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13일(수) 대한민국 행정 중심지 세종특별자치시에 도착, 봉송을 시작했다. 대전을 거쳐 충남지역 일정을 마친 성화봉송단은 세종시에 도착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란 이번 올림픽의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해 14일까지 이틀간 시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행정·재정상 특례 등 특성화된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국토 균형발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2년 출범한 특별자치시다. 성화봉송단은 세종시의 랜드마크인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이색봉송을 실시해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성화의 불꽃은 축구장 11개 크기의 세계 최대 규모 옥상 정원으로 지난해 10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종청사 옥상정원을 방문, 봉송을 진행했다. 이번 봉송은 대한민국의 자연친화적인 행정기관의 모습을 소개하고 시민과 정부가 소통하는 모습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봉송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 우표를 제작한 박은경 우표 디자이너가 주자로 뛴다. 첫 주자로는 옥상정원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주자로 나섰다는 정원 담당자 허승녕씨와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상의 환경기후위원회와 환경부는 14일 세종대로 상의회관 중회의실에서 ‘2017년 하반기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 개최되는 ‘기업환경정책협의회’는 환경정책 방향과 업계 현안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에는 안병옥 차관 등 환경부 측 10여명과 백재봉 대한상의 환경기후위원장(삼성안전환경연구소장), 이태영 부위원장(KC그린홀딩스 대표) 등 기업 측에서 25명이 참석했다. 인사말에서 안병옥 차관은 “내년부터 폐기물자원순환기본법 시행,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환경부 일원화, 미세먼지저감특별법 제정 등 환경적으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제도와 정책이 예정되어 있다”며 “환경정책방향에 대한 산업계의 우려를 알고 있는 만큼 제도시행에 앞서 산업계 의견을 다각도로 청취하여 업계부담은 최소화하되 내실있는 운영이 되도록 유연하게 접근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백재봉 환경기후위원장은 “최근 미세먼지 대책, 온실가스 로드맵, 화학물질 법안 등 굵직한 환경 이슈가 많아 환경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사회 각계의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가 12월 13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3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환경부차관 안병옥)’를 개최하여 △가습기살균제 피해신청자 조사·판정 △태아피해 조사·판정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3차 가습기살균제 피해신청자 12명(2015년 신청)과 4차 피해신청자 339명(2016년 신청)에 대한 폐손상 조사·판정 결과를 심의, 7명을 피인정인으로 의결했다. 또한 이전 조사·판정 결과에 이의를 제기한 159명을 재심사하여 이 중 5명을 피인정인으로 의결*했다. * 기존 3단계(가습기살균제로 인한 가능성 낮음) → 정부구제대상(1단계 2명, 2단계 3명)으로 변경 태아피해는 14건에 대한 조사·판정 결과를 심의하여 5명을 피해가 있는 것으로 인정했다. 이번 의결로 폐손상 조사·판정이 완료된 피해인정 신청자는 2196명에서 2547명*으로 늘어났으며 피해를 인정받은 피인정인도 388명에서 404명**(폐손상 389명, 태아피해 15명)으로 증가했다. * 조사·판정 완료 인원(2547명)은 전체 신청자(2017년 11월 30일 기준 5927명)의 43% ** 피인정자(404명)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12월 13일 서울 마포구 태영빌딩에서 열린 '제18차 지질공원위원회(위원장 안병옥 환경부 차관)'에서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신청 후보지로 선정하는 것을 잠정 보류했다고 밝혔다. 지질공원위원회 위원들은 한탄강을 중심으로 경기도(포천시, 연천군)와 강원도(철원군)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위해 꾸준히 준비를 해왔지만, 유네스코 인증 기준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증빙 자료가 부족하다고 보고 이를 보완한 후 재심의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한탄강 협곡은 약 50만 년 전 북한 평강지역에서 용암이 분출되어 만들어진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 판상절리, 베개용암 등을 포함한 용암 지대를 갖고 있어 학계에서는 세계적인 가치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용암이 분출한 북한 지역의 연구가 어려운 관계로 그간 세계적으로 인증받을 만한 학술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지 못한 것이 약점으로 지적되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유네스코에서 인증하는 공원으로 세계유산, 생물권보전지역과 함께 유네스코 3대 보호제도 중 하나다. 현재 중국 35곳, 일본 8곳 등 35개국에 1
(반려동물뉴스(CABN))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2월12일 지방산림청 대강당에서 지방청(국유림관리소 포함)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폭력예방 교육 등 직장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은 경운대학교 박명철 교수가「개인정보 관리 강화」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특히 일상생활과 직장 내에서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과 정보 오남용 예방과 업무용PC의 보안 강화에 대한 내용을 강조했다. 아울러,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예방교육도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교육으로 직원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박태원 기획운영과장은 “이번 직장 통합교육과 같이 전 직원이 모여 서로 소통하고, 업무 능력을 향상 시킬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2017년을 마무리하며 청사 2층 힐링카페에서 동부산림청 직원들 간 ‘사랑나눔 자선바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자선바자회에는 동부산림청 직원들과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등 유관기관에서 기부한 물품 260여점을 전시ㆍ판매하여 65만여원의 수익금을 올렸다. 