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깐깐해진 중국 하이타오족(온라인으로 해외상품 직접 구입하는 중국의 해외직구족)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대형몰보다는 전문몰, 정품구별법·한국소비자 후기 등 중문(中文)으로 된 상세한 설명 같은 현지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세밀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KOTRA는 대중 수출시장 환경 변화에 발맞춰 3일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가이드’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2016년 중국 온라인쇼핑 시장 규모는 4.7조 위안(한화 약 768조 원)*으로 2016년 한국(64.9조원)의 약 12배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 소비재의 주요 대중수출 유통채널로써 중국 전자상거래 활용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출처: IResearch , 2017.1.13 보고서는 주요 플랫폼*의 특징과 플랫폼별 입점 방법을 안내하고, 전문가 조언, 성공 사례, 소비자 인터뷰 등 중국 전자상거래 입문자가 시장을 빠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았다. 또 중국 시장과 언어에 익숙하지 않은 중소·중견기업이 사업협력 파트너로 활용할 수 있는 운영대행사와 대리상 리스트를 부록으로 실었다. * 티몰, 징동 등 대표 종
(반려동물뉴스(CABN)) 코레일이 오는 15일부터 수도권전철 1호선 신도림역에서 전철역 최초로 회의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생긴 신도림역 회의실은 40인용 1개, 20인용 2개로 역사 2층 맞이방에 위치해 있다. 회의실 내부는 자연채광과 방음에 초점을 맞춰 아늑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디자인했다. 책상 등 사무용 가구에도 고급 자재를 사용해 세미나·업무회의·교육 공간으로 최적화된 환경을 갖췄다. 이용요금은 20인용 회의실 기준 2시간에 6만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코레일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나 신도림역(02-2639-3262)에서 예약 가능하고 자세한 이용안내는 홈페이지의 ‘회의실’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코레일은 이번 영업 개시를 기념해 100인 미만의 중소기업과 영세 자영업자에게 회의실 사용료를 3개월 동안 30~50% 할인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 수도권전철 신도림역은 하루 평균 약 43만 명이 이용하는 교통 허브로, 3개의 전철 노선(경부선·경인선·2호선)이 지나는 핵심 역세권이다. ○ 역사 인근은 교통의 요충지로 접근이 쉽고, 백화점 · 대형 쇼핑몰 · 문화센터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 체류 외국인 수가 증가함에 따라 연말정산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국세청이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 신고 편의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4일 안내했다. 외국인도 국내에서 발생한 근로소득이 있으면 국적, 국내체류기간 및 근로소득의 규모에 관계없이 내국인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 매월 원천징수된 세금이 연말정산 세액보다 큰 경우에는 연말정산을 통해 차액을 환급받을 수 있으니 근로소득이 적어도 연말정산을 꼭 하기 바란다.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 일정, 방식과 공제 항목은 내국인 근로자와 대부분 동일하다. 다만 19% 단일세율 선택 적용, 외국인 기술자 소득세 감면 등 일부 조세특례는 외국인에게만 적용되며 주택자금 공제, 주택마련저축 납입액 공제, 월세액 공제 등 일부 공제 항목은 외국인에게 적용되지 않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국세청은 우리말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외국인 전용 상담전화 서비스, 영문 자동계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 외국인 근로자가 연말정산 시 유의할 점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자인 경우
(반려동물뉴스(CABN))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1월 4일(목)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의료계 신년 하례회에 참석하여 의료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신년 계획을 밝혔다. 박능후 장관은 우리나라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선진국 수준의 국민건강수준과 의료제도를 갖추게 된 것은 그간 의료인들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시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큰 상황으로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보건의료계의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신생아 중환자실 사망사건 등으로 국민들의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불신이 커,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안전을 높일 수 있도록 보건의료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또한, 지난해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과 함께 재난적 의료비 지원 등을 통해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고액 의료비로 인한 가계 파탄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필수 의료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의료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장관은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은 의료계의 도움과 협조가 필요함을 당부하고 앞으로 의료현장의 의견을
