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소장 오성환)는 오는 13일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제3기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어린이 해설사』의 안내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5~6학년 15명의 어린이로 구성된 제3기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어린이 해설사들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두 달에 걸쳐 덕수궁 문화재 해설 자원 봉사자들의 사전 지도를 통해 석조전의 역사를 공부하고 여러 차례 현장 실습을 거쳐 어린이 해설사로 활동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어린이 해설사들은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1 2층 전시실에서 석조전의 건립부터, 변형, 복원에 이르는 석조전의 변천사는 물론, 고종황제의 근대화를 향한 의지와 노력이 깃든 석조전의 역사적 의미를 또래 친구들에게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어린이 해설사들의 전시 해설은 1월 13일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과 11시 15분 두 차례에 걸쳐 들을 수 있다. 덕수궁관리소 누리집(www.deoksugung.go.kr)에서 인터넷 사전 예약을 통해 운영되며 초등학생 이상 어린이 1명 이상을 포함한 가족 단위 관람객만 신청을 받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우리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8년 농식품정책자금’ 지원대상 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정책자금은 농식품 수출사업자에 대한 지원 자금이 3,380억 원으로 비중이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식품외식사업자들을 위한 식품외식사업자금 1,150억 원 등으로 대출기간은 1년, 금리는 고정금리(농업경영체 2.5%, 일반업체 3%)와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사업 신청서는 aT 홈페이지(www.at.or.kr)의 고객지원사업 > 자금지원 > 사업자별 지원안내(‘자세히 보기’)에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해당 사업장이 소재하고 있는 관할 aT 지역본부에 1월 26일(금)까지 제출하면 된다. 여인홍 aT 사장은 “우리 농업인들의 소득을 증대하고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영세 농식품 수출업체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농식품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 농식품유통교육원(이하 교육원)은 농식품 유통혁신과 식품외식산업 발전을 견인해 나갈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2월 2일까지 「2018년도 상반기 농식품마케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과정은 농식품 산업분야 장기전문 과정으로 「농산물CEO MBA」,「농산물마케팅 경영인 전문가」, 「농식품 미래유통 혁신리더」, 「농식품 대량수요처 경영인 전문가」 등 4개 과정이다. CEO MBA 과정은 2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30주 동안 진행되고, 마케팅 경영인 전문가 과정 등 3개 과정은 2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17주 동안 진행되며, 강의는 대학교수, 관련업계 대표, 회계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식품 및 외식, 마케팅, 4차 산업 관련 스마트제조공정, 모바일 쇼핑몰, O2O 등에 대한 내용을 강의하며 국내 현장워크숍 및 해외연수도 진행한다. 지난 2017년 CEO MBA 과정 수료생은 교육을 통해 6차 산업에 대한 현황과 방향 등 전문적인 정보를 접하여 6차 산업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은 바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018. 1. 5.(금) 청사 잔디광장에서 숲가꾸기 참여근로자, 임업관련관계자, 직원 등 약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숲가꾸기사업 발대식 및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숲가꾸기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숲가꾸기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을 다짐하였다.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산림사업장 무재해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자원의 가치제고를 위해 올해 약 17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8,774ha의 조림 및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며 연인원 14만 명의 녹색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가꾸기는 숲의 가치를 보전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보탬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숲가꾸기를 계속 추진하여 미래세대에게 지속가능한 산림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에서는 국산 목재 우수성 홍보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목재문화체험관을 “2018 하우징브랜드페어”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재문화체험관에는 동계올림픽 종목의 우드버닝화를 전시하고, FSC 인증림에서 생산된 목재를 전시하여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FSC 인증림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솔향목걸이, 소나무빵도마, 대나무솟대, 우드버닝화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무료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국산목재를 직접 보고 만지고 목가공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규 목가공체험센터장은 “이번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여하여 국산목재의 우수성도 알리고, 우드버닝화 전시로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붐업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 목가공체험센터는 목재의 이용·가공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증가와 목재의 활용도 제고 방안으로 목재체험교실, 생활목공교실, 목재놀이동산 등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우드버닝, 서각, 생활목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2018년도 산림재해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398여명을 1월 3일부터 1월 1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계획 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70여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60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48명, 산림보호지원단 20명으로 서부지방산림청(정읍·무주·영암·순천·함양관리소) 관내에 거주하고 있고 각 관리소에 출·퇴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3차 면접 등을 통해 최종점수가 높은 참여자 순으로 선발하며, 근무하는 동안 산불예방, 산림병해충방제, 산림보호(불법행위 등) 전반에 걸쳐 산림을 지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산림에 관심이 많고 열정이 넘치는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사회적경제 실현을 위한 모델로서의 국유림 활용가치를 증대하기 위해 마을기업의 국유림 사용허가를 최종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을기업의 국유림 사용허가는 산림청이 ‘산림일자리 종합대책’에 따라 추진하는 일자리 마련 정책의 일환이다. 