바자회 물품 판매와 더불어 운영한 ‘반짝 커피숍’도 직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바자회는 직원들이 자발적인 의견으로 개최되어 그 의의가 크며,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사랑나눔 자선바자회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 말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2015년부터 1시설 1기관 자매결연으로 계속적으로 자원봉사 및 지원을 하고 있으며, 매년 사랑의 땔감나누기로 저소득층 등에 무상지원 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12일(화)∼13일(수) 양일간 소속기관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청사 대회의실에서 공간정보시스템 활용교육 및 GPS장비 유지보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국유림경영을 위하여 산림청에서 활용중인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GMS, Forest Geographic information Management Service) 및 GPS측량 장비(Trimble)를 통한 산림공간정보 ,위치정보의 수집·분석 및 시스템 운영에 대하여 실습하게 된다. 이러한 교육을 통하여 산림에도 적극적인 ICT기반을 마련하고 직원역량 강화 및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국유림경영 업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현재 산림의 지적측량 등에 사용하고 있는 정밀 GPS측량 장비(Trimble) 32여 대에 대하여 현장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부품 교환·수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ICT(정보통신기술)기반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산림경영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로페가정상담소 정용남 소장의 강의하는 4대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4대폭력의 개념부터 이런 사건이 발생하는 인식차이, 사례, 실천방안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특히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은 피해자의 심적·정신적 상처뿐만 아니라, 그 조직구성원 모두에게 큰 상처를 입히게 되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고, 사건발생시 조직원의 마음자세와 태도를 배우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정기적 교육 실시로 모두가 행복한 직장생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 2017년 12월 중순부터 연 말까지 ‘장군봉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실시하는 산림사업 마무리에 산촌주민이 참여하는 일자리 창출과 산촌소득 증대를 위한 땔감용 나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산림사업 일자리는 국산목재 공급과 산림자원 기반조성을 위한 입목처분을 위한 현장조사, 숲가꾸기 생산재 관리, 산림에서 이용가치가 낮은 땔감용 나무 수집 등에 필요한 인력을 창출한다. 또한 산촌소득 증대를 위해 산촌마을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람(차상위계층 등)들에게 사랑의 땔감도 같이 지원한다. ‘장군봉선도산림경영단지’는 국 사유림 산림경영의 모델로서「저비용 고효율의 산림경영」을 목표로 하는 국유림 집약경영단지(경영구역 면적: 8,507ha)이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선도단지에서 연 말 산림사업 일자리 창출을 신호탄으로 하여 산촌주민과 상생하는 국유림 경영을 도모함은 물론 산림분야 소득성장 과제를 발굴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2017년 목재제품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2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목재제품 불법유통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특별사법경찰관으로 구성된 전담 단속반은 관내 6개 시 군(안동·영주·문경·봉화·예천·의성)에 대하여 목재제품 판매업체 및 유통제품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단속품목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7-9호)에서 규정하는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집성재 합판 목재펠릿 목탄 등이다. 이번단속에서는 불법적인 제품의 시료를 채취하고, 전문 시험기관에 시험의뢰 해 성분 등을 확인하여 부적합 판정 제품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강성철)은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통하여 목재산업이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목재품질의 표시 등 관련법령 제도 홍보 시 규제개선 정책도 안내하여 불합리한 점에 대한 의견을 수렴 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유광상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이 12월 12일 (사)한국언론사협회와 국제평화언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5회 국제평화언론대상 수상에 이어, 12월 13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광상 의원은 제8·9대 서울시의원으로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한 정책 대안 마련에 노력했으며, 정확한 지역문제를 바탕으로 시정 비전을 제시하고 지방자치권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는 등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제평화언론대상은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며, 평화를 사랑하고 밝고 맑은 사회를 만들어 세계평화와 언론진흥창달에 이바지하는 사람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국제평화언론대상 광역의정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한 유의원은 광역의원 중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과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조례제정 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양준욱 의장이 광역의원으로서 시민들과의 약속을 가장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양 의장은 12월 13일 (수)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지방의원의 공약이행 분야, 조례제정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양준욱 의장은 강동구의회 재선을 거쳐 서울특별시의원 3선을 역임하고 현재 제9회 서울시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20년 동안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약속을 차근차근 이행해왔다. 특히, 20년 이상 지연되면서 강동구의 교통체증의 원인으로 꼽혔던 천호지하차도 평면화 사업을 추진하고, 부지비 보상 등으로 10년 동안 공원 조성에 차질을 빚었던 암사역사공원을 주민의 품으로 돌려준 공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양 의장은 천호공원 조성, 길동생태공원 반딧불이 체험관 개관 등과 같이 강동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문화성·자연성 회복을 위한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