(반려동물뉴스(CABN))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최병남)은 1월 2일부터 국가기준점과 지적기준점 정보를 국토정보플랫폼(http://map.ngii.go.kr)을 통해 통합 제공한다. 지금까지 국가기준점은 국토지리정보원의 ‘국토정보플랫폼’에서, 지적기준점은 ‘일사편리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에서 제공되었지만, 앞으로는 국토정보플랫폼에서 이 두가지 기준점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측량기준점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에 따라 서로 다른 목적에 의해 국가·지적·공공 기준점으로 나뉘어 별도로 설치·관리되고 있다. 그러나, 측량기준점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확인할 수 있는 체계가 미비하여 측량기준점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불편과 혼란을 야기하여 왔으며 비슷한 위치에 각기 다른 기준점들이 중복적으로 설치되는 문제 등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 이해관계 기관과 ‘측량기준점 일원화 협의체’를 구성하여 측량기준점 일원화 중장기 실행계획(2016. 12.)을 마련하였다. 이에 따라 측량기준점(국가·지적·공공)의 효율적 관리 및 공동 활용을 위한 측량기준점 통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에 따르면 작년 12월 31까지 중국을 제외한 지역의 방한 인센티브 관광객은 전년대비 약 25% 증가한 183,307명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 보면 ‘베트남(56,246명, 90.5%)’, ‘필리핀(4,855명, 128.7%)’, ‘말레이시아(16,681명, 27.3%)’ 등 동남아 주요 시장들의 증가세가 돋보였고, 그 동안 방한 인센티브여행 실적이 미약했던 인도, 미얀마, 터키, 그리고 러시아 등도 상당히 높아져 향후 신규 인센티브시장으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2017년 전체 방한 인센티브 관광객은 총 200,586명으로, 270,277명이었던 2016년 대비 25.8% 감소했다.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인접시장의 인센티브관광 증가는 아시아 지역 신흥시장의 경제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라는 직접 요인과 함께, 시장다변화에 주력한 한국관광공사의 마케팅이 주효한 점 또한 크다. 관광공사 박철범 미팅인센티브팀장은 “2017년엔 신흥 전략시장의 인센티브단체 유치 증진을 위해 기존 지원제도의 폭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방한 매력을 어필했다”며, “특히 작년 6월과 11월 대만과 베트남에서 실시했던 인센티브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기열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1월 3일(수) 오후 2시 사당중학교에서 열린 학교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서희순 사당중학교 교장선생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는 교감선생님, 행정실장, 학교운영위원장과 학부모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박기열 의원은 사당중학교 학생들이 쾌적하고 선진화된 학교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교욱환경 개선 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은 것이다. 박 의원은 사당중학교 17년 예산으로 교실환경개선 6천만원, 변기교체 2천8백8십만원과 2차 추경으로 우레탄 체육시설교체 1천5백3십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2018년도에는 방송장치교체 3천만원, 교실및복도도색·천정텍스도색 8천만원, 복도세면대보수 2천만원, 강당동환경개선 1천1백6십만원, 창의융합형과학실험실구축 5천만원, 교실환경개선 5천2백7십만원, 가동본관화장실개선 4억4천만원으로 총 6억8천4백3십만원을 확보했다. 박기열 의원은 “사당중학교에서 감사패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더욱 열심히 발품을 팔겠다. 학생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가 도내 여성의 창업과 경제적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선다. 충남도의회는 김종필 의원(서산2)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제301회 임시회에서 심의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여성 일자리 확대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례안에는 도지사가 여성의 창업과 여성기업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자금과 인력, 정보, 기술, 판로 등의 분야에서 종합적인 지원과 기회 균등을 보장하도록 했다. 