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울산 문화예술회관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첫 기획전시로 마련한 울산예술단체 신년 초대전「오색찬란(五色燦爛) 울산」의 Ⅱ부전시를 1월 11일부터 16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장 전관에서 마련한다고 밝혔다. 울산 전시예술단체 회원들의 합동 초대전으로 추진된 이번 전시는 오색팔중산춘(오색춘)이라는 동백꽃처럼 문화예술회관과 미술·사진·서예·민미협회 등 다섯 단체가 어울려 함께 만들어낸 전시라는데 그 의미가 있다. Ⅰ부에이어 Ⅱ부에서도 미술, 사진, 서예작품 총 205점이 전시되며,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사진, 조각 작품 등 전시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Ⅰ부 전시는 지난 1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월 9일까지 울산의 예술 애호가 등 총 5,800여 명이 전시장을 다녀갔으며 Ⅱ부 전시에는 더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부호 관장은 “지역예술가들의 사기진작에 기여하고 울산예술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전시라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주고 있다.”며 “울산예술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전시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소방본부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휘트니스와 사우나(찜질방) 시설을 함께 운영하는 대형스포츠센터 66개소에 대해 긴급 소방안전 실태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에서 발생한 스포츠센터 화재와 관련하여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유사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지난해 제천 화재에서 문제가 된 △비상구 및 피난통로 장애물 설치 여부, △소방시설 정상 작동여부, △건축물 불법 증축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점검대상 66개소 중 26개소(39%)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되었다. 울산소방본부는 비상구 및 피난통로 장애물 설치 등 8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였고, 유도등 점등 불량 등 소방시설 11건에 대해서는 조치명령을, 무허가 건축물 증축 등 7건에 대해서는 건축부서에 통보했다. 울산소방본부는 향후 1월 말까지 목욕장이 있는 건축물(199개소)에 대한 소방안전 점검도 추가로 시행한다. 허석곤 소방본부장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대형화재와 관련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10일 오후 2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컨퍼런스홀에서 도시재생 뉴딜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힘찬 첫 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주민 11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아카데미는 지난해 12월 선정된 뉴딜사업 대상지역 4곳에 대한 관문심사, 활성화계획 수립, 사업 시행 등 올해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지역주민 역량강화 차원에서 실시되었다. 교육은 목원대 이재우 교수,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상준 박사 등 국내 도시재생 최고 전문 강사를 초빙 뉴딜사업의 이해, 마을활동가 역할, 중심시가지형, 일반근린형 등 뉴딜사업 4개 유형별 특징 등 뉴딜사업 필수 주제에 대한 맞춤형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한층 역량이 강화된 마을활동가들이 금년 본격 사업추진을 견인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공모에 대비해 추가 사업지역 발굴 및 마을활동가에 대한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은 지난해 뉴딜사업 공모에서 중앙공모 1곳(신탄진/중심시가지형)과 광역공모 3곳(가오동/주거지지원형, 중촌동/일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 올해 1월부터 전국 최초로 개인이나 가족이 자연장지를 조성할 때 추모목 구입비를 지원한다. 시는 국토의 잠식과 자연환경 훼손 등 묘지와 봉안시설 문제를 개선하고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2014년 전국 최초로‘수목장 장려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자연장이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수목·화초·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것으로, 관할 구청에 신고해야 하며, 이 때 추모목 구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기준은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개인자연장지 조성 신고 시 50만 원 이상의 추모목을 구입할 경우 50만 원(1그루), 가족자연장지의 경우 100만 원(2그루 이내)까지 지원한다. 대전시 관계자는“금번 시범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수목장 장려를 위한 사업을 보완·발굴해 친 자연적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월 11일 11시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우수한 경영전략을 통해 경영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지자체 또는 기업을 선정·시상하는 것으로 매경닷컴에서 주최하고 매일경제, MBN,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후원하고 있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안전하고 맛있는 수돗물 생산·공급으로 시민만족을 제공한다.’는 기본 목표아래 과감한 선제 투자로 최고의 수돗물 만들기에 돌입하였다. 이를위해 △시민중심 부산형 물복지 순수시대 구현, △지속적인 경영개선과 조직혁신,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급환경 조성, △수도요금 납부방법 다양화, △수돗물 시민평가단 운영 등을 추진한 노력으로 경영리더십을 높이 인정받은 것이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를 ‘부산형 물복지 순수시대의 원년’으로 삼고,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시민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한 결과 전국 최초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특·광역시 상수도분야에서 2년(2016~2017년) 연속 1위 ‘가’등급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2017년도 공영도매시장(엄궁·반여·화훼공판장포함)거래실적 분석결과 상장 거래금액이 1조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법인별 거래금액 및 거래물량을 살펴보면 ▲엄궁농산물도매시장 5,014억3천 6백만원 385,506톤 ▲반여농산물도매시장 4,699억 9천 9백만원 281,698톤 ▲화훼공판장 386억 8천 5백만원 116,438단으로 집계됐다. 이는 공영 공영도매시장 개장 첫해인 1994년 1,747억 원에 비해 무려 5.8배가 증가한 것이다. 특히, 2017년에는 유례없는 전국적인 가뭄으로 농산물 작황이 나빴음에도 불구하고 유통종사자가 합심해 산지출장, 출하장려금 지급, 정가·수의매매 확대 등을 통해 품질 좋은 농산물을 많이 유치한 결과로 보고 있다. 부산시는 관리사업소와 도매시장법인 및 중도매인 등 유통종사자가 합심하여 올해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새로운 소비트렌드를 창출하는데 최선 노력을 다할 것이다. 