이번에 승인받은 경기 양평 증안리 약초마을은 대부 등을 받은 국유림의 가격에 1% 요율을 곱한 금액을 임대료로 납부하면 2022년까지 5년간 국유림에서 산약초를 재배할 수 있다. 사회 공유재 성격인 국유림을 활용하여 일자리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는 사회적 산림경영 주체의 대상지를 사유림으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국유림을 활용한 산림형 사회적경제 기업을 2022년까지 212개 신규 육성하고 2,570명을 고용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을 사회적경제의 주체로 육성하여 국유림과 지역사회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1월 8일부터 데이터 중심의 시정구현 및 빅데이터 분석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구축한『개방형 빅데이터 플랫폼(http://bigdata.busan.go.kr)』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과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은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처리를 시민과 대학, 기업 등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자원 및 데이터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빅데이터 포털의 주요 서비스는 ▲부산시가 수집한 의료, 신용·부채 등의 개방된 빅데이터 활용 ▲시민생활과 밀접한 공공데이터 및 국민연금, 신용카드사용 등 100여 종의 자료를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도표, 차트 등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시스템 접속 후 개방자료 및 시민보유 자료를 직접 분석하여 업무나 연구자료 등 원하는 목적으로 시스템 활용이 가능한 ‘셀프분석 서비스’ 등이다. 부산시는 개방형 빅데이터 플랫폼 본격 운영에 따라 부산시 시정전반에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 수요자 중심의 활용도가 높은 내·외부 빅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빅데이터 포털의 시민 관심도와 홍보를 위해 ‘부산시 빅데이터 포털’ 서비스 오픈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문화회관은 4월 8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재)부산문화회관 기획전시 ‘빛나는 시작, 눈부신 기억 「라이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300만 부의 경이로운 구독자 수, 900만 장에 이르는 사진 아카이브, 90명의 전속 사진기자와 500여 명에 이르는 계약 사진기자, 때로는 한 장의 사진을 2년간 준비했던 사진잡지 ! 포토저널리즘의 시대를 열었던 의 커버를 장식하는 일은 당대 사진가들에게 최고의 영예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간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을 새롭게 공개하며, 시대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꼭 기억되어야 할 작품 130여 점이 선정되었다. 인간과 시대의 모든 감정을 담은 사진을 통해 관객은 올 겨울 가장 따뜻한 이야기를 간직하게 될 것이다. 2018년 부산을 다시 찾는 은 20세기의 삶과 세상에 대한 옴니버스처럼 엮여있다. 전시는 20세기를 바라보는 20가지 이야기가 담겨있는 ‘This is LIFE’, 하나의 스타일이 되어버린 상징적인 인물과 사건을 나란히 배치한 ‘Icon’, 오로지 20세기에 탄생한 물건과 현상에 대한 오마주를 담은 ‘20thCenturyLife’그리고 사진잡지 의 처음부터 마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업력 3년 이상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중소·벤처기업 투자 전용펀드인 ‘케이브릿지2호 동남권 일자리창출투자조합’(이하 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을 결성한다고 밝혔다. 1월 8일 오후 2시 CENTAP 4층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유) 회의실에서 부산시 관계자, 펀드출자자 등이 모여 ‘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 결성 총회’를 개최한다. ‘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는 동남권 지역에 본점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두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 결성액의 60% 이상을 투자하게 되며, 특히, 자금, 영업, 글로벌 네트워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력 3년 이상의 지역 중소·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중점 투자분야는 부산시 전략산업 분야인 부품소재, 바이오, 헬스케어, IT산업 등이다. ‘동남권 일자리창출 펀드’는 정부자금인 모태펀드를 관리하는 한국벤처투자(주)가 60억 원을 출자하고, 부산시가 15억 원, 운용사와 지역 중견기업이 나머지 25억 원을 출자하여 총 1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올해 1월부터 향후 8년간 운용할 예정이다. 운용사인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유)는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 입주하고 있는 지역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금년부터 시민 대상 ‘농업기계 이용교육’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 기종은 도시농업인과 귀농귀촌예정자 등 일반시민들의 수요가 많은 관리기, 경운기, 트랙터 등 3개 기종이며, 4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12회에 걸쳐 각 회 별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이론 1시간, 실습 3시간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각 과정별 교육 7일 전까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FAX로 신청 가능하며, 2개 과정 이상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그간 농업기계 이용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가 많았으나 실습포장을 확보하지 못해 실행하지 못했는데, 금년부터 계양구 서운동 농업기술센터 청사이전 예정지 인근에 농업기계 실습포장을 확보해 본격적인 농업기계 이용교육이 가능하게 됐다. 앞으로 도시근교농업 노동력 부족해소와 농작업 기계화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8년도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에 “영동군 난계국악단 상설공연”이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은 지방의 주요 관광 거점지에서 개최되며, 그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관광이 연계된 참여형 관광프로그램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문체부가 지원·육성하고 있는 사업으로, 난계국악단 상설공연이 2014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로써 영동군은 난계국악단 상설공연 운영 및 홍보비 등으로 44백만원의 기금을 지원받는다. 영동군은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분이신 난계 박연 선생의 탄생지로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국악의 고장으로 1991년부터 운영된 난계국악단은 전통국악과 퓨전국악을 선보이며 국악의 본향 영동의 이미지를 대외에 알리는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난계국악단 상설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3시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 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지난해 1만1천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1만5천여명에게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며, 와인트레인, 국악체험촌 체험프로그램 등과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