또한 공공기관이 여성 기업에 불합리한 차별적 관행이나 제도를 시행할 경우 그 시정을 요청하는 동시에 여성기업 육성을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아울러 여성기업지원위원회를 설치, 기업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 여성기업은 2013년 기준 전체 3419개 사업체 중 1336개소(39.1%)를 차지하고 있다”며 “경기 20.4%, 서울 18.9%, 부산 7.9%, 경남 7.5%, 충남 4% 순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OEC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도의회가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충남도의회는 이종화 의원(홍성2)이 대표발의한 ‘충남도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제301회 임시회에서 심의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조례는 도내 거주하는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을 육성하기 위해 단체 요건을 완화하고, 사업지원 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등 장애인 문화예술활동을 보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조례안이 상임위 심의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면 도지사는 사업지원 대상을 ‘단체’에서 ‘장애인문화예술인’으로 확대해야 한다. 업무위탁 대상 역시 ‘장애인문화예술단체’에서 ‘문화예술 활동 지원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나 법인’으로 넓혀야 한다. 아울러 도지사는 장애인문화예술인의 창작품을 우선 구매하기 위해 노력하도록 명시했다. 이 의원은 “제291회 때 제정한 조례를 지난 1년간 운용하면서 부족함을 느꼈다”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보장하도록 개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에게 소외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는 1월 3일(수) 시의회 의장실에서 각종 입법 및 소송문제에 대해 전문가의 심도 있는 자문을 구하기 위해 입법고문(2명)과 고문변호사(2명)를 위촉했다. 위촉된 입법고문 2인은 모두 제5회 입법고시 출신으로 서우선 입법고문은 현재 한국산업기술연구원 자치경영연구소장, 김종두 입법고문은 국회사무처 입법지원 위원으로 각각 재직 중이다. 또한, 김태범 고문변호사는 제27회 사법고시 출신으로 대전종합법무법인 대표변호사이며, 진윤기 고문변호사는 제52회 사법고시 출신으로 현재 법률사무소를 운영 하고 있는 등 이상 위촉된 4명 모두 관련분야의 경험과 실적이 풍부한 인재들이다. 고준일 의장은 “자치입법 능력 향상과 각종 법률 수요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입법고문과 고문변호사를 위촉하였다”고 말하며, “향후 다양한 정책제안으로 따뜻하고 행복도시 세종시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배수문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이 4일, 과천시가 경기도 따복(따뜻하고 복된)버스 선정사업 운행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과천시내 따복버스가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따복버스는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만 이용수요가 발생되어 민간 운송업체가 정규 노선 편성을 기피하는 도내 벽지ㆍ오지지역 등 교통취약지역, 산업단지,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운행하는 경기도의 맞춤형 교통복지 수단이다. 경기도는 도내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따복버스' 7개 노선 신설을 위해 작년 말 '따복버스' 운행사업을 공모하고, 통근ㆍ통학불편 지역과 노선폐지 위기 지역 및 버스공급 부족 지역 등 교통 취약지역의 이동편의 해소에 중점을 두고 2018년 신규 노선을 선정하였다. 공모를 통해 과천을 포함하여 양주ㆍ김포ㆍ동두천ㆍ연천ㆍ부천ㆍ파주 등 7개 시ㆍ군의 각각 1개 노선이 신규로 선정되었으며, 이 중 과천ㆍ동두천ㆍ부천ㆍ양주 등 4개 지역은 올해 첫 따복버스를 운영하는 신규 참여지역이다. 이에 도내 따복버스 노선은 총 27곳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과천에 신설되는 따복버스는 과천시 벌말, 옥탑골, 매봉, 사기막골 등 문원동과 갈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월 4일(목) 11시, 안양과천상공회의소(회장 이상호)에서 열린 ‘2018 상공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안양상공회의소 이상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격려하고, 2018년 새해에는 안양 상공인들이 만사형통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상공인들은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요한 분들이며, 국민 행복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라며, “경기도의회에서 기업이 창의와 도전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이상호 회장은 “지난 한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여러 사람들이 힘을 모아 지혜롭게 극복해왔다”며, “2018년에는 기업의 권익보호와 신규고용창출, 지속적인 설비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신년인사회에는 남경필 도지사를 비롯해 이필운 안양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이석현, 이종걸, 심재철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배수문, 명상욱, 김종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