또한, 시민들이 농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및 환경을 개선하고, 우수 농산물 확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경영혁신을 통해 질 좋고 안전한 농산물을 더욱 많이 공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2018년 1월의 6차산업인으로 전라북도 전주시 소재의 “농업회사법인 ㈜디자인농부” “김요섬 대표”(만 38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업분야의 생산(1차), 제조가공(2차) 및 유통체험관광 등 서비스(3차)를 통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산업 우수 경영체를 ”이달의 6차산업인(人)“으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대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디자인농부의 김요섬 대표는 가공상품 제조에 필요한 농산물의 80% 이상을 지역 30여개 농가와 협약을 맺고 지역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기업농가 간 상생 협력을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김요섬 대표는 막대형으로 포장된 커피에서 착안해 미숫가루, 팥 볶음가루, 검은콩가루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1회용 낱개 포장으로 곡물류, 분말류, 차류 47종의 상품을 출시했다.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고 산화방지, 정량 섭취가 가능한 이 제품은 100% 국산 재료로 건강간식, 아침 대용식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하고 있다. 김요섬 대표는 특허(2건)우수상품 인증(8건)을 획득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케이티(회장 황창규, 이하 “KT")는 2018년 1월 9일(화) 14시 30분, KT 우면연구센터에서 (가칭)한국형 나노디그리 인공지능(AI) 분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올해 시범 운영되는 ‘(가칭)한국형 나노디그리’는 4차 산업혁명 분야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교육모델로, 나노디그리 사업 최초로 인공지능 티브이(TV) ‘기가지니’ 등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도해 온 KT가 대표기업으로 참여한다. ‘(가칭)한국형 나노디그리’는 직업 현장과 교육 훈련 간의 격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업이 교육과정 개설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학습자의 직무능력 습득 여부를 직접 인증하는 교육과정으로 ‘18년도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오봉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1)이 지난 10일 ‘금천구 시각장애인협회’에서 수여하는 감사장을 받았다. ‘금천구시각장애인협회’는 금천구에 거주하는 천여명의 시각장애인들이 화합과 소통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의 불편을 줄여나가기 위해 만들어졌다. 협회 이동렬 지회장은 수여식에서 ‘오봉수 시의원이 지난 1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금천구 시각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진심을 담아 노력해 주셨다’며 ‘그 동안의 업적과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감사장을 수여 한다’고 말하며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오 의원은 평소 구민들과 직접 대면하고 소통하며 화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신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구민들을 위해 여러 지역 단체와 연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시각장애인 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온 바 있다. 오 의원은 “선출직 의원으로서 시각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장을 받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아직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들어하시는 시각장애인들이 많이 있다. 그런 분들을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더 뛰어야 되는데 잘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성백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제27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2018년도 중랑구 관련 예산으로 서울시 예산 533억 원과 서울시 교육청 예산 228억 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성 의원에 따르면, 이번 예산 편성 중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동네 뒷산을 공원화하고자 하는 것으로 봉화산의 장기미집행 공원용지 보상과 더불어 주민휴식공간이 열악한 지역에 휴게 등의 여가공간과 녹지를 조성하여 산림생태경관을 복원하며 시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봉화산근린공원 조성’사업이다. 동 사업은 쉼터와 야외체육시설 등을 조성하고 봉수대 화장실 리모델링, 목제휀스 및 목계단 정비, 무단경작지 등이 정비될 예정이다. 올해 편성된 주요 중랑구 관련 사업 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환경보전 분야에 ▲봉화산근린공원 조성사업 96억 8,000만원 ▲중랑천 초안산앞 보행교량 설치 57억 4,000만원 ▲중랑천 보도육교 설치 28억 원, 봉화산 공원 유지관리 및 보수 정비 25억 9,000만원 ▲망우동 우림시장주변 사각형거 보수보강 22억 원 ▲용마산, 망우산 등 등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서울시 조례를 가장 많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4년 7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9대 서울시의원들의 조례 제·개정 발의 현황에 따르면, 김태수 의원이 39건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어 김용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1)과 남재경 의원(자유한국당, 종로1)이 같은 33건, 김용석 의원(국민의당, 서초4)이 31건으로 각각 집계됐다. 김태수 의원은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장애인 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시민여가활성화 기본조례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관광 활동지원 조례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서울시의회 교섭단체 구성·운영 조례 등 7건을 제정했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등 32건을 개정했다. 이밖에 김 의원은 택시업계의 부담 경감 및 택시 이용 시민의 카드결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 택시요금 카드수수료 지원을 위한 조례 등 79건의 공동 발의와 152건의 찬성 발의를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월 9일(화) 19시, 더 베로니스 레스토랑(안양)에서 열린 제45회 안양시 한의사회(회장 정은철)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제45회 안양시 한의사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고, 2018년 새해에는 안양시 한의사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안양시 한의사회는 1970년에 설립돼 한의약 발전과 시민 건강에 기여하면서, 170여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단체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안양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애써달라”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전국에서 4번째로 안양시가 제정한 ‘한방 난임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로 안양시 한의사회가 2015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한방 난임 사업에 큰 탄력을 받게 됐다”며, 한방 난임 치료가 저출산 현상과 맞물려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난임 문제를 해결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양시 한의사회 정은철 회장은 “급변하는 경제?경영 환경 속에서 한의학이 가지고 있는 맞춤의학, 근본치료의 진수를 잘 살려내고, 이를 현대적 제도