 화악천과 가평천이 만나 수량이 많고, 주변 캠핑장이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가평 목동유원지 일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훈련은 ▲드라이슈트 착용 숙달, ▲텐터↔다이버 간 줄신호를 활용한 의사소통 숙달, ▲얼음천공, ▲사다리·수난구조들 것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 ▲수중인명탐색 훈련, ▲비상상황 응급처치 훈련 등으로 진행했다. 이정식 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장은 “겨울철은 빙상을 활용한 각종 지역행사로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더욱 각별한 시기”라며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인명구조 기술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키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생활에 불편하거나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행정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도민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과제와 이에 대한 개선안을 공모한다. 도민 공모는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공모에 응모하고자 하는 도민들은 도와 행정시, 읍ㆍ면ㆍ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규제혁신 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도청 특별자치법무과에 우편이나 팩스, 전자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제주자치도 문의전화 : 710-2072~2073) 도에서는 이번 공모기간 중 접수된 모든 제안은 사실관계 확인과 관련부서 검토,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15건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최종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15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시상금을 부상으로 전달한다. 최우수 제안자 1명 : 상장 및 시상금(100만원) 우수 제안자 2명 : 상장 및 시상금(각 50만원) 장려 6명 : 상장 및 시상금(각 30만원) 입선 6명 : 상장 및 시상금(각 20만원) 또한, 법령을 개정해야 하는 제안은 국무조정실과 행정안전부,해당 부처에 제도개선 과제로 제출해 관련 법령의 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반려동물뉴스(CABN)) K-water는 역량 있는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8. 1.31(수)부터 2.28(수)까지 ‘사회적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우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사회적 서비스와 일자리 등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 지원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K-water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기업활성화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된 기업(고용노동부인증)은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예비 사회적 기업과 창업을 준비 중인 창업팀도 참여 가능하다. 공모전의 주제는 ‘물과 환경을 테마로 한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로, 공모 분야는 크게 3가지다. 첫째, 물을 매개로(재료로) 한 재화 또는 사회적 서비스 제공, 둘째, 물 환경개선 및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서비스 지원, 셋째, 기타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사업화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공모전 정보는 사회적기업활성화지원센터 홈페이지(www.knse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1월 31일(수) 오전 10시 30분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회의실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울산시 응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김기현 시장의 위촉장 수여 및 인사말씀, 결의문 발표, 단체응원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 서포터즈는 울산시 대학생봉사단 중 모집을 통해 봉사실적이 우수한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이 서포터즈는 올림픽 기간 동안 우리 시 매칭국인 인도 선수단에 대한 환영·배웅, 경기 응원, 평창 페스티벌 파크에서 개최되는 울산광역시의 날(2.12.) 행사 초대 등을 통해 이들을 격려·응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장 안팎에서 울산광역시를 알리는 홍보역할은 물론 응원의 선봉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 날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한 연예인 서포터즈단인 화이트타이거즈(단장 개그맨 정찬우) 단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이벤트 행사를 펼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림픽의 성공은 수많은 관중의 열정과 참여에 달린 만큼 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서포터즈가 우리 울산의 얼굴로써 세계에 울산을 알리고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기여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이갑규)는 최근 잇따른 한파주의보(경보)가 발령되는 등 강추위가 지속되고 전통시장 점포 내 이동식 난로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해 이동식 난로 사용 시 법령을 위반한 경우 강력히 단속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개별 점포 내 이동식 난로는 소방기본법에 따라 쓰러지지 않도록 받침대를 두어 고정하거나, 쓰러지는 경우 즉시 소화되고 연료의 누출을 차단할 수 있는 장치가 부착된 경우에 한에 사용이 가능하다. 시 소방본부는 설 연휴 전까지 주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캠페인, 개별점포 방문안내를 통한 1차 계도기간을 거친 후, 재확인해 관련 법령을 위반할 경우 행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이 많아 질 것으로 예상 된다”면서“시장 이용객과 상인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대비할 수 있도록 평소 화재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